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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짬뽕
보통

짬뽕

짬뽕은 해산물과 채소를 고춧가루 기름에 센 불에 볶아낸 뒤 육수를 부어 끓인 얼큰한 한국식 중화 면 요리입니다. 오징어와 홍합에서 나온 해산물 감칠맛이 닭육수와 합쳐지면서 깊고 복합적인 국물 맛이 만들어지며, 고춧가루를 기름에 먼저 볶아 매운맛에 불향과 고소함이 동시에 실립니다. 양배추와 양파, 대파가 국물 속에서 단맛을 내고, 간장이 전체 간을 잡아줍니다. 쫄깃한 중화면이 붉고 진한 국물을 머금어 한 젓가락에 뜨겁고 매콤한 맛이 가득 전해집니다.

준비 20조리 202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오징어는 한입 크기로 썰고 홍합은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2. 2

    웍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기름을 냅니다.

  3. 3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센 불에서 숨이 죽을 때까지 볶습니다.

  4. 4

    고춧가루를 넣어 20초간 볶아 향을 올린 뒤 오징어와 홍합을 넣습니다.

  5. 5

    간장과 육수를 붓고 6~7분 끓여 해물 맛을 우려냅니다.

  6. 6

    면을 따로 삶아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 완성합니다.

꿀팁

고춧가루를 태우지 않도록 짧게 볶아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해물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620
kcal
단백질
34
g
탄수화물
78
g
지방
18
g

다른 레시피

육개장 국수
보통

육개장 국수

육개장 국수는 소고기 양지를 푹 삶아 우린 진한 육수에 고춧가루와 참기름으로 양념한 고사리, 숙주, 대파를 넣고 끓인 뒤 삶은 소면을 더한 국수입니다. 양지를 충분히 삶아야 국물에 소고기의 깊은 감칠맛이 배어들고, 고기는 결대로 찢어 넣어야 국물과 함께 씹히는 맛이 살아납니다. 고춧가루를 참기름에 먼저 볶아 채소와 함께 밑간하면 매운맛이 기름에 녹아 얼큰하면서도 둥근 매콤함이 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색이 탁해지지 않으면서 짭짤한 깊이가 더해집니다. 소면 대신 당면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이 국물을 더 오래 머금어 다른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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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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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면

홍합탕면은 홍합을 듬뿍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에 중화면을 말아 먹는 해산물 면 요리입니다. 홍합에서 우러나온 진한 바다 감칠맛이 국물의 핵심이며, 무가 함께 끓으면서 국물에 단맛과 깔끔한 뒷맛을 더합니다. 국간장과 맛술로 간을 잡고, 다진 마늘과 대파가 향을 보태 해산물 특유의 비린맛 없이 깊은 풍미만 남깁니다. 후추를 살짝 뿌리면 뜨거운 국물의 풍미가 한층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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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시
보통

안동국시

안동국시는 경북 안동에서 수백 년간 혼례·제사·집안 큰 행사에 올려온 잔치 국수로, 한국 문화에서 긴 면은 장수를 상징해요. 양지와 사골을 몇 시간 동안 맑게 끓여 뽀얗지 않으면서도 젤라틴이 녹아 입술에 감기는 깊은 육수를 내요. 밀국수를 따로 삶아 헹군 뒤 맑은 육수에 담고, 지단채·애호박채·삶은 양지 몇 점을 조용히 올려요. 국간장과 마늘로만 간을 맞춰 국물이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고기 맛이 앞서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같은 안동의 찜닭이 강렬한 매운맛으로 승부한다면, 안동국시는 절제와 맑음으로 승부하는 정반대의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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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소면
쉬움

멸치 소면

멸치 소면은 냉장고에 특별한 재료가 없을 때 한국 가정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수예요. 마른 멸치와 다시마를 15분 끓여 맑은 육수를 내면, 은은한 바다 향 위에 감칠맛이 깔린 국물이 완성돼요. 소면은 전분이 국물을 탁하게 만들지 않도록 따로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면발이 깔끔하게 풀리게 해요. 뜨거운 육수에 소면을 담고 송송 썬 파와 참기름 한 방울, 구운 김 한 장이면 완성이에요. 고춧가루도 된장도 없이 멸치 육수의 맑은 감칠맛과 가는 면의 탄력만으로 승부하는 담백함이 이 국수의 매력이에요. 한국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점심으로 끓여주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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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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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해물탕은 꽃게, 새우, 바지락, 오징어 등 여러 해산물을 한 냄비에 넣고 얼큰하게 끓여내는 탕입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넉넉히 풀어 매콤한 국물 바탕을 만들고, 무와 대파, 청양고추가 감칠맛과 시원한 뒷맛을 보태줍니다. 각각의 해산물이 내놓는 육수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단독으로는 낼 수 없는 복합적인 깊이가 생깁니다. 끓는 냄비 채로 식탁에 올려 펄펄 끓는 상태에서 건져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소주나 맥주와 함께하는 자리에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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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탕

아귀탕은 남해안 어촌에서 갓 잡은 아귀로 끓이던 국물 요리로, 졸이거나 볶는 아귀 요리와 달리 맑은 국물이 중심이에요. 멸치육수에 무를 먼저 8분 끓여 단맛을 우려낸 뒤 아귀를 넣으면, 생선의 콜라겐이 국물에 녹아들면서 바디감이 생겨요. 중불에서 부드럽게 익힌 아귀 살은 담백하면서 젤라틴질이 도는 독특한 식감이에요. 마지막에 넣는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으로 부드러운 생선과 대비를 이루고, 대파와 고춧가루가 국물을 얼큰한 붉은빛으로 물들여요. 해안 지역 새벽 시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채로 내놓던 해장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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