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참치전
기름을 뺀 참치캔에 양파, 당근, 깻잎을 섞고 부침가루 반죽으로 얇게 부쳐낸 전입니다. 깻잎 한 장 위에 반죽을 올려 구워 내기 때문에 한 장씩 먹기 편하고, 깻잎 특유의 향긋한 풍미가 참치의 짠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노릇하게 구워야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참치는 기름을 빼고,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집니다.
- 2
볼에 부침가루, 물, 달걀, 소금을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
- 3
참치와 다진 채소를 넣어 고르게 섞습니다.
- 4
깻잎 한 장씩 펴고 반죽을 얇게 올립니다.
- 5
중약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 6
키친타월로 기름을 살짝 제거해 담아냅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김치전컵
김치전컵은 잘게 썬 신김치와 대파, 청양고추를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팬에서 작은 원형으로 부쳐낸 뒤 컵에 세워 담아 내는 길거리 스타일 전입니다. 김치국물을 반죽에 함께 넣으면 발효 감칠맛이 반죽 전체에 퍼지면서 일반 김치전보다 맛이 진해집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천천히 부치면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튀겨지듯 익으며, 청양고추가 신김치의 산미 위에 날카로운 매운맛을 더합니다. 반죽을 되직하게 만들어야 컵에 세워 담아도 모양이 유지됩니다.

참치깻잎전
참치캔의 기름을 빼고 깻잎, 양파, 당근과 함께 반죽하여 부쳐낸 전입니다. 참치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깻잎의 진한 향이 잘 어우러지며, 달걀을 넣어 반죽에 결착력을 높였습니다. 당근과 양파가 단맛을 보태주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맛을 냅니다.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 간식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전입니다.

김치치즈감자전컵
김치치즈감자전컵은 채 썬 감자와 잘게 썬 김치를 부침가루, 달걀과 함께 반죽하여 컵 모양으로 눌러 부치고, 가운데에 모짜렐라 치즈와 대파를 넣어 뚜껑을 덮고 익히는 분식 스타일 전입니다. 감자의 전분이 바인더 역할을 하여 컵 형태를 유지시키며,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바삭한 크러스트를 형성합니다. 뚜껑 아래에서 녹아내린 치즈가 매콤한 김치와 섞이며, 감자 고유의 포근한 맛이 전체의 베이스를 잡아줍니다. 김치 수분을 충분히 짜내야 컵 모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참치 김치전
참치김치전은 기름을 뺀 캔 참치와 잘게 다진 묵은 김치를 부침가루 반죽에 섞어 팬에서 노릇하게 부쳐내는 전입니다. 참치의 담백한 단백질감과 묵은 김치의 깊은 발효 산미가 한 장 안에서 만나며, 반죽을 최소한으로 쓰기 때문에 속 재료의 맛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묵은지를 쓸수록 산미와 감칠맛이 진해져 참치의 밋밋함을 상쇄하고, 달걀을 반죽에 넣으면 응집력이 높아져 뒤집을 때 부서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흔히 있는 재료만으로 10분 안에 완성할 수 있어 간단한 한 끼나 안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전입니다.

길거리 햄에그토스트
길거리 햄에그토스트는 채소달걀 부침과 팬에 구운 햄을 버터 토스트에 끼운 한국 길거리 토스트의 기본형입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잘게 채 썰어 달걀에 섞은 반죽을 팬에 납작하게 부쳐 내고, 햄은 양면을 30초씩 구워 가장자리에 살짝 캐러멜화를 입힙니다. 케첩 위에 설탕을 뿌리는 방식은 길거리 토스트 특유의 달짭한 맛의 핵심이며,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달걀층이 한 입에 대조적인 식감을 만듭니다. 치즈 없이 만들어 기름기가 덜하고 담백합니다.

기름떡볶이
기름떡볶이는 국물 없이 식용유에 떡을 볶으면서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로 만든 양념장을 코팅하듯 입히는 건식 떡볶이입니다. 기름에 고춧가루를 살짝 볶으면 매운맛보다 고소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여기에 간장의 감칠맛과 설탕의 단맛이 겹쳐져 진한 양념층을 만듭니다. 국물떡볶이와 달리 수분이 없어 양념이 떡 표면에 단단히 달라붙고, 대파와 깨를 마지막에 넣어 식감과 향의 포인트를 줍니다. 1970~80년대 서울 학교 앞 분식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