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국
국/탕 쉬움

순두부국

한눈에 보기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넣어 맑게 끓이는 담백한 국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고춧가루·고추장 없이 국간장만으로 맑고 자극 없는 국물
  • 숟가락으로 떠서 넣어야 순두부 모양이 살아있는 투입 방식
  • 새우젓 조금이 바다 향 은은하게 깔며 맛 깊이 더함
총 시간
20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6
열량
75 kcal
단백질
6 g

핵심 재료

순두부멸치 육수국간장마늘대파

핵심 조리 흐름

  1. 1 마늘 2쪽은 곱게 다지고 대파 1대는 얇게 송송 썬다. 순두부 300g은 포장째 흔들지 말고 바로 뜰 준비를 한다.
  2. 2 냄비에 멸치 육수 800ml를 붓고 중불에서 끓인다.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가 오르면 센 불로 오래 끓이지 않는다.
  3. 3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 1작은술을 넣고 1분만 끓인다. 향이 퍼지면 국물이 탁해지기 전 불을 낮춘다.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넣어 맑게 끓이는 담백한 국입니다. 순두부찌개와 달리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넣지 않아 국물이 맑고 자극이 없으며, 순두부 자체의 콩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온전히 살아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짠맛이 앞서지 않으면서 육수의 감칠맛이 또렷하게 느껴지고, 순두부가 숟가락 위에서 살짝 흔들리다 입안에서 녹듯 풀어지는 식감이 이 국의 핵심입니다. 새우젓을 조금 넣으면 바다 향이 은은하게 깔리면서 맛에 깊이가 더해집니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입맛이 없을 때,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이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 5분 조리 15분 4 인분
재료별 요리 → 국간장 마늘 대파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마늘 2쪽은 곱게 다지고 대파 1대는 얇게 송송 썬다.

    순두부 300g은 포장째 흔들지 말고 바로 뜰 준비를 한다.

  2. 2
    불 조절

    냄비에 멸치 육수 800ml를 붓고 중불에서 끓인다.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가 오르면 센 불로 오래 끓이지 않는다.

  3. 3
    불 조절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 1작은술을 넣고 1분만 끓인다.

    향이 퍼지면 국물이 탁해지기 전 불을 낮춘다.

  4. 4
    단계

    순두부는 큰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떠서 국물에 살며시 넣는다.

    넣은 뒤 젓지 말고 냄비를 살짝 흔들어 자리만 잡는다.

  5. 5
    불 조절

    약불로 낮춰 5분 정도 조용히 끓인다.

    순두부가 속까지 따뜻하고 숟가락 위에서 흔들리면 충분하니 오래 끓이지 않는다.

  6. 6
    간 맞춤

    맛을 보고 소금 1/2작은술을 나눠 넣어 간을 맞춘다.

    대파를 올린 뒤 한소끔만 데워 맑은 국물 그대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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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국수
같은 재료: 순두부

순두부 국수

순두부 국수는 멸치 육수에 순두부를 풀어 넣고 칼국수 면을 함께 끓인 담백한 국수입니다. 순두부가 국물에 자연스럽게 풀어지면서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 줍니다. 별도의 강한 양념 없이도 멸치 육수의 감칠맛과 순두부의 고소함이 깊은 맛을 냅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25분이면 충분하며,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주요 재료는 칼국수 면, 순두부, 멸치 육수, 애호박이며, 면 삶는 시간과 소스 농도를 중심으로 조리하면 순두부 국수의 질감이 안정됩니다.

바지락순두부국
같은 재료: 순두부 국/탕

바지락순두부국

바지락순두부국은 바지락 육수에 순두부를 풀어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국입니다. 무를 먼저 끓여 시원한 단맛을 국물에 충분히 우려낸 뒤 해감한 바지락을 넣으면, 무의 단맛이 조개의 짠기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국물이 균형 잡힌 맛을 형성합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순두부를 큰 숟가락으로 떠서 조심스럽게 넣는데, 세게 저으면 두부가 완전히 풀어져 국물이 탁해지므로 살살 넣고 그대로 두어야 뭉글뭉글한 덩어리 식감이 유지됩니다.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을 잡고,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올립니다. 순두부의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에서 몽글하게 퍼지면서 조개 육수의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 한 숟가락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바지락을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므로 입이 벌어진 직후 순두부를 넣고 3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국은 해장국으로도 즐겨 먹으며, 속이 편안하면서도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두부조림덮밥
상차림 조합 밥/죽

두부조림덮밥

두부조림덮밥은 두부를 노릇하게 팬에 구운 뒤 간장, 설탕, 마늘을 섞은 양념에 자작하게 졸여 밥 위에 올린 덮밥입니다. 두부 겉면에 크러스트가 생길 때까지 강불에서 구워야 졸이는 과정에서 두부가 양념을 흡수하면서도 형태를 유지합니다. 양파는 두부와 함께 졸이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소스에 단맛을 더하고, 졸아드는 국물이 밥 알갱이에 스며들어 마지막 숟가락까지 균일한 간이 유지됩니다.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 넣으면 달콤 짭짤한 소스에 칼칼한 매운맛이 포인트가 되고,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향긋한 풍미를 더합니다. 간장 소스가 밥에 고루 흡수되어 따로 반찬 없이도 한 그릇만으로 충분한 식사가 됩니다.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 시간이 짧아 평일 저녁 1인 식사나 바쁜 아침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으며, 두부가 주재료라 채식 단백질을 챙기기에도 좋습니다.

순두부찌개
비슷한 레시피 찌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부드러운 순두부를 바지락과 돼지고기 다짐육, 고춧가루 양념 국물에 끓인 한국의 대표 찌개입니다. 참기름에 고춧가루와 마늘을 볶아 향을 먼저 충분히 낸 뒤 국물을 부어 끓이고, 달걀 두 개를 올려 반숙으로 익힙니다. 바지락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감칠맛이, 돼지고기에서는 묵직하고 고소한 깊이가 나와 국물이 단층이 아닌 복합적인 맛을 냅니다. 뚝배기의 열 보존력이 높아 식탁에 올린 뒤에도 한동안 펄펄 끓는 상태가 유지되며, 뚝배기째 그대로 내는 것이 순두부찌개의 정석입니다. 밥을 한 숟가락 넣어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매콤하고 짭짤한 국물이 밥알에 스며들어 한 그릇이 금방 비워집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세발나물무침
반찬 쉬움

세발나물무침

갯벌 근처에서 자라는 세발나물 220g을 끓는 물에 10초만 데쳐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 참기름으로 무치는 산뜻한 반찬입니다. 세발나물은 자체적으로 짭조름한 맛을 지니고 있어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간이 맞으며, 가느다란 줄기가 씹힐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을 줍니다. 양파 채를 함께 무치면 단맛이 더해지고, 매실청의 과일 향이 식초의 신맛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무치는 시간을 짧게 유지해야 줄기가 숨이 죽지 않고 생생한 초록빛을 유지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8분 조리 1분 4 인분
마늘종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마늘종장아찌

마늘종장아찌는 마늘종을 5cm 길이로 잘라 소독한 병에 담고, 간장·식초·설탕·다시마를 함께 끓인 절임장에 청양고추를 곁들여 부어 숙성시키는 장아찌입니다. 마늘종의 알싸한 마늘 향이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과 서서히 어우러지면서 씹을수록 풍미가 깊어지고, 다시마가 절임장에 해조류 특유의 부드러운 감칠맛을 보태줍니다. 식초의 산미가 짠맛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청양고추가 끝맛에 은근한 매운 기운을 더해 단조롭지 않은 맛의 층을 만들어 냅니다. 절임장을 끓여 부은 뒤 2일이 지나면 한 번 더 끓여서 다시 부어주는 과정을 반복해야 보관성이 높아지고 마늘종이 더 고르게 절여집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냉장고에서 한 달 이상 꺼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0분 4 인분
시래기된장전
전/부침 쉬움

시래기된장전

삶은 시래기를 된장과 함께 반죽하여 부쳐내는 구수한 전입니다. 시래기의 질긴 섬유질이 씹는 맛을 살리고, 된장의 발효 향이 반죽 전체에 배어들어 별도 소스 없이도 맛이 충분히 진합니다. 메밀가루를 섞으면 담백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더해지고, 청양고추가 매콤한 악센트를 줍니다. 다진 마늘은 된장과 함께 볶으면 날냄새가 빠지면서 감칠맛이 깊어지므로, 반죽 전에 먼저 기름에 살짝 볶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고르게 익으면서 겉은 바삭하게 마무리됩니다. 완성 후에는 전이나 곁들임 안주로 내기 좋고, 곁들이는 소스나 반찬은 재료의 간에 맞춰 가볍게 더하면 됩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18분 조리 10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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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새우국
국/탕 쉬움

연두부새우국

멸치다시마 육수에 무를 넣어 단맛을 우리고, 손질한 새우를 넣어 3분간 끓인 뒤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크게 떠넣어 마무리하는 맑은 국입니다. 새우 껍질에서 나오는 단맛이 국물의 중심이 되고, 연두부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국물을 머금습니다. 연두부를 오래 끓이면 형태가 무너지므로 2분 이내로 짧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파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하고 속이 편한 국이 됩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해장국
국/탕 보통

해장국

돼지 등뼈를 오래 끓여 낸 육수에 우거지, 선지, 고춧가루를 넣어 구수하고 얼큰하게 완성하는 한국 대표 해장국입니다. 등뼈에서 우러난 묵직한 국물 위에 된장의 발효 향과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겹쳐져, 한 숟가락 떠먹으면 입안에서 칼칼한 감칠맛이 복합적으로 퍼집니다. 우거지는 된장과 마늘로 양념해 먼저 조물거린 뒤 국물에 넣으면 거친 식감이 씹는 재미를 더하면서 국물에 채소의 구수함을 보태줍니다. 선지는 철분이 풍부하고 단백질 밀도가 높아 숙취로 지친 몸에 영양을 보충하는 전통 재료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으면 뚝배기 안에서 시각적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냅니다.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강하게 퍼지는데, 한국에서는 이 열기가 알코올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고 정신을 맑게 한다고 오래전부터 믿어왔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문을 여는 해장국 전문집의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이 국은 건설 현장 노동자와 늦은 밤을 보낸 이들을 가리지 않고 한국의 음주 문화와 함께 수백 년을 이어온 음식입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20분 조리 120분 4 인분
만두국
국/탕 쉬움

만두국

고기와 두부, 채소를 얇은 밀가루 피에 빚어 만든 만두를 맑은 육수에 넣고 끓여낸 한국 전통 국물 요리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나 소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쓰며, 만두피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이 국물에 미세한 걸쭉함을 더합니다. 만두 속 고기 육즙과 부추 혹은 대파 향이 끓으면서 국물 전체에 풀려 감칠맛의 바탕이 됩니다. 달걀을 풀어 실처럼 흘려 넣으면 국물 표면에 부드러운 막이 생기며 시각적으로도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김가루를 올리거나 채 썬 지단을 얹으면 고소함과 색 대비가 더해집니다. 설날에 떡국 대신 만두국을 끓이는 가정도 많고, 떡과 만두를 함께 넣어 떡만두국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만두는 미리 빚어 냉동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 바로 끓일 수 있어 평일 저녁 국물 요리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호에 따라 간장과 식초를 섞은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국물의 구수한 맛과 만두 속 재료의 풍미 사이에 산미가 끼어들어 균형을 잡아줍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10분 조리 15분 4 인분

꿀팁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떠넣어야 모양이 살아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75
kcal
단백질
6
g
탄수화물
4
g
지방
3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