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식 부대찌개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스팸, 비엔나소시지, 잘 익은 김치, 베이크드빈을 한솥에 끓이는 얼큰한 찌개입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맵고 깊은 양념을 만들고, 멸치육수가 전체 맛의 베이스를 잡아줍니다. 두부와 양파가 국물에 부드러운 단맛을 더하며, 라면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여럿이 모여 냄비째 나눠 먹기 좋은 대표적인 한국 퓨전 요리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스팸, 소시지, 두부, 양파를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요.
- 2
냄비에 김치와 양파를 깔고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어 약불에서 2분간 볶아 향을 올려요.
- 3
멸치육수를 붓고 끓으면 스팸, 소시지, 두부를 가장자리부터 보기 좋게 올려요.
- 4
중불에서 8분 끓인 뒤 베이크드빈과 대파를 넣고 3분 더 끓여 국물 맛을 맞춰요.
- 5
국물 간을 보고 필요하면 김치국물 1~2큰술로 짠맛과 산미를 보완해요.
- 6
마지막에 라면사리를 넣고 2~3분 끓여 면이 풀리면 바로 불을 끄고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서울식 부대찌개
서울식 부대찌개는 멸치 육수를 기본으로 스팸, 비엔나소시지, 베이크드빈, 김치를 넣고 끓입니다. 일반 부대찌개와 달리 멸치 육수의 깊은 감칠맛이 바탕이 되어 국물 자체가 진하고, 베이크드빈이 걸쭉한 질감과 은은한 단맛을 더합니다. 라면 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면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부대찌개
스팸, 소시지, 라면 사리, 떡, 두부, 김치를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 국물에 한꺼번에 끓여내는 찌개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의정부 미군 기지 주변에서 시작된 요리로, 다양한 재료가 얼큰한 국물 속에서 어우러지며 각기 다른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라면 사리가 매콤한 국물을 머금어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선 찌개
고등어 또는 갈치를 토막 내어 무, 애호박과 함께 끓이는 생선 찌개입니다. 멸치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매콤한 국물을 만들고, 간장과 마늘로 깊은 맛을 더합니다. 무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국물에 단맛을 더합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매콤한 국물에 생선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꽃게 해물찌개
꽃게, 바지락, 새우를 한꺼번에 넣어 해산물 맛이 극대화된 해물찌개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1.2L에 세 가지 해산물이 각각의 감칠맛을 풀어내 겹겹이 깊은 국물을 만듭니다. 무와 애호박이 해물 육수를 흡수하고, 된장과 고춧가루가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양념 베이스를 잡아줍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를 올려 마무리하면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뒷맛이 오래 남습니다.

등뼈찜
돼지 등뼈를 감자, 대파와 함께 된장, 고춧가루, 간장 양념으로 푹 끓인 등뼈찜입니다. 등뼈 사이 살코기와 연골이 오래 조리하면 뼈에서 쉽게 분리되며, 된장이 깔아주는 구수한 밑맛 위에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더해집니다. 감자가 걸쭉한 국물 속에서 녹진하게 익어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습니다. 뼈 사이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어 소주 안주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굴순두부탕
굴순두부탕은 생굴의 짭조름한 바다 향과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한 그릇에 담은 국물 요리입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고춧가루를 먼저 볶아 매콤한 기름 향을 낸 뒤, 애호박과 양파를 넣어 단맛 바탕을 만듭니다. 물을 부어 끓이다가 순두부를 숟가락으로 떠 넣고, 굴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 과하게 익지 않도록 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칼칼하면서도 해산물 감칠맛이 깊은 탕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