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뼈찜
돼지 등뼈를 감자, 대파와 함께 된장, 고춧가루, 간장 양념으로 푹 끓인 등뼈찜입니다. 등뼈 사이 살코기와 연골이 오래 조리하면 뼈에서 쉽게 분리되며, 된장이 깔아주는 구수한 밑맛 위에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더해집니다. 감자가 걸쭉한 국물 속에서 녹진하게 익어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습니다. 뼈 사이에 붙은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어 소주 안주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등뼈를 찬물에 30분 담가 핏물을 빼요.
- 2
끓는 물에 5분 데쳐 불순물을 제거해요.
- 3
냄비에 등뼈, 물, 된장, 간장,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요.
- 4
중약불에서 60분 푹 익힌 뒤 감자를 넣어요.
- 5
감자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10분 더 졸여 마무리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갈치찜
갈치찜은 갈치를 무와 함께 고춧가루·간장 양념으로 조린 한국식 생선 찜 요리입니다. 갈치의 부드러운 흰 살이 매콤한 양념을 머금어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가 함께 조려져 양념 국물을 흡수하고, 생강즙이 생선의 비린내를 말끔히 잡아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밥에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생선 조림 요리입니다.

닭찜
뼈 붙은 닭고기를 감자, 당근, 양파와 함께 간장, 설탕, 마늘 양념으로 조린 한국식 닭찜입니다. 뼈에서 우러나는 육즙이 간장 양념과 합쳐져 윤기 있고 진한 국물을 만들며, 감자와 당근이 이 국물을 흡수해 속까지 간이 밴 채로 익습니다. 설탕이 간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감싸 단짠의 균형이 또렷합니다. 뚝배기에 담아 밥상 가운데 놓으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기 좋은 집밥의 대표 메뉴입니다.

동태찜
동태를 무, 콩나물과 함께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 양념으로 조린 매운 생선찜입니다. 냉동 명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동 후 양념 국물에 넣으면 살이 푸석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국물을 흡수해 달큰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고,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뒷맛을 더합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아 밥에 끼얹어 먹으면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찜
돼지고기 김치찜은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묵은지를 냄비에 켜켜이 담고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과 함께 약불에서 50분 이상 푹 졸이는 한국 가정식 대표 찜입니다. 묵은지의 강한 발효 산미가 긴 조리 과정에서 부드러워지면서도 고기에 깊은 감칠맛을 불어넣고, 돼지고기의 지방이 녹아 국물에 진한 풍미를 더합니다. 양파와 대파가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전체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고기가 젓가락으로 찢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지면 밥 위에 얹어 국물까지 끼얹어 먹는 밥도둑 요리입니다.

닭간장찜
닭간장찜은 닭다리살을 감자, 당근 등 채소와 함께 간장 양념에 조려내는 한국식 찜 요리입니다. 간장의 짭짤한 감칠맛이 닭고기 속까지 깊이 배어들어 담백하면서도 맛이 진합니다. 채소는 고기 육즙과 양념을 머금고 부드럽게 익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매운 양념을 쓰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입니다.

순대전골
순대를 양배추, 깻잎, 양파와 함께 고춧가루 양념 사골육수에 끓인 매콤한 전골입니다. 순대가 국물을 흡수하며 더욱 쫄깃해지고, 된장이 감칠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양배추가 익으면서 단맛을 내고 깻잎이 향긋함을 보태줍니다. 사골육수의 묵직한 바디에 고춧가루의 화끈한 매운맛이 더해져 추운 날 여럿이 둘러앉아 먹기 좋은 전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