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찌개 쉬움

부대찌개

한눈에 보기

스팸, 소시지, 라면 사리, 떡, 두부, 김치를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 국물에 한꺼번에 끓여내는 찌개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스팸·소시지의 짠 감칠맛과 김치 산미가 같은 국물에서 충돌하며 조화
  • 라면 사리가 국물을 흡수해 끓을수록 면이 진한 매콤 국물 맛 지님
  • 한국전쟁 후 미군 식재료와 한국 재료의 역사적 혼합에서 비롯된 메뉴
총 시간
40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12
열량
520 kcal
단백질
22 g

핵심 재료

김치스팸소시지라면 사리

핵심 조리 흐름

  1. 1 스팸 200g과 소시지 4개는 0.5cm 두께로 썰고, 두부 반 모는 매콤한 국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자릅니다.
  2. 2 넓은 전골 냄비 바닥에 김치 200g을 깔고, 그 위에 스팸, 소시지, 두부, 떡 150g을 종류별로 줄을 맞춰 가지런히 담아 풍성하게 준비합니다.
  3. 3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그릇에 담고 가루가 뭉치지 않게 저어 매콤하고 진한 감칠맛의 양념장을 만듭니다.

스팸, 소시지, 라면 사리, 떡, 두부, 김치를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 국물에 한꺼번에 끓여내는 찌개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의정부 미군 기지 주변에서 시작된 요리로, 미국 군용 식재료와 한국 재료가 한 냄비에서 만났습니다. 재료마다 식감이 달라 떡의 쫄깃함, 라면 사리의 탄력, 두부의 부드러움이 매콤한 국물 속에 공존합니다. 라면 사리가 국물을 흡수하며 끝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넣는 재료를 조합하기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완성 후에는 밥과 먹는 찌개으로 내기 좋고, 곁들이는 소스나 반찬은 재료의 간에 맞춰 가볍게 더하면 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25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스팸 200g과 소시지 4개는 0.5cm 두께로 썰고, 두부 반 모는 매콤한 국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자릅니다.

  2. 2
    마무리

    넓은 전골 냄비 바닥에 김치 200g을 깔고, 그 위에 스팸, 소시지, 두부, 떡 150g을 종류별로 줄을 맞춰 가지런히 담아 풍성하게 준비합니다.

  3. 3
    간 맞춤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그릇에 담고 가루가 뭉치지 않게 저어 매콤하고 진한 감칠맛의 양념장을 만듭니다.

  4. 4
    불 조절

    냄비 중앙에 양념장을 올리고 재료가 흐트러지지 않게 물 1000ml를 가장자리로 조심스럽게 부은 뒤, 육수가 끓어오를 때까지 센 불에서 가열합니다.

  5. 5
    불 조절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풀고 중불에서 10분간 더 끓여, 햄과 소시지의 고소한 맛과 김치의 시원한 감칠맛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오도록 조리합니다.

  6. 6
    마무리

    라면 사리 2개를 넣고 3분간 더 끓인 뒤, 어긋썰기한 대파 2대를 고명으로 올려 잔열로 익히며 향긋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더해 완성합니다.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찌개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햄가득 부대찌개
같은 재료: 김치 찌개

햄가득 부대찌개

스팸과 비엔나소시지를 듬뿍 넣어 고기 맛이 진하게 살아 있는 부대찌개입니다. 잘 익은 김치의 신맛이 가공육의 짠맛과 균형을 잡아주고,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얼큰한 깊이를 더합니다. 라면사리를 넣으면 국물을 빨아들여 쫄깃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면이 됩니다. 육수 900ml를 넉넉히 잡아 여럿이 함께 끓여 먹기에 적합합니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 근처에서 남은 햄과 소시지를 활용하면서 생겨난 음식으로, 지금은 스팸과 치즈, 라면이 들어가는 형태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햄을 가득 넣은 이 버전은 고기 본연의 짭조름하고 묵직한 맛을 전면에 내세우는 스타일입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
같은 재료: 스팸 찌개

의정부식 부대찌개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스팸, 비엔나소시지, 잘 익은 묵은지, 베이크드빈을 멸치육수 베이스 국물에 한꺼번에 넣고 끓이는 얼큰한 찌개입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깊고 매운 양념 베이스를 만들고, 두부와 양파가 국물에 녹아들어 자극적인 맛 사이에서 부드러운 단맛을 보완합니다. 푹 삭힌 김치는 신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더해 육가공품의 짠맛과 균형을 이루며, 라면사리를 마지막에 넣고 국물이 면에 완전히 배어들 때까지 끓이면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의정부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 주변에서 이 찌개가 처음 발전한 지역으로, 그 기원이 도시 이름과 함께 음식 이름에 남아 있습니다.

크림 치킨 덮밥
상차림 조합 밥/죽

크림 치킨 덮밥

크림 치킨 덮밥은 한입 크기로 자른 닭가슴살을 버터에 볶은 뒤 생크림과 마늘을 넣고 졸여 밥 위에 올리는 덮밥입니다. 버터로 닭고기 표면을 먼저 익혀 마이야르 반응을 낸 다음 생크림을 붓고 약불에서 천천히 졸이면 소스가 걸쭉하게 농도가 잡힙니다. 마늘이 크림 속에서 단맛을 내며 녹아들어 소스 전체에 은은한 향을 더하고, 소금과 후추만으로 충분히 간이 맞습니다. 서양식 크림 파스타와 같은 풍부한 소스를 밥과 함께 먹는 퓨전 메뉴로, 밥알이 크림 소스를 흡수해 한 입마다 묵직한 맛이 납니다. 파슬리나 굵게 간 블랙페퍼를 뿌리면 마무리가 한층 깔끔하고 깊어집니다.

서울식 부대찌개
비슷한 레시피 찌개

서울식 부대찌개

서울식 부대찌개는 일반적인 물 대신 멸치육수를 밑국물로 사용하여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내는 찌개 요리입니다. 전골냄비 바닥에 김치를 깔고 스팸과 칼집을 낸 비엔나소시지, 양파 등을 둘러 담은 뒤 가운데에 베이크드빈을 올려 끓입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로 만든 양념장이 국물에 어우러지면서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냅니다. 베이크드빈은 국물에 점성을 주어 걸쭉하게 만들고 은은한 단맛을 더해 전체적인 풍미를 잡아줍니다. 찌개가 끓으면 대파를 넣고 마지막에 라면 사리를 더해 꼬들꼬들하게 익혀 먹습니다. 햄과 소시지에서 우러난 맛과 멸치육수가 어우러져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완성하며, 끓이면서 면에 국물이 배어들 때 바로 나누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도라지볶음
반찬 보통

도라지볶음

도라지는 식용과 한방 약재로 수백 년간 재배해 온 뿌리 식물입니다. 생 도라지는 사포닌 때문에 쓴맛이 강하여, 가늘게 찢어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10분 둔 뒤 찬물에 두 번 헹궈야 합니다. 이 소금 주무르기가 쓴맛은 빼면서 아삭한 식감은 지키는 핵심 과정입니다.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낸 팬에 도라지를 넣고 2분 볶다가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양념을 더해 3분 더 볶으면 윤기 나는 매콤달콤한 소스가 감긴 쫀득한 반찬이 완성됩니다. 마지막 불을 올려 수분을 날려야 소스가 흐르지 않고 도라지에 착 달라붙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치킨무
김치/절임 쉬움

치킨무

치킨무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잘라 식초, 설탕, 소금을 끓인 절임물에 담가 만드는 한국식 무피클입니다. 절임물을 완전히 식혀서 부어야 무가 물러지지 않고 단단한 아삭함을 유지하며, 통후추가 절임물에 은은한 향을 더합니다. 조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냉장 하루면 새콤달콤한 간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치킨이나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의 곁들임으로 입안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며, 유리 용기에 보관하면 맛 변질 없이 일주일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초스피드 🏠 일상
준비 10분 조리 5분 4 인분
시래기된장전
전/부침 쉬움

시래기된장전

삶은 시래기를 된장과 함께 반죽하여 부쳐내는 구수한 전입니다. 시래기의 질긴 섬유질이 씹는 맛을 살리고, 된장의 발효 향이 반죽 전체에 배어들어 별도 소스 없이도 맛이 충분히 진합니다. 메밀가루를 섞으면 담백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더해지고, 청양고추가 매콤한 악센트를 줍니다. 다진 마늘은 된장과 함께 볶으면 날냄새가 빠지면서 감칠맛이 깊어지므로, 반죽 전에 먼저 기름에 살짝 볶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고르게 익으면서 겉은 바삭하게 마무리됩니다. 완성 후에는 전이나 곁들임 안주로 내기 좋고, 곁들이는 소스나 반찬은 재료의 간에 맞춰 가볍게 더하면 됩니다.

🍺 술안주 ⚡ 초스피드
준비 18분 조리 10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토마토갈비찌개
찌개 보통

토마토갈비찌개

소갈비와 완숙 토마토를 고추장 및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여낸 이색적인 퓨전 찌개 요리입니다. 갈비의 핏물을 빼고 10분간 초벌로 끓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새 물에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25분간 끓여 깊고 진한 육수를 냅니다. 여기에 큼직하게 썬 감자와 다진 토마토를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을 풀어 12분간 조리합니다. 완숙 토마토의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이 찌개 양념의 감칠맛과 섞이면서 깊은 풍미의 걸쭉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포슬포슬하게 익은 감자는 국물의 농도를 더해주고 든든한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조리를 마친 후 불을 끄고 3분간 뜸을 들이면 갈비 속까지 열이 고루 전달되어 고기가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밥과 곁들이기에 좋은 따뜻하고 든든한 한 그릇 음식입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45분 4 인분
바지락 된장찌개
아시안 쉬움

바지락 된장찌개

바지락 된장찌개는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끓이는 찌개 중 하나로, 된장의 구수함과 바지락의 시원한 해산물 감칠맛이 만나는 조합입니다. 바지락을 먼저 해감한 뒤 된장을 풀어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면서 짠 바닷물 맛의 육수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깊이가 달라집니다. 애호박은 열을 받으면 단물을 내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보태고, 두부는 국물을 머금어 한 입 베면 뜨거운 육수가 터져 나오는 역할을 합니다.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매운맛이 된장의 무거움을 잘라 주면서 전체 맛의 균형을 잡아 줍니다. 밥에 국물을 끼얹어 말아 먹거나 반찬 여러 개와 함께 밥상의 중심 국으로 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여름에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다 넣어 시원하게, 겨울에는 뚝배기째 팔팔 끓여 뜨겁게 먹는 사계절 음식입니다.

🏠 일상
준비 12분 조리 25분 2 인분
우럭탕
국/탕 보통

우럭탕

냄비에 무를 먼저 넣고 끓여 물에 은은한 단맛을 입히는 것으로 우럭탕 조리를 시작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국간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국물에 손질한 우럭을 통째로 넣고 두부와 함께 15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냅니다. 살코기만 사용했을 때와 달리 우럭 뼈에서 우러나오는 콜라겐과 육즙이 국물에 묵직한 질감을 더해줍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넣는 미나리는 바다 향이 강한 국물에 신선한 허브 향을 더해 전체적인 인상을 가볍게 전환합니다. 우럭은 잔가시가 많아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지만, 바로 이 가시들이 국물의 바탕을 만드는 원천입니다. 비린 향을 잡고 싶다면 조리 시작 단계에서 생강 한 조각을 넣으면 도움이 됩니다. 더 강한 매운기를 원할 때는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걸쭉한 국물을 선호한다면 들깨 가루를 한 숟가락 더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갓 지은 쌀밥과 함께 뼈 사이의 살을 발라 먹으며 매콤한 국물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20분 조리 25분 4 인분

꿀팁

치즈를 올려 녹여 먹으면 국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물 대신 멸치 육수를 쓰면 감칠맛이 훨씬 깊어집니다.
베이크드 빈스 통조림을 넣으면 더 정통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20
kcal
단백질
22
g
탄수화물
48
g
지방
28
g

이런 변형도 있습니다

서울식 부대찌개

서울식 부대찌개는 햄과 채소를 깔끔하게 조합해 짭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나요. 진한 육수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햄가득 부대찌개

햄을 넉넉히 넣어 짭짤하고 진한 맛이 강조된 부대찌개예요. 라면사리와 함께 끓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