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차돌 쌀국수
보통

한우 차돌 쌀국수

한눈에 보기

한우 차돌 쌀국수는 구운 양파와 생강으로 향을 낸 맑은 육수에 얇은 차돌박이와 쌀국수면을 담아내는 베트남식 국수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양파·생강을 마른 팬에 직접 그을려 달콤한 캐러멜 향을 육수에 입힘
  •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얇은 차돌이 그릇 안에서 바로 익어 완성됨
  • 피시소스+설탕 조합으로 베트남식 단짠 클리어 육수 완성
총 시간
43분
난이도
보통
분량
2 인분
재료
10
열량
500 kcal
단백질
27 g

핵심 재료

쌀국수면차돌박이양파생강

핵심 조리 흐름

  1. 1 양파 120g과 생강 20g을 반으로 잘라 마른 팬 또는 직화 불 위에 올려 겉면이 까맣게 그을릴 때까지 구워 훈연 향을 냅니다.
  2. 2 냄비에 물 1200ml, 구운 양파, 생강을 넣고 강불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5분 향을 우려냅니다.
  3. 3 피시소스 1.5큰술과 설탕으로 국물 간을 맞추고 고운 체에 걸러 찌꺼기를 제거해 맑은 육수만 만듭니다.

한우 차돌 쌀국수는 구운 양파와 생강으로 향을 낸 맑은 육수에 얇은 차돌박이와 쌀국수면을 담아내는 베트남식 국수입니다. 양파와 생강을 마른 팬에 겉이 그을릴 때까지 직접 굽는 과정이 육수의 핵심입니다. 날것의 매운 향이 사라지고 달콤한 캐러멜 향이 올라오면서, 맑은 육수에도 깊이 있는 단향이 스며듭니다. 피시소스와 설탕으로 간한 육수는 뒷맛이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에 부으면 얇게 썬 차돌박이가 그 자리에서 익어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마무리됩니다. 숙주, 고수, 라임을 따로 내어 각자 기호에 맞게 향과 산미를 조절하는 방식이 베트남 쌀국수 전통 그대로입니다. 한우 차돌박이의 기름진 고소함이 피시소스 베이스 육수와 맞물려 베트남 현지 포와는 또 다른 풍성한 맛을 냅니다.

준비 18분 조리 25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마무리

    양파 120g과 생강 20g을 반으로 잘라 마른 팬 또는 직화 불 위에 올려 겉면이 까맣게 그을릴 때까지 구워 훈연 향을 냅니다.

  2. 2
    불 조절

    냄비에 물 1200ml, 구운 양파, 생강을 넣고 강불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5분 향을 우려냅니다.

  3. 3
    간 맞춤

    피시소스 1.5큰술과 설탕으로 국물 간을 맞추고 고운 체에 걸러 찌꺼기를 제거해 맑은 육수만 만듭니다.

  4. 4
    불 조절

    쌀국수 200g을 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린 뒤 끓는 물에 1분 데쳐 부드럽게 만들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5. 5
    불 조절

    그릇에 불린 면과 차돌박이 180g을 올리고 끓는 육수를 넉넉히 부어 차돌박이가 국물 열기로 익도록 30초간 둡니다.

  6. 6
    간 맞춤

    숙주, 고수, 라임을 곁들여 내고 기호에 맞게 호이신 소스나 고추를 추가해 먹습니다.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면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하노이식 소고기 쌀국수
같은 재료: 양파 아시안

하노이식 소고기 쌀국수

하노이식 포보는 베트남 북부에서 시작된 소고기 쌀국수로, 남부 스타일보다 국물이 맑고 간결합니다. 소뼈와 양지를 오랜 시간 우려내되 팔각, 계피, 정향 등 향신료를 절제해서 쓰기 때문에, 소고기 본연의 맛이 전면에 나옵니다. 차갑게 식혀도 굳지 않을 정도로 기름기를 걷어낸 투명한 육수가 포인트입니다. 얇게 썬 생 소고기를 뜨거운 국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분홍빛으로 익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합니다. 하노이에서는 숙주나 호이신 소스를 따로 곁들이지 않고, 쪽파와 고수만 올려 국물 맛에 집중합니다. 주요 재료는 소고기 양지, 쌀국수 면, 양파, 생강이며, 양념을 넣는 순서와 불 조절을 중심으로 조리하면 하노이식 소고기 쌀국수의 질감이 안정됩니다.

분보후에 (매운 소고기 레몬그라스 쌀국수)
같은 재료: 숙주

분보후에 (매운 소고기 레몬그라스 쌀국수)

분보후에는 베트남 중부 후에 지방에서 탄생한 매운 소고기 쌀국수로, 레몬그라스와 새우젓이 만드는 독특한 풍미로 하노이식 쌀국수와는 확실히 구별됩니다. 소고기 사태를 장시간 약불에 고아낸 육수에 레몬그라스, 새우젓, 말린 고추를 더해 깊고 복합적인 매운맛의 국물을 완성합니다. 국물 표면에 가득 떠오르는 붉은 고추기름이 시각적으로 강렬하며, 한 숟갈 떠먹으면 새우젓의 진한 감칠맛과 레몬그라스의 청량한 향이 층층이 전해집니다. 면으로 쓰이는 분은 둥근 단면의 쌀국수로 일반 쌀국수보다 두껍고 탄력이 있어 무거운 국물을 받쳐내기에 적합합니다. 숙주, 바나나꽃, 라임을 곁들여 먹으면 매운맛과 기름진 국물 속에서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대비가 살아납니다. 돼지 혈순대나 족발을 추가하면 후에 현지 식당에서 내는 스타일에 한층 가까워집니다.

고이 응오 센 (연근줄기 새우 피시소스샐러드)
상차림 조합 샐러드

고이 응오 센 (연근줄기 새우 피시소스샐러드)

고이 응오 센은 얇게 저민 연근줄기와 데친 새우, 채 썬 당근, 고수를 피시소스와 라임 드레싱에 버무리는 베트남 전통 샐러드다. 연근줄기는 식초물에 10분 담갔다가 헹궈야 특유의 떫은맛이 빠져나가고 아삭한 식감만 남는데, 이 전처리를 건너뛰면 드레싱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뒷맛이 거칠게 남는다. 새우는 2~3분 데쳐 세로로 반 갈라 속살의 결을 드러내면 드레싱이 단면 깊숙이 스며든다. 피시소스와 라임즙, 설탕을 섞은 드레싱은 짠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동시에 치고 올라와 해산물 고유의 감칠맛을 선명하게 살린다. 버무리고 나서 5분 이상 두었다가 내면 재료에 드레싱이 충분히 배어 맛이 한결 깊어진다.

베트남 쌀국수
비슷한 레시피 양식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 퍼 보는 소뼈를 8시간 이상 은근히 끓여 맑으면서도 깊은 맛을 가진 육수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되는 베트남의 국민 요리입니다. 육수의 핵심은 팔각, 계피, 정향 등 향신료를 마른 팬에 볶아 향을 깨운 뒤 육수에 넣는 것과, 양파와 생강을 직화로 겉면을 태워 훈연 향과 단맛을 더하는 과정입니다. 끓이는 동안 표면에 뜨는 불순물을 꾸준히 걷어내야 육수가 탁해지지 않고 투명한 금빛을 유지합니다. 쌀국수를 뜨거운 물에 데쳐 그릇에 담고 얇게 썬 생소고기를 올린 뒤 펄펄 끓는 육수를 부으면, 육수의 열로 고기가 반쯤 익으며 분홍빛이 도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피시 소스로 짠맛을 맞추고 숙주, 라임, 타이바질, 고추를 곁들여 각자 취향에 맞게 완성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소고기표고잡채
반찬 보통

소고기표고잡채

잡채는 원래 조선 궁중에서 채소만 볶아 만들던 요리로, 이후 당면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잡채는 간장·설탕·마늘로 밑간한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감칠맛을 더합니다. 재료마다 따로 익혀야 식감이 삽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당근과 양파는 볶아서 마지막에 큰 볼에 모아 참기름으로 버무립니다. 당면은 반투명하고 탄력 있게 삶아야 하며, 달콤짭짤한 간장 코팅이 배어야 제맛입니다. 명절, 생일, 잔치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는 한식의 대표 요리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18분 4 인분
냉이배추전
전/부침 보통

냉이배추전

냉이배추전은 이른 봄에 수확하는 향긋한 냉이와 아삭하고 단맛이 도는 배추를 함께 부쳐내는 제철 전입니다. 흙을 깨끗이 씻어낸 냉이는 영양이 풍부한 뿌리까지 살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배추는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뒤 물기를 짜서 준비합니다. 부침가루에 쌀가루와 달걀, 찬물, 그리고 감칠맛을 더할 국간장을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듭니다. 여기에 준비한 채소를 넣고 가볍게 섞은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반죽에 쌀가루를 혼합하여 식어도 겉면이 눅눅해지지 않고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냉이의 쌉싸름한 맛과 배추의 달콤함이 고소한 기름 향과 잘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가득 전해줍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18분 조리 14분 4 인분
고추김치
김치/절임 쉬움

고추김치

고추김치는 풋고추를 통째로 또는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인 뒤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 마늘 양념에 버무려 짧게 숙성시키는 매콤한 김치입니다. 풋고추 껍질이 두꺼워 절임과 발효를 거쳐도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고, 고추 씨 주변에 매운맛이 집중되어 한 입 베어 물 때 톡 터지는 자극이 있습니다. 새우젓이 짧은 숙성에도 즉각적인 감칠맛을 부여하고, 설탕 대신 고추 자체의 풋풋한 단맛이 양념을 받쳐줍니다. 풋고추를 절일 때는 굵은 소금으로 30~40분 두면 과하게 짜지 않으면서 수분이 적당히 빠져나옵니다. 삼겹살 구이나 보쌈 상에 올리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25분 4 인분

비슷한 레시피

분리에우 (베트남 논게 게살 토마토 쌀국수)
아시안 어려움

분리에우 (베트남 논게 게살 토마토 쌀국수)

분리우는 베트남 북부에서 민물 논게와 발효 새우장을 두 축으로 세운 쌀국수로, 베트남 국수 중 가장 복합적인 국물을 만들어냅니다. 작은 논게를 껍질째 절구에 빻아 물에 개어 체로 거르면 게 향이 진한 탁한 액체가 나옵니다. 이 액체를 약불에서 가열하면 게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부드러운 커스터드 같은 덩어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이것이 완성된 국수에 얹히는 게살 덩어리입니다. 토마토가 끓는 동안 국물에 녹아들어 붉은빛과 과일 같은 산미를 더해 게의 진한 감칠맛과 균형을 잡습니다. 발효 새우장인 맘톰은 식탁에서 각자 취향껏 풀어 넣는 방식으로 제공되는데, 이 한 숟갈이 국물의 감칠맛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완성된 국수는 쌀 버미첼리, 튀긴 두부, 공심채로 마무리합니다. 하노이에서는 분리우 전문 포장마차가 아침마다 한 솥으로 수백 그릇을 내는 식으로 이 국수를 단일 메뉴로 운영합니다.

🎉 손님초대 🌙 야식
준비 25분 조리 40분 4 인분
분보남보 (베트남 레몬그라스 소고기 비빔 쌀국수)
아시안 보통

분보남보 (베트남 레몬그라스 소고기 비빔 쌀국수)

분보남보 - 직역하면 '남쪽 소고기 국수' - 는 하노이에서 남부 베트남 맛을 재해석한 비빔국수로, 국물 없이 재료를 쌓아 올리는 형태입니다. 차가운 쌀국수 위에 레몬그라스와 마늘에 재워 볶은 소고기, 고수, 타이 바질, 민트, 깻잎 등 허브를 수북이 올립니다. 볶은 땅콩과 튀긴 샬롯이 바삭함과 고소한 단맛을 더하고, 액젓, 라임, 설탕, 마늘, 고추로 만든 느억참을 식탁에서 끼얹어 비벼 먹습니다. 소고기는 최대 화력에서 1분 이내로 구워 속은 미디엄 레어를 유지하면서 레몬그라스 양념이 가장자리에서 캐러멜화되어야 합니다. 차가운 면, 시원한 허브, 따뜻한 고기, 실온의 소스가 젓가락 한 번에 동시에 엉켜 오는 온도 대비가 이 요리의 묘미입니다. 하노이 구시가 거의 모든 거리에서 찾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점심 단골 메뉴입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25분 조리 12분 2 인분
육개장 국수
보통

육개장 국수

육개장 국수는 소고기 양지를 푹 삶아 우린 진한 육수에 고춧가루와 참기름으로 양념한 고사리, 숙주, 대파를 넣고 끓인 뒤 삶은 소면을 더한 국수입니다. 양지를 충분히 삶아야 국물에 소고기의 깊은 감칠맛이 배어들고, 고기는 결대로 찢어 넣어야 국물과 함께 씹히는 맛이 살아납니다. 고춧가루를 참기름에 먼저 볶아 채소와 함께 밑간하면 매운맛이 기름에 녹아 얼큰하면서도 둥근 매콤함이 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색이 탁해지지 않으면서 짭짤한 깊이가 더해집니다. 소면 대신 당면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이 국물을 더 오래 머금어 다른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일상 🌙 야식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꿀팁

차돌은 얇을수록 뜨거운 육수만으로 부드럽게 익어요.
고수는 먹기 직전에 올려 향을 살리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00
kcal
단백질
27
g
탄수화물
58
g
지방
17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