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다 아스투리아나 (흰콩 초리소 스튜)
한눈에 보기
- 총 시간
- 135분
- 난이도
- 보통
- 분량
- 4 인분
- 재료
- 8
요리 소개
파바다 아스투리아나는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에서 수백 년간 이어져 온 흰콩 스튜로, 가혹한 산악 기후와 농경 생활에서 비롯된 실질적인 음식입니다.
설명 더 보기
크고 크림색을 띤 파바 콩을 전날 밤부터 충분히 불려 두었다가 초리소, 모르시야(피순대), 훈제 돼지 어깨살과 함께 한 솥에 넣고 낮은 불에서 두 시간 이상 끓입니다. 초리소 속 훈연 파프리카 기름이 천천히 빠져나오면서 국물 전체를 깊은 붉은빛으로 물들이고, 지방과 단백질이 국물에 녹아 들어 별도의 농도 재료 없이도 묵직한 질감이 형성됩니다. 콩은 껍질이 터지지 않은 채로 속까지 간이 밴 상태를 목표로 합니다. 모르시야의 묵직한 향미가 초리소의 훈연 향에 균형을 잡아주고, 두 가지 육류의 기름기가 콩 전분과 결합하면서 스튜 특유의 밀도가 만들어집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그릇에 담아 딱딱한 바삭빵과 함께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재료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 1준비
큰 흰콩 350g은 씻어 하룻밤 넉넉한 물에 불려요.
다음 날 물을 버리고 깨진 콩은 골라내요.
- 2불 조절
두꺼운 냄비에 올리브오일 1큰술을 중불로 데워요.
양파 120g과 마늘 3쪽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 3가열
돼지고기 어깨살 250g과 초리소 200g을 넣어요.
겉면이 옅게 익고 붉은 기름이 나오면 파프리카를 섞어요.
- 4불 조절
불린 콩과 물 1200ml를 넣고 바닥을 긁어 섞어요.
강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고 바로 약불로 낮춰요.
- 5불 조절
뚜껑을 살짝 걸치고 90분에서 2시간 천천히 끓여요.
콩 껍질이 터지지 않게 세게 젓지 말고 냄비만 흔들어요.
- 6마무리
콩이 속까지 부드럽고 국물이 붉고 걸쭉하면 간을 봐요.
불을 끄고 잠시 쉬게 한 뒤 두꺼운 그릇에 담아요.
실전 조리 기준
조리 중 결과를 바꾸는 기준만 모았습니다.
- 핵심 기술
- 초리소 훈연 파프리카 기름이 국물을 붉게 물들이며 풍미의 토대를 잡음
- 완성과 마무리
- 콩이 속까지 부드럽고 국물이 붉고 걸쭉하면 간을 봐요.
- 보관과 재가열
- 다음 날 데워 먹으면 풍미가 더 깊어져요.
조리 판단 근거
차림 데이터 계산과 적용 가능한 공식 조리·식품 안전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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