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식 된장찌개
강원도식 된장찌개는 감자를 300g이나 넉넉히 넣어 국물이 걸쭉하고 든든한 것이 특징입니다. 멸치육수 1.1L에 된장 세 큰술을 풀어 진한 베이스를 만들고, 느타리버섯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합니다. 애호박, 양파, 두부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한 냄비만으로도 충분한 한 끼가 됩니다. 산간 지방의 투박하면서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 넉넉한 손맛이 담긴 찌개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를 먹기 좋게 썰고 버섯은 찢어둡니다.
- 2
냄비에 멸치육수를 끓인 뒤 된장을 체에 풀어 넣습니다.
- 3
감자와 양파를 먼저 넣고 10분간 끓여 단맛을 냅니다.
- 4
애호박, 버섯, 다진 마늘을 넣고 7분 더 끓입니다.
- 5
두부를 넣고 5분간 약불로 끓여 국물 맛을 정리합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된장찌개
한국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 된장찌개입니다. 된장 3큰술을 풀어 감자, 두부, 애호박,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냅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구수한 된장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각 재료가 된장 국물을 머금어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는, 밥상에 빠지지 않는 기본 찌개입니다.

바지락 된장찌개
바지락 된장찌개는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끓이는 찌개 중 하나로, 된장의 구수함과 바지락의 시원한 해산물 감칠맛이 만나는 조합이에요. 바지락을 먼저 해감한 뒤 된장을 풀어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면서 짠 바닷물 맛의 육수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깊이가 달라져요. 애호박은 열을 받으면 단물을 내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보태고, 두부는 국물을 머금어 한 입 베면 뜨거운 육수가 터져 나오는 역할을 해요.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매운맛이 된장의 무거움을 잘라주면서 전체 맛의 균형을 잡아줘요. 밥에 국물을 끼얹어 말아 먹거나 반찬 여러 개와 함께 밥상의 중심 국으로 내는 것이 정석이에요. 여름에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다 넣어 시원하게, 겨울에는 뚝배기째 팔팔 끓여 뜨겁게 먹는 사계절 음식이에요.

얼갈이된장찌개
얼갈이배추를 듬뿍 넣고 된장으로 끓인 찌개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된장을 풀어 구수한 베이스를 만든 뒤, 얼갈이배추와 두부, 양파를 넣어 끓입니다. 얼갈이배추가 숨이 죽으면서 국물에 달큰한 맛을 더하고, 청양고추가 칼칼한 뒷맛을 남깁니다. 멸치 다시와 된장의 궁합이 좋아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나는 찌개입니다.

소고기 된장찌개
소고기 양지와 된장을 기본으로 감자, 애호박, 두부, 양파 등을 넣고 쌀뜨물에 끓인 한국 가정식 대표 찌개입니다. 양지에서 우러나는 깊은 국물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진하면서도 익숙한 맛을 냅니다. 감자가 국물에 녹아 약간의 걸쭉함을 더하고, 대파와 마늘이 전체 향을 잡아줍니다. 갓 지은 밥과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찌개입니다.

차돌 된장찌개
차돌박이를 넣은 된장찌개로,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애호박, 감자, 두부와 함께 끓입니다. 차돌박이의 기름기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일반 된장찌개보다 한층 고소하고 진한 맛을 냅니다. 청양고추가 칼칼한 매운맛을 더해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을 확실히 돋워 줍니다.

우거지된장국
배추의 겉잎인 우거지를 된장과 들기름에 미리 무쳐 양념한 뒤 쌀뜨물에 끓이는 구수한 국입니다. 우거지를 양념에 먼저 주물러 재우면 된장이 잎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끓이는 동안 깊은 발효 감칠맛이 국물로 우러납니다. 쌀뜨물을 베이스로 쓰면 국물에 은은한 녹말기가 돌면서 된장의 짠맛을 감싸주고, 우거지에서 나오는 채소의 쓴맛과 단맛이 교차하며 복잡한 풍미를 만듭니다. 충분히 끓여 우거지가 완전히 부드러워지면 숟가락 위에서 힘없이 늘어지면서도 국물을 가득 머금어 한 입에 진한 맛이 퍼집니다. 두부를 넣으면 식감에 변화를 주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칼칼한 매운맛이 악센트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