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고들빼기무침
반찬쉬움

고들빼기무침

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야생 들나물로, 한국에서 김치나 나물로 먹어 온 역사가 길어요. 이름 자체가 '고들고들하다(약간 시들시들하다)'에서 왔다는 설이 있을 만큼, 잎이 가늘고 약간 질긴 것이 특징이에요. 쌉쌀한 맛이 상당히 강해서, 끓는 물에 1~2분 데친 뒤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쓴맛을 우려내는 과정이 필수예요. 고추장·고춧가루·식초·설탕·마늘·참기름 양념에 무치면 매콤새콤한 양념이 남아 있는 쓴맛을 감싸면서 복합적인 풍미로 변해요. 봄~초여름이 제철이고 경상도·전라도 시골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준비 20조리 7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고들빼기는 시든 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습니다.

  2. 2

    끓는 물에 40초 정도 데친 뒤 찬물에 바로 헹궈 색을 살립니다.

  3. 3

    물기를 꼭 짠 뒤 4~5cm 길이로 썹니다.

  4. 4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5. 5

    고들빼기를 넣고 고르게 무친 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꿀팁

쓴맛이 강하면 데친 뒤 찬물에 10분 담가 쓴맛을 빼세요.
식초는 마지막에 넣으면 향이 더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8
kcal
단백질
2
g
탄수화물
7
g
지방
3
g

다른 레시피

유채나물무침
반찬쉬움

유채나물무침

봄철 유채나물을 끓는 소금물에 40초만 데쳐 된장,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친 나물 반찬입니다. 짧은 데침 시간 덕분에 유채 줄기의 아삭함이 살아 있고, 된장의 구수한 짠맛이 풀 향과 잘 어울립니다. 다진 마늘과 파가 향을 받쳐주며, 물기를 충분히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나물 표면에 밀착됩니다. 준비 시간 8분, 조리 시간 3분으로 가장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봄나물 반찬 중 하나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8조리 34 인분
어수리나물무침
반찬보통

어수리나물무침

어수리는 봄철 중부 이북 산악 지대에서 채취하는 야생 산나물이에요. 두꺼운 줄기와 넓은 잎에서 나는 향은 셀러리, 파슬리, 그리고 약간의 약재 향이 섞인 복합적인 풍미로, 재배 채소에서는 찾을 수 없는 야생의 맛이에요. 1분 미만으로 데쳐 줄기는 살짝 저항감이 남게 하고, 고추장·식초·마늘·참기름으로 무쳐요. 시금치 같은 일반 나물보다 쌉쌀한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좋아하면 다른 나물로는 채워지지 않는 중독성이 있어요. 산촌에서는 봄마다 취나물, 참나물과 함께 어수리를 채취해 봄 밥상의 나물 반찬을 구성해요.

🏠 일상🍱 도시락
준비 12조리 32 인분
씀바귀무침
반찬보통

씀바귀무침

봄철 씀바귀를 고추장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봄나물 반찬입니다. 씀바귀의 쓴맛은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며, 고추장의 매콤함과 식초의 산미가 이 쓴맛을 감싸 복합적인 맛의 층을 형성합니다.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적당히 빼되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며, 지나치게 우리면 개성이 사라집니다. 설탕이 날카로운 맛을 둥글게 다듬고, 참기름이 고소한 끝맛을 줍니다. 쌉싸름한 첫맛에서 매콤새콤한 중간맛으로 이어지는 풍미가 봄의 미각을 깨웁니다.

🏠 일상
준비 304 인분
돌나물무침
반찬쉬움

돌나물무침

돌나물은 봄철 개울가에서 자라는 다육식물로, 통통한 옥빛 잎을 씹으면 살짝 신맛이 나는 풀 즙이 터져요. 대부분의 나물과 달리 열을 가하면 안 되는데, 몇 초만 데쳐도 특유의 아삭함이 사라져요. 찬물에 씻어 바로 고춧가루·식초·액젓·마늘·설탕 양념에 가볍게 버무려야 해요. 액젓의 발효된 감칠맛이 식초의 산미 아래에서 은은하게 받쳐줘요. 무친 지 몇 분 안에 먹어야 식감이 살아 있는 진정한 즉석 반찬이에요.

🏠 일상🍱 도시락
준비 124 인분
마늘쫑김치
김치/절임쉬움

마늘쫑김치

마늘쫑김치는 마늘쫑을 짧게 소금에 절인 뒤, 양파와 배를 곱게 갈아 만든 베이스에 고춧가루·액젓·매실청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마늘쫑 특유의 알싸하고 톡 쏘는 향이 발효 과정에서도 살아 있으면서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어, 씹을수록 매운맛과 감칠맛이 번갈아 올라옵니다. 배가 양념에 과일 단맛을 깔아 고춧가루의 열기를 완충하고, 액젓이 발효 깊이를 더합니다. 질긴 밑동을 잘라내면 식감이 한결 좋아지며, 담근 뒤 이틀 정도 지나면 맛이 안정됩니다.

🍱 도시락
준비 30조리 54 인분
매콤 두부조림
볶음쉬움

매콤 두부조림

매콤 두부조림은 단단한 두부를 1.5cm 두께로 썰어 팬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운 뒤, 간장·고춧가루·마늘·설탕을 섞은 조림장에 졸이는 반찬입니다. 두부를 먼저 구워 겉면을 단단히 잡아야 졸이는 동안 부서지지 않으며, 양파와 대파 위에 조림장을 부어 중약불에서 8분간 익히면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듭니다. 고춧가루의 칼칼한 매운맛과 설탕의 단맛이 두부 속까지 스며들고, 참기름을 마지막에 둘러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합니다.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이는 과정에서 두부 표면에 양념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0조리 152 인분
반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