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타박 (말레이시아식 소고기 달걀 속 납작빵 팬구이)

무르타박 (말레이시아식 소고기 달걀 속 납작빵 팬구이)

한눈에 보기

무르타박은 얇은 밀가루 반죽 사이에 커리로 볶은 소고기와 달걀을 채워 네모나게 구워내는 말레이시아식 납작빵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30분 휴지한 반죽을 얇게 늘려 사각형으로 접는 납작빵 방식
  • 커리파우더로 향을 입힌 다진 소고기 소의 수분을 줄여야 바삭
  • 철판 기름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 겉 바삭 속 촉촉한 대비
총 시간
45분
난이도
보통
분량
2 인분
재료
8
열량
610 kcal
단백질
28 g

핵심 재료

밀가루소금식용유다진 소고기

핵심 조리 흐름

  1. 1 밀가루 200g, 물 110ml,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로 반죽해 표면이 매끄러워질 때까지 8분 치댄 뒤 젖은 천으로 덮어 30분 휴지합니다.
  2. 2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소고기 150g을 중불에서 고기가 갈색이 되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5분 볶습니다.
  3. 3 커리파우더 1작은술과 소금을 넣어 향을 입히고 불을 끈 뒤 달걀을 넣기 전 5분간 식힙니다.

무르타박은 얇은 밀가루 반죽 사이에 커리로 볶은 소고기와 달걀을 채워 네모나게 구워내는 말레이시아식 납작빵입니다. 반죽을 8분간 치댄 뒤 30분간 휴지하여 얇게 늘리기 쉽게 만듭니다. 다진 소고기는 양파와 함께 커리가루를 넣어 수분 없이 고슬하게 볶아두어야 완성했을 때 빵의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기름을 바른 손으로 반죽을 최대한 얇게 늘려 펼친 뒤, 식힌 고기 소를 얹고 생달걀을 깨뜨려 넣은 다음 사방을 접어 사각형을 만듭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지그시 누르며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달걀이 고기 소를 감싸 촉촉한 대조를 이룹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커리 소스나 처트니를 곁들여 먹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20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밀가루 200g, 물 110ml,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로 반죽해 표면이 매끄러워질 때까지 8분 치댄 뒤 젖은 천으로 덮어 30분 휴지합니다.

  2. 2
    불 조절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다진 소고기 150g을 중불에서 고기가 갈색이 되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5분 볶습니다.

  3. 3
    간 맞춤

    커리파우더 1작은술과 소금을 넣어 향을 입히고 불을 끈 뒤 달걀을 넣기 전 5분간 식힙니다.

  4. 4
    단계

    반죽을 기름 바른 손으로 최대한 얇게 늘려 가운데에 고기 소를 올리고 달걀 1개를 깨어 넣은 뒤 사방을 접어 정사각형으로 만듭니다.

  5. 5
    불 조절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각 3~4분씩 눌러가며 구워 양면이 황금빛으로 바삭해질 때까지 익힙니다.

  6. 6
    간 맞춤

    도마에 옮겨 먹기 좋게 4~6등분으로 자른 뒤 처트니나 카레 소스와 함께 냅니다.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아시안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나시 칸다르 (페낭 인도 무슬림식 혼합 카레 밥)
같은 재료: 양파 아시안

나시 칸다르 (페낭 인도 무슬림식 혼합 카레 밥)

나시 칸다르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인도계 무슬림 공동체에서 시작된 밥 요리입니다. 흰 밥 위에 여러 종류의 커리 소스를 겹겹이 끼얹고 닭고기·생선·채소 반찬을 올립니다. 핵심은 서로 다른 커리 그레이비를 섞는 '쿠아 캄푸르' 기법으로, 하나의 커리로는 낼 수 없는 복합적인 맛을 만들어냅니다. 코코넛밀크의 고소함과 커리파우더의 깊은 향,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층층이 쌓여 한 숟갈에 여러 맛이 펼쳐집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미 리부스 (고구마 커리 그레이비 국수)
상차림 조합

미 리부스 (고구마 커리 그레이비 국수)

미 리부스는 노란 밀면 위에 고구마와 향신료로 만든 걸쭉한 그레이비를 끼얹어 먹는 말레이시아식 국수입니다. 삶은 고구마를 스톡과 함께 곱게 풀어 만든 베이스에 카레가루와 땅콩버터를 더하면, 고구마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카레의 향신료, 땅콩의 고소함이 하나로 어우러진 독특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간장이 전체 간을 잡으면서 발효 감칠맛을 보태고,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스톡을 조금씩 추가해 농도를 조절합니다. 삶은 달걀을 반으로 갈라 올리고 라임즙을 먹기 직전에 짜면 진한 그레이비 속에서 시트러스 산미가 또렷하게 살아나 동남아 면 요리 특유의 신선함이 더해집니다.

쌍화차
상차림 조합 음료/안주

쌍화차

쌍화차는 황기, 당귀, 계피, 감초, 대추 등 여러 한방 약재를 1800ml의 물에 넣고 약불에서 50분 이상 천천히 달여 만드는 전통 보양차입니다. 오랜 시간 우려내는 과정에서 각 약재의 성분이 물에 녹아들어 쌉쌀하면서도 달큰한 복합적인 맛이 형성되고, 계피의 따스한 향이 전체 풍미를 감쌉니다. 대추는 달이는 동안 약재의 쓴맛을 부드럽게 중화하면서 은은한 단맛을 내고, 마지막에 꿀을 더해 개인 기호에 맞게 단맛을 조절합니다. 잔에 담은 뒤 잣 서너 알을 띄우면 뜨거운 차 표면에서 유지가 스며 나오며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한 모금씩 마실 때마다 약탕 특유의 깊은 여운이 목 안에 길게 남아 몸이 데워지는 느낌을 줍니다.

로티 차나이 (말레이시아 기 버터 겹겹이 쫄깃한 플랫브레드)
비슷한 레시피 아시안

로티 차나이 (말레이시아 기 버터 겹겹이 쫄깃한 플랫브레드)

로티 차나이는 말레이시아 전역의 마막(인도계 무슬림) 식당에서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먹는 플랫브레드입니다. 밀가루 반죽에 기(정제 버터)를 넣고 손으로 잡아당기며 얇게 늘린 뒤 접어서 겹겹이 층을 만들고, 기름을 두른 철판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겉은 바삭하게 갈라지면서 안쪽은 쫄깃한 결이 살아 있어, 뜯을 때마다 층이 분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리 딥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기본이며, 달(렌틸콩 커리)이나 사르딘 커리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달걀을 넣은 로티 텔루르, 바나나를 넣은 로티 피상 등 변형도 다양합니다. 주요 재료는 중력분, 계란, 우유, 기름이며, 양념을 넣는 순서와 불 조절을 중심으로 조리하면 로티 차나이 (말레이시아 기 버터 겹겹이 쫄깃한 플랫브레드)의 질감이 안정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밥/죽 보통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센 불에서 겉면만 빠르게 시어한 뒤 적당한 두께로 썰어 밥 위에 올립니다. 간장, 마늘, 맛술을 졸인 글레이즈 소스가 고기 표면에 윤기를 더하고 달콤짭짤한 풍미를 입힙니다. 고기의 부드러운 속살과 캐러멜화된 소스가 뜨거운 밥과 만나면서 한 입마다 진한 육향이 퍼집니다. 반숙 달걀프라이나 와사비를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으면 고유의 식감이 남고, 양념은 조금씩 더해가며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담아내면 향이 흐려지지 않고, 식은 뒤에는 간이 더 배어 다른 반찬과 함께 차리기 쉽습니다.

🎉 손님초대 🍺 술안주
준비 15분 조리 15분 2 인분
훈제오리 부추 샐러드
샐러드 쉬움

훈제오리 부추 샐러드

훈제오리 부추 샐러드는 팬에서 2~3분 구워 여분의 기름을 빼낸 훈제오리와, 4cm 길이로 자른 부추, 채 썬 양배추, 파프리카를 겨자 간장 드레싱으로 버무리는 한식 샐러드다. 훈제오리 특유의 묵직한 훈연향과 기름기를 부추의 알싸하고 풀내 나는 향이 정면으로 붙잡아 주며, 간장에 겨자, 식초, 꿀, 참기름을 섞은 드레싱은 코끝을 찌르는 매운 맛과 새콤달콤한 산미가 겹쳐져 기름진 고기의 뒷맛을 깔끔하게 씻어낸다. 양배추의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이 훈제오리의 쫄깃한 살결과 대비를 이루면서 씹는 재미를 더하고, 볶은 통깨가 마지막에 고소한 향과 작은 씹힘감을 얹는다. 부추는 드레싱을 버무리기 직전에 넣어야 풋내 없이 향긋한 향이 살아 있고, 오리를 구울 때 너무 오래 익히면 살이 질겨지므로 짧게 끊는 것이 핵심이다. 훈연향의 무게감과 채소의 상큼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가볍게 먹고 싶은 날에도 만족감을 주는 구성이다.

🍺 술안주 🥗 다이어트
준비 15분 조리 8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오탁오탁 (동남아 바나나잎 구운 생선 케이크)
아시안 보통

오탁오탁 (동남아 바나나잎 구운 생선 케이크)

오탁오탁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강한 전통이 있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구운 생선 페이스트 요리입니다. 신선한 흰살생선을 코코넛 밀크, 달걀 흰자, 레드 커리 페이스트와 함께 곱게 갈아 반죽으로 만든 뒤, 바나나 잎 조각에 펼쳐 접어 숯불에 굽습니다. 바나나 잎 가장자리가 그을리면서 안쪽의 부드러운 생선 케이크에 은은한 훈연향이 스며듭니다. 카피르 라임 잎은 코코넛의 풍부함을 가볍게 들어올리는 밝은 시트러스 향을 더합니다. 완성된 식감은 서양식 생선 케이크보다 단단한 커스터드에 가깝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쉽게 씹히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지역에 따라 레시피가 다양한데, 말레이시아 조호르식은 향신료를 더 강하게 쓰고, 싱가포르식은 달걀 함량을 높여 질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나나 잎 포장이 굽는 동안 수분을 가두어 말라버리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킵니다. 밥과 함께 먹거나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좋으며, 갓 구운 뜨거울 때 먹어야 향이 가장 풍부합니다.

🎉 손님초대 🍺 술안주
준비 25분 조리 15분 2 인분
바쿠테 (말레이시아 돼지갈비 백후추 한방 국물)
아시안 보통

바쿠테 (말레이시아 돼지갈비 백후추 한방 국물)

바쿠테(肉骨茶)는 식민지 시대 말라야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돼지갈비를 한약재와 함께 오래 끓여 체력을 보충하던 데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클랑 밸리 스타일은 한약보다 마늘과 백후추가 맛을 지배하며, 맑고 연한 색 국물에서 목구멍까지 뜨겁게 올라오는 후추 향이 특징입니다. 마늘 머리를 통째로 넣어 장시간 끓이면 페이스트처럼 녹으며 단맛이 배어 나오고, 돼지갈비는 콜라겐을 내주면서 살이 뼈에서 깨끗하게 분리될 정도로 물러집니다. 밥에 국물을 부어 먹거나 유탸오(중국식 꽈배기 튀김)를 국물에 찍어 먹는 것이 전통 방식입니다. 쿠알라룸푸르 클랑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문을 여는 바쿠테 전문점에서 든든한 아침 식사로 즐깁니다.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80분 4 인분
감자 튀김
분식 쉬움

감자 튀김

감자를 납작하게 슬라이스하거나 채 썰어 튀김가루와 찬물로 만든 반죽에 입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는 분식집 길거리 간식입니다. 감자를 찬물에 10분 이상 담가 전분을 충분히 씻어내면 튀겼을 때 기름 흡수가 줄고 바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반죽을 얇게 입힐수록 감자 자체의 단맛과 식감이 살아나며, 너무 두껍게 입히면 기름에 잠긴 채로 오래 익혀야 해서 속이 무르기 쉽습니다. 두껍게 썬 감자는 속이 포슬포슬하고, 채 썬 감자는 여러 겹이 엉겨 붙으면서 과자 같은 가벼운 식감이 납니다. 기름 온도는 170~180도가 적당하며, 너무 낮으면 기름을 과하게 흡수하고 너무 높으면 속이 익기 전에 겉만 탑니다. 소금만 뿌려 먹어도 감자의 고소한 맛이 충분하며, 한국식 튀김 전문점에서는 고추와 깻잎 튀김과 함께 모둠으로 제공됩니다.

🧒 아이간식 ⚡ 초스피드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꿀팁

반죽을 충분히 쉬게 해야 잘 늘어나요.
고기 수분을 줄여야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610
kcal
단백질
28
g
탄수화물
52
g
지방
3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