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냉이김치

냉이김치

냉이김치는 이른 봄에 나오는 냉이를 끓는 물에 20초만 살짝 데쳐 쓴맛을 줄이고,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찹쌀풀로 만든 양념에 버무리는 계절 김치입니다. 짧은 데침이 냉이의 흙냄새와 비린기를 제거하면서도 특유의 향긋한 봄나물 향은 그대로 살려주고, 찹쌀풀이 양념에 점성을 더해 줄기 하나하나에 고르게 감기도록 합니다. 멸치액젓의 발효 감칠맛이 냉이의 담백한 풀 향과 만나면 복합적인 풍미층이 형성되고, 통깨가 씹힐 때마다 고소함을 올려줍니다. 냉장고에서 2시간 이상 숙성하면 양념이 안정되어 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준비 25조리 12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냉이는 뿌리 흙을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큰 줄기는 반으로 가릅니다.

  2.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냉이를 20초만 데친 뒤 찬물에 식혀 물기를 짭니다.

  3. 3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찹쌀풀, 설탕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4. 4

    냉이에 양념을 넣고 줄기가 뭉치지 않게 고르게 버무립니다.

  5. 5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고 냉장고에서 2시간 숙성해 맛을 안정시킵니다.

꿀팁

데치는 시간을 지키면 냉이 향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찹쌀풀이 없으면 물 1큰술로 농도만 맞추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64
kcal
단백질
3
g
탄수화물
8
g
지방
2
g

다른 레시피

마늘쫑김치
김치/절임쉬움

마늘쫑김치

마늘쫑김치는 마늘쫑을 짧게 소금에 절인 뒤, 양파와 배를 곱게 갈아 만든 베이스에 고춧가루·액젓·매실청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키는 김치입니다. 마늘쫑 특유의 알싸하고 톡 쏘는 향이 발효 과정에서도 살아 있으면서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어, 씹을수록 매운맛과 감칠맛이 번갈아 올라옵니다. 배가 양념에 과일 단맛을 깔아 고춧가루의 열기를 완충하고, 액젓이 발효 깊이를 더합니다. 질긴 밑동을 잘라내면 식감이 한결 좋아지며, 담근 뒤 이틀 정도 지나면 맛이 안정됩니다.

🍱 도시락
준비 30조리 54 인분
방풍나물김치
김치/절임보통

방풍나물김치

방풍나물 김치는 봄 제철 방풍나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버무려 담그는 계절 김치입니다. 방풍나물을 소금에 살짝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국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섞은 양념에 버무립니다. 찹쌀풀이 양념이 나물에 고르게 달라붙도록 접착 역할을 합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 넣으면 매운 양념 사이에서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방풍나물 특유의 쌉쌀한 향이 발효 과정에서 부드러워지면서 일반 배추김치와는 다른 깊은 향미를 만들어냅니다. 담근 후 하루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적당한 발효 상태를 유지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35조리 82 인분
냉이된장솥밥
밥/죽보통

냉이된장솥밥

된장을 풀어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어 구수한 풍미가 쌀에 깊이 배어드는 봄철 솥밥입니다. 냉이의 은은한 쌉싸래함이 된장의 짠맛을 걷어내고, 애호박과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전체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들기름에 채소를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된장과 쌀을 함께 넣어 짓고, 냉이는 끓기 시작한 뒤 올려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합니다.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하면 고소한 향이 한 겹 더 쌓입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42 인분
냉이두부볶음
볶음쉬움

냉이두부볶음

냉이두부볶음은 봄 냉이의 쌉싸름한 향과 두부의 담백함을 간장과 들기름으로 깔끔하게 엮어내는 제철 반찬입니다.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1.5cm 큐브로 잘라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 겉을 단단히 만든 뒤 따로 빼둡니다. 양파와 마늘을 같은 팬에 볶아 향을 낸 다음 간장과 국간장으로 간하고, 두부와 냉이를 함께 넣어 2분만 가볍게 볶아 냉이의 숨만 살짝 죽입니다. 마지막에 남은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고소한 향이 냉이의 풋풋함과 겹쳐 봄 특유의 향긋한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8조리 102 인분
고춧잎김치
김치/절임보통

고춧잎김치

고춧잎김치는 고춧잎을 끓는 물에 짧게 데쳐 부피를 줄인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찹쌀풀 양념에 버무려 하루 정도 상온 발효시키는 김치입니다. 데친 고춧잎은 쓴맛이 빠지면서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잎 표면에 밀착되어 고르게 배어듭니다. 찹쌀풀이 양념의 접착력을 높이고 짧은 발효에서도 유산균 활동을 촉진합니다. 고춧잎의 은은한 풀향이 매콤한 양념 아래 깔려 일반 배추김치와는 구별되는 허브 같은 뉘앙스를 만들어내는 여름 김치입니다.

🍱 도시락
준비 25조리 84 인분
냉이나물 무침
반찬쉬움

냉이나물 무침

냉이나물무침은 이른 봄 논밭 가장자리에서 캐는 냉이를 데쳐 된장 양념에 무친 향긋한 봄 반찬이에요. 냉이는 뿌리까지 먹는 야생 나물로, 뿌리에서 올라오는 독특한 흙내음 같은 향이 이 나물의 정체성을 결정해요 - 뿌리를 잘라내고 잎만 쓰면 냉이를 쓰는 의미가 절반으로 줄어요. 뿌리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 칼로 살살 긁어 깨끗이 씻는 손질이 시간이 걸리지만 필수예요. 끓는 물에 30초만 데쳐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찬물에 바로 식혀 색과 향을 잡아요. 된장·국간장·다진 마늘·참기름으로 무치면 된장의 구수한 발효 맛이 냉이의 흙 향과 만나 봄의 깊이를 만들어요. 고추장 대신 된장을 쓰는 것이 전통인데, 매운맛이 냉이의 섬세한 향을 덮어버리기 때문이에요. 2~3월이 제철이라 시장에서 짧은 기간만 볼 수 있는 귀한 계절 나물이에요.

🏠 일상🍱 도시락
준비 15조리 34 인분
김치/절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