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
한눈에 보기
- 총 시간
- 45분
- 난이도
- 어려움
- 분량
- 4 인분
- 재료
- 10
요리 소개
아구찜은 경남 마산, 지금의 창원 오동동 항구 거리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해물 찜 요리입니다.
설명 더 보기
1970년대 당시 어시장 상인들이 팔다 남은 아귀를 높은 불에 콩나물과 매운 고추장 양념으로 볶다시피 조리한 것이 오늘날 전국적으로 알려진 이 요리의 시작입니다. 아귀 토막에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로 만든 양념을 두툼하게 발라 콩나물 위에 올린 뒤 뚜껑을 덮고 강불로 찝니다. 아귀는 다른 흰살생선과 달리 살이 단단하고 젤라틴질이 풍부해 매운 양념에 오래 조려도 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콩나물은 조리 중 자체 수분을 내어 자연스러운 조림 국물이 냄비 바닥에 고이게 합니다.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어 셀러리와 비슷한 풀향이 강한 매운 마늘 양념 사이를 뚫고 전체 맛을 환기시켜줍니다. 아구찜은 전통적으로 큰 접시에 담아 함께 나눠 먹는 음식으로, 맵고 강렬한 맛이 시원한 맥주나 소주를 자연스럽게 부르는 술자리 안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아귀 내장인 아구 간을 함께 넣으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찜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이 요리를 즐기는 빠질 수 없는 방법입니다.
재료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 1간 맞춤
아귀 800g을 소금물에 가볍게 씻어 비린 기운을 제거하고 물기를 뺍니다.
콩나물 300g은 뿌리를 다듬어 깨끗이 헹굽니다.
- 2간 맞춤
볼에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3마무리
넓은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센 불로 달군 뒤 아귀를 올려 겉면만 빠르게 1~2분 구워 표면을 굳힙니다.
- 4불 조절
콩나물을 팬에 깔고 아귀 위에 양념장을 듬뿍 올린 뒤 뚜껑을 덮어 강불에서 6~7분 찝니다.
콩나물이 국물을 내며 팬 바닥에 조림 국물이 고입니다.
- 5단계
대파 60g과 미나리 80g을 넣고 전체를 한 번 뒤섞은 뒤, 전분물 3큰술을 고루 끼얹어 국물 농도를 맞춥니다.
- 6마무리
양념이 아귀와 채소에 고르게 배어 겉면에 윤기가 돌면 불을 끄고 바로 큰 접시에 담아냅니다.
실전 조리 기준
조리 중 결과를 바꾸는 기준만 모았습니다.
- 핵심 기술
- 마산 오동동 항구에서 1970년대 탄생한 매운 해물찜
- 완성과 마무리
- 양념이 아귀와 채소에 고르게 배어 겉면에 윤기가 돌면 불을 끄고 바로 큰 접시에 담아냅니다.
- 실패 방지
- 아귀는 다른 흰살생선과 달리 살이 단단하고 젤라틴질이 풍부해 매운 양념에 오래 조려도 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조리 판단 근거
차림 데이터 계산과 적용 가능한 공식 조리·식품 안전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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