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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아욱바지락국
국/탕 보통

아욱바지락국

아욱바지락국은 한국 가정에서 오래전부터 짝지어 끓여 온 두 재료 - 아욱과 바지락 - 을 된장 국물에 합친 요리예요. 바지락을 소금물에 담가 모래를 뱉게 한 뒤 끓이면 입을 벌리면서 짭조름한 바다 국물이 우러나와요. 그 국물이 된장의 발효된 구수함과 만나면 바다와 대지의 맛이 겹치는 깊은 국물이 완성돼요. 아욱은 마지막에 넣어 1분도 안 되게 익히면 실크처럼 부드러워지면서 약간의 점액질이 국물에 자연스러운 걸쭉함을 더해요. 바지락의 짠맛이 된장의 구수함을 또렷하게 하고, 아욱의 은은한 단맛이 둘 다 부드럽게 감싸줘요. 남해안과 서해안처럼 두 재료가 모두 풍부한 지역의 가정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국이에요.

준비 20분 조리 20분 4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바지락은 해감 후 여러 번 헹궈 준비해요.

  2. 2

    아욱은 줄기 질긴 부분을 떼고 손으로 비벼 씻어 풋내를 줄여요.

  3. 3

    냄비에 멸치육수를 끓이고 된장을 체에 풀어 넣어요.

  4. 4

    아욱과 다진 마늘을 넣고 6분간 끓여 채소를 부드럽게 만들어요.

  5. 5

    바지락을 넣어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여요.

  6. 6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맞춰요.

꿀팁

아욱은 비벼 씻어야 국물에 점성이 생기고 맛이 진해져요.
된장은 체에 걸러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게 나와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85
kcal
단백질
17
g
탄수화물
10
g
지방
8
g

다른 레시피

아욱바지락찌개
찌개쉬움

아욱바지락찌개

아욱바지락국이 맑고 부드러운 국이라면, 이 찌개 버전은 모든 요소를 한 단계 끌어올려요 - 된장을 더 넣고, 재료를 촘촘하게 채우고,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해요. 바지락이 끓는 물에서 입을 열면 진한 바다 즙이 나오고, 된장과 고춧가루가 국물에 녹으면서 구수함·짠맛·매운맛이 동시에 깔린 기반이 만들어져요. 깍둑 썬 두부와 애호박이 부피감을 더해 국물 요리가 아닌 밥과 함께 한 끼가 되는 찌개로 변해요. 마지막에 넣는 아욱의 점액질이 국물에 숟가락에 감기는 벨벳 같은 바디감을 줘요. 위에 올린 청양고추 채가 진한 국물 사이를 칼칼하게 뚫어요. 추운 저녁, 밥과 함께 먹으면 두텁고 따뜻하면서 맛의 겹이 깊은 찌개예요.

🥗 다이어트🏠 일상
준비 15조리 182 인분
아욱국
국/탕쉬움

아욱국

아욱국은 조선시대부터 집 마당 텃밭에서 아욱을 길러 끓여 먹던 한국 가정식의 오래된 국이에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체에 밀어 풀면 덩어리 없이 고르게 녹아들고, 마늘이 발효 된장 아래에서 은은한 알싸함을 깔아줘요. 손으로 대충 찢은 아욱 잎을 넣으면 1분도 안 되어 숨이 죽어요. 다른 된장국과 구별되는 아욱국만의 특징은 잎의 천연 점액질 때문에 국물이 살짝 걸쭉하고 미끈한 질감을 띠는 것인데, 시금치나 무 된장국의 맑은 국물과는 확연히 달라요. 한국 민간에서는 산모가 젖을 잘 돌게 하려고 아욱국을 먹는 풍습이 있어요. 생아욱이 가장 부드러운 초여름에 끓이면 맛이 한층 좋아요.

🏠 일상
준비 10조리 152 인분
시금치바지락국
국/탕쉬움

시금치바지락국

바지락의 시원한 조개 국물과 시금치의 부드러운 녹색 잎이 만나 맑고 깔끔한 맛을 내는 국입니다. 해감한 바지락을 물에 넣고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면서 천연 육수가 만들어지고, 시금치는 이 국물에 마지막에 넣어 살짝 숨만 죽여 선명한 색과 영양을 보존합니다. 국간장과 마늘로 간을 맞추되 양념을 최소화하면 조개 자체의 감칠맛이 또렷하게 살아나며, 시금치의 은은한 풀 향이 해산물 국물의 비린 기를 잡아줍니다.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와 타우린이 풍부한 바지락의 조합은 영양 면에서도 균형이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자주 추천되는 국입니다. 조리 시간이 15분 내외로 짧아 바쁜 저녁 식탁에 올리기도 수월합니다.

🥗 다이어트🏠 일상
준비 15조리 152 인분
열무바지락국
국/탕쉬움

열무바지락국

해감한 바지락을 무와 함께 끓여 시원한 조개 육수를 만든 뒤, 열무와 청양고추를 넣어 짧게 마무리하는 맑은 국입니다. 바지락 껍데기가 열리면서 국물에 짭조름한 바다 감칠맛이 퍼지고, 열무의 풋풋한 향이 그 위에 가볍게 올라옵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잡되 바지락 자체의 염도가 있으므로 조금씩 넣어 조절해야 합니다. 열무를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산뜻한 향을 살리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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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조리 184 인분
백김치바지락국
국/탕보통

백김치바지락국

백김치바지락국은 백김치의 은은한 발효 산미와 바지락의 시원한 감칠맛을 결합한 맑은 국입니다. 해감한 바지락을 물에 넣고 끓이면서 입이 벌어지면 건져내고 육수를 체에 걸러 모래를 제거한 뒤, 백김치를 송송 썰어 넣으면 발효된 산미가 조개 육수에 녹아들어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 맛이 형성됩니다. 백김치 국물도 함께 넣으면 산미의 깊이가 더해지는데, 염도가 있으므로 추가 간은 맛을 본 뒤 결정합니다.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넣으면 국물의 맛을 흡수하면서 단백질감을 더하고, 청양고추 한 개를 어슷 썰어 넣으면 순한 국물에 알싸한 매운 포인트가 생깁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리되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싱그러운 맛이 유지됩니다. 일반 김치국과 달리 고춧가루가 없어 국물이 맑고, 백김치의 상쾌한 산미가 조개의 바다 풍미를 한층 또렷하게 끌어올립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182 인분
아욱나물무침
반찬쉬움

아욱나물무침

아욱은 조선시대부터 된장국에 넣어 먹던 봄나물로, 잎이 부드럽고 약간 점액질이 있어 독특한 미끌미끌한 식감을 줘요. 40초만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 뒤, 된장과 국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야 양념이 다공질인 잎 속까지 스며들어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 윤기를 내면, 은은한 된장 향과 나물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려요.

🏠 일상🍱 도시락
준비 9조리 3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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