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완무시 (다시 육수로 찐 일본식 계란찜)
보통

차완무시 (다시 육수로 찐 일본식 계란찜)

한눈에 보기

달걀과 다시 육수를 섞어 부드럽게 찐 일본식 계란찜입니다. 달걀 세 개 대비 다시 육수의 비율을 높여 실크처럼 매끈한 질감을 만들어내고, 간장과 맛술이 은은한 감칠맛을 더합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달걀 대비 다시 육수 비율을 높여 실크 같은 질감 완성
  • 뚜껑에 행주를 끼워 수분 차단, 약불로 기포 없이 천천히 응고
  • 새우·표고·은행을 속에 넣어 한 숟갈마다 다른 식감 구현
총 시간
33분
난이도
보통
분량
2 인분
재료
7
열량
180 kcal
단백질
14 g

핵심 재료

달걀다시 육수간장맛술새우

핵심 조리 흐름

  1. 1 달걀 3개는 볼에서 젓가락으로 천천히 풀어 흰자 끈만 끊습니다. 다시 육수 350ml에 간장과 맛술 각 1작은술을 섞어 달걀물에 합칩니다.
  2. 2 달걀물은 고운 체에 한 번 걸러 알끈과 기포를 없앱니다. 표면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고 3분 정도 두어 큰 공기를 가라앉힙니다.
  3. 3 새우 60g은 컵 크기에 맞게 정리하고 표고버섯 40g은 얇게 썹니다.

달걀과 다시 육수를 섞어 부드럽게 찐 일본식 계란찜입니다. 달걀 세 개 대비 다시 육수의 비율을 높여 실크처럼 매끈한 질감을 만들어내고, 간장과 맛술이 은은한 감칠맛을 더합니다. 새우, 표고버섯, 은행을 속 재료로 넣어 한 숟갈마다 식감과 맛이 달라집니다.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기포가 생겨 표면이 거칠어지므로, 뚜껑에 행주를 끼워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본 가정식과 이자카야에서 모두 즐기는 전채 요리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달걀 3개는 볼에서 젓가락으로 천천히 풀어 흰자 끈만 끊습니다.

    다시 육수 350ml에 간장과 맛술 각 1작은술을 섞어 달걀물에 합칩니다.

  2. 2
    단계

    달걀물은 고운 체에 한 번 걸러 알끈과 기포를 없앱니다.

    표면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고 3분 정도 두어 큰 공기를 가라앉힙니다.

  3. 3
    단계

    새우 60g은 컵 크기에 맞게 정리하고 표고버섯 40g은 얇게 썹니다.

    내열 컵에 새우, 표고, 은행 6개를 고르게 나누어 담습니다.

  4. 4
    불 조절

    체에 거른 달걀물을 컵 벽을 타고 천천히 부어 재료가 흐트러지지 않게 합니다.

    윗면에 남은 작은 거품은 다시 걷고 뚜껑이나 랩으로 덮습니다.

  5. 5
    불 조절

    찜기 물은 팔팔 끓인 뒤 불을 줄여 약한 김만 유지합니다.

    뚜껑 안쪽에 행주를 끼우고 컵을 넣어 물방울이 표면에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6. 6
    마무리

    약불에서 15분 찌고 가운데를 살짝 흔들어 가장자리만 단단하고 중심이 부드럽게 떨리는지 확인합니다.

    불을 끄고 2분 뜸 들인 뒤 따뜻할 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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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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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고로케는 으깬 감자에 다진 소고기와 양파를 섞어 타원형으로 빚은 뒤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일본식 크로켓입니다. 감자를 푹 삶아 뜨거울 때 곱게 으깨고, 따로 볶아놓은 양파와 소고기를 섞어 간을 맞춥니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꼼꼼히 입혀 170도 기름에 넣으면 빵가루가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변하고, 속은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우스터소스나 돈카츠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기본이며, 일본에서는 정육점이나 반찬 가게에서 갓 튀긴 것을 사서 길거리에서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카레를 넣은 카레 고로케, 베샤멜과 게살을 넣은 크림 고로케, 단호박을 넣은 가보차 고로케 등 변형도 다양합니다. 성형 전에 반죽이 충분히 식어야 튀길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기름 온도가 170도 이하로 내려가면 기름이 반죽 안으로 스며들어 느끼해지므로 일정한 온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상차림 조합 밥/죽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센 불에서 겉면만 빠르게 시어한 뒤 적당한 두께로 썰어 밥 위에 올립니다. 간장, 마늘, 맛술을 졸인 글레이즈 소스가 고기 표면에 윤기를 더하고 달콤짭짤한 풍미를 입힙니다. 고기의 부드러운 속살과 캐러멜화된 소스가 뜨거운 밥과 만나면서 한 입마다 진한 육향이 퍼집니다. 반숙 달걀프라이나 와사비를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만두국
상차림 조합 국/탕

만두국

고기와 두부, 채소를 얇은 밀가루 피에 빚어 만든 만두를 맑은 육수에 넣고 끓여낸 한국 전통 국물 요리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나 소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쓰며, 만두피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이 국물에 미세한 걸쭉함을 더합니다. 만두 속 고기 육즙과 부추 혹은 대파 향이 끓으면서 국물 전체에 풀려 감칠맛의 바탕이 됩니다. 달걀을 풀어 실처럼 흘려 넣으면 국물 표면에 부드러운 막이 생기며 시각적으로도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김가루를 올리거나 채 썬 지단을 얹으면 고소함과 색 대비가 더해집니다. 설날에 떡국 대신 만두국을 끓이는 가정도 많고, 떡과 만두를 함께 넣어 떡만두국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만두는 미리 빚어 냉동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 바로 끓일 수 있어 평일 저녁 국물 요리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호에 따라 간장과 식초를 섞은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국물의 구수한 맛과 만두 속 재료의 풍미 사이에 산미가 끼어들어 균형을 잡아줍니다.

코마츠나 무시 (일본식 겨자시금치 두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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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나 무시 (일본식 겨자시금치 두부 찜)

코마츠나 무시는 일본의 겨자시금치인 코마츠나와 두부를 가볍게 쪄낸 뒤 다시 간장 소스를 끼얹어 먹는 담백한 일본식 찜 요리입니다. 코마츠나는 시금치보다 쓴맛이 덜하고 줄기가 단단해 쪄도 식감이 살아 있으며, 두부의 부드러운 질감과 대비를 이룹니다.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린 육수에 간장과 소금만 넣어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인위적인 맛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기름을 전혀 쓰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속이 가볍게 느껴지며, 일본 가정에서는 여러 찬과 함께 상차림의 하나로 자주 등장합니다. 두부 위에 가쓰오부시를 조금 얹어 마무리하면 향이 더해지고 시각적으로도 깔끔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도라지무침
반찬 보통

도라지무침

도라지는 고려시대부터 약재이자 식재료로 쓰여 온 뿌리 나물입니다. 도라지볶음이 고추장 양념에 열을 가하는 것과 달리, 이 무침은 열을 가하지 않아 뿌리의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립니다. 결대로 가늘게 찢은 도라지를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사포닌의 쓴맛을 빼고, 물이 맑아질 때까지 여러 번 헹궈야 합니다. 고추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섞은 양념이 섬유질 하나하나에 감기면서 매콤새콤달콤한 맛이 도라지 특유의 흙 향 위에 겹쳐집니다. 추석과 설날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오색 나물의 하나로, 도라지의 흰색이 오행의 금(金)을 상징합니다. 뿌리의 아삭함이 오래가기 때문에 미리 무쳐 두어도 식감이 살아 있어 잔칫상 반찬으로도 즐겨 씁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30분 조리 5분 4 인분
씀바귀김치
김치/절임 어려움

씀바귀김치

씀바귀김치는 쌉싸름한 향이 강한 봄나물 씀바귀를 찬물에 20분 이상 담가 쓴맛을 줄이고, 소금에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 생강, 찹쌀풀, 매실청을 섞은 양념에 쪽파와 함께 버무리는 전통 봄 김치입니다. 찹쌀풀은 양념에 점성을 더해 씀바귀의 가는 줄기와 잎 전체에 고르게 코팅되도록 돕습니다. 매실청은 쓴맛과 짠맛을 함께 부드럽게 눌러주며, 까나리액젓은 배추김치에 쓰이는 멸치액젓보다 향이 부드러워 나물 본연의 쌉싸름함을 살리기에 적합합니다. 실온에서 5시간 1차 발효한 뒤 냉장으로 옮기면 젖산 발효가 진행되면서 씀바귀 특유의 쓴맛 위로 감칠맛과 산미가 겹쳐져 더 복합적인 풍미가 됩니다. 3일째 전후가 맛의 균형이 가장 좋고, 처음 담글 때 쓴맛이 강하다면 찬물 교체를 한 번 더 해서 조절합니다. 봄에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만큼 제철에 담가 두면 냉장 보관하며 꾸준히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45분 조리 5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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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젠니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의 일본식 조림)
보통

치쿠젠니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의 일본식 조림)

닭다리살과 연근, 우엉, 당근을 다시 육수에 간장과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입니다. 닭다리살을 먼저 구워 기름이 나오면 뿌리채소를 넣고 함께 졸이는데, 고기에서 녹아 나온 지방이 채소 사이에 스며들면서 국물에 깊은 감칠맛이 쌓입니다. 연근은 씹히는 질감을 유지하고, 우엉은 씹을수록 흙내음과 함께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미림의 은은한 단맛이 간장의 짠맛을 잡아 밥반찬으로 꾸준히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
부리다이콘 (방어와 무를 간장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
보통

부리다이콘 (방어와 무를 간장 미림으로 조린 일본식 조림)

방어와 무를 간장, 미림, 사케로 조린 일본 가정식입니다. 방어는 겨울철 기름이 올랐을 때 지방이 풍부해 조리면 깊은 국물이 나오고, 무는 그 국물을 천천히 흡수해 반투명하게 익습니다. 다시 육수에 간장과 설탕으로 짭조름 달콤한 조림장을 만들고, 생강 슬라이스가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조림장은 졸여질수록 방어 껍질에 윤기가 돌고 농도가 잡힙니다. 방어의 기름기가 가장 강한 12월-1월에 만들면 국물 맛이 다릅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하이라이스 (일본식 소고기 브라운소스 밥)
밥/죽 쉬움

하이라이스 (일본식 소고기 브라운소스 밥)

하이라이스는 얇게 썬 양파를 버터에 8분 이상 볶아 캐러멜 빛으로 만든 뒤, 소고기와 함께 토마토 페이스트, 우스터소스, 밀가루를 넣고 걸쭉한 브라운소스로 졸여 밥에 끼얹는 일본식 가정 요리다. 양파를 충분히 갈색이 될 때까지 인내하며 볶는 것이 이 요리의 핵심으로,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 단맛이 소스 전체의 기본 풍미를 결정한다. 서두르면 양파의 수분만 날아가고 단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소스가 평범해진다. 토마토 페이스트가 산미와 색을 더하고, 우스터소스가 복합적인 향신료 풍미를 깔아주며, 밀가루가 소스에 적당한 점성을 부여해 밥 위에 얹었을 때 흐르지 않고 고기와 함께 퍼진다. 카레라이스처럼 밥 한쪽에 소스를 끼얹어 내는 플레이팅이 일반적이고, 매운맛이 없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의 밥 요리다.

🏠 일상 🧒 아이간식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가케우동 (맑은 다시 국물 우동)
쉬움

가케우동 (맑은 다시 국물 우동)

가케우동은 일본 우동 중 가장 기본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국물에 우동면을 그대로 담아 내는 맑은 국수입니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과 미림으로 간을 맞추는데, 재료가 단순한 만큼 다시의 질이 요리 전체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면은 두꺼운 밀가루 면으로 표면이 매끄러우면서도 씹을 때 탄력이 살아 있어야 하며, 한 젓가락 들어 올릴 때 따뜻한 국물이 자연스럽게 딸려 오는 두께와 무게감이 있습니다. 고명은 가마보코 어묵 몇 조각과 송송 썬 쪽파로 최소화해 육수의 깊이와 면의 탄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면을 삶은 직후 바로 뜨거운 국물에 담아 제공해야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면이 불어 식감이 달라집니다. 간사이 지방에서는 연한 색의 우스쿠치 간장을 사용해 국물이 맑고 투명하게 유지되는데, 이 색감도 가케우동의 중요한 시각적 특징 중 하나입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꿀팁

센 불로 찌면 구멍이 생기니 약한 불을 유지하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80
kcal
단백질
14
g
탄수화물
4
g
지방
11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