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된장국
국/탕 쉬움

청경채된장국

한눈에 보기

청경채된장국은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체에 풀어 넣고, 청경채와 애호박, 두부를 함께 끓여내는 채소국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청경채의 즙이 많은 달큼한 단맛은 시금치·배추와 전혀 다른 결
  • 된장을 체에 풀어야 덩어리 없이 국물이 맑고 깔끔하게 마무리
  • 줄기 아삭함과 잎 부드러움이 한 채소 안에 동시에 살아 있음
총 시간
33분
난이도
쉬움
분량
4 인분
재료
8
열량
175 kcal
단백질
11 g

핵심 재료

청경채된장애호박양파두부

핵심 조리 흐름

  1. 1 청경채 300g은 밑동 흙을 씻고 세로 4등분한 뒤 4cm로 잘라요. 줄기와 잎은 따로 두어요.
  2. 2 애호박 120g은 0.5cm 반달로 썰고 양파 90g은 고르게 채 썰어요.
  3. 3 냄비에 멸치다시마 육수 1200ml를 붓고 된장 2.5큰술을 체에 풀어요.

청경채된장국은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체에 풀어 넣고, 청경채와 애호박, 두부를 함께 끓여내는 채소국입니다. 청경채는 줄기의 아삭함과 잎의 부드러움이 한 채소 안에 공존하는데, 된장국에 넣으면 시금치나 배추와는 다른 산뜻하고 즙이 많은 단맛을 국물에 더합니다. 양파와 마늘로 6분간 향을 낸 육수에 된장의 발효 감칠맛이 깔리고, 마지막 3분에 청경채와 두부를 넣어 짧게 익히면 채소의 초록빛과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된장을 체에 걸러 풀면 국물에 덩어리가 남지 않아 한결 맑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청경채는 중국 요리에서 주로 쓰이는 채소지만 된장국과도 잘 맞고, 국내 마트에서도 사계절 구할 수 있어 배추 대체로 쓰기 좋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18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준비

    청경채 300g은 밑동 흙을 씻고 세로 4등분한 뒤 4cm로 잘라요.

    줄기와 잎은 따로 두어요.

  2. 2
    준비

    애호박 120g은 0.5cm 반달로 썰고 양파 90g은 고르게 채 썰어요.

    두부 180g은 2cm 큐브로 잘라요.

  3. 3
    불 조절

    냄비에 멸치다시마 육수 1200ml를 붓고 된장 2.5큰술을 체에 풀어요.

    중불에서 작은 기포가 오를 때까지 데워요.

  4. 4
    불 조절

    양파, 애호박,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로 6분 끓여요.

    애호박 가장자리가 살짝 투명해지면 좋아요.

  5. 5
    불 조절

    두부와 청경채 줄기를 먼저 넣고 1분 30초 끓여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숟가락으로 살살 밀어 넣어요.

  6. 6
    마무리

    청경채 잎과 어슷 썬 대파 40g을 넣고 1분 30초 더 끓여요.

    잎이 숨죽고 초록빛이 남으면 바로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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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시금치를 된장 국물에 넣어 끓이면 부드러운 풀 향과 구수한 장 향이 겹쳐지면서 편안한 맛이 나는 가정식 국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시금치를 넣으면 잎이 금세 숨이 죽으면서 국물에 옅은 녹색 기운과 미세한 쓴맛을 보태고, 이 쓴맛이 된장의 감칠맛과 만나면 오히려 깊은 풍미의 한 축이 됩니다. 두부를 함께 넣으면 단백질이 보강되면서 국물의 바디감이 올라가고, 마늘과 대파가 향을 마무리합니다. 시금치는 오래 끓이면 색이 탁해지고 식감이 무너지므로, 된장 국물이 충분히 끓은 뒤 짧게 넣어 빨리 불을 끄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계절 어느 때라도 부담 없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된장국의 가장 기본적인 변형 중 하나입니다.

열무된장국
같은 재료: 두부 국/탕

열무된장국

쌀뜨물에 된장을 체에 풀어 끓이고, 열무와 두부를 넣어 만드는 여름철 된장국입니다. 열무는 줄기가 질기면 반으로 갈라 5cm 길이로 잘라 쓰고, 된장 국물에 8분간 끓이면 풋내가 빠지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깍둑 썬 두부와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6분 더 끓이면 된장의 구수함에 은근한 매운맛이 겹쳐집니다. 국간장으로 마지막 간을 맞추고 대파를 올리면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집밥 국이 완성됩니다.

콩비지죽
상차림 조합 밥/죽

콩비지죽

콩비지와 불린 쌀을 멸치육수에 넣고 끓여 만드는 고단백 전통 죽입니다. 양파와 다진 마늘을 참기름에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쌀을 넣어 기름으로 코팅하고, 멸치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쌀이 반쯤 익으면 콩비지와 애호박을 넣습니다. 콩비지는 쉽게 타는 성질이 있어 약불에서 계속 저어주어야 하며, 걸쭉해지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콩 특유의 구수하고 묵직한 풍미가 멸치육수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포만감이 높은 한식 죽입니다. 콩비지를 집에서 직접 만들려면 불린 콩을 믹서에 갈기만 하면 되며, 시판 콩비지보다 신선한 콩 향이 진하게 나서 죽의 풍미가 한층 살아납니다.

시래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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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국

말린 무청을 삶아서 부드럽게 되살린 뒤 된장을 풀어 끓이는 구수한 국입니다. 시래기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감칠맛이 농축되고, 이것을 된장 국물에 넣으면 발효된 장 향과 시래기 특유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단순한 재료만으로도 깊은 맛을 냅니다. 들깻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뽀얗게 변하면서 고소함이 한층 올라가고, 마늘과 대파가 향을 잡아줍니다. 고기 없이도 충분히 맛있지만, 들기름에 소고기를 먼저 볶아 넣으면 육향이 더해져 감칠맛의 층이 두꺼워집니다. 시래기를 삶는 과정에서 쓴맛을 적절히 빼는 것이 핵심이며, 너무 많이 빼면 시래기 고유의 풍미까지 사라지므로 약간의 쌉싸름함이 남아야 국의 개성이 살아납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새송이버섯무침
반찬 쉬움

새송이버섯무침

새송이버섯 250g을 결대로 찢어 찜기에서 6분 쪄낸 뒤 간장, 식초, 고춧가루, 마늘, 설탕 양념에 무치는 나물 반찬입니다. 찌는 방식은 삶는 것보다 버섯 본연의 향과 식감을 더 잘 보존하며, 한 김 식힌 뒤 가볍게 물기를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식초가 새콤한 청량감을, 고춧가루가 은근한 매운맛을 더해 담백한 버섯에 복합적인 풍미를 입힙니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고소한 향이 전체를 감싸며, 냉장 후 차갑게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10분 조리 8분 2 인분
고춧잎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고춧잎장아찌

고춧잎장아찌는 여름철 고추 농사 부산물인 고춧잎을 깨끗이 씻어 간장·식초·설탕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향긋한 장아찌입니다. 고춧잎은 고추 열매와 달리 매운맛이 거의 없고, 잎 특유의 풋풋한 풀향과 약간의 쌉싸름함이 절임장의 짭짤한 감칠맛과 어우러집니다. 절임장을 한번 끓여 식힌 뒤 부으면 잎의 식감이 적당히 살아있으면서 맛이 균일하게 배어들고, 마늘과 청양고추가 알싸한 향을 더합니다. 잎이 얇아 하루만 재워도 간이 충분히 들며, 오래 둘수록 절임장이 진하게 스며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밥 위에 한 장 올려 쌈처럼 감싸 먹으면 장아찌와 쌈 채소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독특한 반찬입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15분 조리 12분 4 인분
부추바지락전
전/부침 보통

부추바지락전

부추바지락전은 부추와 바지락살을 넉넉한 크기로 부쳐내는 해물 전입니다. 쌀가루를 부침가루에 섞어 반죽하면 더 쫀득한 식감이 나옵니다. 바지락살에서 나오는 짭짤한 즙이 반죽에 스며들어 해물 특유의 맛이 전체에 배고, 부추의 알싸한 향이 그 위에 덧씌워집니다. 다진 마늘과 어슷 썬 청양고추를 반죽에 함께 넣으면 비린내를 눌러 주고 향의 층이 쌓입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눌러 부치면 가장자리가 튀김처럼 고소하고 바삭하게 완성됩니다. 한 면이 충분히 굳은 뒤에 뒤집어야 전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초간장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살아납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25분 조리 15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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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나물무침
반찬 쉬움

청경채나물무침

센 불에 볶는 굴소스볶음과 달리, 이 나물은 한국 전통 무침 방식으로 만드는 반찬입니다. 끓는 물에 1분 데쳐 잎은 부드럽게 익히면서 줄기는 살짝 씹히는 식감이 남도록 한 뒤, 물기를 꼭 짜서 4cm 길이로 자릅니다. 된장·국간장·마늘을 섞은 양념에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된장의 발효된 구수함이 담백한 청경채에 깊이를 더합니다. 참기름을 둘러 윤기를 내고 통깨를 뿌리면, 소박하지만 깊은 맛의 나물 반찬이 완성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4분 2 인분
들깨 시래기국
국/탕 쉬움

들깨 시래기국

들깨 시래기국은 삶아 부드럽게 만든 무청 시래기를 된장과 국간장에 미리 조물조물 무쳐 간을 배게 한 뒤, 멸치 육수에 넣고 20분 이상 끓여 만드는 구수하고 걸쭉한 국입니다.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뒤 물에 불려 다시 삶은 것이라, 생채소에서는 얻기 힘든 질긴 씹히는 맛과 농축된 구수한 풍미를 지닙니다. 된장에 미리 무치는 과정에서 발효 감칠맛이 시래기의 섬유질 사이사이에 깊이 스며들고, 멸치 육수의 시원한 감칠맛이 된장의 짠맛을 받쳐줍니다. 들깻가루는 두 번에 나눠 넣으면 뭉침 없이 국물 전체에 고르게 퍼지며, 국물이 유백색의 부드러운 농도로 잡히면서 한 숟갈의 무게감이 달라집니다. 대파를 마지막 3분에 넣어 짧게 끓이면 파의 향이 들깨 향 위에 가볍게 얹히며, 밥과 함께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18분 조리 35분 4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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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쉬움

청경채굴소스볶음

청경채굴소스볶음은 중식의 영향을 받아 90년대부터 한국 가정에서 자리 잡은 반찬입니다. 강불에 달군 팬에 기름과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고, 반으로 가른 청경채를 넣어 1분 안에 빠르게 볶아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굴소스와 물을 넣으면 줄기에 윤기 나는 소스가 감기고, 잎 가장자리는 살짝 그을리면서 줄기는 아삭함을 유지합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 방울 둘러 고소한 향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5분 2 인분

꿀팁

된장은 체에 풀면 덩어리 없이 국물이 맑고 깔끔합니다.
청경채는 오래 끓이지 않아야 단맛과 식감이 살아납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75
kcal
단백질
11
g
탄수화물
13
g
지방
9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