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김치

청경채김치

한눈에 보기

청경채김치는 청경채를 세로로 반 갈라 소금에 20분 절인 뒤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로 만든 양념을 잎 사이사이에 바르듯 묻혀 만드는 김치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20분 이내 절임으로 줄기 아삭한 상태에서 양념 바름
  • 새우젓 염도에 따라 멸치액젓 양을 조절해 간의 균형을 맞춤
  • 실온 4시간 초벌 발효로 하루 만에 경쾌한 아삭함 완성
총 시간
35분
난이도
보통
분량
4 인분
재료
9
열량
74 kcal
단백질
4 g

핵심 재료

청경채굵은소금고춧가루새우젓다진 마늘

핵심 조리 흐름

  1. 1 청경채 500g을 세로로 반 갈라 씻고 굵은소금 2큰술을 줄기 쪽에 뿌려 20분간 절여요.
  2. 2 절인 청경채를 찬물에 가볍게 헹궈 짠맛을 조절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요.
  3. 3 볼에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멸치액젓 1.5큰술, 찹쌀풀 3큰술을 섞어요.

청경채김치는 청경채를 세로로 반 갈라 소금에 20분 절인 뒤 고춧가루,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로 만든 양념을 잎 사이사이에 바르듯 묻혀 만드는 김치입니다. 절이는 시간을 20분 이내로 짧게 유지해야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잎은 양념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익어갑니다. 쪽파와 당근 채가 색감과 식감의 변화를 더하고, 새우젓의 짠맛에 따라 액젓 양을 조절하면 전체 간의 균형이 맞습니다. 실온 4시간 초벌 발효 후 냉장하면 하루 만에 배추김치와는 다른 경쾌한 아삭함과 시원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준비 35분 0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청경채 500g을 세로로 반 갈라 씻고 굵은소금 2큰술을 줄기 쪽에 뿌려 20분간 절여요.

    줄기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절이는 시간을 20분 이내로 지켜주세요.

  2. 2
    간 맞춤

    절인 청경채를 찬물에 가볍게 헹궈 짠맛을 조절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요.

    물기가 없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잎에 잘 달라붙어요.

  3. 3
    준비

    볼에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멸치액젓 1.5큰술, 찹쌀풀 3큰술을 섞어요.

    새우젓 염도에 맞춰 액젓 양을 조절해 전체 간의 균형을 맞춰주세요.

  4. 4
    간 맞춤

    쪽파 40g은 3cm 길이로 자르고 당근 40g은 가늘게 채 썰어 양념에 넣고 섞어주세요.

    채소들이 어우러지면서 김치의 색감과 식감이 훨씬 풍부해져요.

  5. 5
    간 맞춤

    청경채 잎을 한 장씩 젖혀가며 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얇게 바르듯 골고루 묻혀요.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손끝으로 훑어가며 고르게 입히는 것이 중요해요.

  6. 6
    마무리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 4시간 둔 뒤 냉장 보관해요.

    하루 동안 숙성하면 배추김치와는 다른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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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는 쪽파를 굵은소금에 짧게 절인 뒤 멸치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찹쌀풀로 만든 양념을 뿌리 쪽부터 얇게 펴 바르듯 버무려 숙성시키는 전통 김치입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함께 쓰면 각각이 지닌 해산물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단순히 짜지 않고 깊이감 있는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찹쌀풀은 묽은 풀처럼 양념을 쪽파 표면에 고르게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데, 발효가 진행되면서 수분이 나와도 양념이 씻겨내려가지 않아 맛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쪽파의 흰 부분은 절이는 과정에서 아삭한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양념의 매운 기운을 흡수하고, 잎 부분은 부드럽게 숨이 죽으면서 쪽파 특유의 달콤하고 톡 쏘는 향을 내뿜습니다. 실온에서 6시간 익힌 뒤 냉장하면 하루 만에 간이 고르게 스며들어 삼겹살이나 보쌈 곁들임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흘 이상 숙성하면 발효 산미가 생겨 찌개나 볶음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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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깍두기는 무를 2cm 크기의 깍둑 모양으로 썬 뒤 굵은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새우젓·다진 마늘·생강 양념에 버무려 발효시키는 대표적인 한국 김치입니다. 소금에 절인 무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내부는 촉촉하되 겉면은 아삭한 식감이 형성되고, 새우젓의 짭짤한 해산물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층을 이루며 깊이를 만듭니다. 발효가 진행될수록 무의 천연 단맛이 올라오면서 매운맛과 단맛의 균형이 잡히고, 국물이 자작하게 고여 시원한 맛을 냅니다. 절임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이 적당하며, 너무 오래 절이면 무가 물러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를 양념에 버무릴 때 들기름을 소량 더하면 고소한 풍미가 생기고, 설탕 대신 간 배나 사과를 넣으면 천연 단맛이 은은하게 스며듭니다. 설렁탕, 곰탕, 순두부찌개 등 탕류 옆에 필수로 놓이는 밥상 단골 김치입니다.

꽈리고추된장구이
상차림 조합 구이

꽈리고추된장구이

꽈리고추된장구이는 꽈리고추를 마른 팬에서 먼저 겉면이 쭈글해질 때까지 구운 뒤, 된장과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섞은 양념에 빠르게 버무려 완성하는 채소 구이입니다. 마른 상태에서 먼저 볶으면 고추의 수분이 빠지면서 풋내가 사라지고 단맛이 농축되며, 이후 양념을 넣어 2분만 짧게 섞으면 된장의 구수한 향이 날아가지 않고 고추 표면에 붙습니다. 포크로 고추에 구멍을 내두면 양념이 속까지 스며들고, 열에 팽창해 터지는 것도 방지됩니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견과향이 된장의 깊은 풍미 위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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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장아찌

청경채장아찌는 청경채를 반으로 갈라 간장, 식초, 설탕을 끓인 절임장에 청양고추, 마늘, 생강과 함께 담가 만드는 장아찌입니다. 줄기 부분은 절인 후에도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잎 부분은 부드럽게 절임장을 머금어, 한 포기에서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끝맛에 깔끔한 매운기를 남기고, 생강이 절임장에 은은한 향을 더합니다. 물기를 충분히 빼고 절여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으며, 냉장 이틀 숙성 후부터 간이 고르게 배어 밥반찬으로 적합합니다. 절임장은 식혀서 부어야 청경채가 무르지 않으며, 한 번 사용한 절임장을 다시 끓여 두부나 무를 추가로 절이는 데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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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찜
쉬움

콩나물찜

콩나물찜은 콩나물에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로 양념한 뒤 뚜껑을 꼭 닫은 채로 조리하는 한국식 찜 요리입니다. 조리 내내 뚜껑을 열지 않고 완전히 밀폐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밀폐 환경에서 가두어진 스팀이 콩나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면서 양념이 각 가닥 깊숙이 스며들도록 합니다. 고춧가루의 매운 열기가 콩나물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만나 선명한 여운을 남기고, 마지막에 두른 참기름과 송송 썬 쪽파가 고소함과 향긋한 풀내로 전체를 마무리합니다. 재료비도 낮고 15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 부담 없이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반찬입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쓰면 더 어둡고 허브향 나는 고소함이 나고, 청양고추 몇 개를 잘라 양념에 섞으면 훨씬 강한 매운맛을 낼 수 있습니다. 콩나물 아래쪽에 두부를 깔아두면 스팀을 맞아 부드럽게 익으면서 양념이 배어들어 함께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냉장 보관 시 다음 날도 먹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삭한 식감이 줄어드므로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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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닭갈비덮밥
밥/죽 쉬움

닭갈비덮밥

닭갈비덮밥은 춘천식 고추장 양념에 볶은 닭다리살, 양배추, 양파, 대파를 밥 위에 올린 한 그릇 요리다. 고추장의 매콤함과 설탕의 단맛이 균형을 이루는 양념이 고기와 채소 전체에 고루 배어 한 숟가락마다 진한 감칠맛이 올라온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양배추가 아삭함을 유지하고 닭고기 표면에 캐러멜화된 양념 막이 생긴다. 참기름을 마지막에 둘러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한다. 원조 닭갈비 식당에서는 큰 팬 바닥에 남은 양념과 밥을 섞어 볶음밥을 만드는 것이 코스의 마무리인데, 이 덮밥은 그 순간의 맛을 한 그릇에 담은 것이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14분 2 인분
순무들깨찌개
찌개 쉬움

순무들깨찌개

순무들깨찌개는 순무를 들깨가루와 함께 다시마 육수에 끓여 만드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찌개입니다. 순무가 천천히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배어나오고, 들깨가루가 국물을 걸쭉하고 크리미하게 감싸줍니다. 느타리버섯이 쫄깃한 식감을 더하고 두부가 단백질을 보충해 한 그릇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됩니다. 들깨는 마지막에 넣어야 고소한 향이 날아가지 않으며, 오래 끓이면 쓴맛이 생길 수 있어 국물이 끓기 시작한 뒤 2~3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추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속 편안한 찌개가 완성됩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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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김치
김치/절임 보통

방풍나물김치

방풍나물 김치는 봄 제철 방풍나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버무려 담그는 계절 김치입니다. 방풍나물은 해변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봄나물로, 독특한 쌉쌀한 향과 약간의 쓴맛이 특징이며 한방에서 오래전부터 풍을 다스리는 데 사용해 온 재료입니다. 나물을 소금에 살짝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멸치액젓·국간장·다진 마늘·다진 생강을 섞은 양념에 버무립니다. 찹쌀풀이 양념과 나물 사이의 접착 역할을 하여 양념이 고르게 달라붙도록 돕습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 함께 넣으면 매운 양념 속에서도 선명한 식감이 살아남습니다. 방풍나물 특유의 쌉쌀한 향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점차 부드러워지고, 일반 배추김치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개성 있는 향미가 만들어집니다. 봄 한 철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 김치로, 냉장 숙성하면 2~3주까지 적당한 발효 상태를 유지합니다. 담근 후 실온에서 하루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발효가 지나치게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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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5분 조리 8분 2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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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식 깍두기

식당식 깍두기는 한국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깍둑썰기 무김치로, 배추김치와 함께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발효 반찬입니다. 무를 2cm 크기로 큼직하게 썰면 절여도 속까지 아삭함이 남아 씹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굵은소금으로 20분 절여 수분을 뺀 뒤 고춧가루, 멸치액젓, 마늘, 생강, 설탕 양념에 버무립니다. 멸치액젓은 발효 과정에서 감칠맛의 토대를 만들고, 생강은 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숙성하면 유산균 발효가 시작되면서 톡 쏘는 산미가 생기고, 냉장으로 옮기면 2~3주에 걸쳐 맛이 점점 깊어집니다. 겨울 무는 당도가 높아 설탕 양을 줄여도 충분히 달고, 여름에는 실온 숙성을 반나절로 짧게 끊은 뒤 냉장하면 과발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쌀국수, 뚝배기 국밥 등과 함께 내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5분 조리 5분 4 인분
청경채굴소스볶음
반찬 쉬움

청경채굴소스볶음

청경채굴소스볶음은 중식의 영향을 받아 90년대부터 한국 가정에서 자리 잡은 반찬입니다. 강불에 달군 팬에 기름과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고, 반으로 가른 청경채를 넣어 1분 안에 빠르게 볶아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굴소스와 물을 넣으면 줄기에 윤기 나는 소스가 감기고, 잎 가장자리는 살짝 그을리면서 줄기는 아삭함을 유지합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 방울 둘러 고소한 향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5분 2 인분

꿀팁

청경채는 오래 절이면 질겨지니 20분 내외를 지키세요.
새우젓 염도에 따라 액젓 양을 0.5큰술씩 조절하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74
kcal
단백질
4
g
탄수화물
10
g
지방
2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