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구이
가래떡구이는 가래떡을 8cm 길이로 잘라 꼬치에 끼운 뒤 팬에서 굴려가며 노릇하게 구워 양념장을 바르는 간식입니다. 간장, 고추장, 꿀,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을 떡 표면이 노릇해진 뒤 얇게 발라 약불에서 1분 더 구우면 양념이 굳으면서 얇은 글레이즈가 됩니다. 떡의 겉면은 구우면서 수분이 빠져 약간 딱딱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열에 의해 더 말랑해져 겉바속쫀의 대비가 뚜렷합니다. 떡이 딱딱하면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린 뒤 구우면 속까지 고르게 부드러워집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가래떡을 8cm 길이로 자르고 꼬치에 끼워요.
- 2
간장, 고추장, 꿀,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중불에서 굴려가며 굽습니다.
- 4
표면이 노릇하면 양념장을 얇게 발라요.
- 5
약불에서 1분 더 구워 양념이 붙게 마무리합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떡꼬치
떡꼬치는 가래떡을 한입 크기로 잘라 나무 꼬치에 꿴 뒤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 고추장 베이스 소스를 입힌 길거리 간식입니다. 소스는 고추장에 케첩, 올리고당, 간장, 마늘을 섞어 약불에서 졸이기 때문에 매운맛 뒤에 토마토의 산미와 올리고당의 부드러운 단맛이 겹칩니다. 떡 표면을 먼저 기름에 지져 얇은 바삭한 껍질을 만든 뒤 소스를 바르므로, 안쪽의 쫀득한 식감과 바깥의 바삭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소스를 바른 뒤 약불에서 1분 더 굴려주면 양념이 떡 표면에 밀착되어 식어도 쉽게 벗겨지지 않습니다.

쫀드기구이
쫀드기구이는 밀가루를 눌러 만든 얇은 과자인 쫀드기를 약불에서 살짝 구워 부드럽게 만든 뒤 고추장,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을 얇게 발라 다시 구워내는 추억의 간식입니다. 구우면 딱딱했던 쫀드기가 쫄깃하게 변하고, 양념이 열에 의해 캐러멜화되면서 달콤 매콤한 풍미가 겉면에 입혀집니다. 양념을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겉만 타므로 얇게 여러 번 발라가며 구워야 합니다.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 바로 냅니다.

기름떡볶이
기름떡볶이는 국물 없이 식용유에 떡을 볶으면서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로 만든 양념장을 코팅하듯 입히는 건식 떡볶이입니다. 기름에 고춧가루를 살짝 볶으면 매운맛보다 고소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여기에 간장의 감칠맛과 설탕의 단맛이 겹쳐져 진한 양념층을 만듭니다. 국물떡볶이와 달리 수분이 없어 양념이 떡 표면에 단단히 달라붙고, 대파와 깨를 마지막에 넣어 식감과 향의 포인트를 줍니다. 1970~80년대 서울 학교 앞 분식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떡소떡
소떡소떡은 비엔나 소시지와 가래떡을 번갈아 꼬치에 꽂아 팬에서 구운 뒤 고추장, 케첩, 올리고당을 섞은 매콤달콤한 양념을 입히는 길거리 간식입니다. 가래떡은 따뜻한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 뒤 사용해야 팬에서 구울 때 속까지 고르게 익고 쫀득한 식감이 극대화됩니다. 소시지에는 얕은 칼집을 넣어 터지는 것을 방지하고, 중불에서 굴려가며 구우면 표면에 고른 갈색이 생깁니다. 양념장은 약불에서 빠르게 버무려 윤기 나게 코팅하면 떡에 소스가 스며들어 씹을수록 양념 맛이 진해집니다.

절편구이
절편구이는 납작한 절편을 중약불에서 참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간장·꿀·설탕·물을 섞은 양념장에 뒤집어가며 졸여 코팅하는 간식입니다. 참기름에서 먼저 구워 겉면에 얇은 바삭한 막을 형성한 뒤 양념을 넣으면, 떡 안쪽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표면에만 달콤짭짤한 글레이즈가 입혀집니다. 양념장은 당분이 높아 쉽게 타므로 코팅 단계에서는 반드시 약불로 낮추고 2~3분 이내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통깨와 잣을 뿌려 마무리하면 고소한 견과 향이 간장 감칠맛 위에 겹쳐져 단순한 떡이 입체적인 맛으로 변합니다.

어묵꼬치구이
어묵꼬치구이는 사각 어묵을 지그재그로 접어 꼬치에 꿰어 팬이나 석쇠에서 구워낸 뒤, 간장과 고추장에 설탕과 마늘을 섞은 양념장을 발라 완성하는 길거리 간식입니다. 어묵을 접어 꿰면 표면적이 넓어져 양념이 더 많이 묻고, 겹겹이 접힌 부분은 두께가 생겨 한 입에 탱글한 식감이 강해집니다. 양념장을 바르기 전에 어묵을 먼저 기름 없이 마른 팬에서 구워 표면 수분을 날려야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고 밀착되며, 양념을 바른 후 한 번 더 짧게 구우면 당분이 캐러멜화되어 윤기가 돕니다. 대파를 어묵 사이에 끼워 함께 꿰면 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달큰한 향이 어묵에 스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