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순나물무침
반찬 쉬움

깻순나물무침

한눈에 보기

깻순나물무침은 깻잎이 아니라 깻잎 식물의 어린 순을 데쳐 된장과 들기름으로 무친 나물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완전히 자란 깻잎보다 줄기가 연하고 향이 더 농밀한 어린 순
  • 끓는 소금물 40초 데침이 향 보존과 줄기 연화의 균형점
  • 여름~초가을 재래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철 식재료
총 시간
13분
난이도
쉬움
분량
2 인분
재료
7
열량
95 kcal
단백질
4 g

핵심 재료

깻순된장다진 마늘들기름국간장

핵심 조리 흐름

  1. 1 깻순의 굵은 하단 줄기를 2~3cm 잘라내고 흐르는 찬물에 두 번 헹궈 이물질을 깔끔히 제거해요.
  2. 2 냄비의 물을 팔팔 끓이고 소금 한 꼬집을 넣은 뒤 깻순을 넣어 정확히 40초만 데쳐요.
  3. 3 바로 찬물에 2분간 담가 열을 멈추고, 양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뒤 5cm 길이로 썰어요.

깻순나물무침은 깻잎이 아니라 깻잎 식물의 어린 순을 데쳐 된장과 들기름으로 무친 나물입니다. 깻순은 완전히 자란 깻잎보다 줄기가 훨씬 연하고 향이 더 농밀한데,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짧은 기간에만 재래시장이나 산지 직거래에서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입니다. 굵은 하단 줄기를 정리하고 끓는 소금물에 40초만 데쳐야 특유의 향이 날아가지 않으면서도 줄기의 질긴 섬유가 부드러워집니다. 냉수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된장, 국간장, 마늘, 들기름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된장의 구수한 발효향과 깻순의 진한 허브향이 겹쳐지면서 향에 층위가 생깁니다. 들기름을 참기름으로 대체해도 되지만, 들기름이 깻순과 같은 식물 계열이라 식물성 향이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시금치나물의 대안을 찾을 때 시도하기 좋은 나물이며, 밥반찬으로도 비빔밥 재료로도 두루 씁니다.

준비 10분 조리 3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깻순의 굵은 하단 줄기를 2~3cm 잘라내고 흐르는 찬물에 두 번 헹궈 이물질을 깔끔히 제거해요.

  2. 2
    불 조절

    냄비의 물을 팔팔 끓이고 소금 한 꼬집을 넣은 뒤 깻순을 넣어 정확히 40초만 데쳐요.

    더 오래 데치면 허브향이 날아가요.

  3. 3
    준비

    바로 찬물에 2분간 담가 열을 멈추고, 양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뒤 5cm 길이로 썰어요.

  4. 4
    간 맞춤

    큰 볼에 된장 1큰술, 국간장 ½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된장이 고루 풀릴 때까지 섞어요.

  5. 5
    간 맞춤

    양념장에 깻순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손으로 30초간 조물조물 무쳐 된장향과 깻순의 허브향이 겹치도록 해요.

  6. 6
    간 맞춤

    통깨 ½큰술을 뿌리고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요.

    바로 내도 좋고, 30분 뒤에 내면 양념이 더 깊이 배어요.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반찬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비름나물무침
같은 재료: 대파 반찬

비름나물무침

비름나물은 여름에 잠깐 출하되는 계절 나물로, 짙은 초록빛에 보랏빛이 도는 잎이 특징입니다. 데칠 때 물이 살짝 붉게 물드는데, 1분 이내로 빠르게 건져야 잎이 무르지 않고 식감이 살아납니다. 물기를 꼭 짠 뒤 된장과 국간장, 마늘, 파와 함께 무치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 허브 같은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시금치보다 잎 조직이 단단해 양념이 잘 묻으면서도 질퍽해지지 않으며,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이 나물의 영양 밀도를 높입니다. 짧은 제철 동안 맛볼 수 있는 소박한 나물 반찬입니다.

근대나물무침
같은 재료: 대파 반찬

근대나물무침

근대나물무침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된장국이나 나물에 써 온 근대(서양에서는 스위스 차드)를 데쳐 된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 반찬입니다. 근대는 줄기와 잎의 두께가 크게 달라 함께 데치면 잎이 먼저 물러지므로, 줄기를 먼저 끓는 물에 30초 넣은 뒤 이어서 잎을 30초 더 데쳐야 둘 다 알맞은 식감이 나옵니다. 데친 뒤 물기를 손으로 꼭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나물에 잘 밀착됩니다. 된장·국간장·다진 마늘·들기름을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된장의 구수하고 묵직한 발효 맛이 근대 특유의 약간 쌉쌀하고 미네랄 향이 도는 풍미와 겹쳐져 한국 전통 나물 특유의 맛이 납니다.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넣으면 고소한 향이 한 겹 더해지면서 양념이 걸쭉하게 나물에 감기고 수분도 흡수됩니다. 시금치보다 잎이 두껍고 조직이 단단해 무친 후에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 미리 만들어두기 좋은 밑반찬이며, 밥과 함께 먹으면 된장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근대의 쓴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두부전
상차림 조합 구이

두부전

두부전은 단단한 두부를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밀가루를 얇게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 팬에서 노릇하게 부쳐내는 반찬입니다. 두부의 수분을 충분히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행 작업입니다. 키친타월로 감싸 무거운 것을 올려 15분 이상 눌러야 부칠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달걀 코팅이 단단하게 붙습니다. 중불에서 팬에 올린 뒤 한 면을 3분에서 4분간 움직이지 않고 구워야 균일한 황금색 크러스트가 형성되며, 자주 뒤집으면 달걀 코팅이 벗겨집니다. 다 구운 두부전은 고소하고 담백하지만 그 자체로는 자극이 적으므로 간장에 식초와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짭짤한 산미와 매운맛이 더해져 단순한 재료가 훨씬 풍성한 맛을 냅니다. 명절이나 제사상에도 빠지지 않고 오르는 전통 있는 반찬으로, 뜨거울 때 먹으면 달걀 코팅이 얇게 바삭하고 식으면 부드럽게 변합니다.

배추나물무침
비슷한 레시피 반찬

배추나물무침

배추를 2분간 삶아 잎은 완전히 부드럽게, 줄기는 살짝 씹히는 정도로 익힌 뒤 물기를 꼭 짜서 무치는 나물입니다. 된장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써서 허브 같은 향이 배어납니다.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뿌리면 양념이 걸쭉하게 배추에 달라붙어 한 입마다 고소한 들깨 맛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맑은 국과 흰 쌀밥에 곁들이면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냅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가지찜
쉬움

가지찜

여름철 한국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가지찜은 제철 가지의 부드러움을 잘 살린 반찬입니다. 조리 시 가지를 미리 자르지 않고 통째로 쪄내는 과정이 핵심인데, 이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식감을 매끄럽게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푹 쪄진 가지를 결에 따라 손으로 길게 찢으면 칼을 댈 때보다 표면이 거칠어지면서 간장과 고춧가루, 마늘로 만든 양념이 겉돌지 않고 골고루 배어듭니다. 참기름과 통깨의 고소한 향에 송송 썬 대파의 산뜻함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맛을 냅니다. 고소함을 더하고 싶다면 양념에 들깻가루를 섞거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참치 통조림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간단하며, 차게 식혀 냉장 보관해도 하루 동안은 본연의 식감이 잘 유지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0분 조리 8분 2 인분
브로콜리새우볶음
볶음 쉬움

브로콜리새우볶음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새우에 맛술과 후추로 밑간한 뒤, 데친 브로콜리와 함께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는 요리입니다. 새우는 분홍색으로 변하는 순간이 정확한 익힘 지점이며, 그 이상 가열하면 단백질이 수축해 질겨집니다. 브로콜리를 짧게 데쳐두면 팬에서 수분을 덜 내보내므로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재료에 밀착됩니다. 간장과 굴소스가 감칠맛의 축을 이루고, 편 썬 마늘이 기름에 향을 옮겨 전체에 고소한 배경을 깔아줍니다. 파프리카의 아삭한 식감과 밝은 색감이 더해져, 한 접시에 단백질과 비타민 C를 함께 갖춘 가볍고 빠른 저녁 메뉴가 완성됩니다.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 다이어트 🏠 일상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순두부국
국/탕 쉬움

순두부국

보들보들한 순두부를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넣어 맑게 끓이는 담백한 국입니다. 순두부찌개와 달리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넣지 않아 국물이 맑고 자극이 없으며, 순두부 자체의 콩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온전히 살아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짠맛이 앞서지 않으면서 육수의 감칠맛이 또렷하게 느껴지고, 순두부가 숟가락 위에서 살짝 흔들리다 입안에서 녹듯 풀어지는 식감이 이 국의 핵심입니다. 새우젓을 조금 넣으면 바다 향이 은은하게 깔리면서 맛에 깊이가 더해집니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입맛이 없을 때,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이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5분 조리 15분 4 인분

비슷한 레시피

유채나물무침
반찬 쉬움

유채나물무침

봄철 유채나물을 끓는 소금물에 40초만 데쳐 된장,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친 나물 반찬입니다. 짧은 데침 시간 덕분에 유채 줄기의 아삭함이 살아 있고, 된장의 구수한 짠맛이 풀 향과 잘 어울립니다. 다진 마늘과 파가 향을 받쳐주며, 물기를 충분히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고 나물 표면에 밀착됩니다. 준비 시간 8분, 조리 시간 3분으로 가장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봄나물 반찬 중 하나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3분 4 인분
깻순 두부 된장볶음
볶음 쉬움

깻순 두부 된장볶음

깻순 두부 된장볶음은 부침두부를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운 뒤 양파와 마늘을 볶고, 된장을 물에 풀어 만든 소스에 깻순과 청양고추를 넣어 빠르게 마무리하는 요리입니다.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팬에서 기름이 튀지 않고 바삭한 겉면이 만들어집니다. 된장은 직접 넣지 않고 물에 먼저 풀어서 쓰는 이유는 짠맛이 고루 퍼지고 탄화 없이 소스가 고르게 끓기 때문입니다. 된장의 구수한 짠맛이 두부 겉면에 얇게 코팅되고, 깻순은 깻잎보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들깨향을 냅니다. 두부의 바삭한 겉면과 깻순의 살짝 숨죽은 식감이 대비를 이루며, 청양고추가 된장의 무거운 발효취에 가벼운 매운맛을 더해 뒷맛을 정리합니다. 들기름을 마지막에 한 번 더 둘러 향을 살린 뒤 담아냅니다. 깻순이 없을 때는 깻잎을 굵게 채 썰어 대신 써도 됩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4분 조리 8분 2 인분
머위대들깨볶음
볶음 보통

머위대들깨볶음

머위대들깨볶음은 삶은 머위대를 들깨가루와 들기름에 볶아내는 제철 나물 반찬입니다. 머위대는 껍질의 섬유질을 벗긴 뒤 5cm 길이로 잘라 사용하며, 삶는 과정에서 특유의 쓴맛이 빠져 부드러운 식감만 남습니다. 들깨가루를 마지막에 넣어 고루 섞으면 고소한 향이 머위대 전체를 감싸면서 국간장의 짭조름함과 균형을 이룹니다. 봄철에 나오는 머위대로 만들면 계절감이 뚜렷한 식탁을 차릴 수 있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꿀팁

너무 오래 데치면 향이 약해져요.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리세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95
kcal
단백질
4
g
탄수화물
6
g
지방
7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