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반찬 보통

코다리조림

한눈에 보기

코다리조림은 반건조 상태의 명태(코다리)를 무와 함께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졸여내는 반찬으로, 완전 건조한 황태나 북어와는 다른 쫀득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반건조 명태의 쫀득한 질감, 황태와 뚜렷이 다른 수분감
  • 냄비 바닥에 깐 무가 생선 직화를 막는 완충재 역할
  • 하루 냉장 숙성 후 양념이 살 속까지 균일하게 배어드는 변화
총 시간
60분
난이도
보통
분량
4 인분
재료
10
열량
285 kcal
단백질
30 g

핵심 재료

코다리양파대파간장

핵심 조리 흐름

  1. 1 코다리는 가위로 지느러미를 정리하고 3~4토막으로 자른 뒤 찬물에 가볍게 헹궈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습니다.
  2. 2 무는 1cm 두께 반달로 썰고, 양파는 0.7cm 굵기로 채 썹니다.
  3. 3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코다리를 껍질 위로 올린 다음, 간장·고추장·고춧가루·설탕·마늘을 물 350ml에 섞어 붓습니다.

코다리조림은 반건조 상태의 명태(코다리)를 무와 함께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졸여내는 반찬으로, 완전 건조한 황태나 북어와는 다른 쫀득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코다리는 동해안 어항에서 잡은 명태를 내장을 빼고 두 마리씩 묶어 바닷바람에 2~3주 말린 것으로, 완전히 마르기 전 중간 지점에서 멈추기 때문에 살에 수분이 남아 조렸을 때 퍽퍽하지 않습니다.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코다리를 올린 뒤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마늘을 섞은 양념을 부어 끓이면, 무가 완충재 역할을 해 생선이 직접 불에 닿아 타는 것을 방지합니다. 중불에서 30분가량 졸이면서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주면 양념이 코다리 속까지 배어 짭조름하고 달짝한 맛이 깊어집니다. 하루 냉장 숙성하면 간이 한층 고르게 들어 맛이 좋아지고, 국물은 따로 덜어 비빔밥 양념으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단계

    코다리는 가위로 지느러미를 정리하고 3~4토막으로 자른 뒤 찬물에 가볍게 헹궈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습니다.

  2. 2
    준비

    무는 1cm 두께 반달로 썰고, 양파는 0.7cm 굵기로 채 썹니다.

    대파는 3cm 길이로 어슷하게 썹니다.

  3. 3
    간 맞춤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코다리를 껍질 위로 올린 다음, 간장·고추장·고춧가루·설탕·마늘을 물 350ml에 섞어 붓습니다.

  4. 4
    불 조절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약불로 줄여 국물을 2분 간격으로 끼얹어가며 20분간 졸입니다.

  5. 5
    불 조절

    양파를 고르게 넣고 국물을 2~3분 간격으로 끼얹어가며 10분 더 졸여 양념이 코다리 속까지 배도록 합니다.

  6. 6
    마무리

    대파를 넣어 2~3분 더 끓인 뒤 불을 끄고 2~3분 한 김 식혀 반찬통에 옮겨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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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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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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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같은 재료: 무 반찬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은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해 먹는 생선 반찬 중 하나로, 고등어의 진한 맛과 매콤한 양념장이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우게 만드는 요리다. 고등어를 토막 내 소금에 10분 절여 비린내를 잡고, 냄비 바닥에 두툼하게 썬 무를 깔아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막으면서 단맛을 국물에 풀어준다.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설탕으로 만든 양념장을 끼얹고 뚜껑 덮어 중불에서 20분 졸이면, 양념이 생선살 속까지 배어든다. 무는 양념을 흡수하면서 고등어만큼 맛있는 건더기가 된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리면 마무리가 깔끔하다.

삼치구이
상차림 조합 구이

삼치구이

삼치구이는 두툼하게 토막 낸 삼치에 소금과 후추로 10분간 밑간한 뒤, 겉면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 기름 두른 팬에서 중불로 양면 4분씩 구워내는 한국 가정식 생선 반찬입니다. 삼치는 고등어과이지만 비린내가 상대적으로 적고 살이 부드러워 소금 간만으로도 충분하며, 밀가루 코팅은 구울 때 수분 유출을 막으면서 표면을 바삭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밀가루를 두껍게 입히면 기름을 많이 흡수해 느끼해지므로 체로 털어 최소한만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몬즙을 마지막에 뿌리면 생선 기름과 결합하면서 산미가 비린 뒷맛을 잡아 밥 위에 올려 먹을 때 깔끔한 맛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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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조림

북어는 강원도 산간에서 겨울 내내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말린 한국의 대표 건어물입니다. 찬물에 20분 불려 물기를 짠 뒤, 간장·고추장·설탕·올리고당·마늘로 만든 양념장에 넣고 중불에서 졸입니다. 국물이 줄면서 북어의 스펀지 같은 조직에 양념이 깊이 배어들어, 짭조름하면서 달콤 매콤한 맛이 겹겹이 스며듭니다. 냉장고에 며칠 두면 맛이 더 깊어지는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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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오징어순대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졸여 감칠맛을 더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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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무국
국/탕 쉬움

황태무국

황태무국은 바람에 말린 황태채와 무를 넣어 맑게 끓이는 한국 가정식 국입니다. 황태를 참기름에 볶아 구수한 향을 올린 뒤 물을 부어 끓이면, 무에서 시원한 단맛이 나오면서 황태의 깊은 감칠맛과 어우러집니다. 국간장과 마늘로 간을 잡으면 깔끔하면서도 속이 편안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도 간단하지만 국물 맛이 깊어서 아침 식사나 해장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이며, 황태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살이 국물과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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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조림은 한국 어묵을 간장·조청·마늘·물에서 졸여 끈적한 글레이즈를 입히는 밑반찬으로, 냉장고에서 일주일까지 보관하면서 날마다 간장 양념이 더 깊이 배어 맛이 올라갑니다. 한국 어묵은 생선살을 곱게 갈아 전분과 함께 반죽해 만든 가공식품으로, 일본 가마보코보다 밀도가 높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세모나 네모로 잘라 양념 국물에 넣고 10분 정도 졸이면 국물이 절반으로 줄면서 어묵 표면에 달짭짤한 글레이즈가 남습니다. 청양고추 한 개를 추가하면 조청의 단맛 위에 매운맛이 올라와 자극이 생기면서 밥반찬으로 더 당기는 맛이 됩니다. 수십 년 동안 학교 급식, 도시락, 분식집 기본 반찬으로 자리 잡아온 음식으로, 재료비가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많은 양을 한번에 만들어 며칠 동안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실용성 덕분에 꾸준히 식탁에 오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8분 조리 12분 4 인분
코다리구이
구이 쉬움

코다리구이

코다리구이는 반건조 명태를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을 번갈아 발라가며 팬에서 구워내는 생선구이입니다. 반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상당 부분 빠져나가면서 살이 쫄깃하게 응축되고, 생선 특유의 비린 기운도 함께 날아가 일반 명태보다 양념이 훨씬 잘 스며듭니다. 굽는 동안 양념 속 당분이 서서히 캐러멜화되면서 표면에 윤기 있는 갈색 막이 층층이 쌓이는데, 이 과정이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양념을 처음부터 두텁게 바르면 쉽게 타버리므로, 한 면이 어느 정도 익은 뒤 뒤집어 얇게 여러 차례 덧바르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굽기 전 물에 10분 정도 불리면 표면은 양념을 잘 받아들이면서 속살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통깨를 마지막에 뿌려 고소한 마무리를 더하고, 따뜻한 쌀밥과 함께 내면 반찬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 술안주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4분 2 인분

꿀팁

코다리 비린내가 걱정되면 조리 전에 청주 1큰술을 뿌려 5분 두세요.
완성 후 하루 냉장 숙성하면 양념이 더 깊게 배어 맛이 좋아집니다.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285
kcal
단백질
30
g
탄수화물
15
g
지방
1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