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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온면
쉬움

온면

온면은 양지머리로 낸 맑은 육수에 소면을 담아 먹는 한국 전통 국수 요리입니다. 양지머리를 물 6컵에 넣고 25분간 끓이면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담백한 소고기 향이 우러난 육수가 나오고, 체에 걸러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하면 맑고 깔끔한 국물이 됩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되 양을 조금씩 넣어 국물 색이 너무 진해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소면은 따로 삶아 찬물에 헹궈야 전분이 빠지면서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얇게 찢은 양지머리와 달걀지단, 대파를 올리고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고기의 감칠맛과 달걀의 고소함이 깔끔한 국물 위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편안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준비 15조리 302 인분

재료 조절

2인분
인분

만드는 법

  1. 1

    양지머리를 물 6컵에 넣고 25분간 끓여 육수를 내요.

  2. 2

    고기는 얇게 찢고, 육수는 체에 걸러 맑게 준비해요.

  3. 3

    육수에 국간장,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끓여요.

  4. 4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그릇에 담아요.

  5. 5

    달걀지단과 대파, 찢은 고기를 올리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요.

꿀팁

면을 미리 헹궈두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국간장은 조금씩 넣어 색이 너무 진해지지 않게 조절해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560
kcal
단백질
30
g
탄수화물
68
g
지방
18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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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시

안동국시는 경북 안동에서 수백 년간 혼례·제사·집안 큰 행사에 올려온 잔치 국수로, 한국 문화에서 긴 면은 장수를 상징해요. 양지와 사골을 몇 시간 동안 맑게 끓여 뽀얗지 않으면서도 젤라틴이 녹아 입술에 감기는 깊은 육수를 내요. 밀국수를 따로 삶아 헹군 뒤 맑은 육수에 담고, 지단채·애호박채·삶은 양지 몇 점을 조용히 올려요. 국간장과 마늘로만 간을 맞춰 국물이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고기 맛이 앞서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같은 안동의 찜닭이 강렬한 매운맛으로 승부한다면, 안동국시는 절제와 맑음으로 승부하는 정반대의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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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소면은 냉장고에 특별한 재료가 없을 때 한국 가정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수예요. 마른 멸치와 다시마를 15분 끓여 맑은 육수를 내면, 은은한 바다 향 위에 감칠맛이 깔린 국물이 완성돼요. 소면은 전분이 국물을 탁하게 만들지 않도록 따로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면발이 깔끔하게 풀리게 해요. 뜨거운 육수에 소면을 담고 송송 썬 파와 참기름 한 방울, 구운 김 한 장이면 완성이에요. 고춧가루도 된장도 없이 멸치 육수의 맑은 감칠맛과 가는 면의 탄력만으로 승부하는 담백함이 이 국수의 매력이에요. 한국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점심으로 끓여주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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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두온면
쉬움

김치만두온면

김치만두온면은 멸치·다시마 육수에 김치만두를 넣어 끓인 따뜻한 국물에 소면을 담아 내는 한국식 온면입니다. 만두 속의 김치와 돼지고기에서 우러나온 맛이 담백한 육수에 자연스럽게 풍미를 더하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만 간을 맞추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 소면은 별도로 삶아 찬물에 헹구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으며, 면발도 더 매끄러워집니다. 채 썬 애호박을 국물에 넣고 풀어 놓은 달걀을 얇게 둘러주면 색감과 식감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김치만두의 염도가 제각각이므로 국간장은 마지막에 조금씩 넣어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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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죽미역온면은 동죽(작은 조개)을 삶아 우려낸 맑은 국물에 불린 미역과 소면을 넣어 끓이는 따뜻한 국수입니다. 동죽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다 맛이 국물의 핵심이며, 무를 함께 끓여 낸 맑은 베이스가 조개 국물의 짠맛을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미역은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해조류 특유의 감칠맛을 더하고,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간을 하여 재료 본연의 맛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해장이 필요한 아침이나 몸이 가벼운 식사를 원할 때 적합한 담백한 국물 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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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온반은 맑은 닭 육수에 밥을 말고 찢은 닭고기와 표고버섯을 올려 먹는 북한식 온국밥입니다. 닭을 마늘, 대파와 함께 45분간 끓여 맑고 깊은 육수를 낸 뒤, 육수를 체에 걸러 정리하고 닭살은 결대로 찢어 둡니다. 표고버섯을 얇게 썰어 육수에 5분간 끓여 버섯 향을 더하고, 그릇에 밥을 담아 뜨거운 국물을 부은 뒤 닭고기를 올려 소금으로 간합니다. 양념 없이 닭 육수 본연의 담백한 맛으로만 승부하는 것이 특징이며, 속이 편안하면서도 든든한 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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