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도리탕
토막 낸 닭에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조린 매콤한 찜 요리입니다. 닭에서 우러나는 육수와 고추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만들어지며, 감자와 당근이 양념을 흡수해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비울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매운맛의 날카로움을 잡아주어 칼칼하면서도 은근히 달콤한 맛이 납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닭을 끓는 물에 블랜칭해 핏물을 제거한다.
- 2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3
냄비에 닭과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양념장과 물을 붓는다.
- 4
센 불로 끓인 뒤 약불로 줄여 30분 자작하게 끓인다.
- 5
대파를 얹어 낸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닭볶음탕
닭 토막을 고추장과 간장으로 만든 양념에 볶다가 물을 부어 자작하게 졸이는 요리입니다. 감자를 넣으면 양념 국물을 흡수해 속까지 맛이 배고, 양파는 녹으면서 국물에 단맛을 더합니다. 고추장이 매운맛의 뼈대를 잡고, 간장이 감칠맛을 보충해 복합적인 맛이 납니다. 졸이는 시간이 길수록 양념이 닭뼈 속까지 스며들어 국물이 진해집니다. 밥 위에 국물을 끼얹어 먹으면 양념밥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닭찜
뼈 붙은 닭고기를 감자, 당근, 양파와 함께 간장, 설탕, 마늘 양념으로 조린 한국식 닭찜입니다. 뼈에서 우러나는 육즙이 간장 양념과 합쳐져 윤기 있고 진한 국물을 만들며, 감자와 당근이 이 국물을 흡수해 속까지 간이 밴 채로 익습니다. 설탕이 간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감싸 단짠의 균형이 또렷합니다. 뚝배기에 담아 밥상 가운데 놓으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기 좋은 집밥의 대표 메뉴입니다.

닭고기 볶음
닭고기를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볶아 만드는 한식 볶음 요리입니다.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섞은 양념이 닭고기 표면에 고루 배어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냅니다. 양파와 당근을 함께 볶으면 채소의 수분이 양념과 섞여 자연스러운 소스가 됩니다. 참기름을 마무리에 둘러 고소한 향이 전체를 감쌉니다. 닭가슴살을 쓰면 담백하고, 허벅지살을 쓰면 좀 더 촉촉한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선 찌개
고등어 또는 갈치를 토막 내어 무, 애호박과 함께 끓이는 생선 찌개입니다. 멸치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매콤한 국물을 만들고, 간장과 마늘로 깊은 맛을 더합니다. 무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국물에 단맛을 더합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매콤한 국물에 생선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닭뼈무조림
닭볶음탕용 닭과 무, 감자를 간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푹 조린 뼈닭 무조림입니다. 무가 닭 육수와 매콤한 양념을 동시에 흡수해 겉은 갈색으로 물들고 속은 투명하게 익으며, 감자는 가장자리가 부서지면서 국물에 걸쭉함을 더합니다. 고춧가루와 후추가 이중으로 매운맛을 내되 간장과 설탕이 뒷맛을 잡아주어 칼칼하면서도 먹기 편합니다.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이면 양념이 재료 표면에 코팅되어 밥도둑이 됩니다.

갈치찜
갈치찜은 갈치를 무와 함께 고춧가루·간장 양념으로 조린 한국식 생선 찜 요리입니다. 갈치의 부드러운 흰 살이 매콤한 양념을 머금어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가 함께 조려져 양념 국물을 흡수하고, 생강즙이 생선의 비린내를 말끔히 잡아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밥에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생선 조림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