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찌개
봄 제철 달래를 넣어 끓인 된장찌개입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두부, 애호박, 양파를 넣어 구수한 맛을 낸 뒤, 마지막에 달래를 넣어 알싸한 향을 더합니다. 청양고추가 은은한 매운맛을 잡아주며, 달래 특유의 톡 쏘는 향이 된장의 깊은 맛과 잘 어울립니다. 봄철 입맛이 없을 때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는 계절 찌개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달래는 뿌리 부분을 깨끗이 씻고 4cm 길이로 썰어요.
- 2
냄비에 육수를 끓인 뒤 된장을 체에 풀어 넣어요.
- 3
애호박, 양파를 넣고 5분간 끓여 단맛을 우려내요.
- 4
두부와 다진 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4분 더 끓여요.
- 5
불을 약하게 줄이고 달래를 넣어 1분만 익혀 향을 살려요.
- 6
간을 보고 필요하면 소금 약간으로 마무리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달래된장국
달래된장국은 봄철 제철 달래를 된장국에 넣어 향긋한 봄 향을 담아내는 계절 국입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감자와 양파를 먼저 끓여 국물에 전분기와 단맛을 입힌 뒤, 두부를 넣고 3분 더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달래는 마지막 1분에 넣어야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향이 열에 날아가지 않고 국물 위에 선명하게 남으며, 오래 끓이면 그냥 파와 구분이 안 될 만큼 향이 약해집니다. 소량의 고춧가루가 국물에 엷은 붉은 빛을 더하면서 달래의 매콤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두릅된장찌개
봄 산채인 두릅을 넣어 끓인 된장찌개입니다. 멸치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함께 풀어 구수하면서도 은근한 매운맛이 있으며, 애호박과 양파가 단맛을 더합니다. 두릅 특유의 쌉싸래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된장 국물과 만나 계절감을 살려줍니다. 두부가 부드러운 식감을 보태 한층 풍성한 한 그릇이 됩니다.

차돌 된장찌개
차돌박이를 넣은 된장찌개로,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애호박, 감자, 두부와 함께 끓입니다. 차돌박이의 기름기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일반 된장찌개보다 한층 고소하고 진한 맛을 냅니다. 청양고추가 칼칼한 매운맛을 더해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을 확실히 돋워 줍니다.

미나리된장찌개
된장찌개에 미나리를 넉넉히 넣어 독특한 향긋함을 더한 변형 레시피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두부, 감자, 양파를 넣어 기본기를 갖추었습니다.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어 아삭한 식감과 쌉쌀한 향을 살립니다. 고춧가루 반 스푼이 은은한 매운맛을 더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국물 요리입니다.

된장찌개
한국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 된장찌개입니다. 된장 3큰술을 풀어 감자, 두부, 애호박,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냅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구수한 된장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각 재료가 된장 국물을 머금어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는, 밥상에 빠지지 않는 기본 찌개입니다.

바지락 된장찌개
바지락 된장찌개는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끓이는 찌개 중 하나로, 된장의 구수함과 바지락의 시원한 해산물 감칠맛이 만나는 조합이에요. 바지락을 먼저 해감한 뒤 된장을 풀어 끓이면 조개가 입을 벌리면서 짠 바닷물 맛의 육수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깊이가 달라져요. 애호박은 열을 받으면 단물을 내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보태고, 두부는 국물을 머금어 한 입 베면 뜨거운 육수가 터져 나오는 역할을 해요.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매운맛이 된장의 무거움을 잘라주면서 전체 맛의 균형을 잡아줘요. 밥에 국물을 끼얹어 말아 먹거나 반찬 여러 개와 함께 밥상의 중심 국으로 내는 것이 정석이에요. 여름에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다 넣어 시원하게, 겨울에는 뚝배기째 팔팔 끓여 뜨겁게 먹는 사계절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