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장 새우 볶음
간장 새우 볶음은 탱탱한 새우를 버터에 지진 뒤 간장과 설탕으로 달콤짭짤하게 글레이즈하는 반찬 겸 안주입니다. 버터가 새우의 감칠맛을 증폭시키고, 청양고추 한 개가 은은한 매운맛을 더해 단조롭지 않은 맛을 완성합니다. 새우는 분홍색으로 변하자마자 소스를 넣어야 과하게 익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조리 시간이 8분밖에 걸리지 않아 급할 때 빠르게 차릴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새우의 내장을 제거하고 씻는다.
-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마늘을 볶는다.
- 3
새우를 넣고 분홍색이 될 때까지 센 불에서 볶는다.
- 4
간장, 설탕, 고추를 넣고 버무린다.
- 5
참기름을 뿌려 낸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닭 간장 볶음
닭다리살을 간장, 설탕, 올리고당으로 달콤짭짤하게 볶아내는 볶음 요리입니다. 마늘과 생강을 함께 넣어 향이 기름에 먼저 배게 한 뒤 닭을 볶으면 풍미가 고기 깊숙이 스며듭니다. 올리고당이 가열되면서 끈적한 광택을 만들어 닭 표면을 코팅합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마무리로 뿌리면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일본식 데리야키와 비슷한 결의 맛이지만, 생강과 마늘의 비중이 커 한식 특유의 직접적인 향신 맛이 살아 있습니다.

닭가슴살 간장 볶음
닭가슴살 간장 볶음은 저지방 고단백 닭가슴살을 간장, 마늘, 생강으로 밑간한 뒤 빠르게 볶아내는 건강한 한 끼 요리입니다. 닭가슴살을 얇게 저며 썰면 양념이 빠르게 스며들고 조리 시간도 단축되어 퍽퍽해지지 않습니다. 간장의 감칠맛과 생강의 깔끔한 향이 닭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며, 마무리 참기름이 전체 풍미를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이나 운동 후 단백질 보충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꽃게 간장 볶음
꽃게 간장 볶음은 손질한 꽃게를 반으로 갈라 밀가루를 살짝 묻힌 뒤 팬에서 겉면을 익히고, 간장, 설탕, 마늘, 생강, 고춧가루로 만든 양념을 넣어 뚜껑을 덮고 졸이듯 볶아내는 해물 요리입니다. 밀가루 코팅이 게살의 수분을 가두고 양념이 껍데기 표면에 달라붙게 만들어, 먹을 때 손가락에 묻어나는 달큼짭짤한 소스가 이 요리의 매력입니다. 생강이 게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대파와 참기름이 마지막 향을 더합니다. 산 게를 구매해 바로 조리해야 살의 탱탱함이 살아납니다.

버섯 간장 볶음 (버터 간장 느타리 표고 볶음)
느타리와 표고를 버터에 녹인 기름으로 볶은 뒤 간장을 둘러 졸이듯 마무리하는 볶음입니다. 버터가 버섯 표면에 골고루 스며들면서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고소한 향을 만들어내고, 간장이 열을 받아 캐러멜화되면서 짭조름하면서도 은은하게 단 코팅이 버섯에 입혀집니다. 강한 불에서 한 번에 볶아야 버섯이 물을 머금지 않고 겉면이 살짝 바삭한 질감을 유지합니다. 마늘 편을 먼저 볶아 버터에 향을 옮기는 것이 풍미의 기반이 됩니다. 재료가 다섯 가지뿐이지만, 버터와 간장이 만드는 감칠맛이 풍부하여 밥 위에 올리면 그것만으로 한 끼가 됩니다.

부산식 간장어묵볶음
부산은 국제시장 일대에서 두툼한 어묵을 파는 어묵의 도시예요. 이 부산식 어묵볶음은 어묵을 채 썰어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간장·맛술·설탕·마늘 양념으로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요. 양파를 먼저 볶아 단맛을 끌어낸 뒤 어묵을 넣으면, 어묵이 간장 양념을 빨아들이면서 짭조름한 맛이 배어들어요. 청양고추의 칼칼한 매운맛이 서울식과 차별되는 포인트이고, 식어도 맛있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건새우볶음
건새우볶음은 한 줌의 마른 새우로 밥도둑 밑반찬을 뚝딱 만들어내는, 한국 가정 냉장고의 비상식량 같은 반찬이에요. 건새우를 마른 팬에 먼저 볶아 수분을 완전히 날리면 고소한 향이 강해지면서 씹을 때 바삭한 식감의 기반이 만들어져요. 간장·물엿(또는 올리고당)·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졸이면 새우 겉면에 달짭한 윤기가 감기는데, 너무 오래 졸이면 딱딱해지니 물엿이 한 번 보글거릴 때 바로 불을 줄이는 게 포인트예요.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밥 위에 올려 먹기 좋은 미니 반찬이 돼요. 도시락과 술안주 양쪽으로 활용도가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