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어찜
전어찜은 가을 제철 전어를 무와 함께 간장·고춧가루 양념에 졸이듯 쪄내는 생선 요리입니다. 무를 바닥에 깔고 전어를 올린 뒤 양념을 부어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무가 비린내를 잡으면서 양념 국물을 흡수해 달큰한 별미가 됩니다. 전어의 고소한 지방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내며, 생강이 전체 풍미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가을에 살이 오른 전어로 만들면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 맛이 한층 좋아지는 계절 한정 반찬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전어는 손질해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해요.
- 2
냄비에 무를 깔고 전어를 가지런히 올려요.
- 3
간장, 고춧가루, 마늘, 생강, 물을 섞어 붓고 끓여요.
- 4
약불에서 20분간 졸이듯 익히며 중간에 뒤집어요.
- 5
대파를 올려 2~3분 더 끓인 뒤 마무리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동태찜
동태를 무, 콩나물과 함께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 양념으로 조린 매운 생선찜입니다. 냉동 명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동 후 양념 국물에 넣으면 살이 푸석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국물을 흡수해 달큰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고,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뒷맛을 더합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아 밥에 끼얹어 먹으면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갈치찜
갈치찜은 갈치를 무와 함께 고춧가루·간장 양념으로 조린 한국식 생선 찜 요리입니다. 갈치의 부드러운 흰 살이 매콤한 양념을 머금어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무가 함께 조려져 양념 국물을 흡수하고, 생강즙이 생선의 비린내를 말끔히 잡아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밥에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생선 조림 요리입니다.

전어구이
가을 제철 전어를 굵은소금으로 밑간하고 양면에 칼집을 내어 팬이나 그릴에서 노릇하게 구운 생선구이입니다. 소금을 뿌린 뒤 10분간 재워두면 표면 수분이 빠져 비린내가 줄고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곁들이는 생강간장은 다진 생강, 간장, 식초, 청양고추를 섞어 만들며, 전어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복어찜
손질한 복어살을 콩나물과 미나리와 함께 매콤하게 쪄낸 요리입니다. 복어살은 담백하면서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며,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이 강한 매운맛을 입혀줍니다.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더하고, 미나리가 향긋한 마무리를 합니다. 간장과 다진 마늘이 양념의 깊이를 잡아주는, 해안 지역에서 사랑받는 생선찜입니다.

코다리찜
코다리찜은 반건조 명태인 코다리를 무, 양파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조린 생선찜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살이 쫄깃해진 코다리는 양념을 깊이 흡수하면서도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양념의 자극을 순화시키며 달큰한 맛을 보태고, 된장을 소량 넣어 국물에 깊이를 더합니다.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든 국물을 밥에 비비면 매콤짭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밥도둑 요리입니다.

대구조림
대구 토막을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에 졸여 만드는 생선 조림입니다. 대구는 지방이 적어 살 자체가 담백한데, 칼칼한 양념이 배어들면서 맛의 깊이가 생깁니다. 무를 함께 넣으면 양념 국물을 빨아들여 생선 못지않게 맛이 듭니다. 양파가 녹으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살이 부드러워 뼈를 바르기 쉬운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