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고추장구이
멸치고추장구이는 중멸치를 마른 팬에서 먼저 1분간 덖어 비린 향과 수분을 줄인 뒤,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맛술, 다진 마늘을 졸인 양념장에 빠르게 버무려 코팅하는 반찬입니다. 먼저 덖는 과정이 멸치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핵심이며, 양념장은 약불에서 1분간 끓여 맛술의 알코올을 날리고 점성을 높인 뒤 멸치를 넣어야 고르게 코팅됩니다. 멸치를 넣은 후에는 2분 이내로 빠르게 마무리해야 양념이 딱딱해지지 않으며,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으면 고소한 향이 매콤짭짤한 맛 위에 올라옵니다. 밥반찬뿐 아니라 도시락에 넣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밑반찬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멸치는 체에 털어 가루를 제거하고 큰 머리나 내장을 정리해요.
- 2
팬에 기름 없이 멸치를 1분 덖어 비린 향을 줄여 덜어둬요.
- 3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맛술,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 4
약불 팬에 양념장을 1분 끓여 알코올을 날리고 농도를 맞춰요.
- 5
멸치를 넣고 빠르게 버무리며 2분간 볶듯이 구워 코팅해요.
- 6
불을 끄고 참기름,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마늘쫑 고추장구이
마늘쫑 고추장구이는 마늘쫑을 6cm 길이로 잘라 끓는 물에 30초만 데친 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섞은 양념과 함께 팬에서 볶듯 구워내는 채소 반찬입니다. 짧게 데치는 과정이 마늘쫑의 질긴 섬유질을 풀어주면서도 아삭한 식감은 유지시키며, 찬물에 바로 헹궈야 열에 의한 추가 연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마늘쫑 자체의 알싸한 향이 고추장의 발효된 매운맛과 겹치면서 단순한 매운맛 이상의 복합적인 풍미가 만들어집니다. 양념이 빨리 눌어붙으면 물 1큰술을 더해 농도를 조절하고,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매콤 두부조림
매콤 두부조림은 단단한 두부를 1.5cm 두께로 썰어 팬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운 뒤, 간장·고춧가루·마늘·설탕을 섞은 조림장에 졸이는 반찬입니다. 두부를 먼저 구워 겉면을 단단히 잡아야 졸이는 동안 부서지지 않으며, 양파와 대파 위에 조림장을 부어 중약불에서 8분간 익히면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듭니다. 고춧가루의 칼칼한 매운맛과 설탕의 단맛이 두부 속까지 스며들고, 참기름을 마지막에 둘러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합니다.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이는 과정에서 두부 표면에 양념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도라지구이
도라지는 뿌리를 길게 찢어 소금물에 담근 뒤 끓는 물에 1분 데쳐야 쌉쌀한 맛이 적절히 빠집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에 10분간 재운 뒤 중불 팬에서 앞뒤 3~4분씩 구우면, 도라지의 오독오독한 질감은 살아 있으면서 양념이 표면에 코팅됩니다. 직화 그릴을 사용하면 불향이 더해져 매콤한 양념과 어울리며,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도라지의 독특한 향이 구이 형태로 즐기기 가장 좋습니다.

고추장 어묵볶음
고추장 어묵볶음은 쫄깃한 사각어묵을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볶아낸 반찬입니다. 어묵을 끓는 물에 잠깐 데쳐 기름기를 제거하면 양념이 더 깔끔하게 배어들고 느끼함이 줄어듭니다.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을 섞은 양념장이 어묵 표면에 윤기 있게 코팅되며, 양파의 단맛과 대파의 향이 전체 맛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더 촉촉하게 먹고 싶다면 양념장에 물을 소량 추가하면 됩니다. 도시락 반찬이나 밥반찬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소세지볶음
소세지볶음은 비엔나 소세지에 칼집을 내어 기름 없이 팬에서 먼저 구운 뒤, 케첩·고추장·올리고당·간장을 섞은 양념에 코팅하듯 볶아내는 반찬입니다. 소세지를 먼저 마른 팬에 구워 겉면이 노릇해지면 양파를 넣고, 양념을 부어 2분간 빠르게 볶으면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소스가 소세지를 감쌉니다. 칼집 사이로 양념이 스며들어 한 입 베어 물면 소스 맛이 고루 느껴집니다. 통깨와 대파를 올려 마무리하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모양이 예쁩니다.

고추장 돼지갈비구이
고추장 돼지갈비구이는 돼지갈비를 찬물에 30분 담가 핏물을 뺀 뒤, 고추장, 간장, 설탕, 배즙,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 후추를 섞은 양념에 최소 1시간 재워 그릴이나 팬에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배즙이 육질의 단백질을 분해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하고, 고추장과 설탕의 당분이 구울 때 캐러멜화되어 겉면에 진한 갈색 글레이즈를 형성합니다. 당분이 높은 양념은 쉽게 타므로 한 면당 4~5분씩 굽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불을 낮추어 속까지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분간 고기를 쉬게 한 뒤 썰어 내면 육즙이 안으로 머물러 한 점마다 촉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