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구이
구이 보통

도라지구이

한눈에 보기

도라지는 뿌리를 길게 찢어 소금물에 담근 뒤 끓는 물에 1분 데쳐야 쌉쌀한 맛이 적절히 빠집니다.

이 요리의 특별한 점

  • 소금물 10분 담금 후 1분 데쳐야 도라지 특유의 쌉쌀함이 적절히 제거됨
  • 오독오독한 씹힘을 살리면서 고추장 양념이 표면에 코팅되는 구이 형태
  • 직화 그릴 사용 시 한약재 특유 향에 불향이 더해져 매콤 양념과 어울림
총 시간
30분
난이도
보통
분량
2 인분
재료
8
열량
182 kcal
단백질
4 g

핵심 재료

도라지고추장고춧가루간장다진 마늘

핵심 조리 흐름

  1. 1 도라지 300g은 굵은 뿌리를 반으로 갈라 길게 찢고, 소금물에 10분 담가요.
  2. 2 냄비에 물을 끓이고 도라지를 넣어 1분만 데쳐요. 바로 찬물에 식혀 쓴맛을 줄이고 아삭한 힘을 남겨요.
  3. 3 식힌 도라지는 손으로 꼭 짜 표면 물기를 충분히 없애요. 물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니 체에 잠시 받쳐요.

도라지는 뿌리를 길게 찢어 소금물에 담근 뒤 끓는 물에 1분 데쳐야 쌉쌀한 맛이 적절히 빠집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에 10분간 재운 뒤 중불 팬에서 앞뒤 3~4분씩 구우면, 도라지의 오독오독한 질감은 살아 있으면서 양념이 표면에 코팅됩니다. 직화 그릴을 사용하면 불향이 더해져 매콤한 양념과 어울리며,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도라지의 독특한 향이 구이 형태로 즐기기 가장 좋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만드는 법

각 단계는 재료 손질, 불 조절, 간 맞춤, 마무리 순서로 읽으면 흐름이 더 분명해요.

총 6단계
  1. 1
    간 맞춤

    도라지 300g은 굵은 뿌리를 반으로 갈라 길게 찢고, 소금물에 10분 담가요.

    헹군 뒤 가볍게 눌러 물기를 빼요.

  2. 2
    불 조절

    냄비에 물을 끓이고 도라지를 넣어 1분만 데쳐요.

    바로 찬물에 식혀 쓴맛을 줄이고 아삭한 힘을 남겨요.

  3. 3
    간 맞춤

    식힌 도라지는 손으로 꼭 짜 표면 물기를 충분히 없애요.

    물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니 체에 잠시 받쳐요.

  4. 4
    간 맞춤

    볼에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와 간장, 올리고당 각 1큰술을 섞어요.

    마늘과 참기름 각 1작은술도 풀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5. 5
    간 맞춤

    도라지를 양념장에 넣고 뭉친 곳이 없게 조물조물 묻혀요.

    10분간 두어 붉은 양념이 표면에 고르게 배게 해요.

  6. 6
    불 조절

    중불로 달군 팬이나 직화 그릴에 도라지를 한 겹으로 펼쳐 앞뒤 3~4분씩 구워요.

    양념이 살짝 마르고 가장자리가 그을면 통깨를 뿌려 뜨겁게 내요.

조리 후 이어보기

어울리는 레시피를 바로 고릅니다.

같은 재료, 상차림 조합, 비슷한 조리법으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와 잘 어울리는 추천

구이 더보기 →

같은 재료와 상차림 기준

도라지무침
같은 재료: 도라지 반찬

도라지무침

도라지는 고려시대부터 약재이자 식재료로 쓰여 온 뿌리 나물입니다. 도라지볶음이 고추장 양념에 열을 가하는 것과 달리, 이 무침은 열을 가하지 않아 뿌리의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립니다. 결대로 가늘게 찢은 도라지를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사포닌의 쓴맛을 빼고, 물이 맑아질 때까지 여러 번 헹궈야 합니다. 고추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섞은 양념이 섬유질 하나하나에 감기면서 매콤새콤달콤한 맛이 도라지 특유의 흙 향 위에 겹쳐집니다. 추석과 설날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오색 나물의 하나로, 도라지의 흰색이 오행의 금(金)을 상징합니다. 뿌리의 아삭함이 오래가기 때문에 미리 무쳐 두어도 식감이 살아 있어 잔칫상 반찬으로도 즐겨 씁니다.

멸치고추장구이
같은 재료: 통깨 구이

멸치고추장구이

멸치고추장구이는 중멸치를 마른 팬에서 먼저 1분간 덖어 비린 향과 수분을 줄인 뒤,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맛술, 다진 마늘을 졸인 양념장에 빠르게 버무려 코팅하는 반찬입니다. 먼저 덖는 과정이 멸치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핵심이며, 양념장은 약불에서 1분간 끓여 맛술의 알코올을 날리고 점성을 높인 뒤 멸치를 넣어야 고르게 코팅됩니다. 멸치를 넣은 후에는 2분 이내로 빠르게 마무리해야 양념이 딱딱해지지 않으며,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으면 고소한 향이 매콤짭짤한 맛 위에 올라옵니다. 밥반찬뿐 아니라 도시락에 넣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밑반찬입니다.

고구마줄기나물 볶음
상차림 조합 반찬

고구마줄기나물 볶음

고구마줄기는 고구마의 덩이뿌리가 아닌 땅 위로 뻗은 줄기를 식재료로 쓰는, 한국 특유의 알뜰한 식문화를 보여주는 나물이에요. 줄기 겉껍질을 손톱으로 까서 벗기는 과정이 가장 손이 많이 가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질긴 섬유질이 제거되고 속의 부드러운 부분만 남아요. 끓는 물에 2분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짠 뒤, 들기름에 마늘과 함께 볶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요.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줄기에 고소한 맛이 감겨요. 여름이 제철이며, 시골에서는 고구마를 캐기 전에 줄기부터 거둬 나물을 만들어요.

황태구이
비슷한 레시피 구이

황태구이

말린 황태포를 물에 살짝 적셔 부드럽게 만든 뒤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을 섞은 양념을 고루 발라 약불에서 천천히 굽는 요리입니다. 건어물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양념과 어우러져 씹는 맛이 좋고, 낮은 온도에서 구워야 양념이 타지 않으면서 황태 속까지 간이 배어듭니다. 참기름 향이 마지막에 은은하게 올라오며, 매콤달콤한 양념 향이 온 집 안에 퍼지는 것도 이 요리만의 즐거움입니다.

식탁에 같이 올리기

고추장 치킨마요덮밥
밥/죽 쉬움

고추장 치킨마요덮밥

고추장 치킨마요덮밥은 한입 크기로 썬 닭다리살을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 마늘로 만든 양념에 볶아 매콤달콤한 글레이즈를 입힌 뒤, 따뜻한 흰쌀밥 위에 올리고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려 완성하는 덮밥이다. 닭다리살의 촉촉한 육즙과 고추장의 발효 매운맛, 마요네즈의 크리미한 지방감이 세 층으로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양파를 닭과 함께 볶으면 양파의 단맛이 양념에 더해지고, 송송 썬 대파를 마무리에 올리면 청량한 향이 전체를 환기시킨다. 닭가슴살로 대체할 수 있지만, 강한 불 볶음에서도 수분을 잃지 않는 다리살이 덮밥의 촉촉한 식감에 훨씬 잘 어울린다. 마요네즈 대신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얹거나, 치즈 슬라이스를 밥 위에 깔고 뜨거운 닭을 올려 살짝 녹이는 변형도 인기가 높다.

🏠 일상 🍺 술안주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오징어젓갈
김치/절임 보통

오징어젓갈

오징어젓갈은 손질한 오징어를 굵은소금에 1시간 절여 수분을 빼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액젓, 물엿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 냉장에서 2~3일 발효시키는 한국 전통 해산물 젓갈입니다. 소금 절임으로 오징어 살이 단단해지면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극대화되고, 잘게 썰수록 양념이 빠르게 배어들어 숙성 기간이 단축됩니다. 고춧가루가 표면에 붉은 코팅을 입히면서 매콤한 맛을 더하고, 물엿이 양념에 윤기와 은은한 단맛을 부여하여 짠맛만 부각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습니다. 완성된 젓갈은 따뜻한 밥 위에 올리면 쫄깃하게 씹히면서 발효 감칠맛이 퍼지며, 참기름을 살짝 섞으면 짠맛이 한 톤 부드러워집니다.

🍱 도시락 🏠 일상
준비 30분 4 인분
남해식 조개탕
국/탕 보통

남해식 조개탕

남해식 조개탕은 바지락을 넉넉히 넣고 맑게 끓여 조개 자체의 감칠맛을 온전히 살리는 남해안 방식의 국물 요리입니다. 바지락을 소금물에 충분히 해감한 뒤 물에 청주를 넣어 비린 향을 날리고, 껍데기가 벌어지면서 쏟아져 나오는 짭조름한 국물이 곧 이 탕의 전부입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은은한 매운맛이 시원한 국물에 포인트를 더하고, 마늘과 대파가 향을 마무리합니다. 소금 간은 조개의 자체 염도를 먼저 확인한 뒤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35분 조리 18분 2 인분

비슷한 레시피

고추두부구이
구이 쉬움

고추두부구이

고추두부구이는 물기를 뺀 두부를 1.5cm 두께로 잘라 팬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구운 뒤, 간장에 다진 청양고추와 마늘, 참기름, 설탕을 섞은 소스를 끼얹어 졸이는 요리입니다. 두부 표면의 수분을 키친타월로 충분히 제거해야 팬에서 기름이 튀지 않고 깔끔한 갈색 크러스트가 형성됩니다. 소스를 넣고 약불에서 잠깐 졸이면 간장의 짠맛과 설탕의 단맛이 두부 표면에 윤기 있게 코팅되며,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이 담백한 두부와 날카로운 대비를 이룹니다.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쓸 수 있는 간편한 두부 요리입니다. 소스를 졸일 때 물을 1큰술 추가하면 너무 짜지 않고 부드럽게 코팅되며, 기호에 따라 참깨를 뿌려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술안주 🍱 도시락
준비 12분 조리 12분 2 인분
연근간장구이
구이 쉬움

연근간장구이

연근을 식초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고 2분간 데친 뒤,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로 만든 글레이즈를 입혀 팬에서 구운 채소 반찬입니다. 겉면에 윤기 있는 코팅이 입혀지면서 짭조름하고 은근한 단맛이 나고, 속은 연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참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밑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18분 조리 12분 2 인분
도라지볶음
반찬 보통

도라지볶음

도라지는 식용과 한방 약재로 수백 년간 재배해 온 뿌리 식물입니다. 생 도라지는 사포닌 때문에 쓴맛이 강하여, 가늘게 찢어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10분 둔 뒤 찬물에 두 번 헹궈야 합니다. 이 소금 주무르기가 쓴맛은 빼면서 아삭한 식감은 지키는 핵심 과정입니다.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낸 팬에 도라지를 넣고 2분 볶다가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양념을 더해 3분 더 볶으면 윤기 나는 매콤달콤한 소스가 감긴 쫀득한 반찬이 완성됩니다. 마지막 불을 올려 수분을 날려야 소스가 흐르지 않고 도라지에 착 달라붙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꿀팁

도라지를 데친 뒤 물기를 충분히 짜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아요.
직화 그릴을 쓰면 불향이 더 진하게 나요.

영양정보 (1인분)

칼로리
182
kcal
단백질
4
g
탄수화물
27
g
지방
7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