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찜
대구살을 무, 양파, 대파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으로 자작하게 조린 생선찜입니다. 대구는 살이 두툼하고 결이 뚜렷해 양념을 머금으면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양념 국물을 흡수해 달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고, 마늘과 맛술이 생선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아 밥에 비벼 먹으면 한 그릇을 금방 비울 수 있습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대구살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 2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고 대구를 올려주세요.
- 3
고춧가루, 간장, 마늘, 맛술, 물을 섞어 붓고 끓이세요.
- 4
끓으면 중불로 줄여 12분간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 5
대파를 넣고 국물을 끼얹으며 5분 더 졸이세요.
- 6
생선이 부서지지 않게 살짝만 뒤집어 마무리하세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오징어찜
오징어찜은 손질한 오징어를 양파, 대파와 함께 고춧가루·고추장·간장 양념에 촉촉하게 쪄내는 한국식 해산물 찜입니다. 강불에서 시작해 중불로 줄이며 총 10분 내외로 짧게 조리하는 것이 핵심으로, 오징어가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한 양념이 겉면에 고루 배어듭니다. 고추장이 깔아주는 걸쭉한 매운맛 위에 고춧가루의 칼칼함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한 번만 크게 섞어 양념이 골고루 묻히면,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어울리는 빠른 찜 요리가 완성됩니다.

대구조림
대구 토막을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에 졸여 만드는 생선 조림입니다. 대구는 지방이 적어 살 자체가 담백한데, 칼칼한 양념이 배어들면서 맛의 깊이가 생깁니다. 무를 함께 넣으면 양념 국물을 빨아들여 생선 못지않게 맛이 듭니다. 양파가 녹으면서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살이 부드러워 뼈를 바르기 쉬운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동태찜
동태를 무, 콩나물과 함께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 양념으로 조린 매운 생선찜입니다. 냉동 명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동 후 양념 국물에 넣으면 살이 푸석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국물을 흡수해 달큰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고,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뒷맛을 더합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아 밥에 끼얹어 먹으면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복어찜
손질한 복어살을 콩나물과 미나리와 함께 매콤하게 쪄낸 요리입니다. 복어살은 담백하면서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며,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이 강한 매운맛을 입혀줍니다.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더하고, 미나리가 향긋한 마무리를 합니다. 간장과 다진 마늘이 양념의 깊이를 잡아주는, 해안 지역에서 사랑받는 생선찜입니다.

코다리찜
코다리찜은 반건조 명태인 코다리를 무, 양파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조린 생선찜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살이 쫄깃해진 코다리는 양념을 깊이 흡수하면서도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양념의 자극을 순화시키며 달큰한 맛을 보태고, 된장을 소량 넣어 국물에 깊이를 더합니다.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든 국물을 밥에 비비면 매콤짭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밥도둑 요리입니다.

무 넣은 고등어조림
무 넣은 고등어조림은 두툼한 무 위에 고등어를 올려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양념으로 조리는 한식 생선 요리입니다. 무를 먼저 끓여 간이 깊이 배도록 하고, 그 위에 고등어를 올려 국물을 끼얹으며 익히면 비린 맛은 줄고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생강을 소량 넣으면 고등어 특유의 비린 향이 크게 줄어들며, 양파와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산뜻함을 더합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밥 위에 끼얹어 먹기 좋은 깊은 맛의 반찬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