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무찌개
코다리(반건조 명태) 700g을 무와 함께 쌀뜨물에 끓여내는 시원하고 칼칼한 찌개입니다. 쌀뜨물이 국물에 은은한 구수함을 더하고, 코다리의 쫀득한 살이 매콤한 양념을 흡수해 씹는 맛이 좋습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이중 매운맛에 무의 단맛이 중화되어 균형 잡힌 국물이 완성됩니다. 청양고추가 마지막 매운맛을 올려 밥 한 공기가 금세 사라지는 한 그릇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코다리는 지느러미를 정리하고 2~3토막으로 잘라 찬물에 가볍게 헹궈요.
- 2
냄비 바닥에 무를 넓게 깔고 쌀뜨물을 부어 8분 먼저 끓여 단맛을 우려요.
- 3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풀어 양념 국물을 만든 뒤 양파를 넣어요.
- 4
코다리를 올리고 중불에서 12분 끓이며 국물을 2~3번 끼얹어 고르게 익혀요.
- 5
청양고추를 넣고 5분 더 끓여 칼칼함을 올려요.
- 6
대파를 넣고 1분만 끓인 뒤 불을 끄고 바로 상에 내요.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고등어무찌개
고등어와 무를 함께 끓여내는 칼칼한 생선찌개입니다. 고등어 500g의 기름진 살에서 감칠맛이 우러나고, 무 350g이 비린내를 잡으면서 국물을 맑고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고춧가루와 고추장 양념이 매콤한 맛을 더하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짠맛과 감칠맛의 균형을 잡습니다. 생선의 지방이 적당히 녹아든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가정식 찌개입니다.

꽁치찌개
꽁치 통조림 한 캔을 통째로 활용해 간편하게 끓이는 찌개입니다. 꽁치의 진한 생선 맛이 무와 양파에 스며들고, 된장 반 숟갈이 비린내를 잡으면서 구수한 감칠맛을 더합니다. 고춧가루가 칼칼한 맛을 올려 밥반찬으로 손색없는 국물이 완성됩니다. 재료비가 저렴하고 조리가 간단해 바쁜 날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실속 있는 요리입니다.

생선 찌개
고등어 또는 갈치를 토막 내어 무, 애호박과 함께 끓이는 생선 찌개입니다. 멸치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매콤한 국물을 만들고, 간장과 마늘로 깊은 맛을 더합니다. 무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국물에 단맛을 더합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매콤한 국물에 생선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코다리구이
코다리구이는 반건조 명태인 코다리를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장을 번갈아 바르며 팬에서 구워내는 생선구이입니다. 반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살이 쫄깃하게 응축된 코다리는 일반 생선보다 양념이 잘 스며들고, 굽는 동안 양념의 당분이 캐러멜화되면서 겉면에 윤기 있는 갈색 막이 형성됩니다. 양념을 처음부터 많이 바르면 타기 쉬우므로, 한 면이 익은 뒤 뒤집어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에 잠깐 불린 뒤 구우면 속살이 더 부드러워지며, 통깨를 마지막에 뿌려 고소한 마무리를 합니다.

코다리찜
코다리찜은 반건조 명태인 코다리를 무, 양파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조린 생선찜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살이 쫄깃해진 코다리는 양념을 깊이 흡수하면서도 단단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무가 매운 양념의 자극을 순화시키며 달큰한 맛을 보태고, 된장을 소량 넣어 국물에 깊이를 더합니다.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든 국물을 밥에 비비면 매콤짭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밥도둑 요리입니다.

황태배추찌개
바람에 말린 황태채와 배추를 함께 끓여 담백하면서도 속이 편안한 찌개입니다. 황태에서 우러나는 구수한 감칠맛이 국물의 뼈대를 잡고, 배추가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두부와 애호박이 건더기의 볼륨을 채워주고, 들기름 한 방울이 고소한 향을 올립니다. 국간장으로 깔끔하게 간해 해장용이나 가벼운 한 끼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