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된장찌개
우거지를 쌀뜨물에 된장과 고추장으로 끓여낸 진한 찌개입니다. 쌀뜨물이 국물에 전분기를 더해 부드럽고 걸쭉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무와 애호박, 두부가 들어가 채소의 단맛이 된장의 짠맛과 균형을 이루며, 들기름 한 숟갈이 마지막에 고소한 풍미를 완성합니다.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가정식 된장찌개입니다.
재료 조절
만드는 법
- 1
우거지는 물기를 짜고 4cm 길이로 썬 뒤 된장 1큰술과 들기름에 먼저 무칩니다.
- 2
냄비에 쌀뜨물과 무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5분 더 끓입니다.
- 3
남은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양념한 우거지를 넣어 중불에서 12분 끓입니다.
- 4
애호박과 두부를 넣고 8분 더 끓입니다.
- 5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2분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꿀팁
영양정보 (1인분)
다른 레시피

우거지참치찌개
삶은 우거지와 참치 통조림으로 간편하게 끓이는 된장 찌개입니다. 우거지의 거친 식감에 참치의 짭조름한 기름기가 스며들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 두부와 양파가 국물에 단맛을 보태고, 된장과 고춧가루가 전체 맛을 잡아줍니다. 멸치육수 베이스에 대파와 마늘이 향을 살려 밥 한 그릇 비우기 좋은 집밥 찌개입니다.

차돌 된장찌개
차돌박이를 넣은 된장찌개로,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애호박, 감자, 두부와 함께 끓입니다. 차돌박이의 기름기가 된장 국물에 녹아들어 일반 된장찌개보다 한층 고소하고 진한 맛을 냅니다. 청양고추가 칼칼한 매운맛을 더해 밥과 함께 먹으면 입맛을 확실히 돋워 줍니다.

달래된장찌개
봄 제철 달래를 넣어 끓인 된장찌개입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고 두부, 애호박, 양파를 넣어 구수한 맛을 낸 뒤, 마지막에 달래를 넣어 알싸한 향을 더합니다. 청양고추가 은은한 매운맛을 잡아주며, 달래 특유의 톡 쏘는 향이 된장의 깊은 맛과 잘 어울립니다. 봄철 입맛이 없을 때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는 계절 찌개입니다.

된장찌개
한국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 된장찌개입니다. 된장 3큰술을 풀어 감자, 두부, 애호박,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냅니다. 마늘의 알싸한 향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구수한 된장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각 재료가 된장 국물을 머금어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는, 밥상에 빠지지 않는 기본 찌개입니다.

우거지된장국
배추의 겉잎인 우거지를 된장과 들기름에 미리 무쳐 양념한 뒤 쌀뜨물에 끓이는 구수한 국입니다. 우거지를 양념에 먼저 주물러 재우면 된장이 잎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끓이는 동안 깊은 발효 감칠맛이 국물로 우러납니다. 쌀뜨물을 베이스로 쓰면 국물에 은은한 녹말기가 돌면서 된장의 짠맛을 감싸주고, 우거지에서 나오는 채소의 쓴맛과 단맛이 교차하며 복잡한 풍미를 만듭니다. 충분히 끓여 우거지가 완전히 부드러워지면 숟가락 위에서 힘없이 늘어지면서도 국물을 가득 머금어 한 입에 진한 맛이 퍼집니다. 두부를 넣으면 식감에 변화를 주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칼칼한 매운맛이 악센트로 작용합니다.

우거지해장국
소고기 양지를 푹 삶아 우린 맑은 육수에 우거지와 콩나물을 넣고 끓이는 해장국입니다. 양지에서 나온 진한 육향이 국물의 중심을 잡고, 우거지가 된장 양념을 머금은 채 국물에 녹아들면서 구수한 깊이를 더합니다.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시원한 맛을 국물에 불어넣어, 무거울 수 있는 육수를 개운하게 정리해줍니다. 된장과 고춧가루가 적절히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짜지 않은 균형 잡힌 맛이 나며, 다진 마늘과 대파가 향을 완성합니다. 푹 삶은 양지를 결대로 찢어 고명으로 올리면 한 그릇에 고기, 채소, 국물이 골고루 담기며, 전날 과음한 다음 날 아침에 이 국 한 그릇이면 속이 풀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