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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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한국 반찬 레시피

반찬
세발나물무침
샐러드 쉬움

세발나물무침

갯벌 근처에서 자라는 세발나물은 줄기 자체에 짭조름한 맛이 있어 소금 없이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만으로 간이 맞습니다. 가느다란 줄기가 씹힐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이 나물의 핵심이라, 10초만 데치고 바로 찬물에 옮겨 열을 끊습니다. 무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줄기가 숨이 죽고 접시에 물이 생깁니다. 그래서 고춧가루를 식초와 매실청에 먼저 충분히 적셔 두고, 나물은 짧게만 버무립니다. 얇게 썬 양파 채가 단맛을 보태고, 매실청의 과일 향은 식초의 신맛을 둥글게 감쌉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8분 조리 1분 4 인분
청각김치
김치/절임 보통

청각김치

청각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바다 향이 무채 김치에 더해져, 땅에서 나는 채소 김치와는 맛의 방향이 다릅니다. 무채에 양념 절반을 먼저 넣어 주물러 간을 들이고, 청각은 나머지 양념과 함께 빠르게 버무립니다. 청각은 오래 주무르면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면 청각의 짠맛과 양념이 어우러지고, 해산물 요리나 순한 국밥 옆에 잘 맞습니다.

최소 1일 10분 4 인분
취나물들깨무침
반찬 보통

취나물들깨무침

이름은 무침이지만 데친 취나물을 들기름에 볶고 물을 부어 졸이는 과정이 들어가, 볶음나물에 가까운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남은 국물에 들깻가루가 풀리면서 연한 페이스트처럼 걸쭉해져 잎과 줄기를 고소하게 감쌉니다. 국간장과 마늘, 대파로 미리 밑간을 해 두므로 졸이는 동안 줄기 속까지 간이 듭니다.

🏠 일상
준비 18분 조리 7분 4 인분
청경채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청경채장아찌

두꺼운 흰 줄기는 아삭하게 남고 초록 잎은 부드럽게 절여져, 한 조각 안에서 식감이 갈립니다. 청양고추를 씨째 썰어 켜켜이 끼워 넣으면 줄기 구석까지 깔끔한 매운맛이 뱁니다. 생강은 2분 식히는 동안 건져 내 향을 은은하게만 남깁니다. 씻은 청경채의 물기를 넉넉히 빼야 절임장이 맑게 유지되고, 이틀 뒤 한 번 뒤집으면 간이 고르게 듭니다.

준비 20분 조리 8분 4 인분
연근무침
샐러드 쉬움

연근무침

얇게 썬 연근을 가장자리만 반투명해질 만큼 데쳐 가운데에 씹는 힘을 남기고, 간장과 식초, 설탕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칩니다. 썰자마자 식초를 조금 탄 찬물에 담가 두면 공기에 닿은 단면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데칠 물에 식초를 넣으면 연근이 하얀 색을 유지합니다. 데친 조각을 겹쳐 두면 잔열로 더 익어 아삭함이 사라지니 넓게 펼쳐 식힙니다. 양념을 붓고 잠깐 두었다가 한 번 더 뒤집으면 구멍 사이까지 맛이 들어갑니다. 차게 보관하다 물이 생기면 접시에 담기 전에 가볍게 털어 양념이 바닥에 고이지 않게 합니다.

🥗 가벼운 한 끼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1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