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시나몬 머핀
찐 고구마마다 물기가 달라서, 우유 90ml는 처음에 다 붓지 않고 일부를 남겨 두었다가 반죽이 주걱에서 천천히 떨어질 때까지 10ml씩 더합니다. 기름은 식용유를 써서 버터를 녹이거나 휘핑할 일이 없습니다.
찐 고구마마다 물기가 달라서, 우유 90ml는 처음에 다 붓지 않고 일부를 남겨 두었다가 반죽이 주걱에서 천천히 떨어질 때까지 10ml씩 더합니다. 기름은 식용유를 써서 버터를 녹이거나 휘핑할 일이 없습니다.
대게 다리, 새우, 감자, 옥수수, 소시지를 케이준 시즈닝과 고춧가루를 푼 붉은 버터 소스에 버무려 식탁에 펼쳐 놓습니다. 감자와 옥수수는 물에 삶고 해산물은 찜기에 따로 쪄서, 해산물이 물을 먹지 않아 소스가 잘 붙습니다. 소스는 약불에서 만들어야 다진 마늘과 가루 양념이 타지 않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케이준 시즈닝만 쓸 때보다 매운맛이 또렷합니다. 재료를 큰 볼이나 비닐 팩에 담고 따뜻한 소스를 부어 흔들면 대게 마디 틈과 새우 껍질까지 소스가 고루 묻습니다. 껍질째 손으로 집어 먹고, 레몬즙을 곁들입니다.
틀 없이 둥글게 민 반죽 가운데에 필링을 올리고, 비워 둔 가장자리 4cm를 필링 위로 접어 굽습니다. 필링에는 찐 고구마와 크림치즈, 꿀, 시나몬이 들어갑니다. 수분이 적은 밤고구마를 쓰면 바닥이 덜 눅눅하고 더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밀가루를 아주 얇게 입힌 솔 필레를 버터에 지지고, 팬에 남은 버터를 갈색이 나도록 더 익혀 레몬즙과 파슬리로 소스를 만듭니다. 견과처럼 고소한 브라운 버터 향이 담백한 흰살 생선에 맛을 더하고, 레몬의 신맛이 버터 맛을 가볍게 정리합니다. 버터는 갈색 알갱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금세 타기 때문에 그 순간 불을 낮춥니다.
밀가루 없이 타피오카 전분을 뜨거운 우유와 버터에 익반죽해 굽기 때문에 브라질의 팡지케이주처럼 쫀득하게 늘어나고, 찐 고구마가 들어가 은은한 단맛이 돕니다. 반죽에 섞은 파르메산 덕에 끝맛은 짭짤해서 간식보다 빵에 가깝습니다.
크림치즈와 사워크림을 바탕으로 시금치, 아티초크, 파르메산, 모차렐라를 섞어 오븐에 구운 따뜻한 딥을 바게트나 또띠야칩으로 떠먹습니다. 치즈마다 맡는 일이 달라 크림치즈는 부드러운 질감을, 사워크림은 가벼운 신맛을, 파르메산은 짠맛을, 모차렐라는 늘어나는 식감을 냅니다. 한 그릇을 가운데 두고 여럿이 나눠 먹는 모임 전채로 자주 오릅니다.
촉촉한 고구마 반죽 위에 콩알 크기 버터 크럼블을 얹어 구우면 윗면만 바삭하게 씹힙니다. 스트루젤은 버터가 녹지 않게 차갑게 두었다가 반죽 위에 누르지 않고 뿌려야 덩어리 질감이 남습니다. 굽는 시간이 48~50분으로 길어 윗면 색이 먼저 짙어지므로, 꺼낼 때는 색보다 중앙에 찌른 꼬치에 묽은 반죽이 묻는지를 봅니다.
겉은 짙은 갈색으로 단단하고 속은 분홍빛으로 촉촉한 스테이크를 소금과 후추만으로 냅니다. 맛을 가르는 것은 양념보다 팬의 열과 고기 표면의 물기여서, 젖은 고기를 덜 달군 팬에 올리면 크러스트 대신 회색 표면이 남습니다. 마지막에 마늘과 로즈마리를 넣은 버터를 끼얹으면 고기 겉에 고소한 허브 향이 입혀집니다. 감자를 곁들여 한 접시로 차리는 구성입니다.
냉동 크루아상 생지에 찹쌀가루와 우유, 설탕을 갠 페이스트를 얇게 발라 접은 뒤 와플팬에 눌러 굽습니다. 납작하게 눌린 버터 결은 바삭해지고, 찹쌀 페이스트 덕분에 안쪽은 보통 크로플보다 찰집니다. 구운 뒤 꿀을 바르고 계피가루를 뿌립니다.
굵게 빻은 통후추가 등심 겉에 박혀, 씹을 때마다 알싸한 향이 터집니다. 곱게 간 후추를 쓰면 매운맛만 강해지고 향은 약해지므로 굵기가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소스는 고기를 구운 팬에 남은 갈색 조각에 샬롯, 브랜디, 생크림, 디종 머스터드를 더해 만들고, 크림이 후추의 매운맛을 감싸고 머스터드의 은근한 산미가 소스를 무겁지 않게 합니다.
아몬드가루 프랑지판 위에 서양배를 부채 모양으로 펼쳐 굽는 프랑스 타르트로, 구우면 배 조각 사이로 크림이 부풀어 올라옵니다. 생배는 오븐에서 속까지 익도록 얇게 썰고, 통조림이나 조린 배는 표면의 시럽까지 물기를 충분히 뺍니다.
비스트로식 한 접시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두 가지 기술의 완성도로 갈립니다. 감자는 160도에서 속을 먼저 익히고 190도에서 다시 튀겨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해집니다. 썬 감자를 찬물에 담가 표면 전분을 빼 두면 기름 속에서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채끝은 소금과 후추로만 간하고 타임과 마늘을 넣은 버터로 향을 입힙니다.
오븐용 팬에서 버터와 설탕 캐러멜로 사과를 먼저 익히고, 파이지를 덮어 구운 다음 접시에 뒤집어 캐러멜 입은 사과가 위로 오게 냅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 두껍게 썰어 팬에 빈틈없이 세워 담습니다. 오븐에서 꺼내 3~5분만 두었다가, 팬보다 넓은 접시를 덮고 한 번에 뒤집습니다.
토마토 비중이 높아 큼직한 달걀 덩어리 대신 붉은 토마토 사이로 잔잔한 달걀 알갱이가 엉긴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토마토를 넣은 직후 나오는 맑은 물이 남은 채로 달걀을 넣으면 전체가 묽어지므로 과육이 무너지고 물이 따로 고이지 않을 때까지 먼저 졸이고, 토마토 페이스트가 짧은 시간 안에 농도를 보탭니다. 방울토마토로 개수만 맞추면 양이 달라지고, 페타가 짠맛을 내니 소금은 한 꼬집이면 충분합니다. 빵을 곁들여 만든 즉시 먹습니다.
한입 크기로 굴린 버터 반죽 가운데를 엄지로 얕게 눌러 딸기잼 자리를 만듭니다. 잼은 굽는 동안 부풀어 오르므로 홈마다 절반 높이까지만 담습니다.
떼어 낸 양송이 기둥을 버리지 않고 다져 마늘과 볶고, 크림치즈와 파르메산, 빵가루를 섞은 필링에 넣어 다시 버섯 안에 채웁니다. 오븐에서 구우면 필링 윗면이 노릇해지고 녹은 크림치즈가 버섯 즙과 섞입니다.
오븐에서 먼저 구운 돼지 소시지 사이로 요크셔푸딩 반죽을 부어 부풀려 굽습니다. 다 구우면 가장자리는 바삭한 갈색으로 솟고, 부드러운 가운데에 소시지가 박혀 있습니다. 그레이비를 곁들여 냅니다.
한입 크기 소고기 미트볼이 우유로 만든 크리미한 그레이비에 잠겨 나옵니다.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질겨지므로 재료가 고르게 섞이는 정도에서 손을 멈춥니다. 그레이비의 맛은 미트볼을 굽고 남은 팬 바닥의 갈색 육즙에서 나오기 때문에 팬을 닦지 않고 그대로 씁니다. 그 팬에서 밀가루를 볶아 날가루 냄새를 날린 뒤 우유를 조금씩 부어 저어야 소스에 멍울이 지지 않습니다. 우스터소스 약간이 크림의 밋밋함을 짭짤하게 잡아 줍니다.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이면 남은 소스까지 깔끔하게 먹게 됩니다.
이 코코아 로프케이크에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으깬 연두부와 포도씨유가 채우고, 다크초콜릿 칩이 군데군데 섞입니다. 두부에 물기가 많이 남으면 굽는 시간이 3~5분 늘어나서, 체에 5분 밭쳐 두었다가 씁니다.
계피와 갈색 설탕을 섞어 으깬 고구마 위에 미니 마시멜로를 흩뿌려 연한 갈색이 나게 굽습니다. 생고구마가 아니라 미국에서 얌이라는 이름으로 파는 주황색 고구마 시럽 통조림을 쓰고, 캔에 적힌 40oz는 시럽까지 포함한 무게입니다. 마시멜로는 바탕보다 훨씬 빨리 색이 나서 고구마 층을 먼저 데운 뒤 마지막 몇 분에만 올립니다. 짭짤한 칠면조나 채소 요리 옆에 조금씩 덜어 먹는 달콤한 곁들임입니다.
채소를 넣은 파이가 디저트라는 점이 낯설지만, 다진 근대 잎은 사과, 럼에 불린 건포도, 잣, 황설탕과 섞여 달콤한 속이 됩니다. 위아래를 도우로 덮어 굽고 완전히 식힌 뒤 슈가파우더를 뿌려 냅니다.
껍질째 짙은 소금물에 삶은 작은 감자는 물기가 마르면서 겉에 옅은 소금막이 얇게 앉고, 속은 포슬하게 남습니다. 소금은 감자에 뿌리는 양념이 아니라 삶는 물의 농도를 만드는 재료라서, 같은 양을 완성품에 뿌려서는 이 맛이 나지 않습니다.
골든 시럽에 굵은 식빵가루와 레몬을 섞어 채운 영국 타르트로, 속은 끈적하고 진하게 답니다. 오븐에서 꺼낼 때 가운데가 조금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식는 동안 굳으니 표면이 연한 갈색이면 꺼내고, 완전히 식은 뒤에 자릅니다.
아치오테와 과히요 칠리로 붉게 양념한 돼지 목살을 얇게 썰어 굽고, 구운 파인애플과 함께 옥수수 토르티야에 싸 먹습니다. 팬이나 그릴에서 나누어 굽는 가정식이라, 팬을 가득 채우면 고기에서 나온 수분 때문에 갈색 면이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