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양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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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스테이크 등 양식 레시피

양식
케일 사과 호두 샐러드
샐러드 쉬움

케일 사과 호두 샐러드

생케일은 섬유가 거칠어 입에 걸리지만, 드레싱 절반을 붓고 손끝으로 주무르면 잎 색이 짙어지고 부피가 줄면서 씹기 편해집니다. 레몬즙이 케일의 쓴맛을 덜고, 올리브오일과 꿀이 들어가 신맛이 날카롭지 않습니다. 얇게 썬 사과는 자르자마자 드레싱을 조금 묻혀 두어야 버무리는 동안 갈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호두는 마른 팬에서 1분만 볶아도 표면에 기름이 배어 나오며 고소한 향이 훨씬 짙어집니다. 건크랜베리는 군데군데 새콤달콤한 맛을 박아 넣어 한 그릇이 단조롭지 않게 합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2분 0 2 인분
시리얼 파티 믹스
양식 쉬움

시리얼 파티 믹스

캐러멜 팝콘처럼 설탕 껍질로 굳히지 않고, 우스터소스와 마늘 향이 얇게 밴 버터로 맛을 냅니다. 오븐은 색을 내기보다 수분을 빼는 역할이라 꺼낸 직후에는 아직 덜 바삭하게 느껴집니다. 완전히 식은 뒤에야 식감이 드러나고, 그 전에 통에 담으면 남은 김이 다시 눅눅하게 만듭니다. 시리얼은 설탕 코팅이 없는 Chex류라야 섞는 동안 모양을 지키고, 얇은 플레이크로 바꾸면 쉽게 부서지며 양념을 머금는 정도도 달라집니다. 견과와 프레첼에 이미 염분이 있어 시즈닝 솔트는 정해진 양만 씁니다.

준비 25분 조리 60분 12 인분
고춧가루 멸치 브로콜리니 오레키에테
파스타 쉬움

고춧가루 멸치 브로콜리니 오레키에테

엔초비를 마늘 기름에 눌러 녹이면 비린 맛 없이 짙은 짠맛만 남고, 여기에 고춧가루가 알싸한 매운 향을 입힙니다. 브로콜리니는 파스타 냄비에서 함께 데쳐 아삭함과 쌉쌀한 맛을 지키고, 노릇하게 볶은 빵가루가 부드러운 오레키에테 위에서 바삭하게 씹힙니다. 빵가루는 따로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올려야 그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준비 12분 조리 16분 2 인분
브루키 바 (브라우니·쿠키 겹층 바)
베이킹 쉬움

브루키 바 (브라우니·쿠키 겹층 바)

바닥에 깐 브라우니 반죽 위에 황설탕 쿠키 반죽을 큰 덩이로 올리고 살짝 밀어 마블 무늬를 냅니다. 코코아파우더와 다크초콜릿칩이 들어간 아래층은 씁쓸한 초콜릿 맛이 강하고, 위의 쿠키 부분은 황설탕 덕분에 캐러멜 같은 단맛이 납니다. 두 반죽이 맞닿은 곳은 서로 섞여 한 조각 안에서 쫀득한 쿠키와 촉촉한 브라우니를 함께 씹게 됩니다.

준비 25분 조리 30분 4 인분
고춧가루 소시지 로제 푸실리
파스타 쉬움

고춧가루 소시지 로제 푸실리

껍질을 벗겨 손으로 뜯은 이탈리안 소시지가 팬에서 갈색으로 볶이며 기름을 내고, 그 기름이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소스의 바탕이 됩니다. 소시지를 썰지 않고 불규칙하게 뜯는 이유는 표면이 넓어져 노릇한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면 일부를 덜어 내야 크림이 들어간 뒤에도 소스가 느끼하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는 기름에 20초만 볶아 넣어, 탄맛 없이 분홍빛 소스에 은근한 매운맛만 남깁니다. 나선형 푸실리의 홈은 소스와 잘게 부서진 소시지를 함께 붙잡습니다.

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김치부라타 샐러드
샐러드 쉬움

김치부라타 샐러드

잘 익은 배추김치의 발효 산미와 짠맛을 부라타의 우유 크림이 부드럽게 감쌉니다. 김치는 속양념을 가볍게 털고 국물을 줄여 접시에 넓게 펼쳐야 짠맛이 한곳에 몰리지 않습니다. 들기름과 올리브오일을 함께 쓴 드레싱에 잣을 뿌려 고소함을 겹치고, 루콜라의 쌉쌀함이 무게를 덜어 냅니다.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는 사이사이 신선한 과일 산미를 퍼뜨립니다. 부라타는 실온에 10분 꺼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갈라 속의 크림이 김치 국물, 드레싱과 섞일 때 맛이 완성됩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고추장 라구 파스타 리가토니
파스타 보통

고추장 라구 파스타 리가토니

다진 소고기 토마토 라구에 고추장을 볶아 넣어, 토마토 신맛 뒤로 달큰하고 매콤한 발효 맛이 따라옵니다. 고기를 처음에 건드리지 않고 지져 팬 바닥에 생긴 갈색 부분을 레드와인으로 긁어 녹이는 데서 라구의 깊이가 나옵니다. 굵은 리가토니 관 안까지 라구가 들어가 한 입마다 고기가 씹힙니다.

준비 15분 조리 35분 2 인분
치킨 카치아토레 (이탈리아 토마토 올리브 찜닭)
양식 보통

치킨 카치아토레 (이탈리아 토마토 올리브 찜닭)

블랙 올리브와 케이퍼의 짭짤함, 레드와인의 산미가 토마토 소스에 겹쳐 뼈 있는 닭고기에 배어듭니다. 처음에 껍질을 깊은 갈색으로 굽고 냄비 바닥에 눌은 맛을 와인으로 긁어 내는 과정이 소스 맛의 바탕입니다. 닭이 소스에 반쯤만 잠기게 졸이므로 소스가 걸쭉하게 졸아들고, 남은 소스는 파스타나 폴렌타에 곁들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55분 4 인분
렌틸 케일 샐러드
샐러드 쉬움

렌틸 케일 샐러드

렌틸콩과 케일이 함께 들어가 샐러드인데도 한 끼처럼 든든합니다. 날 케일은 질기고 쌉쌀해서 그대로 버무리면 따로 놀지만, 드레싱 일부를 먼저 입히면 잎이 짙은 색을 띠고 숨이 죽어 렌틸콩과 어울립니다. 렌틸콩은 20~25분 삶아 씹을 때 살짝 저항이 남는 지점에서 건지는데, 더 익히면 으깨져 알알이 씹히는 맛이 사라집니다. 디종 머스터드가 들어간 레몬 비네그레트는 기름과 산이 걸쭉하게 묶여 콩 표면에 고르게 붙습니다. 굵게 다진 호두는 씹는 맛을, 당근채는 단맛과 색을 더합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고추장 크림 파스타
파스타 보통

고추장 크림 파스타

간은 베이컨, 고추장, 치즈가 모두 내므로 면 삶는 물에는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소스는 약불에서 고추장이 생크림에 덩어리 없이 완전히 풀릴 때까지 젓고, 팬 가장자리가 세게 끓어오르면 불을 더 낮춥니다. 면은 포장 표시보다 2분 짧게 삶아 소스 안에서 마저 익히며, 면수는 조금씩 더하다가 소스가 면에 얇게 감기는 순간 멈춥니다. 치즈는 불을 끈 뒤 넣고, 그 뒤 소스가 되직해지면 남겨 둔 면수로 풀어 줍니다.

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병아리콩 지중해 샐러드
샐러드 쉬움

병아리콩 지중해 샐러드

불을 쓰지 않고 썰어 섞기만 하니, 병아리콩의 포슬포슬하게 씹히는 식감이 그대로 중심에 남습니다. 드레싱은 레드와인 식초와 올리브오일 두 가지뿐이라 블랙올리브의 짠맛과 오이의 수분이 각자 드러납니다. 손으로 부숴 올린 페타치즈는 작은 덩어리로 남겨야 먹을 때마다 짭조름하고 크리미한 맛이 터집니다. 피타 빵을 곁들이거나 구운 닭고기를 올리면 한 끼 식사가 됩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2분 0 2 인분
치킨 샤쇠르 (프랑스 사냥꾼식 닭고기 찜)
양식 보통

치킨 샤쇠르 (프랑스 사냥꾼식 닭고기 찜)

노릇한 닭껍질과 갈색으로 볶은 양송이의 구운 향이 화이트와인과 토마토 소스에 녹아드는 프랑스식 닭고기 찜입니다. 닭은 껍질이 팬에서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건드리지 않아야 찢어지지 않고 색이 고르게 납니다. 소스가 숟가락에서 천천히 흐를 정도로 졸면 감자퓌레나 바게트를 곁들여 소스까지 먹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버터 타르트 (캐나다식 흑설탕 캐러멜 타르트)
베이킹 보통

버터 타르트 (캐나다식 흑설탕 캐러멜 타르트)

흑설탕과 버터로 만든 필링이 가장자리만 살짝 굳고 가운데는 흘러내릴 듯 끈적하게 남습니다. 캐나다의 작은 타르트로, 이 배합에는 생크림과 건포도가 들어가 토피 같은 단맛 사이로 건포도가 씹힙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필링이 흐르고 캐러멜 향이 강하게 올라오며, 식히면 쫀득하게 굳은 질감으로 바뀝니다.

준비 30분 조리 22분 6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