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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굵은소금(으)로 만드는 요리

13개 레시피

굵은소금 구매하기
씀바귀김치
김치/절임어려움

씀바귀김치

씀바귀김치는 쌉싸름한 향이 강한 봄나물 씀바귀를 찬물에 20분 이상 담가 쓴맛을 줄이고, 소금에 절여 숨을 죽인 뒤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 생강, 찹쌀풀, 매실청을 섞은 양념에 쪽파와 함께 버무리는 전통 봄 김치입니다. 찹쌀풀은 양념에 점성을 더해 씀바귀의 가는 줄기와 잎 전체에 고르게 코팅되도록 돕습니다. 매실청은 쓴맛과 짠맛을 함께 부드럽게 눌러주며, 까나리액젓은 배추김치에 쓰이는 멸치액젓보다 향이 부드러워 나물 본연의 쌉싸름함을 살리기에 적합합니다. 실온에서 5시간 1차 발효한 뒤 냉장으로 옮기면 젖산 발효가 진행되면서 씀바귀 특유의 쓴맛 위로 감칠맛과 산미가 겹쳐져 더 복합적인 풍미가 됩니다. 3일째 전후가 맛의 균형이 가장 좋고, 처음 담글 때 쓴맛이 강하다면 찬물 교체를 한 번 더 해서 조절합니다. 봄에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만큼 제철에 담가 두면 냉장 보관하며 꾸준히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45조리 54 인분
쑥갓김치
김치/절임쉬움

쑥갓김치

쑥갓김치는 쑥갓의 향긋하고 쌉싸름한 풍미를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으로 감싸 발효시킨 김치입니다. 쑥갓을 소금에 7분만 짧게 절여 잎의 부드러운 질감을 최대한 살리고, 찹쌀풀을 넣어 양념이 잎 표면에 고르게 붙도록 합니다. 매실청이 발효 과정에서 은은한 단맛과 산미를 더해 쑥갓의 쌉쌀함과 균형을 이룹니다. 실온에서 2시간 초벌 발효 후 냉장 숙성하면 하루 만에 향이 가장 또렷한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잎이 연해 버무릴 때 부드럽게 다뤄야 모양이 살아납니다.

🍱 도시락
준비 20조리 52 인분
순무김치
김치/절임쉬움

순무김치

순무김치는 순무를 깍둑썰기하여 고춧가루, 액젓, 마늘, 생강즙으로 양념한 뒤 물을 더해 국물째 익히는 김치입니다. 순무는 일반 무보다 자연스러운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치밀해 발효 후에도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쪽파를 함께 넣으면 매운맛 사이로 파 향이 스며들어 풍미가 한층 풍성해집니다. 실온 하루, 냉장 이틀 숙성하면 국물이 시원하게 익어 그대로 마셔도 좋습니다. 순무 잎이 있다면 함께 넣으면 향과 색이 더해집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30조리 104 인분
토란대장아찌
김치/절임보통

토란대장아찌

토란대장아찌는 토란대의 질긴 겉섬유를 벗기고 소금에 절인 뒤 데쳐서 간장 식초 절임장에 담가 만드는 장아찌입니다. 생토란대에는 수산칼슘 성분이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목이 따갑고 아린 느낌이 나는데, 데치기 과정에서 이 성분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먹기 편한 상태가 됩니다. 절임장은 간장, 식초, 설탕을 끓여 만드는데, 뜨거운 상태로 토란대에 부어야 간이 빠르고 고르게 배어듭니다. 마늘편과 생강편을 절임장에 함께 넣어 끓이면 특유의 자극적인 매운맛은 날아가고 향만 깊이 남아 장아찌 전체에 은은하게 배어납니다. 2-3일 냉장 숙성하면 짭조름한 감칠맛과 산뜻한 산미가 겹겹이 스며든 상태가 되고, 토란대 특유의 오독오독한 섬유질 식감이 씹는 재미를 더합니다. 밥반찬으로 차려내거나 소주 안주로 올려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저장 반찬입니다.

🍱 도시락
준비 30조리 154 인분
열무물김치
김치/절임보통

열무물김치

열무물김치는 열무를 소금에 절여 풋내를 줄이고, 무·쪽파·마늘·생강의 향을 우린 맑은 국물에 담가 서서히 발효시키는 물김치입니다. 마늘과 생강은 면포에 싸서 손으로 주물러 향만 뽑아내기 때문에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아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매실청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를 보태어 시원하고 개운한 뒷맛을 완성합니다. 실온에서 8시간을 익히고 냉장에서 12시간 더 숙성하면 국물에 톡 쏘는 탄산감이 생겨 청량한 맛이 두드러집니다. 완성된 국물은 비빔국수 육수로 쓰거나 찬밥과 함께 말아 먹으면 여름 한 끼를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대신 정수된 찬물을 사용하면 잡내 없는 깨끗한 국물을 얻을 수 있고, 열무가 무르지 않도록 절임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다이어트🍱 도시락
준비 304 인분
연근김치
김치/절임보통

연근김치

연근을 식초 물에 데쳐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식초 물에 삶은 연근은 특유의 아린 맛이 사라지고 하얀 색감이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멸치액젓에 배즙을 섞어 만든 양념을 사용합니다. 배즙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수분이 양념의 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어 고춧가루가 연근 표면에 겉돌지 않고 촉촉하게 밀착됩니다. 발효가 진행된 후에도 연근의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변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들어가는 쪽파는 양념의 묵직함을 덜어주고 산뜻한 향을 더해줍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양념이 고르게 배어들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함께 곁들이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반찬이 됩니다. 양념이 연근 구멍 사이사이로 잘 스며들어야 하므로 양념장의 비율을 너무 묽지 않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통깨를 뿌려 고소한 향을 입혀 마무리합니다.

🥗 다이어트🍱 도시락
준비 35조리 24 인분
안창살마늘구이
구이보통

안창살마늘구이

안창살은 소 횡격막의 안쪽 근육으로, 한 마리에서 1kg 남짓밖에 나오지 않아 한국 고기집 메뉴판에서 프리미엄 자리에 올라 있는 부위입니다. 결이 굵고 근섬유 사이 마블링이 촘촘해서 씹을수록 육즙이 나오고, 쇠고기 본연의 진한 맛이 강합니다. 마리네이드는 간장·참기름·다진 마늘·후추로 짧게만 합니다. 오래 재우거나 양념을 강하게 하면 부위 자체의 풍미가 묻힙니다. 숯불 위에서 얇게 썬 안창살을 한 면당 1분 이내로 빠르게 굽습니다. 지방이 녹아나오면서 가장자리에 탄 듯한 캐러멜화 향이 생기는 것이 맞게 구워진 신호입니다. 통마늘을 고기 옆에 함께 올려 굽는데, 고온에서 10분쯤 지나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달콤하게 변합니다. 상추에 쌈장을 바르고 안창살과 구운 마늘을 함께 올려 한 입에 먹는 것이 이 부위를 제대로 즐기는 방식입니다.

🍺 술안주
준비 25조리 102 인분
살치살 소금구이
구이쉬움

살치살 소금구이

살치살 소금구이는 소의 어깨 뒤쪽에서 나오는 살치살을 실온에 10분 두어 중심 온도를 올린 뒤, 굵은소금과 후추만으로 간하여 강불로 달군 팬에서 양면 각 1분 30초씩 시어링하는 구이입니다. 살치살은 마블링이 풍부해 짧은 고온 조리에도 건조해지지 않으며, 표면 수분을 완전히 닦아야 메이야르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 진한 갈색 크러스트가 형성됩니다. 시어링 후 버터, 마늘, 로즈마리를 넣고 녹인 버터를 숟가락으로 끼얹으며 1분 더 구우면 허브향과 마늘향이 크러스트 위에 겹쳐집니다. 3분간 레스팅한 뒤 썰어야 근섬유가 이완되면서 육즙이 고기 안에 머물러, 같은 팬에서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낼 때 접시에 핏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12조리 82 인분
풀포 아 라 가예가 (갈리시아식 문어 훈제 파프리카 요리)
양식보통

풀포 아 라 가예가 (갈리시아식 문어 훈제 파프리카 요리)

풀포 아 라 가예가는 문어를 통째로 부드럽게 삶아 두툼하게 썬 뒤 삶은 감자 위에 올리고 올리브오일, 훈제 파프리카, 굵은소금으로 마무리하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대표 요리입니다. 끓는 물에 문어를 2~3회 짧게 담갔다 빼면 다리가 자연스럽게 말리면서 모양이 잡히고, 약불에서 35~40분 삶은 뒤 뜸을 들이면 질기지 않으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완성됩니다. 훈제 파프리카가 문어의 담백한 맛 위에 은은한 훈연향을 더하고, 질 좋은 올리브오일이 전체 풍미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재료 구성은 극도로 단순하지만 각 재료의 품질이 맛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요리입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15조리 502 인분
꽁치구이
구이쉬움

꽁치구이

꽁치구이는 가을 제철 꽁치를 굵은 소금으로만 간하여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내는 생선구이입니다. 꽁치는 등 푸른 생선 특유의 기름기가 많아 별도 기름 없이도 구우면 껍질 아래 지방이 녹아 나오면서 자체적으로 바삭한 표면이 만들어집니다. 내장을 제거한 뒤 소금을 뿌려 10분 두면 표면 수분이 빠져 비린 향이 줄고, 중강불에서 한 면당 4~5분씩 뒤집어 구우면 뼈 주변까지 고루 익습니다. 갈아 낸 무즙에 간장을 살짝 섞은 양념과 레몬 웨지를 곁들이면 생선의 기름진 뒷맛을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 술안주🍱 도시락
준비 10조리 122 인분
오리소금구이
구이보통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는 오리 가슴살 껍질에 1cm 간격으로 칼집을 넣고 맛술·생강즙·다진 마늘로 10분간 밑간한 뒤, 수분을 깨끗이 닦아내고 굵은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하여 찬 팬에서 구워내는 담백한 오리 요리입니다. 칼집은 껍질에만 닿도록 얕게 넣어야 지방층이 노출되면서도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맛술과 생강즙은 오리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전처리이며, 밑간 후에는 반드시 키친타월로 표면 수분을 완전히 닦아야 소금이 녹지 않고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찬 팬에 껍질 면을 아래로 올린 뒤 중약불로 서서히 가열하면 피하지방이 천천히 녹아 투명해지면서 자체 기름이 흘러나옵니다. 이 기름으로 8분간 지지면 껍질이 크래커처럼 단단하고 바삭해집니다. 뒤집어 4~5분 더 익힌 뒤 도마에 옮겨 3분간 레스팅하면 절단면에서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고 고르게 분배됩니다. 비스듬히 얇게 썰어 깻잎에 쌈장과 함께 싸 먹으면 된장의 구수함이 담백한 소금구이의 맛에 깊이를 더하고, 부추겉절이와 함께 내면 상쾌한 풋향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술안주
준비 15조리 182 인분
곱창구이
구이어려움

곱창구이

곱창구이는 소곱창을 굵은 소금과 밀가루로 주물러 씻어 냄새를 제거한 뒤, 끓는 물에 5분간 데쳐 불순물을 빼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참기름으로 밑간하여 센 불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한국식 내장 구이입니다. 데침 과정에서 누린내의 상당 부분이 제거되고, 팬 위에서 내장 속 기름이 빠져나오며 겉면이 노릇하게 튀겨지듯 익으면서 바삭하고 쫄깃한 이중 식감이 완성됩니다. 구우면서 패드어 나오는 여분의 기름은 키친타월로 중간중간 흡수하면 눅눅함 없이 더 바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추를 곁들여 뜨거울 때 바로 먹으면 부추의 매콤한 향이 곱창의 고소한 기름기와 선명한 대비를 이루어 풍미가 살아납니다. 한국의 고깃집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로, 소주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안줏거리이기도 합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30조리 202 인분
전어구이
구이쉬움

전어구이

전어구이는 가을이 제철인 전어를 굵은소금으로 밑간하고, 양면에 칼집을 촘촘하게 내어 팬이나 그릴에서 노릇하게 구워내는 생선구이입니다. 소금을 뿌린 뒤 10분간 재워두면 표면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비린내가 줄어들고, 껍질이 타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전어는 뼈가 잘고 많아 생으로는 먹기 불편하지만, 칼집을 촘촘히 내어 구우면 뼈가 열에 연해져 통째로 씹어 먹을 수 있습니다. 곁들이는 생강간장 소스는 다진 생강, 간장, 식초, 청양고추를 섞어 만드는데, 전어 특유의 기름진 풍미를 깔끔하게 잡아주고 생강의 알싸함이 생선의 향을 중화해 줍니다. 가을 전어는 지방이 올라 살이 고소하고 기름지며, 구울 때 나는 냄새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식욕을 자극합니다.

🍺 술안주🏠 일상
준비 15조리 12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