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로 만드는 요리

1421개 레시피. 37/6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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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초고추장메밀면
면 보통

문어초고추장메밀면

이미 삶은 문어를 얇게 썰어 메밀면에 올리고,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더한 초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비빕니다. 문어 표면의 물기를 닦아야 초고추장이 미끄러지지 않고 붙습니다. 양배추채와 깻잎을 면 아래에 깔아 아삭함과 향을 더하고, 양념은 절반만 먼저 버무린 뒤 먹기 직전에 남은 양을 얹어 간을 맞춥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2 인분
유티카 그린스
양식 보통

유티카 그린스

에스카롤은 짧게 데치기만 해서 잎의 결과 은근한 쓴맛이 남고, 오래 끓인 콜라드처럼 흐물해지지 않습니다. 데친 잎을 손으로 꼭 짜 두지 않으면 빵가루가 남은 물을 먹고 죽처럼 뭉칩니다. 빵가루 일부는 잎 사이에서 국물을 붙잡고, 나머지는 위에서 페코리노와 함께 노릇하게 굳어 식감이 둘로 나뉩니다. 프로슈토, 체리 페퍼 피클, 페코리노가 모두 짜서 소금은 맛을 본 뒤에야 고민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20분 4 인분
산채비빔밥
밥/죽 쉬움

산채비빔밥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은 성질이 달라 하나씩 따로 손질합니다. 고사리는 참기름에 볶아 부드럽게,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 쓴맛을 뺀 뒤 아삭함이 남게, 취나물은 짧게 데쳐 초록빛과 향을 살립니다. 따로 익힌 나물은 비빈 뒤에도 맛과 식감이 또렷하게 갈리고, 고추장 양념장은 곁들여 두었다가 조금씩 넣어 비빕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명란젓갈
김치/절임 어려움

명란젓갈

얇은 막에 싸인 명태 알은 씻고 뒤집는 동안 터지기 쉬워서, 손을 얼마나 가볍게 쓰느냐에 따라 젓갈의 모양이 갈립니다. 소금과 다시마로 30분 겉을 조인 뒤 청주와 고춧가루 양념을 얇게 입히면, 냉장 숙성 중에 알이 단단해져 씹을 때 톡 터집니다. 고춧가루의 매운맛은 알의 짠맛에 가려 은근하게 따라옵니다. 썰어서 따뜻한 밥에 올려 먹는 반찬입니다.

준비 30분 0 4 인분
명란버터우동
면 쉬움

명란버터우동

버터에 마늘 향을 내고 생크림과 간장을 더한 소스에 명란 알을 풀어, 짭짤한 알이 크림 사이에서 톡톡 터집니다. 껍질의 큰 막을 남기면 소스 속에서 뭉치므로 칼등으로 알만 긁어냅니다. 명란은 센 불에서 오래 익히면 퍽퍽해져서 맨 마지막에 넣고 잔열로만 데웁니다. 간장은 짠맛을 맞추면서 버터와 크림만으로는 비는 발효 감칠맛을 채웁니다. 크림은 가장자리가 보글거릴 때 불을 줄여야 분리되지 않고, 졸아서 되직해지면 덜어 둔 면수 2~3큰술로 풉니다. 김가루와 쪽파는 마지막에 뿌립니다.

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가쓰오노 타타키 (겉구이 가다랑어)
구이 보통

가쓰오노 타타키 (겉구이 가다랑어)

가다랑어 겉면만 센 불꽃에 짧게 그을려 겉에는 불향을 입히고 속은 붉고 차갑게 남깁니다. 속이 익지 않는 음식이라 일반 구이용이 아닌, 생식용으로 팔고 저온 유통한 가다랑어를 써야 합니다. 불꽃 끝에 바짝 대고 세 면을 빠르게 그을려야 중심까지 열이 번지지 않습니다. 두툼하게 썬 뒤 소금과 유자식초, 간장을 뿌리고 칼 옆면으로 두드려 맛을 배게 하는 것이 고치현식입니다. 아주 얇게 썬 마늘과 양파, 송송 썬 실파를 위에 얹고, 실온에 두지 않고 바로 먹습니다.

⚡ 20분 요리
준비 15분 조리 3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