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죽

밥/죽 레시피

334개 레시피. 13/14페이지

밥은 한국 식사의 중심이며, 흰 쌀밥 외에도 볶음밥, 비빔밥, 솥밥, 김밥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합니다. 죽은 쌀을 오래 끓여 부드럽게 만든 요리로,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필요한 날에 특히 좋습니다. 전복죽, 호박죽, 닭죽 등이 대표적입니다.

밥/죽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밥/죽 보통

스테이크동 (간장 마늘 소스 소고기 구이 덮밥)

스테이크동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센 불에서 굽고 휴지한 뒤 얇게 썰어, 간장 마늘 소스와 함께 밥 위에 올리는 덮밥입니다. 소고기 300g은 표면의 물기를 닦고 후추 1/2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10분 실온에 둡니다. 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설탕과 다진 마늘 각 1작은술은 설탕 알갱이가 보이지 않도록 미리 섞습니다. 팬을 센 불로 충분히 달군 뒤 버터 10g을 녹이고 거품이 올라오면 고기를 놓습니다. 한쪽 면이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굽고 뒤집으며, 두꺼운 고기는 옆면도 팬에 세워 익힙니다. 고기는 원하는 굽기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 꺼내 접시에서 3분 쉬게 합니다.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야 한입에 씹기 편합니다. 팬에 검게 탄 조각만 닦아 내고 갈색 육즙은 남긴 뒤 준비한 소스를 부어 중불에서 윤기와 약간의 농도가 생길 때까지 끓입니다. 밥 2컵을 나누어 담고 스테이크를 펼쳐 올린 다음 소스를 고르게 끼얹습니다.

🎉 손님초대 🍺 술안주
준비 15분 조리 15분 2 인분
속 채운 파프리카
밥/죽 보통

속 채운 파프리카

속 채운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윗부분을 잘라 씨를 제거한 뒤, 다진 소고기와 양파, 마늘을 볶아 토마토소스와 밥을 섞은 속재료를 채워 넣고 오븐에 구워내는 미국식 가정 요리입니다. 파프리카가 오븐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을 아주 얇게 잘라 평평하게 만들되, 구멍이 나지 않을 정도로만 다듬어야 합니다. 속재료의 간을 파프리카보다 약간 짭짤하게 맞춰야 단맛이 강한 파프리카와 균형이 잡히며, 190도에서 30분 구운 뒤 모차렐라를 올려 10분 더 구우면 치즈가 녹으면서 속재료를 덮어 촉촉하게 유지시킵니다. 파프리카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토마토소스의 산미, 소고기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한 접시 안에 영양 균형이 잡힌 완성도 높은 요리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40분 4 인분
양배추 롤 (소고기 밥 채운 양배추 토마토 조림)
밥/죽 보통

양배추 롤 (소고기 밥 채운 양배추 토마토 조림)

양배추 롤은 양배추 잎을 끓는 물에 2분간 데쳐 유연하게 만든 뒤, 다진 소고기와 밥, 볶은 양파를 섞은 속을 넣어 단단히 말아 토마토소스에 푹 졸여내는 유럽식 가정 요리입니다. 양배추 심을 먼저 제거해야 잎이 깨끗하게 떨어지고, 두꺼운 줄기 부분은 밀대로 살짝 밀어 얇게 만들면 말기가 수월해집니다. 냄비 바닥에 토마토소스를 깔고 롤을 촘촘하게 배열해야 약불에서 35분 익히는 동안 롤이 풀리지 않으며, 빈 공간이 많으면 소스가 증발하면서 롤이 움직여 모양이 흐트러집니다. 잎이 찢어진 경우 작은 잎으로 덧대어 감싸면 형태가 유지됩니다. 오랜 시간 소스에서 익히면서 양배추의 단맛이 토마토소스의 산미와 만나 부드럽고 무게감 있는 맛을 냅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45분 4 인분
렌콘모치 (찹쌀 채운 연근찜)
밥/죽 어려움

렌콘모치 (찹쌀 채운 연근찜)

렌콘모치는 굵은 연근 두 토막의 구멍에 흰 찹쌀과 연분홍색 찹쌀을 각각 촘촘히 채우고, 절단면을 막아 센 증기로 약 2시간 찐 뒤 둥글게 써는 오사카부 가도마시의 축하 음식입니다. 구멍 너머로 앞날을 내다본다는 뜻 때문에 연근은 정월 오세치에 쓰는 길한 채소이며, 붉고 흰 단면은 경사스러운 자리를 나타냅니다. 배수가 나쁜 점토질 땅에 알맞아 에도시대부터 가와치와 가도마의 특산물이 된 연근은 찌면 단맛과 찰기가 두드러집니다. 8mm 두께로 썰어 콩가루와 팥소를 곁들이면 쫀득한 찹쌀과 아삭하고 끈기 있는 연근을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45분 조리 125분 4 인분
순두부덮밥
밥/죽 쉬움

순두부덮밥

순두부덮밥은 돼지고기와 고춧가루를 볶아 만든 국물에 순두부와 달걀을 익히고, 국물째 밥 위에 붓는 요리입니다. 밥 1컵은 미리 따뜻하게 두고 양파 50g은 얇게, 대파 20g은 송송 썹니다. 순두부 200g은 모양을 억지로 자르지 않고 포장 속 물기만 가볍게 뺍니다. 냄비에 참기름 1작은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돼지고기 60g을 2분 볶아 겉면의 붉은 부분을 없앱니다. 중약불로 낮춰 고춧가루 1큰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30초 저어 타지 않게 향을 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1컵과 양파를 붓고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한 뒤 2분 더 익힙니다.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떠 넣고 세게 젓지 않은 채 냄비를 흔들어 국물에 잠기게 합니다. 약하게 끓는 상태로 5분 익힌 다음 달걀 1개를 가운데 깨 넣고 대파를 올려 1분 더 익힙니다. 달걀흰자가 살짝 굳으면 밥 위에 순두부, 고기, 달걀과 국물을 함께 붓습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0분 조리 15분 1 인분
양고메 (볶은쌀 팥 단밥)
밥/죽 어려움

양고메 (볶은쌀 팥 단밥)

양고메는 두 차례 불린 멥쌀을 기름에 볶아 완전히 식힌 뒤, 단팥과 넉넉한 팥물에 넣어 익히는 지바현 보소반도 음식입니다. 멥쌀 3컵은 약 40도 물에 담그자마자 깨끗한 용기째 냉장고로 옮겨 하룻밤 불립니다. 다음 날 물을 버리고 새로 준비한 같은 온도의 물에 넣어 다시 냉장고에서 3시간에서 4시간 불립니다. 체에 밭쳐 최소 30분 물기를 빼야 볶을 때 쌀 표면의 수분이 팬에 남지 않습니다. 냄비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쌀을 중약불에서 12분에서 15분 볶습니다. 쌀알 표면이 마르고 볶은 향이 나면 넓게 펼쳐 완전히 식힙니다. 팥 2컵은 물을 넉넉히 잡아 끓이고 거품을 걷은 뒤 약불에서 45분에서 60분 삶아, 팥알이 부드럽고 국물이 충분히 남게 합니다. 설탕 2컵과 소금 0.25작은술을 넣어 5분 더 끓여 녹입니다. 식힌 쌀을 단팥과 팥물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20분 익힌 뒤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입니다. 완성된 밥은 다섯 그릇으로 나눕니다. 미온수 불림은 두 단계 모두 즉시 냉장 상태에서 진행하고, 시큼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쌀을 볶은 뒤 완전히 식혀 넣어야 팥물 속에서도 낱알이 쉽게 달라붙지 않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30분 조리 90분 5 인분
타키코미 고한 (일본식 채소 버섯 다시 간장 솥밥)
밥/죽 보통

타키코미 고한 (일본식 채소 버섯 다시 간장 솥밥)

타키코미 고한은 불린 쌀 위에 표고버섯과 당근, 우엉을 올리고 다시, 간장, 미림과 함께 짓는 일본식 혼합밥입니다. 쌀 2컵은 씻어 물에 20분 불린 다음 체에 밭쳐 10분간 물기를 뺍니다. 표고버섯 120g, 당근 80g, 우엉 60g은 익는 속도가 비슷하도록 가늘고 비슷한 길이로 채 썹니다. 다시 420ml에 간장 2큰술과 미림 1큰술을 섞습니다. 물기를 뺀 쌀을 밥솥 바닥에 평평하게 편 뒤 양념한 다시를 붓고 쌀만 한 번 고릅니다. 손질한 채소는 쌀 위에 층으로 펼쳐 올리며, 취사 전에는 쌀과 섞지 않습니다. 무거운 재료를 섞어 넣지 않아야 밥솥 안에서 물이 고르게 순환하고 쌀이 설익는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취사로 밥을 지은 뒤에도 바로 뚜껑을 열지 않고 10분간 뜸을 들입니다. 뜸이 끝나면 주걱을 밥솥 바닥까지 넣어 밥을 크게 떠올리듯 뒤집고, 위에 있던 표고버섯과 당근, 우엉을 고르게 섞습니다. 쌀의 불림과 물 빼기 시간을 지키고 재료를 위에 올려 짓는 순서가, 다시 양념을 흡수하면서도 밥알이 뭉치지 않는 상태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15분 조리 35분 4 인분
타마고카케고항 (날달걀 간장 비빔밥)
밥/죽 쉬움

타마고카케고항 (날달걀 간장 비빔밥)

타마고카케고항은 갓 지은 뜨거운 밥 위에 신선한 날달걀을 깨 얹고 간장과 버터를 더해 빠르게 비벼 먹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입니다. 뜨거운 김이 나는 밥의 열기 덕분에 날달걀이 반쯤 익으며 밥알 하나하나를 부드럽고 매끄러운 막으로 감싸줍니다. 밥의 열기로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버터가 날달걀의 고소함에 은은한 풍미를 더하고, 간장의 감칠맛이 전체적인 간을 잡아주어 소박한 재료로도 깊은 맛을 냅니다. 고소함과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김가루나 잘게 썬 쪽파를 곁들이면 좋습니다. 밥이 식기 전에 빠르게 비벼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밥알이 눅눅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 초스피드 🏠 일상
준비 5분 조리 5분 2 인분
타락죽
밥/죽 쉬움

타락죽

타락죽은 불린 쌀을 거칠게 갈아 물에서 먼저 끓인 뒤 우유를 나눠 넣으며 저어 완성하는 전통 우유죽입니다. 쌀을 완전히 매끄럽게 갈지 않고 거칠게 갈아야 죽의 씹힘이 살아납니다. 물에서 먼저 끓여 전분이 호화되면 국물에 점성이 생기고, 이 단계가 지난 뒤 우유를 2~3회에 나눠 넣어야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섞입니다. 우유를 한꺼번에 부으면 온도 차이로 분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0분간 고르게 저으면서 서서히 농도를 올리고, 소금 한 꼬집과 설탕을 소량 더하면 곡물의 구수함과 유제품의 부드러운 단맛이 서로를 살려 하나로 정돈됩니다. 이후 3분을 더 끓이면 숟가락에서 천천히 흘러내리는 적당한 걸쭉함이 완성됩니다. 잣을 올리면 견과 특유의 기름진 고소함이 더해지고, 계피 가루를 소량 뿌리면 온기 있는 향신료 향이 마무리를 잡아줍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보양식으로 즐겨 먹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차가유 (차로 끓인 죽)
밥/죽 쉬움

차가유 (차로 끓인 죽)

야마구치식 차가유는 진하게 우린 반차에 씻지 않은 쌀을 넣어 센 불에서 짧게 끓이는 묽은 죽입니다. 반차 찻잎 15g은 종이 티백이나 얇은 면 주머니에 넣고 입구를 단단히 닫습니다. 깊고 큰 냄비에 물 8컵을 끓여 차 주머니를 넣고, 물이 진한 호박빛이 될 때까지 끓여 우립니다. 주머니를 국자로 누르면 터져 찻잎이 국물에 섞일 수 있으므로 누르지 않고 그대로 건져 잠깐 물방울만 뺍니다. 쌀 1컵은 씻지 않으며 이물질이 없는지만 확인해 끓는 차에 바로 넣습니다. 냄비 뚜껑을 덮지 않고, 거품이 넘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센 불을 유지해 17분에서 18분 끓입니다. 차와 쌀은 갑자기 거품을 내며 솟을 수 있으므로 자리를 비우지 않고, 넘치려 할 때만 불을 조금 낮춥니다. 조리 중 계속 저으면 쌀알이 깨지고 전분이 풀려 일반 죽처럼 끈끈해집니다. 바닥을 반복해서 긁지 말고 거의 건드리지 않은 채 끓이다가 쌀알의 단단한 심이 사라지면 불을 끕니다. 쌀과 진한 차 국물을 다섯 그릇에 고르게 나눠, 알이 흩어지고 국물이 가볍게 흐르는 상태로 냅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5분 조리 18분 5 인분
에도식 텐동
밥/죽 보통

에도식 텐동

에도식 텐동은 새우와 고구마, 가지에 묽은 튀김옷을 입혀 튀긴 뒤 밥 위에 올리고 따뜻한 간장 타레를 뿌리는 덮밥입니다. 새우 6마리는 껍질과 내장을 손질하고 배 쪽에 얕은 칼집을 여러 번 넣어 곧게 폅니다. 고구마 120g과 가지 100g은 0.7cm 두께로 썰고, 표면의 물기를 닦아 둡니다. 튀김가루 100g에 찬물 150ml를 부어 젓가락으로 짧게 섞습니다. 작은 덩어리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멈춰야 반죽을 지나치게 치대지 않습니다. 타레는 쯔유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2분 끓여 준비합니다. 식용유 400ml는 170도로 맞추고, 먼저 고구마와 가지를 여러 차례로 나누어 튀겨 기름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새우는 튀김옷을 얇게 묻혀 같은 온도에서 곧게 튀깁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 360g을 나누어 담고 갓 건진 채소와 새우 튀김을 올린 뒤, 식지 않은 타레를 바로 뿌립니다. 재료의 물기를 닦고 차가운 반죽을 짧게 섞으며 한꺼번에 많은 재료를 넣지 않는 것이 얇은 튀김옷을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타레는 튀김을 밥 위에 올린 직후 뿌려 밥과 튀김옷에 함께 닿게 합니다.

🎉 손님초대 🍱 도시락
준비 18분 조리 16분 2 인분
토마토달걀덮밥
밥/죽 쉬움

토마토달걀덮밥

토마토달걀덮밥은 달걀을 먼저 반숙으로 익혀 덜어 두고, 같은 팬에서 토마토 소스를 만든 뒤 다시 합쳐 밥에 올리는 요리입니다. 토마토 250g은 과즙이 팬에 남도록 큼직한 쐐기 모양으로 썰고 대파 1대는 얇게 썹니다. 달걀 3개는 흰자 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풉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중 절반을 두르고 달걀을 부어,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크게 저어 반숙 상태에서 꺼냅니다. 같은 팬에 남은 기름과 대파를 넣어 30초 볶고, 대파가 투명해지면 센 불로 올려 토마토를 약 1분 익힙니다. 토마토 겉면이 살짝 무르고 붉은 즙이 나오면 간장 1큰술과 설탕 1작은술을 넣습니다. 양념이 팬 바닥에서 끓기 시작한 뒤 30초 더 볶되 토마토를 전부 으깨지 않습니다. 약불로 낮춰 달걀을 다시 넣고 30초만 가볍게 섞습니다. 밥 2컵에 토마토, 달걀, 팬에 남은 소스를 나누어 올립니다.

🏠 일상 ⚡ 초스피드
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토마토 달걀 볶음밥
밥/죽 쉬움

토마토 달걀 볶음밥

토마토 달걀 볶음밥은 소금으로 간한 달걀을 먼저 익혀 꺼내고, 토마토에서 나온 소스에 밥을 볶은 뒤 달걀을 다시 섞는 요리입니다. 토마토 2개는 꼭지를 제거하고 1.5cm 크기로 썰며, 대파 1대는 얇게 썹니다. 밥 2공기는 팬에 넣기 전에 뭉친 부분을 풀어 둡니다. 달걀 3개에는 소금 1/2작은술을 섞고, 중불로 달군 팬에서 큰 덩어리가 남아 있는 상태까지만 익혀 덜어 둡니다. 같은 팬에 토마토를 넣어 중강불에서 약 2분 볶습니다. 가장자리가 부드러워지고 과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설탕 1작은술을 넣습니다. 간장 1작은술은 팬 가장자리에서 끓인 뒤 토마토에 섞고, 토마토가 소스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1분 더 익힙니다. 센 불로 올려 밥을 넣고 주걱으로 덩어리를 눌러 풀어 밥알에 붉은 소스를 입힙니다. 달걀을 넣어 부수지 않게 30초 섞고 불을 끈 뒤 참기름 1작은술과 대파를 넣습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토란죽
밥/죽 보통

토란죽

토란죽은 불린 쌀을 들기름에 볶고 물을 나누어 부은 뒤, 1cm 크기로 썬 토란을 넣어 약불에서 익히는 죽입니다. 쌀 1컵은 30분 불려 물기를 뺍니다. 토란 300g은 맨손에 닿지 않도록 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긴 다음 1cm 크기로 자릅니다. 중약불로 데운 냄비에 들기름 1큰술과 불린 쌀을 넣어 2분 저으며 볶습니다. 쌀알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물 4컵을 먼저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춰 냄비 바닥을 자주 저어 줍니다. 쌀알이 퍼지기 시작할 때 토란과 남은 물 2컵을 넣어 15분 끓입니다. 토란 일부가 부드럽게 풀리고 남은 조각의 중심까지 포슬하게 익은 상태를 확인합니다. 다진 마늘 1작은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소금 1/2작은술은 나누어 섞으며 3분 더 끓입니다. 죽이 주걱에서 천천히 흐르면 불을 끄고 다진 파 2큰술을 올립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35분 4 인분
도로로지루 (마즙 된장국)
밥/죽 보통

도로로지루 (마즙 된장국)

도로로지루는 곱게 간 자연서를 된장 다시로 조금씩 풀어 따뜻한 밥 위에 붓는 시즈오카시 마리코 지역 음식입니다. 다시 360ml는 따뜻하게 데운 뒤 된장 1.25큰술과 간장 1작은술을 완전히 풀어 줍니다. 끓기 직전에 불을 끄고 체온보다 낮은 온도가 될 때까지 식힙니다. 자연서 500g은 껍질을 손질해 곱게 갈고, 절구에 옮겨 3분에서 5분 충분히 저어 끈기와 질감을 고르게 만듭니다. 마를 만질 때 피부가 가려운 사람은 장갑을 착용해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식힌 다시는 처음부터 한꺼번에 붓지 않고 2큰술씩 넣습니다. 매번 절굿공이로 둥글게 저어 국물이 완전히 흡수되고 덩어리가 사라진 뒤 다음 분량을 더합니다. 마가 부드러워지면 넣는 양을 조금씩 늘려, 들어 올렸을 때 굵은 리본처럼 이어져 흐르는 농도로 맞춥니다. 밥 600g은 네 그릇에 150g씩 나누고, 완성한 도로로를 바로 끼얹습니다. 송송 썬 쪽파 2큰술과 김가루 1큰술을 올려 지체하지 않고 냅니다. 다시를 충분히 식히고 소량씩 흡수시키는 순서를 지켜야 마의 점성이 갑자기 뭉치지 않고 매끄럽게 늘어납니다.

🏠 일상 🥗 다이어트
준비 20분 조리 10분 4 인분
도로로만마 (참마 미소국밥)
밥/죽 보통

도로로만마 (참마 미소국밥)

도로로만마는 아키타현 북부와 남부, 유리혼조시에서 정월과 경사 다음 날에 먹는 참마밥입니다. 멸치와 뿌리 다시마를 물 1.8L에 전날부터 담가 두었다가 끓이고, 가다랑어포를 넣어 2분에서 3분 더 우린 뒤 건더기를 모두 건집니다. 여기에 된장 230g을 풀어 진한 미소국을 만들고 완전히 식힙니다. 껍질을 벗겨 절구에 간 참마에 차가운 미소국을 한꺼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섞어, 강한 점성이 부드럽게 늘어나면서도 숟가락에 걸리는 농도로 맞춥니다. 아키타에서는 긴마보다 수분이 적고 점성이 강한 야마노이모를 쓰는 방식이 전해집니다. 완성한 도로로를 갓 지은 뜨거운 밥 위에 넉넉히 끼얹어 먹습니다.

🏠 일상 🎉 손님초대
준비 25분 조리 25분 8 인분
톳새우솥밥
밥/죽 보통

톳새우솥밥

톳새우솥밥은 표고버섯, 당근, 톳을 먼저 볶고 불린 쌀과 물을 넣은 뒤, 간장에 재운 새우를 위에 올려 익히는 솥밥입니다. 쌀 1.5컵은 물이 대체로 맑아지도록 씻습니다. 물에 30분 담근 다음 체로 옮겨 10분 동안 남은 물을 뺍니다. 불린 톳 80g은 찬물에 두 번 헹궈 물기를 줄입니다. 새우 150g은 내장을 제거하고 표면을 닦은 뒤 국간장 1/2큰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에 버무려 10분 둡니다. 표고버섯 2개와 당근 40g은 얇게 썹니다. 중불로 올린 솥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표고, 당근, 톳을 2분 볶아 남은 수분을 날립니다. 쌀을 넣어 1분 볶은 다음 물 1.7컵과 남은 국간장 1큰술을 부어 바닥까지 섞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새우를 쌀 위에 겹치지 않게 올리고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12분 익힙니다. 불을 끈 뒤 뚜껑을 닫은 채 10분 뜸을 들이고, 송송 썬 쪽파 1대를 넣어 밥알을 으깨지 않게 섞습니다.

🏠 일상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트러플버섯솥밥
밥/죽 보통

트러플버섯솥밥

트러플버섯솥밥은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버터에 볶고 불린 쌀과 채수를 넣어 익힌 뒤, 뜸을 들인 밥에 트러플 오일을 섞는 요리입니다. 쌀 2컵은 씻어 30분 불리고 체에서 약 10분 물기를 뺍니다.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은 각각 120g씩 준비해 표고는 너무 얇지 않게, 새송이는 도톰하게 썹니다. 양파 반 개는 얇게 채 썹니다. 두꺼운 냄비를 중불로 달군 뒤 버터 15g을 녹이고 양파와 두 버섯을 4분 볶습니다. 버섯의 숨이 죽고 냄비 바닥에 수분이 거의 남지 않으면 쌀을 넣어 1분 볶습니다. 채수 2.25컵과 간장 1큰술을 부어 냄비 바닥까지 고르게 섞고, 센 불에서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바로 약불로 낮춥니다. 뚜껑을 덮어 15분 익힌 뒤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입니다.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 1.5작은술과 쪽파 2큰술을 넣고, 버섯이 부서지지 않도록 바닥부터 가볍게 섞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30분 4 인분
떡갈비덮밥
밥/죽 보통

떡갈비덮밥

떡갈비덮밥은 구운 떡갈비를 한입 크기로 잘라 양파와 간장 소스에 다시 조리고, 반숙 달걀과 함께 밥 위에 올리는 요리입니다. 양파 90g은 얇게 채 썰고 대파 40g은 송송 썹니다. 센 불로 달군 팬에 떡갈비 240g을 올려 앞뒤 표면이 갈색으로 굳을 때까지만 짧게 굽습니다. 고기를 주걱으로 누르면 육즙이 빠질 수 있으므로 표면을 눌러 펴지 않습니다. 떡갈비를 잠시 식혀 한입 크기로 자르고, 같은 팬을 중불로 낮춰 양파와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볶습니다. 양파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간장 2큰술과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팬 바닥을 긁으면서 끓입니다. 소스가 묽은 시럽처럼 변하면 자른 떡갈비를 다시 넣어 중약불에서 약 2분 섞습니다. 소스가 고기 표면에 윤기 있게 붙고 팬 바닥에도 소량 남아 있을 때 불을 끕니다. 밥 2공기에 떡갈비와 소스를 나누고, 반숙 달걀프라이 2개와 대파, 참기름 1작은술을 고르게 올립니다.

🏠 일상 🍺 술안주
준비 20분 조리 18분 2 인분
참치김치 김밥
밥/죽 쉬움

참치김치 김밥

참치김치 김밥은 물기를 줄여 볶은 김치와 기름 뺀 참치를 마요네즈로 묶고, 깻잎과 단무지와 함께 밥과 김으로 마는 김밥입니다. 김치 120g은 국물을 짠 뒤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중불로 2분 볶습니다. 색이 조금 짙어지고 팬 바닥에 물기가 남지 않으면 넓게 펼쳐 완전히 식힙니다. 참치 통조림 150g은 체에 밭쳐 기름을 충분히 뺍니다. 식은 김치와 참치에 마요네즈 2큰술을 섞되, 참치 덩어리를 모두 으깨지 않고 소가 흘러내리지 않는 상태로 만듭니다. 밥 400g은 소금 0.5작은술과 참기름으로 간하고 뜨거운 김을 식힙니다. 김 4장에 밥을 얇게 펴고 깻잎 8장을 두 장씩 겹쳐 놓습니다. 깻잎 위에 참치김치 소와 단무지 80g을 길게 올린 뒤 첫 바퀴를 단단히 눌러 끝까지 맙니다. 완성된 김밥 표면에 남은 참기름을 얇게 바르고, 물을 묻힌 칼로 일정한 두께로 썹니다. 김치를 먼저 볶아 식히고 참치 기름을 제거해야 마요네즈를 섞은 소가 묽어지지 않습니다. 깻잎을 밥과 소 사이에 놓는 순서도 수분이 밥으로 바로 퍼지는 것을 줄여 줍니다.

🍱 도시락 ⚡ 초스피드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참치 마약김밥
밥/죽 쉬움

참치 마약김밥

참치 마약김밥은 반으로 자른 김에 밥을 얇게 펴고 참치마요, 단무지, 당근, 시금치를 넣어 작고 단단하게 마는 김밥입니다. 밥 2컵 분량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 뒤 뜨겁지 않고 따뜻한 정도까지 식힙니다. 참치 통조림 150g은 체에 밭쳐 기름을 충분히 빼고 마요네즈 2큰술과 섞어, 흘러내리지 않는 소로 만듭니다. 당근 60g은 가늘게 채 썰어 중불에서 1분 볶아 숨만 살짝 죽입니다. 시금치 70g은 짧게 데친 뒤 찬물에 식혀 단단히 짜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합니다. 김 4장은 각각 반으로 잘라 작은 김으로 준비합니다. 김의 거친 면을 위로 두고 밥을 얇게 펴되, 끝부분 1cm는 비워 둡니다. 참치마요와 단무지 80g, 당근, 시금치를 가느다란 줄로 놓고 첫 바퀴부터 눌러 작은 원통으로 맙니다. 밥을 두껍게 올리거나 소를 넓게 펼치면 반 장짜리 김으로 감싸기 어려우므로, 각 재료는 가운데에 좁고 고르게 놓습니다. 참치의 기름과 시금치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작은 김밥에서도 김이 젖지 않고 재료가 단단히 고정됩니다.

🍱 도시락 ⚡ 초스피드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우엉 닭죽
밥/죽 보통

우엉 닭죽

우엉 닭죽은 우엉과 양파를 참기름에 볶고 불린 쌀과 당근을 더한 뒤, 닭육수에 닭안심을 익히는 죽입니다. 쌀 280g은 씻어 30분 불리고 체에서 물기를 뺍니다. 우엉 140g은 가늘게 채 썰어 식초물에 5분 담갔다가 헹굽니다. 닭안심 260g은 힘줄을 제거하고 결을 따라 잘게 찢거나 얇게 썹니다. 당근 70g과 양파 80g은 죽에 고르게 섞이도록 작게 자릅니다.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 1.5큰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다진 마늘 10g, 양파, 우엉을 3분 볶습니다.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불린 쌀과 당근을 넣어 2분 더 볶고 닭육수 1400ml를 붓습니다. 강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낮춰 바닥을 긁으면서 20분 익힙니다. 쌀알이 퍼지고 죽이 걸쭉해지면 닭안심, 국간장 2큰술, 소금 3g을 넣어 8분 더 끓입니다. 닭고기의 안쪽까지 흰색으로 익고 죽이 약간 묽게 흐를 때 불을 끕니다.

🏠 일상
준비 25분 조리 40분 4 인분
우엉소고기솥밥
밥/죽 보통

우엉소고기솥밥

우엉소고기솥밥은 간장과 맛술에 재운 소고기를 우엉, 당근과 먼저 볶고, 불린 쌀과 물을 넣어 한 솥에서 익히는 밥입니다. 쌀 360g은 씻어 30분 불린 뒤 체에서 10분 물기를 뺍니다. 우엉 140g은 얇게 채 썰어 식초물에 5분 담갔다가 헹굽니다. 채 썬 소고기 우둔살 180g에는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고루 버무리고 10분 재웁니다. 중불로 달군 두꺼운 솥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먼저 익힙니다. 고기 겉면의 색이 변하면 우엉과 당근 60g을 넣어 3분 볶습니다. 불린 쌀을 더해 1분 볶아 쌀알에 기름과 양념을 입힌 뒤 물 460ml와 남은 간장 1큰술을 붓습니다. 뚜껑을 덮어 강불에서 끓이고 큰 기포가 올라오면 약불로 낮춰 15분 익힙니다. 불을 끈 채 10분 뜸을 들이고 쪽파 20g을 올린 다음 밥을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섞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35분 4 인분
우나동
밥/죽 보통

우나동

우나동은 밥 위에 숯불로 구운 장어구이를 올리는 일본식 덮밥 요리입니다. 손질한 장어 필렛을 앞뒤로 구운 뒤 간장, 미림, 사케, 설탕을 함께 졸인 타레 소스를 반복해서 발라 굽는 방식으로 조리합니다.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져나간 장어 살은 입안에서 녹아내리듯 부드러운 식감을 냅니다. 장어 표면에 여러 번 덧바른 소스가 불길에 닿으며 윤기 나는 캐러মেল 층을 형성하여 특유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풍미를 띱니다. 완성된 덮밥은 밥 위에 장어를 얹고 잘게 썬 실파와 산초가루를 얹어 함께 제공합니다. 산초가루의 알싸한 향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적합합니다.

🎉 손님초대 🍺 술안주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밥/죽 요리 팁

갓 지은 밥에 참기름과 계란 하나만 올려도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남은 밥으로 만드는 볶음밥과 누룽지 역시 한국 가정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