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죽 쉬움
유부초밥
한입 크기로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소풍 도시락이나 간식으로 자주 싸 갑니다. 달큰짭짤하게 조린 유부 속 새콤달콤한 초밥밥에는 잘게 다진 당근과 오이, 통깨가 섞여, 부드러운 유부 사이로 아삭한 채소가 씹힙니다. 게맛살이나 우엉을 더해 속을 바꾸기도 합니다.
🍱 도시락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한입 크기로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소풍 도시락이나 간식으로 자주 싸 갑니다. 달큰짭짤하게 조린 유부 속 새콤달콤한 초밥밥에는 잘게 다진 당근과 오이, 통깨가 섞여, 부드러운 유부 사이로 아삭한 채소가 씹힙니다. 게맛살이나 우엉을 더해 속을 바꾸기도 합니다.
차게 식힌 밥 위에 국간장과 참기름으로 무친 생소고기, 아삭한 배와 상추, 살균 달걀노른자가 함께 올라갑니다. 따뜻한 밥에 비비는 보통 비빔밥과 달리 밥을 김이 나지 않을 만큼 식혀 쓰고, 육회는 먹기 직전에 올리며 남은 것은 보관하지 않습니다. 가늘게 채 썬 배의 단맛과 아삭함이 부드러운 고기와 대비를 이룹니다. 고기는 채소용과 따로 소독한 도마와 칼로 결 반대 방향으로 가늘게 썰고, 으깨지지 않게 가볍게 버무려 채 썬 결을 살립니다. 생식용 판매 표시와 냉장 관리만으로 식중독 위험이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임신부, 어린이,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소고기를 익혀 먹는 것입니다.
대나무잎 두 장을 원뿔로 접어 찹쌀과 간장, 굴소스에 재운 삼겹살, 표고를 채우고 삼각형으로 묶어 2시간 넘게 삶습니다. 그 사이 찹쌀은 삼겹살 기름과 간장을 머금고 한 덩어리로 쫀득하게 엉깁니다.
일본에서는 나베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끓이는 마무리 죽인데, 여기서는 다시 육수로 따로 끓입니다. 밥을 찬물에 한 번 헹궈 넣어 국물이 맑고, 한국 죽보다 묽어서 밥알과 국물을 함께 떠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