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카츠
새송이버섯을 길이로 1.5cm 두께로 넓적하게 썰어 돈가스처럼 빵가루 옷을 입혀 튀기면, 두툼한 버섯이 씹는 맛을 내 고기 없이도 카츠가 됩니다. 다 튀긴 뒤에는 돈가스 소스를 곁들입니다.
조리 시간과 쓰임새를 기준으로 먼저 볼 만한 레시피를 나눴습니다.
새송이버섯을 길이로 1.5cm 두께로 넓적하게 썰어 돈가스처럼 빵가루 옷을 입혀 튀기면, 두툼한 버섯이 씹는 맛을 내 고기 없이도 카츠가 됩니다. 다 튀긴 뒤에는 돈가스 소스를 곁들입니다.
새송이는 칼 대신 손으로 결대로 찢어서 찝니다. 찢긴 결 사이로 간장, 식초, 고춧가루 양념이 스며들고, 기름에 볶지 않아 버섯 맛이 담백하게 남습니다.
버섯 리소토 마지막에 파르메산과 함께 들깨가루를 넣어, 한 숟가락 뜨면 들깨칼국수 같은 고소한 냄새가 먼저 올라옵니다. 크림은 넣지 않고, 쌀을 저으며 나온 전분만으로 걸쭉하게 만듭니다.
새송이를 손으로 세로로 찢어 써서 결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기름 없는 팬에서 먼저 구워 물기를 날려 두기 때문에, 간장을 넣어도 질척하지 않고 짙은 윤기만 남습니다.
소에는 고기 없이 새송이버섯과 두부, 부추가 들어갑니다. 버섯도 두부도 물이 많은 재료여서, 다진 버섯은 기름 없는 팬에서 먼저 볶아 물기를 날리고 두부는 면포로 꼭 짜 둡니다.
술안주로 내는 버섯구이라 양념은 버터와 마늘, 간장 조금, 후추가 전부입니다. 버섯을 팬에 겹쳐 담으면 물이 고여 구운 맛 대신 삶은 맛이 나므로, 팬이 작으면 두 번에 나눠 굽습니다.
느타리는 결대로 찢고 표고는 얇게, 새송이는 어슷하게 썰어, 세 버섯이 한 그릇 안에서 저마다 다르게 씹힙니다. 양파로 우린 채수가 바탕인데 들깨가루와 두부가 들어가 든든하고, 불을 끈 뒤 2분쯤 두면 걸쭉한 농도가 자리를 잡습니다.
새송이와 표고를 한 팬에 섞어 부칩니다. 반죽은 버섯 겉에 얇게 묻는 정도라, 다 부친 뒤에도 밀가루 맛보다 버섯 향과 쫄깃한 결이 먼저 납니다.
새송이버섯을 양념에 바로 넣지 않고 먼저 갈색이 나게 구워 두면, 구운 면의 씹는 맛과 속의 촉촉함이 함께 남는 조림이 됩니다. 버섯을 겹치지 않게 펼쳐야 물기가 날아가는데, 이 물기가 팬에 남으면 조림장이 묽어져 윤기가 나지 않습니다. 굽는 동안 버섯이 타기 쉬워 조림장은 미리 섞어 팬 옆에 두었다가 바로 붓습니다. 간장과 올리고당 양념은 짧게 졸여 겉에만 입히고, 너무 진해지기 전에 불을 꺼 남은 열로 윤기를 냅니다. 쪽파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따뜻할 때 내고, 남으면 두고 먹는 밑반찬이 됩니다.
표고의 쫄깃한 갓과 새송이의 탄탄한 결은 새콤한 간장물에 오래 담가도 씹는 맛을 잃지 않습니다. 두 버섯은 두께를 비슷하게 맞춰 썰어야 함께 간이 듭니다. 데치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고, 그보다 길면 물러지고 물이 생깁니다. 데친 버섯을 손으로 세게 누르는 과정이 데치기보다 더 결과를 좌우하는데, 남은 물이 간장과 식초를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새송이를 0.8cm 두께로 길게 썰어 기름 없이 마른 팬에 구우면 겉은 노릇해지고 속은 쫄깃해집니다. 들기름에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은 들기름의 고소함 위에 가벼운 산미가 얹혀 구운 버섯의 감칠맛을 받쳐 줍니다. 깻잎은 돌돌 말아 가늘게 채 썰어 넣어, 어느 한입에서도 향이 고르게 퍼집니다.
새송이버섯을 길이로 도톰하게 썰고 사선 칼집을 엇갈려 넣으면, 고기 대신 덮밥에 올릴 만한 두툼한 단면이 나옵니다. 기름 없는 팬에서 먼저 구워 물기를 날린 뒤 간장, 맛술, 설탕 소스에 조려, 양념을 입혀도 쫄깃함이 남습니다.
소고기를 배즙 간장 양념에 10분 재운 뒤, 표고와 새송이, 양파까지 한데 버무려서 팬에 올립니다. 재료가 이렇게 한꺼번에 들어가니 팬이 작으면 두 번에 나눠 볶습니다. 배즙이 없을 때는 사과즙을 쓰고 설탕을 조금 줄입니다.
새송이, 표고, 느타리 세 가지를 비슷한 크기로 맞춰 한 팬에 굽습니다. 버섯은 물기가 많아 일찍부터 자꾸 뒤집으면 노릇해지지 않고 찐 것처럼 되니, 밑면이 갈색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만 뒤집습니다.
머위대는 껍질을 벗겨 삶은 뒤 찬물에 한참 담가 아린 맛을 빼 둡니다. 국물은 들깨가루에 찹쌀가루를 조금 섞어 풀어서 숟가락에 얇게 묻을 만큼 걸쭉하고, 그 사이로 도톰하게 썬 머위대와 새송이가 씹힙니다.
햄, 게맛살, 새송이버섯, 쪽파를 같은 길이로 잘라 차례로 꿴 꼬치전은 차례상과 명절 상에 자주 오릅니다. 한 입 베면 햄의 짭짤함, 게맛살의 쫄깃함, 버섯의 탱탱한 결, 쪽파 향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노릇하게 구운 두부와 도톰하게 썬 새송이가 같은 매콤한 양념을 입지만, 씹는 느낌이 서로 달라 한 접시에서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번갈아 맛봅니다. 두부는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 가장자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두어야 졸이는 동안 양념이 겉에 붙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익힌 만가닥버섯, 새송이, 생표고가 뜨거울 때 레몬즙과 올리브오일, 간장 드레싱을 바로 입힙니다. 간장에 오래 담그는 장아찌와 달리 오래 두는 저장 음식이 아니라 그때그때 먹는 곁들임입니다. 드레싱은 버섯이 익는 동안 미리 섞어 두어야 꺼내자마자 뜨거운 버섯에 부을 수 있습니다. 모양이 다른 세 버섯을 그대로 살려 식감 차이를 남기고, 어린잎은 가열하지 않고 접시에 깔아 익힌 버섯과 생채소를 나눕니다. 정해진 가열 시간은 기본 분량 기준이라, 양을 늘렸다면 전체가 뜨겁게 익을 때까지 더 돌립니다.
소고기 200g에 새송이와 표고가 합쳐 180g 들어가, 한 숟갈에 고기만큼 버섯이 씹힙니다. 버섯은 물에 씻지 않고 닦아서 쓰고, 버터에 먼저 볶은 고기에 더해 숨이 죽을 때까지 센 불에서 볶은 다음 간장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마무리합니다.
새송이는 결이 단단하고 느타리는 손으로 가닥가닥 찢어질 만큼 부드러워, 두 버섯을 같이 볶으면 씹는 맛이 한 가지로 뭉개지지 않습니다. 브로콜리와 당근이 들어가 색이 밝고, 간은 간장과 굴소스로 합니다.
새송이는 익혀도 단단하고 쫄깃한 결이 남아, 고기 없이 내도 씹는 맛이 충분합니다. 길게 썬 단면에 얕은 격자 칼집을 내 두면 버터간장 소스가 그 사이에 걸쭉하게 붙습니다. 버섯은 물에 씻지 않고 젖은 키친타월로 닦기만 합니다.
새송이버섯이 간장 국물을 머금고 연한 갈색으로 물들며, 메추리알과 같은 양념 안에서 쫄깃한 씹는 맛을 맡습니다. 버섯을 먼저 숨이 죽을 때까지 졸이고 메추리알은 나중에 넣는 순서라, 버섯은 양념을 충분히 빨아들이고 알은 오래 끓지 않아 질겨지지 않습니다. 버섯을 얇게 썰면 그 씹는 맛이 줄어들어 1cm 이상 두께를 지킵니다. 고추 없이 마늘과 후추로만 향을 내 맵지 않고, 마지막에 넣는 올리고당이 겉에 윤기를 내고, 단맛이 살짝 더해져 짠맛이 덜 느껴집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국물째 담아 두면 버섯과 알이 마르지 않아, 도시락 반찬으로 며칠 나눠 꺼내기 좋습니다.
마요네즈 대신 들깨가루와 그릭요거트로 버무려 고소함이 앞서고 뒷맛은 가볍습니다. 새송이버섯은 두껍게 찢어 구워야 쫄깃함이 남아 포슬한 감자와 씹는 느낌이 갈립니다.
트러플 오일은 뜸까지 끝난 뒤에 두릅니다. 열에 약해 밥과 같이 끓이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밥은 버터에 볶은 표고, 새송이, 양파를 채수와 함께 지은 것이고, 새송이를 도톰하게 썰어 밥 사이에서 씹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