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난반 (새콤한 타르타르 닭튀김)
미야자키에서는 달걀옷을 입혀 튀긴 닭가슴살을 따뜻하고 새콤달콤한 난반초에 적신 뒤 차가운 타르타르소스를 얹습니다. 일반 닭튀김과 달리 겉이 바삭하기보다 촉촉합니다. 타르타르소스에는 다진 삶은 달걀과 오이, 양파가 들어가 씹는 맛이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는 달걀옷을 입혀 튀긴 닭가슴살을 따뜻하고 새콤달콤한 난반초에 적신 뒤 차가운 타르타르소스를 얹습니다. 일반 닭튀김과 달리 겉이 바삭하기보다 촉촉합니다. 타르타르소스에는 다진 삶은 달걀과 오이, 양파가 들어가 씹는 맛이 있습니다.
콩가루나 흑임자 가루를 묻히고 젓가락으로 눈을 찍어, 흙 묻은 감자처럼 보이게 굽습니다. 타피오카 전분과 찹쌀가루로 만든 반죽이라 식어도 쫄깃하고, 속에는 마요네즈를 섞은 달짝지근한 으깬 감자가 들어 있습니다.
고추장 양념에 마요네즈 한 큰술을 섞습니다. 그 기름기가 마른 오징어채 겉을 덮어서 양념이 부드럽게 붙고, 씹을 때도 덜 질깁니다. 물기가 거의 없어 도시락 칸에 담아도 양념이 옆 반찬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밥은 식초 없이 참기름과 소금으로만 간합니다. 아보카도는 살짝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면서 썰어도 모양이 남는 것을 고르는데, 덜 익으면 씹을 때 거칠고 너무 무르면 김발에 눌려 으깨집니다. 썰어 둔 아보카도는 금방 색과 식감이 떨어져 말기 직전에 손질합니다.
불을 끈 뒤 마요네즈를 버무려, 식은 뒤에도 진미채 가닥이 딱딱하게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남습니다. 양념째 오래 볶으면 쓴맛이 돌기 때문에 가닥이 한 덩어리로 모이기 시작하면 팬에서 내립니다.
버터에 볶은 옥수수를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모차렐라를 덮어, 담은 컵째 데우는 간식입니다. 전자레인지든 오븐이든 집에 있는 쪽으로 됩니다. 숟가락으로 뜨면 치즈가 길게 따라 올라오고, 맛은 달고 짭짤합니다.
마른 노가리를 버터 두른 팬에서 중약불로 앞뒤 3분 남짓 굽고, 고추장에 마요네즈와 레몬즙, 설탕을 조금 섞은 소스를 곁들입니다. 너무 딱딱해 바로 자르기 어려운 것은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웁니다. 식으면 다시 단단해지는 안주라 따뜻할 때 냅니다.
양배추와 반죽이 거의 같은 비율로 들어가는 간사이식이라, 두툼하게 올린 뒤 윗면을 누르지 않고 삼겹살만 펼쳐 얹습니다. 눌러 버리면 양배추 사이의 공기와 수분이 빠져 속이 촉촉하지 않습니다. 뒤집기가 겁나면 접시를 덮어 한 번에 뒤집어도 됩니다.
돈가스나 함박스테이크 옆에 담기던 경양식집 마카로니샐러드는 서양식보다 달고, 스위트콘이 씹힐 때마다 단맛이 터집니다. 그래서 마카로니도 알덴테보다 부드럽게 삶아 마요네즈와 한 덩어리로 엉기게 합니다.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문질러 구운 닭가슴살이 스모키한 향을 내고, 차갑고 아삭한 로메인과 따뜻한 고기가 대비를 이룹니다. 이름은 블랙치킨이지만 이 조리법은 카이엔페퍼나 말린 허브 없이 훈제 파프리카 하나로 색과 향을 냅니다. 드레싱은 안초비 없이 마요네즈에 레몬즙, 디종 머스터드, 마늘을 섞어 간단하게 만들고, 크루통과 얇게 깎은 파마산이 바삭함과 짠맛을 더합니다.
오래 치대지 않고 가볍게 빚은 패티를 연기가 살짝 오를 만큼 달군 팬에 올려, 누르지 않고 구워 겉에 갈색 크러스트를 만듭니다. 다짐육을 치댈수록 패티가 단단해지고, 가운데를 얕게 눌러 두면 굽는 동안 중앙이 부풀지 않습니다.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굳고 표면에 육즙이 맺히면 뒤집을 때가 된 것입니다. 피클의 산미와 양상추, 토마토가 녹은 체다와 기름진 패티 사이에서 맛을 가볍게 정리합니다.
홍콩 출신 요리사 저우위안지가 일본에서 광둥식 새우 요리에 마요네즈를 더해 만든 메뉴로, 지금은 중화요리집과 이자카야는 물론 편의점 도시락에도 들어갑니다. 달걀과 전분을 얇게 입혀 튀긴 새우를 마요네즈와 연유, 레몬즙을 섞은 달큰한 소스에 재빨리 굴려 냅니다.
곱게 간 체더 사이로 붉은 피멘토가 보이는 차가운 스프레드로, 치즈를 녹이지 않고 마요네즈로 묶습니다. 피멘토는 병에 든 달고 순한 붉은 고추라 고춧가루나 생파프리카로 같은 양을 바꿔 넣을 수 없습니다. 체더는 블록을 직접 갈아야 조각이 살아 있고 페이스트처럼 뭉개지지 않습니다.
밥이 바깥에, 김이 안쪽에 오도록 뒤집어 마는 우라마키라서 겉면에 검은 김이 보이지 않습니다. 1960~70년대 북미의 일본인 셰프들이 만든 롤로 알려져 있지만, 로스앤젤레스와 밴쿠버 중 어디서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주장이 갈립니다. 김을 안쪽으로 넣은 것은 김을 떼어 내고 먹던 미국 손님들 때문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명엽채는 황태채보다 가늘고 결이 부드러워, 볶아 놓으면 황태채무침보다 부드럽고 진미채볶음보다는 담백합니다. 솜처럼 뭉친 덩어리는 볶기 전에 손가락으로 결을 따라 풀어 둡니다. 양념장에 마요네즈를 한 큰술 섞어 고추장 맛이 순합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채 썰어 달걀에 섞고 식빵 크기로 납작하게 부친 것이 이 토스트 속의 대부분입니다. 설탕은 소스에 섞지 않고 구운 빵 위에 바로 뿌리고, 그 위로 마요네즈, 오믈렛, 햄, 케첩이 올라갑니다.
마요네즈 드레싱에 레몬즙을 더해, 로메인 잎에 두툼하게 붙어도 느끼하지 않습니다. 앤초비는 선택이지만 곱게 다져 넣으면 비린 맛 대신 짭짤한 감칠맛으로 마요네즈에 녹아듭니다.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한 불고기를 마요네즈 바른 토스트와 양상추 사이에 넣습니다. 팬이 덜 달궈지면 고기에서 나온 수분에 고기가 삶아져, 단짠 양념의 색과 향이 나지 않습니다. 빵 안쪽에 끝까지 바른 마요네즈는 간이 센 고기를 부드럽게 받치고 고기 국물이 빵에 스며드는 것을 늦춥니다. 미리 양념한 불고기가 있으면 10분 안팎에 만들 수 있습니다.
식빵 한쪽에는 돈카츠 소스를, 다른 쪽에는 마요네즈를 나눠 바르고 그 사이에 두툼한 돈카츠와 곱게 채 썬 양배추를 끼웁니다. 양배추는 물기를 충분히 빼 둬야 빵이 젖지 않습니다.
파슬리, 차이브, 딜 생허브를 마요네즈와 사워크림, 버터밀크에 섞어, 샐러드 위로 흐르면서도 채소 표면에 얇게 붙는 농도로 맞춥니다. 생마늘은 조각으로 남으면 한입에서 맛이 튀어서 소금과 함께 으깨 페이스트로 넣습니다.
김밥집 메뉴판에 거의 빠지지 않는 참치김밥입니다. 기름을 꾹 짜낸 참치를 마요네즈에 버무려 가운데 두고, 당근과 시금치, 달걀지단, 단무지를 둘러 맙니다.
삶은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버터에 바삭하게 지진 뒤, 마지막에 칼라만시즙의 신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을 얹습니다. 고기 표면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갈색이 나기 전에 찌듯 익어, 필리핀식 술안주인 이 요리의 핵심인 바삭한 가장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달걀을 곱게 으깨지 않고 굵은 조각과 잔 부스러기를 섞어 두어, 마요네즈에 버무려도 씹는 맛이 남습니다. 속은 차갑게, 토스트는 뜨겁게 해서 올리고, 한 장으로 오픈 토스트를 만들거나 한 장을 더 덮습니다.
셀러리악은 울퉁불퉁한 뿌리채소지만 속살에서는 셀러리 향이 은은하게 나고, 생으로 가늘게 채 썰면 아삭하게 씹힙니다. 마요네즈와 디종 머스터드로 버무린 프랑스식 레물라드는 코울슬로와 비슷해 보여도 머스터드의 알싸한 산미가 더 앞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