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

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참기름(으)로 만드는 요리

24개 레시피

참기름 구매하기
차오멘 (센불에 바삭하게 볶은 중화면)
쉬움

차오멘 (센불에 바삭하게 볶은 중화면)

높은 화력의 웍에서 면과 채소, 고기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볶음면입니다. 면을 먼저 삶아 기름을 살짝 두른 뒤 웍에서 볶으면 겉은 바삭하게 익고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남습니다. 간장, 굴소스, 참기름을 섞은 양념이 면에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코팅을 입히고, 숙주, 양배추, 당근이 아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웍의 센 불에서 나오는 독특한 불향이 이 요리의 핵심이며, 가정에서는 팬을 충분히 달군 뒤 소량씩 나눠 볶아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닭고기, 새우, 소고기 등 주재료를 바꾸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 일상🌙 야식
준비 15조리 122 인분
고등어깻잎 샐러드
샐러드보통

고등어깻잎 샐러드

고등어깻잎 샐러드는 소금을 뿌려 5분 재운 고등어 필레를 팬에서 껍질부터 구워 바삭하게 만든 뒤 한입 크기로 부숴 로메인, 깻잎, 오이, 무순 위에 올리는 단백질 샐러드입니다. 고등어 표면을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은 뒤 소금에 재우면 수분이 빠져나와 팬에 올렸을 때 껍질이 빠르게 바삭해지고 특유의 비린 향도 줄어듭니다. 껍질 쪽을 먼저 4분 구운 뒤 뒤집어 2분만 더 익히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드레싱은 간장, 유자청, 참기름을 섞어 만드는데, 유자의 향긋한 산미가 고등어의 기름진 풍미를 산뜻하게 정리합니다. 깻잎은 칼로 가늘게 채 썰어야 씹을 때마다 향이 고르게 퍼지고 로메인과 자연스럽게 섞입니다. 찬 채소와 따뜻한 생선이 한 그릇에서 만나 온도와 식감 대비가 뚜렷합니다.

🥗 다이어트
준비 15조리 102 인분
광둥식 하가우 딤섬
아시안어려움

광둥식 하가우 딤섬

하가우는 광둥식 딤섬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새우 만두로, 밀전분과 타피오카전분을 끓는 물로 반죽해 만든 반투명한 피가 이 요리를 다른 만두류와 구분짓는 핵심입니다. 끓는 물을 붓는 순간 전분이 즉각 호화되어 밀가루 반죽과는 전혀 다른 탄성과 쫀득한 질감이 생기며, 식용유를 넣고 충분히 치대야 표면이 매끈해져 피를 밀기 좋아집니다. 새우 소는 너무 곱게 갈지 않고 큼직하게 다져야 씹을 때 탱글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죽순을 잘게 썰어 함께 섞으면 아삭한 대비가 추가되어 단조롭지 않습니다. 간은 참기름, 소금, 백후추만으로 최소화하여 새우 본연의 단맛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요점입니다. 반죽은 식으면 급속히 굳기 때문에 소분하여 작업해야 하며, 센 김에 6~7분만 찌면 피가 투명하게 변하면서 안쪽의 붉은 새우 색이 비쳐 보입니다. 홍콩식 점심 얌차 자리에서 가장 먼저 주문되는 메뉴 가운데 하나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35조리 124 인분
부추무침
반찬쉬움

부추무침

부추무침은 부추김치와 달리 액젓 대신 간장과 식초를 써서 새콤한 맛이 앞서는 무침입니다. 생부추를 5cm 길이로 잘라 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 마늘을 넣고 손으로 20초 이내로 살살 버무려야 합니다. 오래 주무르면 부추가 물러져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단시간에 가볍게 섞는 것이 핵심입니다. 참기름과 통깨는 맨 마지막에 넣어 가볍게 섞어야 고소한 향이 살아납니다. 만든 당일에 먹어야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며, 삼겹살이나 갈비 같은 기름진 고기 요리와 함께 내면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 줍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2조리 32 인분
차돌박이 덮밥
밥/죽쉬움

차돌박이 덮밥

차돌박이 덮밥은 얇게 썬 차돌박이를 팬에 바삭하게 구운 뒤 간장 소스를 끼얹어 밥 위에 올린 한국식 덮밥입니다. 차돌박이 특유의 마블링 기름이 팬에서 녹아 나오면서 바닥을 코팅하고, 그 기름에 간장과 설탕, 마늘을 넣어 졸이면 달콤하고 짭짤한 글레이즈가 만들어집니다. 달걀 반숙이나 날달걀 노른자를 올려 비벼 먹으면 노른자가 소스처럼 번지며 밥 한 그릇에 부드러운 크리미함을 더합니다. 재료가 단순하고 조리 시간이 10분 내외라 점심이나 저녁 한 끼를 빠르게 해결하고 싶을 때 적합하며, 쪽파나 통깨를 위에 뿌려 마무리하면 시각적으로도 정돈된 한 그릇이 됩니다.

🏠 일상 초스피드
준비 10조리 102 인분
청포묵볶음
볶음쉬움

청포묵볶음

청포묵을 굵게 채 썰어 끓는 물에 30초간 데쳐 표면의 전분기를 제거한 뒤,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먼저 볶고 묵을 합쳐 간장으로 간하는 담백한 한식 볶음입니다. 데치기를 거치면 묵 표면이 살짝 탄력을 가져 볶는 과정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전분이 씻겨 나가 다른 재료의 향이 묵에 더 잘 흡수됩니다. 약불에서 부드럽게 뒤집어야 형태가 유지되고, 세게 저으면 네모난 모양이 무너져 죽처럼 됩니다. 당근의 은은한 단맛과 양파가 열을 받아 올리는 단 향이 묵의 밋밋한 맛에 깊이를 더하고, 대파를 마지막에 송송 썰어 넣으면 알싸한 향이 올라오며 마무리됩니다. 참기름 한 큰술을 불을 끈 뒤 둘러주면 전체에 윤기와 고소한 향이 입혀집니다. 180칼로리에 지방 9g으로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가 있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반찬입니다. 녹두로 만든 청포묵 특유의 노란빛이 완성된 접시에서 깔끔하게 살아나, 시각적으로도 정갈한 인상을 줍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5조리 82 인분
갈비떡볶이
분식보통

갈비떡볶이

갈비떡볶이는 뼈 없는 돼지갈비를 간장, 설탕, 맛술, 마늘, 참기름에 15분 재운 뒤 떡과 함께 졸여내는 간장 베이스 떡볶이입니다. 갈비를 먼저 센 불에서 겉면을 지져 표면을 잡아놓고, 물과 떡을 넣어 양념이 떡에 충분히 배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천천히 졸입니다. 고추장을 전혀 쓰지 않아 맵지 않으며, 간장과 설탕의 달큰짭짤한 맛에 갈비 육즙이 더해져 일반 떡볶이보다 감칠맛이 깊고 진합니다. 졸아든 양념이 떡과 갈비 표면에 윤기 나게 코팅되고, 대파와 통깨를 마지막에 올려 마무리합니다.

🍺 술안주🧒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302 인분
삼색 경단
디저트보통

삼색 경단

삼색 경단은 찹쌀가루 반죽을 흰색, 쑥(초록), 백년초(분홍) 세 가지 색으로 나눠 동그랗게 빚어 삶아내는 전통 떡입니다. 뜨거운 물로 반죽해야 찹쌀의 찰기가 제대로 살아나며, 물 온도가 낮으면 반죽이 갈라지기 쉽습니다. 경단이 끓는 물에서 떠오른 뒤 1분 더 익혀야 속까지 고르게 투명하게 완성되고, 바로 건지면 속이 덜 익어 딱딱한 부분이 남을 수 있습니다. 쑥가루를 넣은 반죽에서는 풀 향이 은은하게 나고, 백년초가루를 넣은 반죽에서는 연한 과일 산미가 느껴져 같은 베이스에서 세 가지 다른 맛이 납니다. 삶은 경단은 바로 찬물에 헹궈 더 이상 익지 않게 해야 탱글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콩가루와 흑임자가루에 설탕을 섞어 굴리면 고소한 코팅이 입혀지고,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경단끼리 달라붙지 않으면서 표면에 은은한 윤기가 돕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154 인분
대파소금구이
구이쉬움

대파소금구이

대파소금구이는 대파 흰 부분을 7~8cm 길이로 잘라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굵은소금을 뿌려 센 불에서 구워내는 채소 구이입니다. 고온에 닿은 겉면이 그을리면 바깥층은 살짝 탄화되어 훈연 향이 생기고, 안쪽은 전분이 당으로 분해되면서 강렬한 단맛이 올라옵니다. 초록 부분은 쉽게 타므로 반드시 흰 부분만 사용하고, 한 면을 2~3분씩 눌러 구워야 속까지 충분히 익습니다. 굽고 나서 참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뿌린 뒤 레몬 제스트를 살짝 올리면 고소함과 시트러스 향이 단맛 위에 얹혀 한층 복합적인 맛을 냅니다. 파 한 종류만으로 이만큼의 풍성한 맛이 나온다는 사실이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 술안주🍱 도시락
준비 10조리 82 인분
건새우무국
국/탕쉬움

건새우무국

건새우를 참기름에 먼저 볶아 감칠맛을 끌어올린 뒤 무와 함께 맑게 끓이는 국입니다. 건새우는 작지만 볶으면 수분이 빠지면서 농축된 해산물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이 향이 국물 전체의 기반을 이룹니다. 무는 투명하게 익으면서 은은한 단맛을 내고, 국간장이 간을 잡아 맑으면서도 깊이 있는 국물이 완성됩니다. 별도의 멸치 다시 없이 건새우만으로 충분한 감칠맛을 얻을 수 있어, 바쁜 날에도 빠르게 끓일 수 있는 실용적인 집밥 국입니다. 재료를 볶고 물이 끓으면 15분 이내에 완성됩니다.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마무리하면 향긋함이 더해지고, 국간장 대신 소금으로 간해도 깔끔한 맛이 납니다.

🏠 일상
준비 10조리 204 인분
두부김치조림
쉬움

두부김치조림

단단한 두부와 잘 익은 신김치를 간장, 고춧가루, 마늘 양념으로 자작하게 조린 두부김치조림입니다. 신김치의 강한 발효 산미가 조림 과정에서 부드러워지면서도 특유의 깊은 맛은 그대로 남고, 두부가 이 양념 국물을 스펀지처럼 흡수합니다. 설탕이 김치의 신맛을 살짝 중화하고, 참기름이 마지막에 모든 맛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야 조림 양념이 희석되지 않으며, 기름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조리면 겉면이 더 단단해져 부서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묵은 김치를 활용하기 좋은 요리로, 신맛이 강할수록 조림에 더 잘 맞습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어 함께 조리면 풍미가 한층 깊어지고, 밥 위에 듬뿍 올려 한 그릇으로 완성합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0조리 202 인분
냉 참깨 국수
쉬움

냉 참깨 국수

냉 참깨 국수는 고소한 참깨 소스에 차갑게 식힌 면을 버무린 중국계 미국식 냉면 요리입니다. 참깨장, 땅콩버터, 간장, 식초, 참기름을 섞어 만든 소스는 고소하고 달콤짭짤하며 신맛이 겹겹이 쌓인 농후한 맛을 냅니다. 면은 삶은 뒤 찬물에 헹궈 탄력을 살리고 참기름을 살짝 두르면 서로 달라붙지 않으면서 광택이 납니다. 오이채와 대파를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 진한 소스와 대비를 만들며, 고춧가루나 라유를 더하면 매콤한 변형도 가능합니다. 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장해 두면 면만 삶아 바로 버무릴 수 있어 여름철 간편식으로 제격이고, 남은 소스는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 야식
준비 15조리 102 인분
히야시 와카메 (일본식 dried wakame 샐러드)
샐러드쉬움

히야시 와카메 (일본식 dried wakame 샐러드)

히야시 와카메는 건미역을 찬물에 불린 뒤 끓는 물에 20초만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단단히 짠 것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얇은 오이를 간장 식초 드레싱에 버무리는 차가운 일본식 해초 샐러드다. 미역을 20초 이상 데치면 질겨지거나 지나치게 물러지므로 정확한 시간이 관건이고, 짧게 데쳐낸 미역은 매끈한 표면과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하면서 드레싱을 고루 받아들인다. 간장·쌀식초·설탕·참기름을 합친 드레싱은 짭짤한 감칠맛 위에 식초의 날카로운 산미가 얹히면서 해조류 특유의 바다 향을 선명하게 끌어올린다. 오이는 소금에 5분 절여 수분을 충분히 빼야 드레싱이 희석되지 않고 원래의 산미와 농도가 살아남는다. 마지막에 통깨를 넉넉히 뿌리면 고소한 향이 차갑고 청량한 식감 위에 따뜻한 층을 더해 전체적인 균형이 완성된다.

🥗 다이어트🍱 도시락
준비 15조리 22 인분
로마이가이 (광동식 연잎 찹쌀 닭고기 찜)
아시안어려움

로마이가이 (광동식 연잎 찹쌀 닭고기 찜)

찹쌀에 닭고기, 표고버섯, 중국 소시지, 말린 새우를 굴소스와 간장으로 양념해 섞은 뒤 말린 연잎으로 감싸 찌는 광둥식 딤섬입니다. 연잎은 단순한 포장재가 아니라 핵심 재료입니다. 찜 과정에서 연잎이 열을 받으면 특유의 풀 향기와 은은한 흙 내음이 증기와 함께 찹쌀 안으로 스며들어, 어떤 재료로도 재현할 수 없는 향미를 만들어냅니다. 찹쌀은 속 재료의 양념을 빨아들이면서 각각의 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한 덩어리로 어우러집니다. 중국 소시지의 달콤하고 기름진 맛, 말린 새우의 농축된 감칠맛, 표고버섯의 깊은 향이 층층이 쌓여 단순한 찹쌀밥과는 전혀 다른 복합적인 맛이 됩니다. 딤섬 식당에서 대나무 찜기에 담겨 나오며, 연잎을 펼치는 순간 올라오는 향기 자체가 이 음식 경험의 시작입니다. 연잎을 펼쳐 그 위에서 직접 먹는 방식으로 먹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40조리 454 인분
북어 조림
반찬쉬움

북어 조림

북어는 강원도 산간에서 겨울 내내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말린 한국의 대표 건어물입니다. 찬물에 20분 불려 물기를 짠 뒤, 간장·고추장·설탕·올리고당·마늘로 만든 양념장에 넣고 중불에서 졸입니다. 국물이 줄면서 북어의 스펀지 같은 조직에 양념이 깊이 배어들어, 짭조름하면서 달콤 매콤한 맛이 겹겹이 스며듭니다. 냉장고에 며칠 두면 맛이 더 깊어지는 밑반찬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30조리 204 인분
참치볶음밥
밥/죽쉬움

참치볶음밥

캔 참치의 기름과 함께 양파, 당근, 대파 등 채소를 볶고 밥을 넣어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 한국 가정식 볶음밥입니다. 참치 기름이 밥알에 고루 스며들어 고소한 맛이 나며, 별다른 양념 없이도 재료 자체의 맛으로 충분히 완성됩니다. 캔 참치 하나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만으로 만들 수 있어 장보기 어려운 날이나 간편한 한 끼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입니다. 밥은 찬밥일수록 수분이 적어 볶음밥 특유의 볶음 질감이 잘 살고, 불을 세게 유지해야 밥알이 뭉치지 않습니다.

초스피드
준비 5조리 102 인분
닭 잡채
볶음보통

닭 잡채

닭 잡채는 당면에 닭가슴살과 여러 채소를 넣어 볶은 잡채입니다. 소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시금치, 당근, 표고버섯, 양파가 각각 다른 식감과 색감을 더해 한 접시에 다양한 맛의 층이 쌓입니다. 간장과 설탕으로 단짠 균형을 잡고, 참기름이 당면 특유의 쫄깃함에 고소함을 입힙니다. 채소와 닭가슴살은 각각 따로 볶아야 수분이 과하게 나오지 않고 각 재료의 식감을 살릴 수 있으며, 당면은 미리 삶아 물기를 빼야 양념이 고르게 배어듭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잡채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충분한 포만감을 주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잡채입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204 인분
김밥
분식보통

김밥

김밥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한 밥을 김 위에 얇게 펴고, 시금치 나물·당근볶음·달걀지단·햄·단무지·우엉 등을 가지런히 올려 단단하게 만 한국의 대표 간편식입니다. 각 속재료는 개별 조리해 각자 다른 맛과 식감을 한 줄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며, 밥이 너무 뜨거울 때 김에 펴면 수분 때문에 김이 눅눅해지므로 반드시 조금 식혀서 작업합니다. 자르면 단면에 알록달록한 재료들이 동심원처럼 드러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번 더 바르면 김의 고소한 향이 짙어지며 표면에 윤기가 납니다. 소풍 도시락부터 분식점 메뉴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음식으로, 속재료를 계절이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 응용 폭이 넓습니다.

🍱 도시락
준비 30조리 152 인분
꿀송편
디저트보통

꿀송편

꿀송편은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볶은 참깨와 꿀, 흑설탕을 섞은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어 솔잎 위에서 찌는 전통 떡입니다. 참깨 소를 곱게 갈아 꿀과 흑설탕을 섞으면 고소한 기름기와 진한 단맛이 하나로 합쳐지고, 쪄지는 동안 수분이 소에 스며들어 촉촉한 페이스트로 변합니다. 찜기 바닥에 솔잎을 깔고 15분 찌면 떡 표면에 솔잎 특유의 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들어 멥쌀 반죽의 곡물 향과 겹칩니다. 찐 뒤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참기름을 바르면 표면에 윤기가 돌면서 떡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추석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빚는 풍경이 이어져 온 음식으로,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옛말이 지금도 전해집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35조리 204 인분
닭꼬치 구이
구이쉬움

닭꼬치 구이

닭꼬치 구이는 닭 가슴살이나 허벅지살을 한 입 크기로 잘라 꼬치에 꿰어 고추장, 간장, 꿀, 다진 마늘을 섞은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운 한국식 길거리 음식입니다. 허벅지살은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워도 퍽퍽해지지 않으며, 양념장을 두세 번 나눠 발라야 겹겹이 코팅이 쌓이면서 짙은 글레이즈가 형성됩니다. 꼬치에 끼울 때 크기를 균일하게 맞춰야 익는 속도가 고르고, 대파나 파프리카를 사이사이에 끼우면 수분이 더해져 고기가 마르지 않습니다. 중불에서 자주 뒤집으며 구워야 양념이 타지 않으면서 표면이 고르게 캐러멜화됩니다. 고추장의 매콤한 발효 맛과 꿀의 단맛이 직화 열과 만나 한국 포장마차 특유의 진한 냄새를 재현하며, 쿠킹 포일 위에 놓고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도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술안주
준비 20조리 152 인분
굴 미역국
국/탕쉬움

굴 미역국

굴 미역국은 불린 미역과 생굴을 참기름에 함께 볶아 시작하는 겨울철 해장국이자 보양식입니다. 참기름이 미역과 굴 표면을 감싸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고, 물을 부어 끓이면 국물 전체에 깊은 풍미가 퍼집니다.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간을 맞추면 바다 내음과 해조류 특유의 미네랄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산후 보양식으로 오랜 전통이 있으며 생일상에도 자주 오르는 국이고, 굴이 가장 살이 오른 11월에서 1월 사이 제철에 끓이면 국물에 굴 특유의 크리미한 단맛이 더 진하게 녹아납니다. 미역을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므로 굴과 함께 1~2분 정도만 빠르게 볶고 물을 붓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04 인분
두부선
보통

두부선

두부선은 으깬 두부에 다진 소고기, 불린 표고버섯, 당근 등의 소를 채워 찐 전통 궁중 음식입니다. 두부를 수분이 빠질 때까지 꼭 짜서 으깨야 소를 채울 때 모양이 무너지지 않으며, 소에 간장·참기름·다진 파와 마늘로 간을 해두면 찌는 동안 두부 전체에 향이 배어듭니다. 달걀 지단을 채 썰어 올리고 실고추와 미나리로 색을 더하면 담백한 흰 두부 위에 고명이 화려하게 얹혀 상에 올라갈 때부터 눈길을 끕니다. 진간장에 참기름과 식초를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은은한 짠맛과 고소한 향이 담백한 두부와 잘 맞으며,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훌륭해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 쓰입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25조리 202 인분
꿔차오미셴 (윈난식 뜨거운 육수 쌀국수)
어려움

꿔차오미셴 (윈난식 뜨거운 육수 쌀국수)

꿔차오미셴은 뜨거운 맑은 닭 육수에 얇게 썬 생고기, 채소, 쌀국수를 정해진 순서대로 넣어 익혀 먹는 중국 윈난성의 대표 국수 요리입니다. 육수 표면을 덮은 뜨거운 기름막이 내부 온도를 오래 유지시키기 때문에, 생재료를 투입해도 뜨거운 육수가 즉시 익혀낼 수 있습니다.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종잇장처럼 얇게 저며 넣으면 불 위에 올리지 않아도 몇 초 만에 색이 변하고, 채소와 두부피, 메추리알 등이 차례로 추가됩니다. 재료를 넣는 순서가 맛과 식감을 결정하므로 익는 데 오래 걸리는 것부터 먼저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쌀국수는 가장 마지막에 투입하여 불지 않게 하고, 한 그릇 안에서 각 재료의 질감과 맛이 저마다 완성된 상태로 모입니다. 요리 이름은 다리를 건너 공부 중인 남편에게 밥을 날라다 주던 아내가 기름막 덕분에 음식을 식지 않게 가져올 수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302 인분
김밥 샐러드 볼
샐러드쉬움

김밥 샐러드 볼

김밥 샐러드 볼은 시금치·당근·단무지·지단 등 김밥 속 재료를 밥 없이 그릇에 담아 저탄수화물 식사로 재구성한 요리입니다. 간장과 참기름을 섞은 드레싱이 각 재료에 김밥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풍미를 입혀 밥 없이도 김밥 한 줄을 먹은 것 같은 만족감을 줍니다. 단무지의 새콤달콤한 맛이 드레싱 외 별도의 간 없이도 전체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김가루는 먹기 직전에 뿌려야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과 바다 향이 유지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면서도 김밥 맛이 그리울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도시락 메뉴입니다.

🥗 다이어트
준비 18조리 8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