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으로 만드는 요리

877개 레시피. 18/3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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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무침
샐러드 쉬움

연근무침

얇게 썬 연근을 가장자리만 반투명해질 만큼 데쳐 가운데에 씹는 힘을 남기고, 간장과 식초, 설탕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칩니다. 썰자마자 식초를 조금 탄 찬물에 담가 두면 공기에 닿은 단면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데칠 물에 식초를 넣으면 연근이 하얀 색을 유지합니다. 데친 조각을 겹쳐 두면 잔열로 더 익어 아삭함이 사라지니 넓게 펼쳐 식힙니다. 양념을 붓고 잠깐 두었다가 한 번 더 뒤집으면 구멍 사이까지 맛이 들어갑니다. 차게 보관하다 물이 생기면 접시에 담기 전에 가볍게 털어 양념이 바닥에 고이지 않게 합니다.

🥗 가벼운 한 끼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10분 4 인분
시금치나물
반찬 쉬움

시금치나물

계량한 소금은 전부 데치는 물에 들어가고, 무칠 때의 간은 간장 하나로 맞춥니다. 시금치를 넣은 뒤에도 물이 계속 끓어야 짧은 시간 안에 숨이 죽고, 찬물에 담그면 선명한 초록색이 그대로 고정됩니다. 젓가락으로 집기 편한 길이로 썰고, 마지막에 통깨를 손바닥 사이에서 살짝 으깨 뿌려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 20분 요리 🏠 일상
준비 10분 조리 5분 4 인분
사천 건편사계두 (두반장 볶음 껍질콩)
볶음 보통

사천 건편사계두 (두반장 볶음 껍질콩)

껍질콩을 센 불에서 거의 젓지 않고 볶아 껍질을 쭈글쭈글하게 하고 군데군데 갈색 반점을 내는 방식을, 마른 볶음이라는 뜻의 건편이라고 부릅니다. 이 레시피는 두반장과 마늘, 생강으로 간한 가정식이라 야차이나 마른 고추, 화자오가 들어가지 않고, 혀가 저린 맛 대신 짭짤하고 은근히 매운 맛이 납니다. 보슬보슬하게 볶은 돼지고기가 콩 사이사이에 붙습니다.

🏠 일상
준비 12분 조리 12분 2 인분
명이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명이장아찌

끓어오른 절임장을 3분만 식혀 부으면 명이잎 겉면이 살짝 데쳐져 초록빛이 선명하게 남고, 속은 날것의 알싸한 향을 지닙니다. 간장과 식초를 같은 양으로 맞춘 절임장이라 짠맛과 산미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습니다. 잎에 흙이 남으면 병 전체에 쓴맛이 배어, 한 장씩 앞뒤를 씻어 말리는 손질이 맛을 좌우합니다. 주로 구운 고기를 싸 먹는 잎으로 씁니다.

준비 18분 조리 10분 4 인분
양념연두부
반찬 쉬움

양념연두부

연두부는 모양이 쉽게 무너질 만큼 연해서 썰지 않고 통째로 접시에 올려 양념장만 끼얹습니다. 포장에서 꺼낸 두부는 키친타월 위에 잠시 올려 겉물을 걷어 낸 뒤 접시로 옮깁니다. 양념장은 간장에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을 섞어 만들고, 두부는 차가운 채로 내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데워 따뜻하게 냅니다.

⚡ 20분 요리 🏠 일상
준비 5분 조리 2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