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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디저트
디저트

디저트 레시피

50개 레시피

디저트는 식사 후 달콤하게 마무리하거나 간식으로 즐기는 요리입니다. 한국 전통 디저트인 약과, 호떡, 인절미부터 푸딩, 파르페, 아이스크림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다룹니다.

달콤한 간식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합니다.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간편 디저트부터 정성이 필요한 전통 과자까지, 취향과 상황에 맞는 디저트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백설기
디저트쉬움

백설기

백설기는 멥쌀가루를 설탕, 소금과 섞어 체에 내린 뒤 찜기에서 쪄내는 한국 전통 떡입니다. 멥쌀가루를 두세 번 체에 내리는 과정이 식감을 결정하는데, 체질을 충분히 해야 공기가 들어가면서 찐 뒤 포슬포슬하게 부서지는 결이 만들어집니다. 체질을 생략하면 떡이 단단하고 거친 식감이 되어 백설기의 핵심적 매력이 사라집니다. 물의 양 조절도 중요하여, 쌀가루를 손으로 쥐었을 때 뭉쳐졌다가 건드리면 부서지는 정도가 적정 수분 상태입니다. 센 김으로 20~25분간 쪄야 속까지 완전히 익으며, 찐 직후 뚜껑을 열면 수증기 물방울이 떡 표면에 떨어져 질어지므로 면포를 깔아 방지합니다. 대추나 호박씨를 올려 장식하면 순백의 떡에 색감 포인트가 생깁니다. 설탕이 적게 들어가 쌀 본연의 맑은 맛이 앞에 서며, 식으면 단단해지므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254 인분
배숙
디저트쉬움

배숙

배숙은 배를 통째로 또는 큼직하게 잘라 생강, 통후추, 대추와 함께 물에 넣고 약불에서 오래 끓여 만드는 한국 전통 화채입니다. 배의 과즙이 서서히 국물에 녹아들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형성하고, 생강의 알싸한 향이 배의 달큰함과 겹쳐져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만들어집니다. 통후추는 소량만 넣는데, 매운맛보다는 은은한 향신료 향이 배경에 깔리는 역할을 합니다. 대추는 국물에 붉은 빛과 약간의 과일 풍미를 더합니다. 꿀은 불을 끈 뒤 온도가 약간 내려갔을 때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으며, 배 자체의 단맛이 있으므로 꿀의 양은 적게 시작하여 맛을 보며 조절합니다. 하루 냉장 숙성하면 생강 향과 배 과즙이 더 깊이 어우러져 맛이 둥글어집니다. 잣을 띄워 마시면 기름진 고소함이 한 모금의 끝맛을 채워줍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354 인분
밤 티라미수
디저트보통

밤 티라미수

밤 티라미수는 클래식 티라미수에 밤 퓌레를 더해 가을 풍미를 입힌 노오븐 디저트입니다. 마스카르포네 치즈에 삶은 밤을 곱게 간 퓌레를 섞어 크림층을 만듭니다. 에스프레소에 적신 레이디핑거를 바닥에 깔고 밤 크림을 올리며 층을 쌓습니다. 코코아 파우더를 마지막에 뿌려 커피 향과 밤의 고소함이 어우러집니다.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숙성시키면 레이디핑거가 크림을 흡수하며 촉촉한 질감이 완성됩니다. 오븐 없이 컵 단위로 만들 수 있어 개인별 서빙이 간편합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52 인분
밤양갱
디저트보통

밤양갱

밤 양갱은 삶은 밤과 흰 앙금(백앙금)을 한천으로 굳힌 한국 전통 디저트입니다. 밤을 곱게 으깨어 백앙금과 섞고, 한천을 물에 녹여 함께 끓입니다. 설탕과 꿀로 단맛을 조절한 뒤 틀에 부어 상온에서 굳힙니다. 한천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깔끔하게 끊어지는 식감이 젤라틴 양갱과 다른 점입니다. 밤의 분질감이 양갱에 고운 결을 더하고, 소금 한 꼬집이 단맛의 깊이를 살립니다. 명절 선물용으로도 쓰이며, 냉장 보관 시 일주일 정도 유지됩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152 인분
복분자 젤리컵
디저트쉬움

복분자 젤리컵

복분자 젤리컵은 복분자 주스에 레몬즙을 더해 산미를 조절하고, 판젤라틴으로 굳혀낸 냉장 디저트입니다. 설탕을 물에 먼저 녹이고 불을 끈 뒤 불린 젤라틴을 넣어야 응고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끓는 상태에서 넣으면 젤라틴이 분해되어 제대로 굳지 않습니다. 체에 한 번 걸러 거품과 이물질을 제거하면 표면이 매끈하게 마무리되고, 복분자의 짙은 보라색이 투명하게 살아납니다. 블루베리와 민트를 위에 올리면 베리 풍미를 보강하면서 시각적으로 선명한 색 대비를 만들어냅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02 인분
보리강정
디저트보통

보리강정

보리강정은 튀밥 보리를 조청, 설탕, 꿀을 118도까지 끓인 시럽에 재빨리 버무린 뒤 틀에 눌러 굳힌 한과입니다. 시럽 온도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관건인데, 온도가 낮으면 눅눅하게 퍼지고 높으면 이가 아플 만큼 단단해집니다. 호두를 굵게 다져 참깨와 함께 섞으면 보리의 가볍고 부서지는 식감 사이에 단단한 견과의 씹힘이 끼어들고, 참기름 향이 은은하게 전체를 감쌉니다. 식기 전에 칼집을 넣고 완전히 굳은 뒤 한입 크기로 잘라내면 깨끗한 단면이 나옵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204 인분
부꾸미
디저트보통

부꾸미

부꾸미는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어 반죽한 뒤 계피 향 팥앙금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팬에 지져낸 전통 떡입니다. 뜨거운 물로 반죽해야 찹쌀 전분이 일부 호화되어 쫀득하면서도 갈라지지 않는 피가 만들어지며, 작업 중 젖은 면포로 덮어두지 않으면 표면이 마르면서 금이 갑니다. 팥앙금에 소량의 설탕과 계피가루를 섞어 넣으면 팥의 무거운 단맛에 향신료 향이 더해져 풍미에 깊이가 생깁니다. 약불에서 양면을 천천히 지져야 겉은 노릇한 크러스트가 생기고 속 앙금은 따뜻하게 녹아내립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204 인분
팥 붕어빵
디저트보통

팥 붕어빵

팥 붕어빵은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우유, 달걀, 녹인 버터로 만든 반죽을 붕어 모양 틀에 부어 팥앙금을 넣고 양면을 구워낸 한국 겨울 길거리 간식입니다. 반죽을 10분 휴지시키면 글루텐이 안정되어 부풀 때 균일한 기공이 형성되고, 틀을 충분히 예열해야 반죽이 닿자마자 겉면이 빠르게 익으면서 선명한 물고기 양각이 찍힙니다. 팥앙금을 틀 중앙에 길게 넣어야 어느 단면을 잘라도 소가 고르게 보이고, 앙금이 한쪽에 치우치면 빈 쪽이 빵으로만 채워져 맛 균형이 무너집니다. 양면을 각 2~3분 구워 노릇한 크러스트를 만들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빵 사이로 뜨거운 팥이 흘러나옵니다.

🧒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254 인분
찹쌀단자
디저트쉬움

찹쌀단자

찹쌀단자는 찹쌀가루 반죽으로 팥앙금을 감싸 끓는 물에 삶아낸 뒤, 볶은 콩가루와 설탕을 섞은 고물을 입힌 전통 떡입니다. 반죽을 펴서 앙금을 넣고 이음새를 꼼꼼히 닫아 둥글게 빚어야 삶는 동안 소가 빠져나가지 않으며, 물 위로 떠오른 뒤 1분 더 익혀야 중심부까지 완전히 호화됩니다. 건져낸 직후 표면에 꿀을 아주 얇게 바르면 콩가루 고물이 고르게 붙으면서 떡의 겉면에 은은한 꽃향 단맛이 더해집니다. 콩가루를 체에 한 번 내려 입자를 고르게 만들면 표면이 보슬보슬하면서도 균일한 코팅이 완성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102 인분
찹쌀꽈배기
디저트보통

찹쌀꽈배기

찹쌀꽈배기는 찹쌀가루와 강력분을 섞은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뒤, 길게 밀어 두 가닥씩 꼬아 170도 기름에서 튀긴 한국식 꼬인 도넛입니다. 찹쌀가루 비율이 높아 일반 밀가루 도넛보다 속이 훨씬 쫀득하며, 발효를 1.8배까지만 시켜야 과발효로 인한 질긴 식감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름 온도를 170도로 유지하면 겉면이 노릇하게 익는 동안 기름 흡수가 최소화되어 무겁지 않은 바삭한 껍질이 형성됩니다. 기름을 뺀 직후 아직 따뜻할 때 시나몬 설탕을 묻히면 열기로 설탕이 살짝 녹으면서 표면에 달라붙어 고른 코팅이 완성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35조리 204 인분
단호박 식혜
디저트쉬움

단호박 식혜

단호박 식혜는 엿기름 우린 물에 밥알을 띄워 삭힌 전통 식혜에 찐 단호박 퓌레를 더한 음료입니다. 엿기름의 맥아당이 밥알 전분을 분해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만들고, 여기에 단호박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겹쳐져 일반 식혜보다 바디감이 묵직합니다. 생강을 얇게 썰어 보온 단계에서 함께 우려내므로 뒷맛에 은은한 매운 향이 남아 단맛이 느끼하지 않게 정리됩니다. 차갑게 식힌 뒤 밥알을 몇 알 띄워 내면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져 음료와 간식의 중간 영역을 채웁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704 인분
단팥죽
디저트보통

단팥죽

단팥죽은 팥을 푹 삶아 2/3는 체에 곱게 내리고 1/3은 알갱이로 남겨 걸쭉하면서도 씹히는 질감을 동시에 살린 한국 전통 죽입니다. 첫물을 버려 팥 특유의 떫은맛을 걷어내고, 설탕과 소금으로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잡은 뒤 계피가루를 소량 더해 따뜻한 향을 입힙니다.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섞어 빚은 새알심은 끓는 팥물에 넣으면 동그랗게 떠오르며 쫀득한 식감을 더합니다. 식으면 농도가 짙어지므로 불을 끄기 직전에는 원하는 것보다 약간 묽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502 인분
개성주악
디저트보통

개성주악

개성주악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한 뒤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천천히 튀겨 속까지 고르게 익히는 전통 한과입니다. 150도에서 먼저 속을 익히고 170도로 올려 겉면에 연한 갈색을 입히는 이중 온도 방식으로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찰지게 완성됩니다. 꿀과 조청을 약불에서 데워 만든 시럽에 튀긴 주악을 굴려 코팅하면 달콤한 윤기가 표면을 감싸고, 계피가루와 다진 잣을 뿌려 향과 식감의 마무리를 더합니다. 개성 지방에서 유래한 이름답게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격식 있는 과자로, 명절 상차림에 자주 오릅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204 인분
고구마맛탕
디저트쉬움

고구마맛탕

고구마맛탕은 껍질 벗긴 고구마를 큼직한 한입 크기로 잘라 170도 기름에서 속까지 포슬하게 튀긴 뒤, 설탕과 물엿으로 만든 시럽에 빠르게 버무려 완성하는 간식입니다. 시럽에 간장을 소량 넣어 단맛에 깊이를 더하고, 큰 거품이 일 때 튀긴 고구마를 넣어 30초 이내로 코팅을 끝내야 겉면이 투명하게 굳으면서 바삭한 캐러멜 층이 만들어집니다. 검은깨를 뿌려 시각적 대비와 고소한 향을 보태고, 유산지 위에 하나씩 펼쳐 식혀야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고구마 자체의 전분질이 튀김 과정에서 겉을 한 번 코팅하기 때문에, 전분 물기를 미리 빼두면 기름 튀김도 줄고 시럽 접착력도 좋아집니다.

🏠 일상🧒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204 인분
곶감 크림치즈말이
디저트쉬움

곶감 크림치즈말이

곶감 크림치즈말이는 곶감을 옆으로 갈라 펼친 뒤 크림치즈와 호두를 채워 말아 냉장 후 썰어 내는 비조리 디저트입니다. 크림치즈에 꿀과 레몬즙을 섞어 산미와 단맛의 균형을 잡고, 잘게 다진 호두를 고르게 섞어 넣으면 씹을 때마다 오도독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곶감 특유의 쫀득한 건조 과일 단맛,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산미, 호두의 고소한 지방감이 한 단면에 겹쳐져 맛의 층위가 뚜렷합니다. 랩으로 단단히 감싸 20분 냉장하면 칼로 썰 때 단면이 깔끔하게 나오며, 칼을 따뜻한 물에 적시면 더 매끄러운 절단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술안주🎉 손님초대
준비 202 인분
경주빵
디저트보통

경주빵

경주빵은 이스트로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부드러운 결을 만들고, 속에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180도 오븐에서 구워내는 구움과자입니다. 반죽을 납작하게 펴서 앙금을 감싼 뒤 봉합면을 아래로 두고 구우면, 윗면은 매끈하게 부풀고 겉은 연한 황금색으로 익습니다. 앙금 대 반죽 비율이 높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팥의 달콤하고 걸쭉한 맛이 먼저 치고 나오고, 얇은 빵 껍질의 은은한 우유 향이 뒤를 받칩니다. 경주와 황남빵 전통에서 비롯된 이 과자는 식어도 촉촉함이 유지되어 선물이나 간식으로 두루 쓰입니다.

🧒 아이간식
준비 30조리 184 인분
계피떡
디저트보통

계피떡

계피떡은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손으로 비벼 촉촉한 입자 상태로 만든 뒤, 절반에 계피가루를 섞어 흰색과 갈색 층을 켜켜이 쪄내는 전통 떡입니다. 체를 두 번 거쳐 수분을 고르게 분포시키는 것이 고운 결을 만드는 핵심이며, 센 불에서 20분 찐 뒤 5분간 뜸을 들여 떡 속까지 완전히 익힙니다. 대추채와 잣을 윗면에 올려 장식하면 색 대비와 함께 달큰한 대추 향과 고소한 잣 기름 향이 더해집니다. 멥쌀의 담백한 식감에 찹쌀의 찰기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쫀득한 질감이 완성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30조리 204 인분
계란빵
디저트쉬움

계란빵

계란빵은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우유, 녹인 버터로 만든 달콤한 반죽 위에 달걀을 통째로 올려 오븐에서 구워내는 한국 길거리 간식입니다. 머핀 틀에 반죽을 절반만 채우고 다진 햄을 소량 넣은 뒤 달걀을 깨 넣어 굽기 때문에, 폭신한 빵 속에 노른자가 자리 잡은 독특한 단면이 만들어집니다. 16분이면 반숙 노른자, 18분이면 완숙에 가까운 노른자를 얻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바닐라 익스트랙이 반죽에 들어가 달걀의 비린 기운을 잡아주고, 파슬리를 뿌려 구우면 허브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84 인분
귤정과
디저트보통

귤정과

귤정과는 귤 껍질의 흰 속껍질을 적당히 남기고 0.8cm 폭으로 썬 뒤, 소금물에 두 차례 데쳐 쓴맛을 빼고 설탕·꿀·계피 시럽에서 35~40분 약불로 졸여 만드는 전통 과자입니다. 흰 부분을 너무 많이 제거하면 감귤 정유 향이 약해지므로 적절히 남기는 것이 향미를 살리는 핵심입니다. 오래 졸일수록 껍질이 반투명하게 변하면서 시럽이 섬유질 사이로 스며들어 쫀득한 젤리 같은 질감이 됩니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어 시럽의 결정화를 억제하고 상큼한 산미로 단맛을 정리한 뒤, 건져서 1시간 말리면 표면이 끈적이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가 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704 인분
흑임자 브라우니
디저트쉬움

흑임자 브라우니

흑임자 브라우니는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인 베이스에 볶은 흑임자 가루를 체쳐 넣어 만드는 구움 디저트입니다. 초콜릿의 쓴맛과 흑임자의 볶은 곡물 향이 만나면서 일반 브라우니에 없는 고소한 깊이가 더해지고, 박력분 비율을 낮게 유지해 가운데가 살짝 덜 익은 듯 촉촉하고 묵직한 퍼지 질감을 냅니다. 흑임자 가루는 기름 성분이 많아 체치지 않으면 뭉치기 쉬우므로 반드시 박력분, 소금과 함께 체에 내려 고르게 분산시켜야 합니다. 175도에서 20~25분 굽되, 중심부에 약간의 촉촉함이 남은 상태에서 꺼내야 식으면서 원하는 밀도가 완성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254 인분
흑임자 다식
디저트쉬움

흑임자 다식

흑임자 다식은 볶은 흑임자 가루와 아몬드가루를 꿀, 조청으로 뭉쳐 다식틀에 눌러 찍어내는 전통 한과입니다. 오븐이나 불을 전혀 쓰지 않는 비가열 과자로, 흑임자의 진한 볶음 향과 아몬드의 고소한 지방감이 꿀의 점성에 묶여 포슬하게 부서지는 독특한 질감을 만듭니다. 참기름을 소량 넣어 반죽의 결합력을 높이고, 잣가루를 틀에 얇게 뿌려 찍어내면 표면에 섬세한 무늬가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만든 뒤 밀폐 용기에서 30분 안정화하면 형태가 단단해지며, 차와 함께 내는 다과상에 올리기 좋은 한 입 크기의 과자입니다.

🧒 아이간식 초스피드
준비 204 인분
흑임자 푸딩
디저트쉬움

흑임자 푸딩

흑임자 푸딩은 우유와 생크림을 약불에서 데우며 흑임자 가루를 풀어 향을 추출한 뒤, 젤라틴으로 굳혀 만드는 냉장 디저트입니다. 끓이면 유지방이 분리되므로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가 생기는 온도에서 멈추는 것이 매끈한 질감의 핵심입니다.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체에 한 번 걸러 입자를 제거하면, 굳힌 뒤 숟가락으로 떴을 때 실크처럼 부드럽게 갈라집니다. 냉장 2시간 이상 굳힌 뒤 흑임자 가루를 살짝 뿌려 마무리하면 시각적 포인트와 함께 볶은 참깨의 고소한 향이 한 겹 더 올라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04 인분
단호박죽
디저트쉬움

단호박죽

단호박죽은 찐 단호박을 곱게 블렌딩한 퓌레에 찹쌀가루 물을 더해 중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끓여 걸쭉하게 완성하는 한국 전통 죽입니다. 단호박을 껍질째 찌면 당도가 집중되고, 블렌더에 물 300ml와 함께 갈면 매끈한 베이스가 만들어집니다.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넣으면 전분이 호화되면서 죽에 점성을 부여하고, 우유를 더해 크리미한 바디감을 높입니다. 잣을 올려 내면 지방의 고소한 향이 단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조화를 이루며, 단맛 조절은 마지막에 하는 것이 호박 당도 차이를 보정하기 쉽습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252 인분
호두과자
디저트보통

호두과자

호두과자는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를 섞고 달걀, 우유, 녹인 버터로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 호두과자 전용 틀에서 구워내는 한입 크기의 과자입니다. 틀의 한쪽에 반죽을 절반 채우고 팥앙금과 살짝 구운 호두 반쪽을 올린 뒤 반죽으로 덮어 중약불에서 앞뒤로 6~8분 돌려 구우면, 겉은 얇고 노릇한 껍질이 생기고 속은 촉촉합니다. 호두를 160도에서 5분간 미리 구워 향을 올리면 완성된 과자에서 나는 견과 향이 한층 진해집니다. 반죽 휴지를 10분 주면 글루텐이 이완되어 틀에 부어질 때 기포가 줄고 겉면이 매끈하게 나옵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20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