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파스타 레시피

109개 레시피. 1/5페이지

파스타는 스파게티, 펜네, 링귀네 등 다양한 면을 소스와 조합하는 이탈리아 요리의 꽃입니다.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오일 파스타 등 소스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요리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까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로제 파스타 등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쉬움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는 나폴리 노동자 계층에서 시작된 파스타로, 이탈리아어로 '마늘과 기름'을 뜻합니다.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는 밤중에 팬트리 재료만으로 만드는 음식으로, 재료는 단순하지만 완성도는 온전히 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마늘을 얇게 썰어 넉넉한 올리브오일에 약불로 천천히 볶아 향을 뽑되 연한 금빛을 넘기면 안 됩니다. 몇 초만 지나도 쓴맛이 납니다. 페페론치노를 잠깐 넣어 캡사이신을 기름에 풀어준 뒤, 전분기 있는 면수를 뜨거운 기름에 섞으면 유화되면서 스파게티 한 가닥 한 가닥에 감기는 실크 같은 소스가 됩니다. 전통 방식에는 크림도 치즈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늘·고추·좋은 올리브오일 세 가지의 깔끔한 조합만으로 완성하고, 마지막에 이탈리안 파슬리를 뿌려 풋향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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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파스타 쉬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는 마늘과 페페론치노 향을 낸 올리브오일을 전분기 있는 면수와 유화해 스파게티에 얇게 입히는 파스타입니다. 물 2L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끓이고 스파게티 180g을 포장 권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습니다. 마늘 6쪽은 두께 1mm로 고르게 썰어야 얇은 조각만 먼저 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팬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큰술을 두르고 약불에서 마늘을 천천히 볶습니다. 마늘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면 기름에 쓴맛이 나므로, 옅은 황금빛이 돌고 향이 충분히 퍼졌을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페페론치노 1작은술을 넣어 20초간 볶은 뒤 면수 80ml를 붓습니다. 강불로 올려 팬을 세게 흔들면서 기름과 면수가 분리되지 않고 뿌옇게 섞이도록 유화합니다. 삶은 면을 팬으로 옮겨 강불에서 1분 동안 빠르게 뒤집습니다. 소스가 팬 바닥에 따로 고이지 않고 면마다 윤기 나는 얇은 막으로 달라붙어야 합니다. 소스가 부족하면 남겨 둔 면수를 1큰술씩 보탭니다. 불을 끈 뒤 다진 파슬리 2큰술, 후추 0.5작은술, 간 파르미자노 치즈 20g을 넣어 고르게 섞습니다. 면 전체가 은은하게 빛나고 마늘 조각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 접시에 담습니다.

🏠 일상 🌙 야식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파스타 쉬움

아라비아타 펜네 (매콤한 토마토 마늘 파스타)

아라비아타 펜네는 마늘과 페페론치노의 맛을 올리브오일에 먼저 우려낸 뒤 다진 토마토를 졸여 만드는 매운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펜네 180g은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물에서 포장지 표시보다 1분 짧게 삶고, 소스에 사용할 면수 1/2컵을 남깁니다. 팬에는 올리브오일 2큰술과 얇게 썬 마늘 3알을 넣어 약불로 익힙니다. 마늘이 옅은 갈색을 띠고 향이 올라오면 페페론치노 1작은술을 넣어 10초만 볶습니다. 마늘이나 고추가 검게 변하면 소스에 쓴맛이 남으므로 이 단계에서는 낮은 불과 짧은 가열 시간을 지킵니다. 다진 토마토 300g과 설탕 0.5작은술을 더하고 뚜껑을 덮지 않은 채 8분간 졸입니다. 소스가 묽게 흐르지 않고 펜네의 겉면과 구멍에 붙을 정도로 걸쭉해지면 삶은 면과 남겨 둔 면수를 넣습니다. 강불에서 1분 동안 빠르게 저어 토마토 소스와 면수가 분리되지 않도록 섞고, 소스가 펜네 전체에 고르게 감기게 합니다. 마지막에 간을 확인해 소금을 더하고 다진 파슬리 1큰술을 뿌립니다. 매운맛은 페페론치노의 양으로 조절하며, 토마토의 산미가 강하면 설탕을 소량 더해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면을 1분 덜 삶아 두는 이유는 소스와 함께 센 불에서 마무리하는 동안 펜네가 지나치게 무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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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8분 조리 18분 2 인분
라자냐
파스타 보통

라자냐

라자냐는 넓적한 파스타 시트 사이에 소고기 볼로네제 소스와 치즈를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굽는 이탈리아 오븐 요리입니다. 바닥에 토마토소스를 얇게 깔고, 시트·미트소스·리코타·모차렐라 순으로 층을 올립니다. 리코타가 부드러운 유지방으로 토마토소스의 산미를 눌러주고, 모차렐라가 층 사이를 연결하며 녹습니다. 파르미지아노를 위에 뿌리면 45분 동안 오븐에서 황갈색 크러스트가 형성됩니다. 한 번에 4인분 이상 완성되므로 홈파티에 효율적입니다. 하루 전 조립해 냉장한 뒤 구우면 소스가 시트에 충분히 스며들어 맛이 더 깊어집니다. 남은 라자냐는 재가열해도 풍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아 보관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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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45분 4 인분
베이크드 지티 (치즈 미트소스 오븐 파스타)
파스타 보통

베이크드 지티 (치즈 미트소스 오븐 파스타)

베이크드 지티는 이탈리안-아메리칸 요리의 대표 오븐 파스타로, 라자냐와 같은 맛 구조를 훨씬 간단하게 완성합니다. 관 모양의 지티 파스타를 알덴테로 삶아 소고기 토마토 미트소스에 버무린 뒤, 리코타와 모차렐라 치즈를 섞어 오븐에 굽습니다. 관 내부에 소스가 고여 각 면에 맛이 고르게 배는 것이 평면 파스타와 다른 점입니다. 파르메산 치즈가 표면을 덮으며 35분 굽는 동안 얇고 바삭한 치즈 껍질이 형성되고, 내부는 소스에 젖은 파스타와 녹은 치즈가 한 덩어리로 엉깁니다. 라자냐처럼 시트를 한 장씩 쌓을 필요가 없어 총 손질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4인분 이상 한 번에 만들 수 있어 가족 식사와 모임에 적합하며, 재가열 시 물이나 소스를 소량 넣으면 마른 식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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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35분 4 인분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 (장시간 푹 끓인 미트소스 파스타)
파스타 보통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 (장시간 푹 끓인 미트소스 파스타)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는 4인분 기준 소고기 다짐육 500g을 채소와 토마토 퓌레에 오래 끓여 탈리아텔레 320g에 입히는 파스타입니다. 양파 120g, 당근 80g, 셀러리 70g은 3mm 이하로 곱게 다집니다. 올리브오일 2큰술을 두른 냄비에서 중불로 8분 볶아 채소가 완전히 부드러워지고 향이 날 때 고기를 넣습니다. 강불로 올려 고기를 잘게 부수며 7분에서 9분 볶습니다. 수분이 모두 증발하고 고기가 바닥에 조금 붙기 시작하며 전체가 갈색이 되어야 합니다. 레드와인 120ml를 부어 갈색 찌꺼기를 긁고 2분에서 3분 졸입니다. 알코올 향이 사라지고 색이 짙어지면 토마토 퓌레 400g, 우유 80ml, 월계수잎 1장, 소금 1.5작은술, 후추 0.5작은술을 넣습니다. 끓으면 약불로 낮춰 뚜껑을 반만 덮고 80분 끓이며 10분에서 15분마다 젓습니다. 너무 빨리 줄면 물을 50ml씩 넣습니다. 주걱으로 그은 선이 천천히 메워질 농도가 되면, 탈리아텔레를 포장 시간보다 1분 덜 삶고 면수 150ml를 따로 둡니다. 면과 면수 50ml를 라구 냄비에 넣어 강불에서 1분 버무리고, 소스가 면 전체를 고르게 감싸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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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100분 4 인분
흑임자 크림 베이컨 리가토니
파스타 쉬움

흑임자 크림 베이컨 리가토니

볶은 흑임자를 곱게 갈아 생크림과 우유에 풀어 만든 소스를 리가토니에 버무리는 크림 파스타입니다. 흑임자 특유의 묵직하고 쌉싸름한 고소함이 생크림의 유지방과 섞이면서 견과류 버터를 연상시키는 농밀한 소스가 되고, 색도 회색빛이 돌아 일반 크림 파스타와 시각적으로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베이컨은 바삭하게 볶아서 크런치와 짠맛을 더하는데, 크림 소스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지점에서 씹히는 식감과 훈제 향이 변화를 줍니다. 리가토니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데, 튜브 모양이라 진한 소스가 관 안쪽까지 들어가서 한 입 먹을 때마다 바깥과 안쪽 모두에서 소스 맛이 납니다. 파르미자노나 페코리노를 갈아 넣으면 짠맛과 감칠맛이 더 강해지고, 마무리로 흑임자 분말을 뿌리면 고소한 향이 한 번 더 살아납니다. 한식 재료와 이탈리아 파스타 형식이 만난 퓨전 요리지만, 재료 간의 조합이 자연스러워 억지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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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꽃게살 레몬 갈릭 스파게티
파스타 보통

꽃게살 레몬 갈릭 스파게티

꽃게살 레몬 갈릭 스파게티는 올리브오일에 얇게 슬라이스한 마늘을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고소한 향을 뽑고, 꽃게살과 청주를 넣어 비린 향을 날린 뒤 버터를 녹여 유화시키는 오일 파스타입니다. 면수를 넣어 유화시킨 소스가 스파게티 표면에 얇게 코팅되면서,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바다 향이 은은하게 배어드는 깔끔한 맛이 납니다. 레몬 제스트와 즙은 불을 끈 뒤 마지막에 넣어야 열에 의해 향이 증발하지 않고 또렷한 시트러스 산미가 살아남습니다. 마늘은 갈색이 되기 직전까지만, 즉 연한 금빛에서 멈춰야 쓴맛 없이 고소한 향을 유지합니다. 꽃게살은 냉동 제품보다 살아있는 꽃게에서 직접 발라낸 것을 쓸 때 게살의 단맛이 더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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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부추 봉골레 스파게티
파스타 쉬움

부추 봉골레 스파게티

부추 봉골레 스파게티는 바지락을 화이트와인에 넣어 껍질이 열릴 때까지 쪄 낸 조개 국물에 스파게티를 버무리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마무리하는 한식 재료 기반 이탈리안 파스타입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 편과 건고추 플레이크를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화이트와인을 부으면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과일 향만 남습니다. 뚜껑을 덮어 2-3분이면 바지락이 모두 열리는데, 이때 나오는 조개 국물이 소스의 염분과 감칠맛을 동시에 담당합니다. 별도로 간을 추가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면수를 한 국자 넣고 팬을 세게 흔들어 유화시키면 바지락 국물과 기름이 결합해 각 면발에 고르게 코팅됩니다. 부추는 불을 끄고 나서 넣어야 열로 숨이 죽지 않고 향긋한 초록빛이 그대로 삽니다.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를 마지막에 뿌리면 신선한 허브 향이 전체를 정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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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불고기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파스타 어려움

불고기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불고기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는 다진 소고기에 간장, 설탕, 마늘 등 불고기 양념으로 밑간한 미트볼을 팬에 겉면만 시어링한 뒤 토마토 파사타에 넣어 20분 졸여 완성하는 파스타입니다. 미트볼에 빵가루와 달걀을 넣어야 수분이 잡혀 졸이는 동안에도 촉촉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간장 양념이 토마토 소스의 산미와 만나면서 어느 쪽 요리 단독으로는 나오지 않는 달콤짭짤한 감칠맛의 층이 만들어집니다. 미트볼을 먼저 팬에 시어링하면 마이야르 반응으로 생긴 갈변 크러스트가 소스에 녹아들어 깊이를 더합니다. 토마토 소스 안에서 천천히 익으면서 소스와 고기 맛이 서로 스며듭니다. 바질이나 파슬리를 마지막에 올리면 신선한 허브 향이 진한 소스를 산뜻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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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30분 4 인분
카초 에 페페 (치즈 흑후추 파스타)
파스타 보통

카초 에 페페 (치즈 흑후추 파스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흑후추 두 가지 재료만으로 완성하는 로마 전통 파스타입니다. 재료가 단순한 만큼 기술이 핵심이며, 곱게 간 치즈를 파스타 삶은 물과 함께 유화시켜 실크처럼 매끄러운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치즈가 뭉치지 않으려면 반드시 불을 끈 뒤에 넣어야 하고, 파스타 물의 전분이 유화제 역할을 해 소스가 면에 고르게 감깁니다. 흑후추를 팬에서 먼저 볶으면 톡 쏘는 매운 향이 한층 선명해지고, 치즈의 짭짤한 감칠맛과 맞붙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맛을 냅니다. 토나렐리나 스파게티처럼 단면이 둥근 면이 소스를 가장 잘 잡아줍니다. 열을 몇 초만 더 가해도 매끄러운 소스가 거칠게 분리되므로 타이밍이 결정적입니다.

🌙 야식 ⚡ 초스피드
준비 5분 조리 15분 2 인분
케이준 쉬림프 파스타
파스타 쉬움

케이준 쉬림프 파스타

케이준 쉬림프 파스타는 케이준 시즈닝을 뒤집어 묻힌 새우를 버터에 빠르게 굽고, 팬에서 꺼낸 뒤 크리미한 소스를 만들어 완성하는 미국식 파스타 요리입니다. 케이준 시즈닝은 파프리카·카이엔·오레가노·타임·마늘 파우더·양파 파우더를 배합한 루이지애나 크레올 향신료 블렌드로, 스모키한 향과 중간 정도의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새우는 면당 1~2분씩만 굽고 아직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팬에서 빼내야 합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탱탱한 탄력이 사라지고 질겨집니다. 새우를 미리 빼두고 마지막 단계에서만 다시 넣는 방식이 식감을 살리는 핵심입니다. 새우를 구운 팬에 남은 버터와 향신료 기름이 소스 베이스가 됩니다. 양파·마늘·피망을 이 잔여물에서 볶으면 케이준 향의 스모키한 열감이 채소에 고스란히 배어듭니다. 생크림과 우유를 함께 넣으면 크림만 쓸 때보다 소스가 가벼워져 면에 더 고르게 코팅됩니다. 파스타 물 한 국자가 크림을 유화시켜 소스가 끊기지 않고 각 면에 달라붙도록 돕습니다. 시즈닝의 매운맛은 식탁에서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새우 대신 닭고기를 써도 잘 어울리며, 케이준 시즈닝은 집에서 재료를 직접 배합하면 맵기를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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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까르보나라
파스타 보통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 페코리노 로마노(또는 파르메산), 굵게 간 후추만으로 소스를 만들어 뜨거운 면에 유화시키는 로마 전통 파스타다. 생크림은 들어가지 않는다. 구안찰레나 베이컨을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 기름을 뽑아낸 뒤 그 기름으로 면을 코팅하고, 불을 끈 상태에서 달걀치즈 소스를 재빠르게 섞어야 스크램블 없이 크리미한 질감이 완성된다. 면수에 녹아 있는 전분이 치즈 단백질과 달걀 지방 사이를 연결하는 유화제 역할을 하며, 이 반응에서 진한 크림 느낌이 만들어진다. 파스타와 소스의 온도 관리가 핵심이다. 너무 뜨거우면 달걀이 익어 질감이 무너지고, 너무 식으면 유화가 깨진다. 굵게 간 후추가 치즈와 달걀의 고소함 위에 날카로운 향을 얹어 단순한 재료 구성에 깊이를 더하며, 완성 즉시 제공해야 최적의 질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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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차돌깻잎크림페투치네
파스타 보통

차돌깻잎크림페투치네

크림소스에 차돌박이와 깻잎을 결합한 퓨전 파스타입니다. 차돌박이를 먼저 바삭하게 구워 기름을 뺀 뒤 생크림과 우유를 끓인 소스에 다시 넣으면 고기의 감칠맛이 소스 전체에 배어듭니다. 깻잎은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야 향이 증발하지 않으며, 크림의 무게감을 자연스럽게 걷어주면서 이탈리안 파스타에 한국적 허브 향을 더합니다. 페투치네는 넓적한 면이라 크림소스가 넓은 표면에 고르게 달라붙어 한 젓가락에 진한 맛이 실립니다. 파르미지아노를 갈아 올리면 짠맛이 보강되고, 흑후추를 살짝 뿌리면 향신료의 포인트가 됩니다. 차돌박이는 기름 없이 달궈진 팬에서 구워야 자체 지방으로 노릇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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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참나물 호두 페스토 트로피에
파스타 쉬움

참나물 호두 페스토 트로피에

참나물 호두 페스토 트로피에는 참나물과 구운 호두, 파르미자노 레지아노를 갈아 만든 소스를 트로피에 파스타에 버무리는 요리입니다. 호두 35g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중약불로 약 1분 볶고 완전히 식힙니다. 참나물 70g은 굵은 줄기를 떼어 내고 찬물에 씻은 뒤 물기를 꼭 짭니다. 젖은 물기가 남으면 페스토의 농도가 묽어질 수 있으므로 갈기 전에 충분히 제거합니다. 물 2L를 끓여 소금 1작은술을 넣고 트로피에 180g을 포장지 표시보다 1분 짧게 삶습니다. 면을 건지기 전 탁한 면수 4큰술을 따로 두고, 트로피에는 헹구지 않아 표면의 전분을 남깁니다. 믹서에 참나물, 식힌 호두, 파르미자노 30g, 마늘 2쪽, 레몬즙 1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을 넣고 짧게 끊어 가며 곱게 만듭니다. 페스토는 팬에서 약불로 30초만 데운 뒤 삶은 트로피에와 면수 3큰술을 넣어 빠르게 버무립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남은 면수 1큰술과 올리브오일 1큰술을 더합니다. 후추 0.5작은술을 넣고 간을 확인한 뒤 바로 그릇에 담습니다. 참나물 페스토를 오래 가열하지 않고 30초만 데우며, 삶은 면을 물에 헹구지 않는 두 단계가 각각 향과 소스의 밀착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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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청양고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파스타 보통

청양고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청양고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달걀노른자·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페코리노 로마노로 만든 치즈 에그 베이스에 판체타의 기름을 유화시켜 완성하는 정통 까르보나라에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더한 퓨전 파스타입니다. 판체타를 중약불에서 바삭하게 볶아낸 기름에 청양고추와 마늘을 30초만 볶아야 매운 향이 기름에 배면서도 마늘이 타지 않습니다. 치즈 에그 베이스는 달걀노른자에 갈아낸 치즈를 충분히 섞어 만드는데, 비율은 노른자 2개에 파르미지아노 20g·페코리노 10g이 기준입니다. 불을 끈 팬에 면수와 함께 치즈 에그 베이스를 빠르게 섞어야 달걀이 스크램블되지 않고 크리미한 유화 소스가 형성되며, 면수의 녹말과 소금이 소스를 면에 고르게 감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청양고추의 날카로운 캡사이신 열감이 치즈와 달걀의 진한 고소함을 관통하면서 느끼함을 걷어내어, 전통 까르보나라보다 끝맛이 또렷하고 개운합니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생고추를 그대로 넣으면 더 강한 불향과 신선한 매운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술안주 🏠 일상
준비 10분 조리 18분 2 인분
치킨 알프레도 (크림 파르메산 페투치네)
파스타 쉬움

치킨 알프레도 (크림 파르메산 페투치네)

치킨 알프레도는 노릇하게 구운 닭가슴살과 페투치네를 버터·생크림·파르메산 치즈로 만든 소스에 버무린 이탈리아계 미국식 파스타입니다. 마늘을 버터에 볶아 향을 낸 뒤 생크림을 붓고 파르메산 치즈를 녹이면, 치즈 단백질과 크림의 지방이 유화하면서 면에 단단히 감기는 걸쭉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닭가슴살은 소금·후추로 밑간한 뒤 팬에서 겉면이 골든브라운이 될 때까지 구워야 마이야르 반응으로 생기는 고소한 풍미가 소스 속에 녹아들어 크림만으로는 낼 수 없는 깊이를 더합니다. 면은 삶은 직후 건지자마자 소스에 바로 넣어야 표면에 남은 전분이 소스와 결합해 접착력을 높이고, 면수를 조금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소스가 너무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후추를 넉넉히 뿌리면 크림의 농후한 단맛 속에서 은근한 자극이 전체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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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
파스타 보통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

고추마늘 삼겹 아라비아따 펜네는 삼겹살을 바삭하게 볶아 낸 팬에서 마늘, 토마토, 고춧가루 소스를 만들고 펜네와 다시 버무리는 파스타입니다. 삼겹살 280g은 1cm 폭으로 썰고 양파 1개는 잘게 다집니다. 홀토마토 400g은 팬에 바로 넣을 수 있도록 미리 손으로 으깹니다. 펜네 320g은 소금물에서 포장지 표시보다 1분 짧게 삶고 면수 1컵을 남깁니다. 넓은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을 두르고 삼겹살을 중약불에서 6분에서 8분 볶습니다. 지방 부분이 투명해지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질 때까지 뒤집어 가며 익힙니다. 팬에 기름이 많이 고이면 약 2큰술만 남기고 덜어 냅니다. 같은 팬에 양파를 넣어 중불에서 3분 볶고, 다진 마늘 1.5큰술은 마지막 30초 동안만 익혀 타지 않게 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을 넣어 1분 볶아 색을 짙게 만든 뒤 으깬 홀토마토와 고춧가루 1큰술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10분 끓여 토마토 조각이 풀리고 소스가 걸쭉해지게 합니다. 삶은 펜네와 삼겹살을 소스에 넣고 남겨 둔 면수를 조금씩 부으며 1분에서 2분 버무립니다. 소스가 묽어지지 않도록 면수는 필요한 만큼만 나누어 사용합니다. 펜네 표면에 윤기가 나고 소스가 고르게 붙으면 바질 10g과 파르메산 치즈 35g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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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25분 4 인분
초고추장 꽃게 콜드 카펠리니
파스타 보통

초고추장 꽃게 콜드 카펠리니

초고추장 꽃게 콜드 카펠리니는 얼음물에 충분히 식힌 카펠리니에 초고추장 드레싱을 버무려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을 살린 냉파스타입니다. 초고추장은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더해 만드는 한국식 소스로, 매운맛 위에 산미와 단맛이 겹쳐져 차가운 면에 특히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 됩니다. 꽃게살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짭짤한 바다 향을 더하며, 채 썬 오이가 아삭한 식감으로 요리 전체에 가벼움을 줍니다. 카펠리니는 굵기가 0.9mm 안팎으로 파스타 면 중 가장 가는 축에 속해, 삶은 뒤 즉시 얼음물에 헹궈 충격을 줘야 불지 않고 탄력 있는 식감이 유지됩니다. 상온에 두면 단 몇 분 만에 면끼리 달라붙으므로 서빙 직전까지 얼음물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과즙이 초고추장 드레싱의 진한 맛을 산뜻하게 희석해 무겁지 않은 여름 한 그릇을 완성합니다.

🎉 손님초대 🌙 야식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춘장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
파스타 보통

춘장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

춘장 비프 라구 탈리아텔레는 다진 소고기와 춘장, 토마토 패사타로 졸인 소스를 넓은 탈리아텔레 면에 버무리는 파스타입니다. 양파 100g과 마늘 12g은 소스 안에서 큰 조각으로 남지 않도록 곱게 다집니다. 넓은 팬에 올리브오일 1.5큰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양파를 3분 볶아 투명하게 만든 뒤 마늘을 넣어 1분 더 익힙니다. 다진 소고기 220g을 넣으면 강불로 올리고 팬 바닥에 넓게 펼칩니다. 고기에서 나온 물기가 날아가고 군데군데 갈색 면이 생기면 춘장 1.5큰술을 넣어 1분간 함께 볶습니다. 레드와인 60ml를 붓고 팬 바닥에 붙은 갈색 부분을 긁어 소스에 풀어 줍니다. 와인의 양이 절반가량으로 줄면 토마토 패사타 220ml를 넣고 약불에서 20분간 졸입니다. 그동안 탈리아텔레 180g은 소금물에서 포장지 표시보다 1분 짧게 삶고 면수 1/2컵을 남깁니다. 삶은 면을 라구에 넣고 면수를 조금씩 보태며 중약불에서 1분간 버무립니다. 소스가 면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넓은 면 전체에 얇고 윤기 있게 붙는 상태를 확인합니다. 접시에 담은 뒤 파르미지아노 20g을 고르게 뿌립니다. 춘장은 정해진 1.5큰술을 고기와 함께 먼저 볶고, 와인을 절반으로 줄인 뒤 토마토를 넣는 순서가 소스의 농도와 간을 일정하게 맞추는 기준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분 조리 40분 2 인분
크림 파스타
파스타 쉬움

크림 파스타

크림 파스타는 베이컨을 바삭하게 볶아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더해 충분히 볶은 뒤, 생크림과 우유를 부어 약불에서 5분간 끓여 만든 소스에 삶은 면을 버무리는 양식 파스타입니다. 베이컨에서 나온 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볶으면 재료의 단맛과 향이 소스 전체에 자연스럽게 깔립니다. 생크림만 쓰면 소스가 지나치게 무거워지기 때문에 우유를 함께 넣어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삶은 면을 소스 팬에 옮겨 직접 버무릴 때 면수를 두세 큰술 넣으면 전분 성분이 소스와 면 사이를 이어주어 소스가 면에 고르게 달라붙습니다.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 넣으면 짠맛과 발효 특유의 감칠맛이 크림 소스의 단조로움을 보완합니다. 베이컨의 훈제 짠맛, 크림의 부드러운 유지감, 치즈의 깊은 풍미가 층을 이루며 완성되는 만족스러운 한 그릇입니다.

🏠 일상 🌙 야식
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
파스타 쉬움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

크리미 갈릭 새우 파스타는 마늘을 올리브오일과 버터에 약불로 천천히 볶아 향을 충분히 우려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마늘은 색이 변하기 전인 연노란 상태에서 멈춰야 쓴맛 없이 달고 깊은 향만 남습니다. 새우는 마늘 향이 오른 팬에 넣어 양면이 분홍빛으로 바뀔 때까지만, 총 2분 안팎으로 짧게 익힙니다. 이 시점에 살은 단맛이 최대치에 있고 식감은 탄력 있게 살아있습니다. 한 번 건져낸 새우를 따로 두고 같은 팬에 생크림을 부어 중약불에서 2-3분 졸이면 마늘 기름과 새우 즙이 크림에 녹아들며 소스가 진해집니다. 면은 포장지 권장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 알덴테 상태에서 소스에 합치고, 파마산 치즈 간 것과 면수를 조금 더해 소스가 면에 고르게 코팅될 때까지 섞습니다. 마지막에 새우를 다시 넣어 30초만 더 데우면 파스타 전체에 새우의 단맛과 마늘 크림의 고소한 풍미가 고르게 배어납니다.

🎉 손님초대 🏠 일상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닭갈비 크림 리가토니
파스타 보통

닭갈비 크림 리가토니

닭갈비 크림 리가토니는 고추장 양념에 재운 닭다리살을 양배추, 고구마와 함께 센 불에 볶아 닭갈비 특유의 매콤달콤한 풍미를 만든 뒤, 생크림을 더해 유화시켜 완성하는 한식 퓨전 파스타입니다. 닭다리살은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설탕을 섞은 양념에 최소 20분 이상 재워야 매콤달콤한 맛이 고기 속까지 배어들며, 재울수록 구웠을 때 감칠맛이 진해집니다. 센 불에서 볶으면 양배추의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 단맛이 올라오고, 고구마는 미리 익혀두거나 얇게 썰어야 볶는 도중 고르게 익습니다. 생크림을 붓고 약불에서 천천히 졸이면 붉은 양념과 크림이 분리 없이 유화되어 분홍빛의 꾸덕하고 농밀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리가토니의 짧고 굵은 원통 내부에 이 소스가 가득 채워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닭갈비의 매운맛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전달됩니다.

🎉 손님초대 🧒 아이간식
준비 20분 조리 25분 4 인분
단자 누들 수프 (토마토 병아리콩 면수프)
파스타 쉬움

단자 누들 수프 (토마토 병아리콩 면수프)

단자 누들 수프는 토마토와 병아리콩을 채소육수에 끓이고 얇은 파스타면까지 한 냄비에서 익히는 2인분 면수프입니다. 양파 60g은 잘게 다지고 병아리콩 120g은 물기를 뺍니다. 파슬리 1큰술은 마지막에 넣을 수 있도록 곱게 다져 따로 둡니다. 큰 냄비에 올리브오일 1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데운 뒤 양파를 넣어 3분에서 4분 볶습니다. 타지 않게 자주 저어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지 않고 부드럽고 투명해지도록 합니다. 토마토 다이스 180g과 오레가노 1작은술을 더하고 같은 불에서 3분 저어 수분을 조금 날려 붉은 베이스를 만듭니다. 여기에 채소육수 850ml와 병아리콩을 넣어 끓이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 8분간 뭉근히 익히며 표면의 거품을 걷습니다. 얇은 파스타면 160g을 넣은 직후 저어 서로 붙는 것을 막고, 포장에 표시된 시간만큼 삶아 알단테 상태를 확인합니다. 면이 익으면 다진 파슬리를 넣고 한 번만 섞은 뒤 곧바로 불을 끕니다. 파스타가 국물을 계속 흡수하므로 지체하지 않고 그릇에 담아 냅니다.

🥗 다이어트 ⚡ 초스피드
준비 12분 조리 18분 2 인분

파스타 요리 팁

면 삶는 시간과 소금 간이 파스타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알덴테로 삶은 면에 잘 만든 소스를 버무리면 레스토랑 못지않은 파스타를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