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으로 만드는 요리

62개 레시피. 2/3페이지

우엉 구매하기

아마존 어소시에이트로서 적격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우엉조림
찜 쉬움

우엉조림

0.3cm 굵기로 고르게 채 썬 우엉을 간장과 설탕에 익힌 뒤 물엿으로 윤기를 입혀, 오독하게 씹히는 결 사이로 단짠 맛이 배어 나옵니다. 채의 굵기가 들쭉날쭉하면 가는 것은 물러지고 굵은 것은 뻣뻣하게 남으므로 써는 단계에서 식감이 정해집니다. 다 익은 우엉은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며, 식혀 두고 밑반찬으로 꺼내 먹습니다.

🏠 일상
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오쿠즈카케 (우멘 채소 전분국)
면 보통

오쿠즈카케 (우멘 채소 전분국)

고기나 가다랑어포 없이 말린 표고 불린 물만으로 국물을 내고, 토란과 우엉, 당근, 두부, 유부를 감자전분으로 옅게 걸쭉하게 묶습니다. 미야기현 남부에서 춘분과 추분 무렵, 오봉, 제사 모임에 차려 온 사찰식 채식 국물입니다. 국물이 주걱에 얇게 묻는 정도라 건더기가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숟가락에 함께 올라옵니다. 우멘을 국물에서 바로 삶으면 전분이 풀려 국물이 탁하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따로 삶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넣습니다. 시라이시 우멘과 실곤약, 마메후가 더해져 국과 국수의 중간쯤 되는 한 그릇이 되고, 마지막에 올리는 미쓰바가 향을 맡습니다.

준비 30분 조리 25분 4 인분
우라카미 소보로 (돼지고기 우엉 볶음)
볶음 보통

우라카미 소보로 (돼지고기 우엉 볶음)

이름은 소보로지만 다진 고기를 쓰지 않고, 삼겹살과 어묵, 곤약, 당근을 5cm 길이의 굵은 채로 맞춰 볶습니다. 우엉은 얇게 깎고 숙주는 마지막에 넣어 90초만 익혀서, 씹는 느낌이 재료마다 다릅니다. 양념은 연간장과 설탕, 청주에 걸러 낸 표고버섯 불린 물을 더해 짧게 조리고, 팬 바닥에 국물이 조금 남은 촉촉한 상태로 담습니다.

🏠 일상
준비 25분 조리 18분 2 인분
다부 (닭고기 뿌리채소국)
국/탕 보통

다부 (닭고기 뿌리채소국)

건더기를 모두 1cm 네모로 맞춰 한 숟가락에 닭고기, 연근, 토란, 곤약이 함께 올라옵니다. 사가현 가라쓰 일대의 향토 국으로, 넉넉한 국물이 건더기 사이에서 출렁이는 모습을 가리키는 자부자부라는 말에서 이름이 왔다고 전해집니다. 예전에는 혼례와 장례, 손님을 맞는 날 이웃이 모여 큰 냄비로 끓였습니다. 자리에 따라 써는 모양도 달라서, 경사에는 재료를 네모로 썰고 불사에는 곤약을 삼각형으로 썰었습니다.

🏠 일상
준비 35분 조리 35분 4 인분
우엉소고기조림
찜 보통

우엉소고기조림

소고기를 기름에 볶지 않고 우엉과 함께 물에 넣어 끓이므로, 거품만 걷어 내면 국물이 맑고 고기 결도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양념은 고기 색이 바뀐 뒤에 넣어 간장과 설탕이 우엉과 고기에 한꺼번에 닿게 하고, 우엉 특유의 향에 소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국물을 완전히 말리지 않고 바닥에 얕게 남겨 마치므로 촉촉한 상태로 담깁니다.

준비 20분 조리 25분 4 인분
로쿠베 (고구마전분 압출면)
면 어려움

로쿠베 (고구마전분 압출면)

고구마를 발효해 저장하는 센으로 만든 센단고를 반죽해 끓는 물 위에서 눌러 짜면 짧고 굵은 면이 떨어집니다.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와 쓰시마에서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온 면이며, 겉은 매끈하고 속은 쫄깃하고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이 남습니다. 전용 압출 도구인 로쿠베세기가 있어야 이 모양이 나옵니다. 익은 면은 곧바로 찬물로 옮겨 겉의 떫은 성분을 씻어 냅니다. 우엉, 당근, 표고로 낸 맑은 국물은 간장 두 가지와 청주로 가볍게 간해 면의 단맛을 가리지 않고, 위에는 어묵과 대파를 올립니다.

준비 35분 조리 30분 5 인분
오코와 (일본식 오목찰밥)
밥/죽 어려움

오코와 (일본식 오목찰밥)

찹쌀 사이로 보리알과 하루 말린 밤이 씹히고, 닭고기와 우엉, 후키, 표고, 유부가 간장 양념의 윤기를 입습니다. 돗토리의 다이센 오코와가 오카야마현 마니와시 히루젠으로 넘어와 자리 잡았고, 보리를 섞는 방식은 1972년 무렵 지역의 주식 개선 운동과 맞물려 있습니다. 설, 명절, 축제, 집안 행사에 올리던 음식입니다. 건더기를 조린 국물은 버리지 않고 찌는 도중 쌀에 끼얹어 간을 들입니다.

준비 510분 조리 75분 4 인분
우치코미지루 (생면 된장우동국)
면 보통

우치코미지루 (생면 된장우동국)

무, 우엉, 토란이 든 된장국에 소금 없는 생면을 털어 넣고 그대로 익힙니다. 따로 삶아 내는 잔치용 손우동과 달리, 가가와 농가에서 추운 겨울 저녁에 빠르게 만들던 일상식입니다. 비가 적어 밀 재배에 알맞은 가가와의 밀과 세토내해 멸치 다시가 한 냄비에 담깁니다. 일반 우동보다 조금 굵게 썬 면이 국물 속에서 걸쭉하게 익어 갑니다.

준비 35분 조리 35분 5 인분
자부 (닭고기 두부 채소조림)
아시안 보통

자부 (닭고기 두부 채소조림)

건더기는 넉넉하고 국물은 냄비 바닥에 자박하게만 남습니다. 돗토리현 중부와 동부에서 닭다리살과 단단한 두부, 우엉, 당근, 표고, 유부, 곤약, 대파를 한 냄비에 넣어 적은 양의 간장 다시로 조리는 음식입니다. 이름은 두부와 채소에서 나오는 국물과 연관되지만 국처럼 떠먹는 음식은 아니고, 재료를 부서지지 않게 담은 뒤 남은 국물을 곁들입니다.

준비 25분 조리 30분 4 인분
이시카리나베 (연어 된장전골)
국/탕 어려움

이시카리나베 (연어 된장전골)

연어 살에 이리와 연어알까지 한 냄비에 담고, 다시마 육수에 미소를 풀어 끓입니다. 이시카리강 하구의 어부들이 연어를 많이 잡은 날 토막과 뼈 부위를 미소 국에 그대로 넣어 먹던 데서 왔다고 전하며, 그래서 껍질과 뼈 부위를 함께 씁니다. 무, 당근, 우엉, 곤약, 두부 옆에 데친 시금치를 배추로 만 말이까지 구역별로 담고, 마지막에 산초가루를 뿌려 미소 국물에 얼얼한 향을 더합니다.

🏠 일상
준비 40분 조리 30분 4 인분
갓포도리 (대나무통 닭구이)
아시안 어려움

갓포도리 (대나무통 닭구이)

미야자키현 북부 산간, 특히 다카치호에서는 대나무를 갓포라고 부르고, 어린 생대나무 한 마디에 닭고기, 우엉, 표고, 당근, 부추, 마늘을 채워 숯불에 올리면 재료가 제 수분으로 쪄지며 대나무 향을 머금습니다. 야외에서 큰 불꽃 없이 달궈진 숯으로 굽고, 대나무는 갈라지지 않은 무처리 조리용을 씁니다.

준비 30분 조리 45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