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로 만드는 요리

263개 레시피. 5/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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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푸딩 (빵 커스터드 구이)
베이킹 쉬움

브레드 푸딩 (빵 커스터드 구이)

남은 식빵을 버리지 않으려는 살림법에서 나온 디저트로, 영국과 미국 남부 가정에서 오래 만들어 왔습니다. 빵 조각이 달걀·우유·생크림 커스터드를 속까지 빨아들여 안쪽은 푸딩처럼 말랑하고, 오븐 열을 받은 윗면만 갈색으로 바삭하게 익습니다.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고, 따뜻할 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캐러멜 소스를 곁들여 냅니다.

준비 15분 조리 40분 6 인분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파스타 쉬움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마라소스의 얼얼하고 매운 향을 생크림과 우유, 파르미지아노가 감싸, 혀가 저리는 느낌은 남기되 자극은 한결 순해집니다. 닭은 다리살을 써서 겉을 노릇하게 볶은 뒤 마라소스를 입혀, 크림보다 고기에서 마라 향이 먼저 납니다. 마라소스는 제품마다 염도 차이가 커서 1큰술로 시작하고 간은 크림을 넣은 뒤에 맞춥니다. 면수는 한꺼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더해 크림소스가 분리되지 않게 묶습니다. 다 섞었을 때 소스가 팬 바닥에 고이지 않고 푸실리의 나선 홈마다 붙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브렉퍼스트 스트라타
베이킹 보통

브렉퍼스트 스트라타

전날 밤 빵에 달걀물을 먹여 냉장고에서 8시간 두었다가 아침에 굽는 짭짤한 캐서롤이라, 손이 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브레드 푸딩과 달리 시금치와 체다가 맛을 이끕니다. 겉껍질이 있는 바게트나 사워도우를 쓰면 구운 뒤에도 빵 조각의 윤곽이 남고, 부드러운 식빵은 같은 무게라도 한 덩어리처럼 풀어집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팬을 뜨거운 오븐에 넣는 레시피라 일부 유리 그릇보다 금속 팬이 안전합니다.

준비 525분 조리 80분 6 인분
미수가루 아이스크림
디저트 쉬움

미수가루 아이스크림

미수가루를 우유에 덩어리 없이 풀고 휘핑한 생크림을 접어 넣어 얼린 아이스크림으로, 곡물 가루가 100g이나 들어가 구수한 맛이 묵직합니다. 냉동실에 넣은 뒤에도 한 시간마다 포크로 표면을 긁어 얼음 결정을 부수는 일을 세 번 해야 해서, 집에 오래 있는 날에 만들게 됩니다. 검은콩 미수가루를 쓰면 고소함이 더 짙어집니다.

준비 15분 0 4 인분
명란크림파스타
파스타 쉬움

명란크림파스타

명란 3분의 2는 소스에 섞고 나머지는 김가루와 함께 위에 올려, 크림에 풀린 명란과 톡톡 터지는 생 명란을 한 접시에서 함께 맛봅니다. 소스는 버터에 볶은 마늘, 생크림과 우유로 만들고, 마지막 레몬즙이 크림의 묵직함을 덜어 끝맛을 정리합니다. 먹기 전에 고명을 살짝 섞으면 짭조름한 향이 더 살아납니다.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명란 레몬크림 페투치네
파스타 보통

명란 레몬크림 페투치네

명란 레몬크림 페투치네는 명란젓의 짭조름한 감칠맛을 생크림과 버터로 감싸고 레몬 제스트로 마무리한 크림 파스타다. 명란의 알갱이가 소스 전체에 퍼지면서 씹을 때마다 짭짤한 바다 맛이 터지고, 생크림과 우유가 짠맛을 자연스럽게 중화한다. 마늘을 버터에 먼저 볶아 향미 베이스를 만든 다음, 명란은 반드시 불을 끈 뒤 잔열로만 섞어야 알갱이가 딱딱하게 굳지 않고 크리미한 질감이 살아난다. 레몬은 과즙 대신 껍질 제스트만 써야 소스 농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더할 수 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가 깊은 감칠맛을 한 층 더하고, 넓은 페투치네 면이 진한 소스를 충분히 붙들어 한 젓가락마다 농후한 맛이 따라온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20분이면 충분한 빠른 파스타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피시 파이 (크림 해산물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양식 보통

피시 파이 (크림 해산물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포크로 긁어 결을 낸 매시드 포테이토 지붕 아래 흰살생선과 완두콩이 크림소스에 잠겨 있습니다. 생선은 오븐에서 더 익기 때문에 소스에서는 3분만 살짝 익혀 부서지지 않게 둡니다. 소스는 우유를 여러 번 나눠 부으며 풀어야 덩어리 없이 숟가락 뒷면에 얇게 붙는 농도가 됩니다. 감자는 펼칠 만큼 부드럽되 흐르지 않게 으깨야 가장자리까지 막듯이 덮입니다. 솟은 결 끝에서 체다치즈가 갈색으로 구워져 바삭한 부분이 생깁니다. 구운 뒤 5분 두면 소스가 가라앉아 한 숟갈에 생선과 감자 층이 함께 떠집니다.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