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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레시피

239개 레시피. 7/10페이지

국수부터 파스타까지 면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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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힝가 (미얀마식 생선 육수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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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힝가 (미얀마식 생선 육수 쌀국수)

생선을 삶은 국물을 그대로 육수로 쓰고 살은 잘게 풀어 다시 넣으므로, 국물 어디를 떠도 생선 맛이 고르게 배어 있습니다. 병아리콩가루를 풀어 넣은 국물은 맑은 국수 국물보다 한결 묵직하고, 강황이 연한 황금빛을 더합니다. 병아리콩가루는 찬물에 완전히 푼 뒤 농도를 보며 조금씩 넣어야 덩어리가 지지 않고 원하는 걸쭉함에서 멈출 수 있습니다. 미얀마를 대표하는 국수로 꼽히며, 양파와 마늘을 넣고 오래 끓인 국물에 헹군 쌀국수를 말아 먹습니다. 위에는 바삭한 병아리콩 튀김과 삶은 달걀, 고수를 올리고 라임즙을 짜 부드러운 면과 바삭한 튀김을 함께 먹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40분 4 인분
묵은지 참치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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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참치 비빔면

묵은지의 신맛과 참치캔의 고소함이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 비빔장 안에서 맞물려 매콤새콤한 맛을 냅니다. 묵은지는 속을 털고 잘게 썰어야 산미가 한쪽에 몰리지 않습니다. 참치의 기름이나 물을 덜 빼면 비빔장이 묽어지고, 면에 남은 물방울도 같은 문제를 만듭니다. 쪽파는 절반만 비빔에 넣고 나머지는 위에 올려 향을 살립니다.

준비 15분 조리 7분 2 인분
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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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수

멸치와 다시마로 낸 맑은 국물에 소면을 말아, 날씨에 따라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먹습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마른 팬에 볶아 고소한 향이 난 뒤에 우려야 국물에서 비린 맛이 덜 납니다. 소면은 헹군 물이 맑아질 때까지 비벼 씻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면이 탱글합니다. 고명은 김가루와 깨, 대파로 단출합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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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살얼음이 낀 동치미 육수에 메밀 냉면을 말아 내는 한 그릇이라, 국물 온도가 맛을 좌우합니다. 첫 모금부터 서늘하게 차가워야 쫄깃한 면과 새콤한 육수가 제맛을 냅니다. 오이채와 무절임이 매끈한 면과 살얼음 사이에서 아삭한 식감을 맡고, 삶은 달걀 반쪽이 부드러운 맛을 보탭니다. 식초와 겨자, 설탕은 먹는 사람이 조금씩 풀어 새콤함과 알싸함을 맞춥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2 인분
문어초고추장메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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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초고추장메밀면

이미 삶은 문어를 얇게 썰어 메밀면에 올리고,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더한 초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비빕니다. 문어 표면의 물기를 닦아야 초고추장이 미끄러지지 않고 붙습니다. 양배추채와 깻잎을 면 아래에 깔아 아삭함과 향을 더하고, 양념은 절반만 먼저 버무린 뒤 먹기 직전에 남은 양을 얹어 간을 맞춥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2 인분
명란버터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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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버터우동

버터에 마늘 향을 내고 생크림과 간장을 더한 소스에 명란 알을 풀어, 짭짤한 알이 크림 사이에서 톡톡 터집니다. 껍질의 큰 막을 남기면 소스 속에서 뭉치므로 칼등으로 알만 긁어냅니다. 명란은 센 불에서 오래 익히면 퍽퍽해져서 맨 마지막에 넣고 잔열로만 데웁니다. 간장은 짠맛을 맞추면서 버터와 크림만으로는 비는 발효 감칠맛을 채웁니다. 크림은 가장자리가 보글거릴 때 불을 줄여야 분리되지 않고, 졸아서 되직해지면 덜어 둔 면수 2~3큰술로 풉니다. 김가루와 쪽파는 마지막에 뿌립니다.

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나베야키 우동 (뚝배기 냄비 우동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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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야키 우동 (뚝배기 냄비 우동 전골)

작은 뚝배기에서 끓여 냄비째 상에 올려서,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국물이 뜨겁습니다. 닭 다리살이 국물 속에서 익으며 기름과 육즙을 내 다시 육수에 무게를 더하고, 나루토 어묵의 분홍 소용돌이가 보기에도 이 음식다운 모양을 만듭니다. 새우튀김은 불을 끈 뒤 위에 올려야 국물에 젖기 전의 바삭함이 남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1 인분
냉이된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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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된장칼국수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인 칼국수에 봄 냉이를 더해, 구수한 국물 위로 흙내음 섞인 향이 올라옵니다. 냉이 향은 3월 중순부터 4월 초 사이에 가장 짙어, 이 무렵에 끓여야 계절감이 뚜렷합니다. 뿌리에 붙은 흙을 털고 여러 번 헹궈 손질하며, 국물에는 불을 줄인 뒤 맨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된장을 체에 걸러 풀면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맑게 유지됩니다. 된장은 브랜드마다 염도가 달라 처음부터 간을 세게 하지 않고, 끝에 국간장으로 조금씩 맞춥니다. 애호박과 양파는 비슷한 두께로 채 썰어야 짧은 시간에 함께 익어 국물에 단맛이 고르게 뱁니다.

준비 20분 조리 18분 2 인분
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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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고춧가루 없이 닭 육수 분말과 굴소스, 사케로 간한 국물에 해물과 돼지고기, 양배추를 듬뿍 넣고 굵은 면을 함께 끓입니다. 한국 짬뽕을 떠올리면 맵지 않은 맛이 낯설 수 있는데, 대신 센 불에 볶은 해물과 채소의 향이 국물을 채웁니다. 가마보코와 표고버섯이 들어가 건더기 종류가 많습니다. 면이 국물을 머금고 양배추에 씹는 결이 남은 순간이 완성이라 그릇에 바로 옮깁니다.

준비 25분 조리 15분 2 인분
나물비빔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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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비빔소면

시금치, 콩나물, 당근 나물을 소면과 함께 간장 비빔장에 버무려, 고추장 없이 짭짤하고 새콤한 맛을 냅니다. 시금치와 콩나물은 따로 데쳐 꼭 짜는데,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소면이 불어 뭉칩니다. 당근은 기름 없이 마른 팬에 잠깐 볶아 생당근보다 단맛을 끌어냅니다. 소면을 비빔장에 먼저 충분히 버무린 뒤 나물을 넣어야 양념이 나물에만 몰리지 않습니다. 다진 마늘은 비빔장에서 뭉치지 않게 고루 풀어 두어야 어느 한입만 맵게 튀지 않습니다. 매운맛을 내고 싶을 때는 고춧가루 0.5큰술을 더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8분 2 인분
니쿠우동 (소고기 조림 올린 일본식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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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우동 (소고기 조림 올린 일본식 우동)

간장과 미림, 설탕으로 달짝지근하게 조린 소고기와 양파를 맑은 다시 국물 위에 얹어, 진한 고명과 담백한 국물이 한 그릇 안에서 대비를 이룹니다. 고기를 국물에 같이 끓이지 않고 팬에서 따로 조리기 때문에 고기에는 윤기가 돌고 국물은 탁해지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붉은 기가 절반쯤 가셨을 때 양념을 넣고 2분 정도만 조려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국물용 다시는 처음에 조금 덜어 두었다가 간이 짜게 느껴질 때 부어 맞춥니다. 삶은 면도 뜨거운 물로 헹궈 표면 전분을 씻어 내서 국물 맛이 끝까지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오징어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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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잡채

쫄깃한 당면에 소고기 대신 오징어를 넣고, 시금치와 당근, 양파를 간장과 설탕으로 함께 볶습니다. 오징어 안쪽에 바둑판 칼집을 넣으면 양념이 넓은 면에 배고 익어도 덜 질깁니다. 오징어는 불투명해질 때까지 짧게만 볶아야 하는데, 오래 볶으면 질겨지고 팬에 물이 고여 잡채가 눅눅해집니다. 같은 이유로 시금치도 따로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서 넣습니다. 당면은 6분 이하로만 삶아야 탄력이 남고 볶는 동안 풀어지지 않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오징어쌈장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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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쌈장비빔면

고추장 대신 쌈장을 바탕으로 한 비빔장이라 된장 계열의 구수하고 짭짤한 맛에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식초의 산미가 겹칩니다. 이 양념장은 섞은 뒤 10분쯤 두면 쌈장 특유의 텁텁함이 누그러집니다. 오징어는 링으로 썰어 40초만 데치므로 중면과 함께 씹을 때 쫄깃합니다. 삶은 중면은 찬물에서 손으로 비벼 전분기를 빼야 면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깻잎채가 향을 더하고, 아주 얇게 썬 양파가 매운맛 사이에 아삭함을 줍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오쿠즈카케 (우멘 채소 전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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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즈카케 (우멘 채소 전분국)

고기나 가다랑어포 없이 말린 표고 불린 물만으로 국물을 내고, 토란과 우엉, 당근, 두부, 유부를 감자전분으로 옅게 걸쭉하게 묶습니다. 미야기현 남부에서 춘분과 추분 무렵, 오봉, 제사 모임에 차려 온 사찰식 채식 국물입니다. 국물이 주걱에 얇게 묻는 정도라 건더기가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숟가락에 함께 올라옵니다. 우멘을 국물에서 바로 삶으면 전분이 풀려 국물이 탁하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따로 삶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넣습니다. 시라이시 우멘과 실곤약, 마메후가 더해져 국과 국수의 중간쯤 되는 한 그릇이 되고, 마지막에 올리는 미쓰바가 향을 맡습니다.

준비 30분 조리 25분 4 인분
팟씨유 (달콤 간장 소스 태국 볶음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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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씨유 (달콤 간장 소스 태국 볶음 쌀국수)

간장과 굴소스, 흑설탕 소스가 넓은 쌀국수 겉면에서 살짝 그을리며 달콤짭짤한 불 향을 냅니다. 이 향은 팬의 열에서 나오는데, 팬이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으면 소스가 바닥에 고이고 면은 그 안에서 쪄지기만 해서 캐러멜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스는 팬을 달구기 전에 설탕 알갱이까지 녹여 두고, 면이 들어간 뒤에는 빠르게 뒤집는 데만 집중합니다. 가이란의 굵은 줄기는 아삭함과 약간의 쓴맛으로 단 소스를 받쳐 주고, 달걀은 면 사이에 엉겨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완성된 면은 짙은 갈색으로 물들고 가장자리가 살짝 그을립니다.

준비 15분 조리 15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