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로 만드는 요리

157개 레시피. 6/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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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찜
찜 쉬움

무찜

무에 간장, 설탕, 마늘만 더하는 단출한 반찬이라 결과는 무가 얼마나 속까지 익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2cm로 도톰하게 썬 무는 덮어서 익히다가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뚜껑을 열고 졸이는데, 이때 무에서 나온 단맛 덕분에 간장의 짠맛이 덜 도드라집니다. 마지막에 넣는 청양고추 하나가 끝맛에 가벼운 매운기를 남깁니다.

준비 12분 조리 30분 2 인분
시식 (필리핀 바삭한 다진 돼지고기 칼라만시 안주)
볶음 보통

시식 (필리핀 바삭한 다진 돼지고기 칼라만시 안주)

삶은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버터에 바삭하게 지진 뒤, 마지막에 칼라만시즙의 신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을 얹습니다. 고기 표면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갈색이 나기 전에 찌듯 익어, 필리핀식 술안주인 이 요리의 핵심인 바삭한 가장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 일상 🍺 술안주
준비 20분 조리 25분 2 인분
미역줄기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미역줄기장아찌

오독오독한 미역줄기 위에 간장의 짭짤함과 식초의 산미가 겹치고, 은은한 바다 향이 뒤따릅니다. 끓는 물에 20초 정도만 데쳐 바로 물기를 꼭 짜야 그 씹는 맛이 지켜집니다. 양파는 절임장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청양고추는 알싸한 끝맛을 보탭니다. 염장 상태에 따라 짠맛이 달라서 불림 시간은 한 줄기씩 맛을 보며 조절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12분 4 인분
삼치찜
찜 보통

삼치찜

도톰한 무가 냄비 바닥에서 간장 국물을 빨아들이며 부드러워지고, 그 위에 올린 삼치는 바닥에 직접 닿지 않아 살 모양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맛술을 뿌려 10분 두는 밑손질로 삼치 표면의 비린 향을 줄이고, 양념은 간장과 마늘만으로 가볍게 맞춥니다. 마지막에 올리는 청양고추가 담백한 국물에 칼칼한 끝맛을 더하고, 국물 밴 무도 생선만큼 밥반찬 몫을 합니다.

준비 15분 조리 22분 2 인분
명이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명이장아찌

끓어오른 절임장을 3분만 식혀 부으면 명이잎 겉면이 살짝 데쳐져 초록빛이 선명하게 남고, 속은 날것의 알싸한 향을 지닙니다. 간장과 식초를 같은 양으로 맞춘 절임장이라 짠맛과 산미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습니다. 잎에 흙이 남으면 병 전체에 쓴맛이 배어, 한 장씩 앞뒤를 씻어 말리는 손질이 맛을 좌우합니다. 주로 구운 고기를 싸 먹는 잎으로 씁니다.

준비 18분 조리 10분 4 인분
오이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오이장아찌

뜨거운 절임장을 부으면 오이 겉면만 살짝 익고 속은 생오이처럼 아삭합니다. 통마늘은 절임장 안에서 천천히 향을 풀고, 청양고추는 끝맛에 가벼운 매운기를 남겨 단순한 간장 절임보다 맛이 겹겹이 납니다. 1cm 반달로 두툼하게 썰기 때문에 2일 정도 냉장해야 간장과 식초가 속까지 뱁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절임장을 붓지만, 더 오래 두고 먹으려고 절임장만 따라 다시 끓일 때는 식힌 뒤 돌려부어야 아삭함이 오래 갑니다. 밥 위에 올리거나 국밥 곁에 내는 밑반찬입니다.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