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으로 만드는 요리

683개 레시피. 14/29페이지

참기름 구매하기

아마존 어소시에이트로서 적격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쫄면
면 쉬움

쫄면

굵고 탄력이 강한 쫄면에 고추장, 식초, 설탕을 섞은 새콤달콤한 양념을 비벼 먹습니다. 찬물에 담갔던 양배추와 오이채가 아삭하게 씹혀 매운 양념의 열기를 식혀 주고, 반으로 가른 삶은 달걀이 맛을 순하게 받칩니다. 1970년대 인천의 국수 공장에서 면을 뽑다 생긴 실수에서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20분 요리 🌙 야식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단감 조개 냉채 샐러드
샐러드 보통

단감 조개 냉채 샐러드

짭조름한 바지락살과 단감의 맑은 단맛이 연겨자 양념 안에서 차갑게 섞입니다. 바지락살은 살짝 데친 뒤 바로 얼음물에 옮겨야 잔열로 더 익지 않고 부드럽게 남습니다. 미나리의 쌉쌀한 풀 향이 단맛과 짠맛 사이를 잡아 주고, 적채가 아삭한 씹힘과 보랏빛을 보탭니다. 가늘게 썬 배는 과즙을 내 양념을 접시 전체에 촉촉하게 퍼뜨립니다. 단감은 무른 것보다 단단한 것을 써야 얇게 썰어도 씹는 맛이 살아 있습니다. 식초와 연겨자의 톡 쏘는 맛이 냉채다운 개운한 뒷맛을 만들어 손님상 전채로 올리기 좋습니다.

🥗 가벼운 한 끼 🎉 손님상
준비 20분 조리 6분 4 인분
감태무침
반찬 쉬움

감태무침

가늘고 초록빛이 도는 감태는 서산 가로림만을 비롯한 서남해안에서 겨울에 거두는 해조류입니다. 이 레시피는 생감태나 기름과 소금을 바른 조미감태가 아니라 무조미 건감태를 씁니다. 수분을 만나면 금방 숨이 죽으므로 크게 찢어 양념을 넓게 흩뿌리고, 누르지 않고 들어 올리듯 섞어 먹기 직전에 냅니다.

⚡ 20분 요리 🏠 일상
준비 8분 조리 1분 2 인분
상추겉절이
샐러드 쉬움

상추겉절이

붉은 양념이 잎에 얇게 묻어 윤기가 돌 때 버무리기를 멈추는 즉석 무침이라, 삼겹살이나 구이를 내기 직전에 시작합니다. 양념은 1분쯤 두어 고춧가루가 촉촉해진 뒤에 써야 가루 맛이 나지 않습니다. 양념이 묽어지는 원인은 대개 잎 사이에 숨은 물기여서, 양념이 되직해 보여도 물부터 보태지 않습니다. 오래 두면 잎이 처지고 볼 바닥에 국물이 고여 식감이 떨어집니다. 얇게 채 친 양파는 상추의 은은한 쌉쌀함 옆에서 알싸한 맛을 냅니다. 매실청은 설탕보다 은근한 과일 단맛을 내고, 식초가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누그러뜨립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0분 0 2 인분
황태감자조림
찜 쉬움

황태감자조림

황태채는 양념을 머금고도 쫀득하게 씹히고, 감자는 포슬하게 부서지며 그 사이를 메웁니다. 이 식감은 황태채를 미지근한 물에 5분만 적시는 데서 갈리는데, 오래 불리면 조림 안에서 흐물흐물 풀어집니다. 감자를 먼저 익히다가 겉이 살짝 무를 때 황태를 넣는 순서도 같은 이유입니다. 다음 날까지 맛이 유지되어 도시락 반찬으로 씁니다.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28분 2 인분
세발나물무침
샐러드 쉬움

세발나물무침

갯벌 근처에서 자라는 세발나물은 줄기 자체에 짭조름한 맛이 있어 소금 없이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만으로 간이 맞습니다. 가느다란 줄기가 씹힐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이 나물의 핵심이라, 10초만 데치고 바로 찬물에 옮겨 열을 끊습니다. 무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줄기가 숨이 죽고 접시에 물이 생깁니다. 그래서 고춧가루를 식초와 매실청에 먼저 충분히 적셔 두고, 나물은 짧게만 버무립니다. 얇게 썬 양파 채가 단맛을 보태고, 매실청의 과일 향은 식초의 신맛을 둥글게 감쌉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8분 조리 1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