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알프레도 파스타
새우는 버터에 양면을 먼저 지져 따로 빼 두었다가 마지막에 합쳐서, 크림 소스 속에서도 살이 질겨지지 않습니다. 새우를 지진 같은 팬에서 마늘과 크림 소스를 만들고, 새우의 단맛이 생크림과 파르메산의 묵직함을 덜어 줍니다.
새우는 버터에 양면을 먼저 지져 따로 빼 두었다가 마지막에 합쳐서, 크림 소스 속에서도 살이 질겨지지 않습니다. 새우를 지진 같은 팬에서 마늘과 크림 소스를 만들고, 새우의 단맛이 생크림과 파르메산의 묵직함을 덜어 줍니다.
대게 다리, 새우, 감자, 옥수수, 소시지를 케이준 시즈닝과 고춧가루를 푼 붉은 버터 소스에 버무려 식탁에 펼쳐 놓습니다. 감자와 옥수수는 물에 삶고 해산물은 찜기에 따로 쪄서, 해산물이 물을 먹지 않아 소스가 잘 붙습니다. 소스는 약불에서 만들어야 다진 마늘과 가루 양념이 타지 않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케이준 시즈닝만 쓸 때보다 매운맛이 또렷합니다. 재료를 큰 볼이나 비닐 팩에 담고 따뜻한 소스를 부어 흔들면 대게 마디 틈과 새우 껍질까지 소스가 고루 묻습니다. 껍질째 손으로 집어 먹고, 레몬즙을 곁들입니다.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 너머로 분홍빛 새우와 초록 민트가 비쳐 보이고, 굽거나 튀기지 않아 맛이 가볍습니다. 삶은 삼겹살과 새우를 쌀국수, 상추, 숙주와 함께 말아 넣고, 간은 곁들이는 땅콩 소스가 맡습니다.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 연한 노란빛이 도는 새우 볶음밥을, 속을 파낸 파인애플 껍질에 담아 그릇째 상에 올립니다.
버터에 볶은 마늘 향 위로 간장과 설탕이 바글거리며 졸아 새우 겉에 달고 짭짤한 윤기가 돕니다. 새우는 한 번 다 익고 나면 금세 오그라들어 단단해지므로, 간장과 설탕을 미리 섞어 두어 익은 순간 바로 소스로 넘어갑니다.
닭 한 마리를 한 시간 넘게 고아 국물이 뽀얘진 뒤에야 전복과 낙지, 새우가 들어갑니다. 전복 내장을 함께 넣으면 국물이 한층 진해지는데, 넣을지는 취향대로 정합니다.
노란 밀면과 쌀국수가 한 웍에서 함께 볶이며 탄력 있는 면과 부드러운 면이 한 접시에서 같이 씹힙니다. 새우육수를 부어 면이 국물을 빨아들이며 윤기 나게 졸아들면 해산물 맛이 면 속까지 뱁니다. 두 면은 준비 방법이 달라 노란면은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가 겉의 기름기를 씻고, 쌀국수는 찬물에 미리 불려 둡니다.
새우와 오징어는 겉면만 하얗게 익혀 두고, 토마토와 함께 6~7분 끓는 동안 마저 익혀 질겨지지 않게 합니다. 그동안 토마토는 졸아들면서 해산물에서 나온 즙을 빨아들입니다.
밀전분과 타피오카전분을 끓는 물로 익반죽한 피는 찌고 나면 진주빛으로 반투명해져 속의 분홍 새우가 비칩니다. 씹으면 밀가루 만두피보다 쫀득하게 늘어납니다. 소는 굵게 다진 새우에 잘게 썬 죽순을 섞고, 간은 소금과 백후추, 참기름이 전부입니다. 광둥식 얌차에서 기준으로 삼는 딤섬입니다.
무청은 질긴 줄기를 걷고 데쳐서 잘게 썰고, 새우는 다지는 대신 칼등으로 살짝 눌러 으깹니다. 볶는 기름은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입니다.
젖은 연근과 새우는 팬에서 볶이지 않고 물을 내, 간장 양념까지 묽게 만듭니다. 연근은 가장자리만 반투명하고 가운데는 아삭하면 충분하며, 더 부드럽게 하려고 시간을 늘리면 새우가 먼저 과하게 익습니다.
애호박을 0.7cm 두께 반달로 썰어 짧게 익히기 때문에, 맑은 국물 속에서도 반달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가운데가 살짝 단단하게 씹힙니다. 국물 맛은 먼저 넣은 새우가 내고, 건새우로 바꾸면 더 진해집니다.
새우 껍질을 마늘과 함께 기름에 붉게 볶아 낸 향이 돼지육수와 합쳐져 국물의 바탕을 이룹니다. 싱가포르 호커 센터에서 흔한 새우 국수로, 껍질을 얼마나 충분히 볶느냐에 따라 국물 맛의 한계가 정해집니다. 살은 따로 떼어 두었다가 걸러 낸 국물에 넣어 불투명해질 때까지만 익힙니다. 위에 올린 삼발은 국물에 천천히 풀리며 먹을수록 매운맛이 퍼집니다.
오징어먹물 8g이 소스 전체를 새까맣게 물들이고 바다 냄새를 더합니다. 먹물을 팬에 바로 짜 넣으면 덩어리가 남으므로 면수에 먼저 풀어 붓습니다. 편으로 썬 마늘은 약불에서 색이 짙어지기 전까지만 볶아 기름에 향만 옮겨 둡니다. 새우와 오징어 링은 강불에서 겉만 익혀 꺼냈다가 마지막에 면과 함께 다시 넣어 속까지 익히는데, 두 번 나눠 익혀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화이트와인과 방울토마토가 먹물의 짙은 맛에 산미를 보탭니다. 소금은 준비한 양을 한 번에 넣지 않고 맛을 보며 필요한 만큼만 씁니다.
가가연근은 갈면 떡처럼 끈기가 생겨 모치렌콘이라고도 부릅니다. 가나자와에서는 이 연근 간 것을 흰살생선과 새우, 은행, 백합뿌리 위에 덮어 찌고 맑은 다시 앙을 끼얹어 손님상에 내며, 쫀득한 연근층과 국물을 숟가락으로 함께 떠먹습니다.
케찹마니스는 달고 진득한 인도네시아 간장으로, 찬밥 알갱이마다 갈색 윤기를 입힙니다. 새우 페이스트와 삼발을 기름이 붉어질 때까지 먼저 볶아 두기 때문에 단맛만 나지 않고 짜고 매운맛이 함께 납니다. 위에는 가장자리가 바삭한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립니다.
새우와 오징어, 죽순, 표고버섯, 청경채가 닭육수와 굴소스로 만든 투명한 전분 소스에 가볍게 감깁니다. 해산물은 육수를 넣은 뒤에도 계속 열을 받으므로, 처음 볶을 때는 겉이 불투명해지는 데서 멈춥니다.
시판 냉동 새우 물만두를 쓰니 준비가 짧습니다. 만두를 넣기 전에 새우를 2분쯤 먼저 끓여 두면 맑은 국물에도 해산물 맛이 배고, 만두는 얼린 채로 넣어야 모양이 덜 흐트러집니다.
피시소스와 설탕으로 간한 맑은 돼지뼈 국물은 짭짤하면서도 끝에 은근한 단맛이 남습니다. 프놈펜의 이민 사회에서 건너와 사이공의 길거리 음식이 된 쌀국수로, 이 레시피는 뼈를 직접 고지 않고 준비된 등뼈 육수로 시작합니다. 간을 맞춘 육수는 약불로 줄여 두어야 맑은 국물과 향이 오래 갑니다. 마늘과 함께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은 다진 돼지고기가 부드러운 국물과 대비되는 고슬한 고명이 됩니다. 새우는 끓는 물에 1분만 데쳐 살이 분홍빛으로 변하면 바로 건져 질기지 않게 합니다.
다진 돼지고기에 잘게 썬 새우가 섞여, 고기만 넣은 소보다 탄력 있게 씹힙니다. 피는 옆면에만 세워 붙이고 윗면은 열어 두는데, 다 찌고 나면 얇은 피가 반투명하게 비칩니다.
이 볶음밥의 향은 거의 대파에서 납니다. 얇게 썬 대파를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낸 파기름이 새우와 밥알에 고루 묻어, 간장과 굴소스만으로도 맛이 꽉 찹니다.
치킨스톡에 레몬그라스, 갈랑갈, 카피르 라임잎을 짧게 우려 맑게 낸 국물에 태국 칠리페이스트를 풀면 붉은 색과 매운맛이 함께 올라옵니다. 향신료를 우릴 때 세게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해집니다. 새우는 분홍색으로 둥글게 말리는 순간 멈춰야 탱글함이 남고, 라임즙은 불을 끈 뒤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락사 페이스트를 새우 육수와 코코넛 밀크에 풀면 맵고 크리미한 국물이 되고, 그 국물이 가는 쌀국수와 새우, 튀긴 두부를 덮습니다. 국물의 묵직한 질감은 코코넛 밀크의 지방에서 나오므로 라이트 제품보다 일반 코코넛 밀크가 맞습니다. 세게 끓이면 코코넛 밀크가 갈라지니 약불에서 바닥을 저어 가며 농도를 맞춥니다. 숙주와 삶은 달걀, 라임을 얹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식으로 냅니다.
새우와 고구마, 가지, 꽈리고추는 같은 기름에 들어가도 익는 시간이 제각각이어서, 익은 것부터 하나씩 건져 냅니다. 튀김옷은 찬물과 달걀에 박력분을 넣고 젓가락으로 몇 번만 휘저어, 작은 덩어리가 남은 채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