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시안 레시피

813개 레시피. 29/34페이지

카레, 볶음면 등 아시안 요리 레시피

아시안
자코고코 (묵은 가지절임 새우조림)
아시안 보통

자코고코 (묵은 가지절임 새우조림)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쌀겨에 두세 달 묵혀 시큼해진 오사카 센슈의 물가지 절임을 불리고 데쳐, 작은 새우와 생강을 넣고 국물이 거의 남지 않게 조립니다. 이름에서 자코는 작은 새우, 고코는 절임을 가리킵니다. 불리고 헹궈도 절임의 짠맛과 발효 향은 다 빠지지 않고 남으며, 부드러워진 가지에 다시와 새우, 간장 맛이 다시 배어듭니다.

준비 150분 조리 35분 4 인분
야끼소바
면 쉬움

야끼소바

우스터소스 바탕의 야키소바 소스가 면에 달큰짭짤하게 감기고, 뜨거운 면 위에 올린 가쓰오부시가 열기에 흔들리며 훈연 향을 냅니다. 면은 따로 삶지 않고 시판 야키소바면을 30초 정도 데워 풀기만 하므로, 팬에서 퍼지지 않고 볶음면다운 탄력이 남습니다. 양배추, 양파, 당근은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양배추 가장자리가 투명해질 즈음에도 가운데는 아삭합니다. 소스를 맨 마지막에 넣으면 채소가 아삭한 채로 남습니다. 팬 가장자리로 둘러 넣은 소스는 재빨리 섞어야 면 가닥마다 고르게 묻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야끼소바빵 (볶음국수 속 채운 일본식 핫도그 번)
면 쉬움

야끼소바빵 (볶음국수 속 채운 일본식 핫도그 번)

버터를 바르고 구운 핫도그 번 사이에 소스로 볶은 야키소바를 넉넉히 채워, 부드러운 빵과 짭짤달콤한 면을 한입에 먹습니다. 채소는 센 불에서 숨이 죽기 전에 멈춰 아삭함을 남기므로 면과 빵 사이에서 씹는 맛이 생깁니다. 마지막에 뿌리는 파슬리 가루가 진한 소스 맛에 초록빛을 더합니다.

준비 12분 조리 10분 2 인분
얌운센 (태국식 새우 당면 샐러드)
면 보통

얌운센 (태국식 새우 당면 샐러드)

라임즙과 피시소스, 팜슈가 드레싱이 새콤하고 짭짤하며 살짝 달아, 차가운 녹두당면과 새우에 가볍게 스며듭니다. 셀러리의 아삭함과 적양파의 매운 향이 부드러운 당면 사이에서 식감과 자극을 더하고, 고수가 태국 음식다운 향을 마무리합니다. 잡채용 고구마당면으로 바꾸면 불림과 삶는 시간부터 달라져 같은 식감이 나지 않습니다.

준비 18분 조리 8분 2 인분
카이쨔오 (바삭한 태국식 오믈렛)
아시안 쉬움

카이쨔오 (바삭한 태국식 오믈렛)

피시소스로 간한 달걀물을 거품이 나도록 세게 풀어 연기 직전의 기름에 한 번에 부으면, 순식간에 부풀어 가장자리는 레이스처럼 바삭하고 가운데는 폭신한 두툼한 덩어리가 됩니다. 약한 불에 부드럽게 익히는 서양식 오믈렛과 달리, 태국 가정에서는 이렇게 부친 달걀을 재스민밥 위에 바로 올려 한 끼로 먹습니다.

⚡ 20분 요리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유자메밀소바
면 쉬움

유자메밀소바

쯔유에 유자청을 섞어 차갑게 식힌 소스가 메밀면에 은은한 단맛과 유자 향을 더합니다. 유자청 덩어리가 남으면 한 입은 달고 다음 입은 밍밍해지니 소스를 만들 때 완전히 풀어 둡니다. 면에 남은 물기는 찍을 때마다 소스를 묽게 만듭니다. 무즙과 쪽파, 와사비는 미리 섞지 않고 먹으면서 조금씩 더해 맛을 바꿔 갑니다.

⚡ 20분 요리
준비 12분 조리 8분 2 인분
카이소 (해초묵)
아시안 보통

카이소 (해초묵)

거문고 줄을 받치는 기러기발처럼 가지가 규칙적으로 갈라져 코토지쓰노마타라는 이름이 붙은 해초가 이 묵의 재료입니다. 지바현 조시와 구주쿠리 해안에서는 이 해초를 걸쭉하게 녹여 식혀 굳히는데, 굳는 힘이 세서 예전에는 접착제로도 쓰였습니다. 연말 상인들이 정월용으로 팔면서 간이 센 오세치 사이에 산뜻하게 곁들이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금만 조금 넣어 바다 향과 옅은 짠맛을 살리며, 그대로 먹거나 간장, 가쓰오부시, 파를 얹습니다.

준비 70분 조리 45분 4 인분
자장미엔 (춘장 돼지고기 중국식 비빔 생면)
면 보통

자장미엔 (춘장 돼지고기 중국식 비빔 생면)

물이나 전분 없이 춘장과 다진 돼지고기를 되직하게 졸여 생면에 올리고 먹기 직전에 비빕니다. 수분이 없는 소스라 약불에서 바닥을 계속 긁어 주지 않으면 춘장이 금세 눌어붙습니다. 춘장을 먼저 볶는 이유는 거친 날냄새를 날리고 윤기를 내기 위해서입니다. 차가운 오이채는 짭짤하고 진한 소스 사이에서 시원하고 아삭하게 씹힙니다.

준비 20분 조리 20분 2 인분
갓포도리 (대나무통 닭구이)
아시안 어려움

갓포도리 (대나무통 닭구이)

미야자키현 북부 산간, 특히 다카치호에서는 대나무를 갓포라고 부르고, 어린 생대나무 한 마디에 닭고기, 우엉, 표고, 당근, 부추, 마늘을 채워 숯불에 올리면 재료가 제 수분으로 쪄지며 대나무 향을 머금습니다. 야외에서 큰 불꽃 없이 달궈진 숯으로 굽고, 대나무는 갈라지지 않은 무처리 조리용을 씁니다.

준비 30분 조리 45분 4 인분
카리팝 푸싱 (나선 무늬 커리 퍼프)
아시안 어려움

카리팝 푸싱 (나선 무늬 커리 퍼프)

물반죽으로 기름반죽을 감싸 두 번 밀고 말면, 자른 단면에 나선 줄무늬가 드러납니다. 말레이시아식 커리 퍼프로, 속은 닭고기, 고구마, 감자를 커리로 조려 물기를 거의 없앤 것이고 완숙 달걀도 나눠 함께 넣습니다. 튀기면 겹겹의 층이 벌어지며 바삭하게 부서지고, 나선 면이 바깥으로 와야 무늬가 보입니다.

준비 120분 조리 75분 21 인분
카시키리 (일본식 도토리묵)
아시안 어려움

카시키리 (일본식 도토리묵)

떫은 아라카시 도토리를 면주머니에 담아 흐르는 물에 이틀 동안 우려내야 비로소 묵을 쑬 수 있습니다. 고치현 아키시 남부에서 가시도후라고도 부르던 도토리묵으로, 경작이 어려운 산간에서 흉년을 넘기던 구황식이었으며 손이 오래 가는 준비는 집을 지키던 노인이 맡는 일이 많았습니다. 한때 고치 전역에서 먹었지만 지금은 아키시에 드물게 남아 있습니다. 굳은 묵에는 잎마늘, 참깨, 미소, 쌀식초로 만든 누타를 곁들입니다.

준비 480분 조리 60분 2 인분